어떻게 해야 내가 치한의 의도가 없음을 여기 있는 모든 사람이 알수 있을까? 라는 자세로 팔짱, 와칸다, 만세(???) 등의 자세를 연구합니다.
kankokujin
IP 117.♡.13.242
08-25
2021-08-25 11:50:29
·
공감합니다^^
싸게좋게
IP 221.♡.3.133
08-25
2021-08-25 11:51:49
·
어떻게 피하지 ..이생각만 들던데.. 내가 모르고 잘못해도 큰일나는 세상이라
MilksWaffle
IP 220.♡.227.33
08-25
2021-08-25 11:52:18
·
예전 직장에서 여직원 일 좀 알려주려고 서서 컴퓨터 조작하다가 접촉했는데, 엄청 당황스럽더라고요... 물론 티내면 더 이상해서 조용히 있었지만요;;
토르르
IP 106.♡.66.150
08-25
2021-08-25 11:54:13
·
저는 2호선타고다녔었는데 이어폰꼽고 노래듣고가는데 여자가친구랑 타서는 일부러 자기 허벅지와 저의 소중이 부분을 갖다데고 지들끼리 키득거렷어요 아직도기억남
삭제 되었습니다.
itzy
IP 1.♡.105.35
08-25
2021-08-25 11: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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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공합니다........
알리알리
IP 210.♡.121.34
08-25
2021-08-25 11:57:15
·
극히일부 아닐듯한데요... 진짜 양심에 손을 얹고 여자 가슴이 닿는데 본능적인 야한생각이 안나고 이성적인 "치안으로 몰리면 끝장"이라는 생각이 먼저 난다고요? 그럼 이성적인 클리앙 게시판에 가슴큰 여자, 비키니입은 여자 사진이 후방이라는 경고문구와 함께 올라오는 일은 없어야죠. 솔직히 눈살 찌푸려집니다.
평범하고 돈없는 사람은 치한으로 몰리면 인생 끝나요. 치한으로 몰렸을때 어차피 끝난 인생 덜 억울하려면 어떻게 행동해야 되냐를 고민 해야 할정도로요.ㄷㄷ
Lyubishchev
IP 220.♡.28.85
08-25
2021-08-25 13:38:57
·
신기루_5
IP 121.♡.43.117
08-25
2021-08-25 13:49:16
·
@인썬님 저 양반 몰카 촬영하는 놈들하고 후방짤 올리는 사람하고 동급 취급하는 사람이라 별로 놀랍지는 않네요.
알리알리
IP 223.♡.162.18
08-25
2021-08-25 13:53:54
·
ㅎㅎ 제글에 이해를 많이 못하시네요. 제가 쓴글은 본능적인 생각이 날수도있지만 곧바로 이성으로 억누른다는거지 계속 야한생각 한다는게 아닙니다. 걱정부터 한다고 하지만 그 걱정전 여자 가슴이 닿았는데 야한생각 하는건 자연스럽다는겁니다. 정말 찰나의 순간에도 전혀 야한생각이 안들었다면 그게 야한상황이 아니니 추행으로 걱정할 생각도 들수 없겠죠. 제 말은 여자 가슴이 닿았을때 찰나의 순간에 본능적인 생각이 드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성으로 누늘뿐이죠.
@신기루_5님 당얀하죠. 이런 자연스러운 본능에 핏대 세우면서 여성 비키니나 가슴강조된 사진 후방경고까지 하며 올리고, 그걸 보면서 즐기는건 인간의 아름다움을 즐기는겁니까?? 여성의 아름다움을 즐기는겁니까? 여성의 아름다움을 즐기는거 자체가 그안에 성적인 즐거움도 내포합니다. 여기 후방이라고 올린 사진중에 여자의 몸이 강조되지 않은 사진이 어디있습니까? 아이유 노래부르는 사진에도 후방이라고 올리나요?? 게다가 후방이라고 올린 비키니나 가슴등 부위강조된 사진 올리면 댓글에 양말색이 어떠니, 포즈가 힘들겠다다등 눈은 이미 다른데 보고 있으면서 위선적이 댓글 다는게 좋아보이지 않네요. 후방사진 올리는게 여자에대한 성적메력을 즐기는게 전혀 아니라면 후방이라는 경고를 달 필요도 없구요, 잘생기고 멋진 남자 사진도 올리면서 즐겨야죠.
srab
IP 1.♡.7.207
08-25
2021-08-25 14:05:27
·
@알리알리님 음.. 지나가다 다른사람 손만 등이나 어깨에 닿아도 불쾌합니다 단순히 이성의 특정신체부위에 닿았다고 해서 그로인해 발생될 사회적 개인적 명예실추나 손해에 대해 충분히 인지한 분이라면 불쾌와 공포가 동시에 느껴지는 건 극히정상일텐데요
알리알리
IP 223.♡.162.18
08-25
2021-08-25 14:06:42
·
@itzy님 위 본문글은 남자의 본능까지 부정하는 글이죠. 본능을 이성으로 누르는게 맞는거구요 대부분의 남자들이 이성으로 잘 커버하지만 범죄자는 그러질 못하는거구요. 본능까지 부정하진 말았으면 해서 쓴글입니다.
바람처럼스쳐가는
IP 118.♡.238.110
08-25
2021-08-25 14:07:09
·
@알리알리님 평소 그런 생각 하시나봐요?
알리알리
IP 223.♡.162.18
08-25
2021-08-25 14:10:45
·
@srab님 네 님은 아예 사람과의 컨택만으로도 불쾌하시군요. 알았습니다. 그리고 이글은 다른 신체도 아니고 여자의 가슴인데... 전 제가 의자에 않아있는디 직장 여후배가 제 등쪽에 기대서 가슴을 대고있어서 순간 가슴인가 하고 깜짝 놀라며 앞으로 움직이면서 피했는데 그상황 사이에서도 가슴이 크네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제가 범죄자군요.
@알리알리님 뭔가 착각하고 계신데 님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난리치니까 더러워서 피하려고 카테고리를 분류하는 개념으로 쓰는 겁니다. 게다가 몰카는 100% 성희롱 성추행 범죄구요. 후방짤이나 사진은 저작권이나 초상권 문제가 있을지는 몰라도 그게 성범죄적인 건지는 확인을 해봐야 아는건데 둘이 애초에 동급이라고 주장하는 건 꼴페미들이 말하는 남자니까 죄다 성범죄자라는 말하고 같은 겁니다.
@침착이님 누가 즐긴다고했나요? 저상황에서 몸에 여자 가슴이 닿는지 판단하는거 자체가 여자 가슴에 대한 본능적이 생각인거죠. "요즘 그런상황에서 대다수가 엮이면 끝장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이생각은 당연한데 그전에 찰나의 순간에 여자 가슴에 대한 본능적인 생각이 만저 나니까 그걸 이성이 개입해서 끝장이라는 생각이 드는거죠. 다들 여기 후방사진은 잘 즐기시면서 발끈하시네요.
아들둘딸하나
IP 223.♡.222.63
08-25
2021-08-25 14:17:14
·
@알리알리님
삭제 되었습니다.
알리알리
IP 223.♡.162.18
08-25
2021-08-25 14:20:37
·
@신기루_5님 그럼 후방짤에 가슴이 이쁘네 몸매 좋네 이런 댓글은 없고 하나같이 포즈 힘들겠다, 운동 엄청했네, 옷색깔이 이상하네 같은 댓글은 , 모두 몸매나 가슴은 전혀 관심없고 실제로 위같은 생각만 해서 쓴 글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그런 후방사진을 즐기고있지만 채면차릴려고 쓴글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알리알리
IP 223.♡.162.18
08-25
2021-08-25 14:22:34
·
「@갱얼지*chch6523*님」 지가 기대서 들이댄거 제가 왜 사과합니까? 그상태에서 화내고 싶었지만 그럼또 남자가 쪼잔하네 이딴 소리할까봐 피한거지. 하지만 물컹한 느낌만으로 가슴인줄 알았고 가슴이 큰거같다는 생각은 순간 들었습니다. 제가 성범죄자의 생각과 동일한가요?
알리알리
IP 223.♡.162.18
08-25
2021-08-25 14:24:53
·
@님 님이 제 글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저도 그런상황이면 무조건 피합니다. 그런데 그 순간 가슴에 대한 본능적인 생각했다고 치한으로 몰립니까? 순간적으로 이성적 판단에 의해 피했는데??
kankokujin
IP 121.♡.28.2
08-25
2021-08-25 14: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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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알리님
kankokujin
IP 121.♡.28.2
08-25
2021-08-25 14:33:41
·
@알리알리님
제주왕벚꽃
IP 119.♡.36.213
08-25
2021-08-25 14:39:05
·
@알리알리님
삭제 되었습니다.
IP 58.♡.190.212
08-25
2021-08-25 14:46:07
·
@알리알리님
quartzsaber
IP 211.♡.31.153
08-25
2021-08-25 15:07:24
·
@알리알리님
dj루나
IP 125.♡.177.10
08-25
2021-08-25 15:07:30
·
@알리알리님 이성을 충분히 만나 보기는 하셨을까요? 아니면 항상 그런 생각들만 하면서 사시나요? 닿았다고 무조건 성적으로 이어지고 그걸 이성으로 눌러요? 성적인 느낌은 단순히 터치만으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이 이야기 했듯이 여성이 와서 비벼도 더럽게 느껴져서 어히려 더 죽기도 합니다. 메모까지 되어 있는 분에게 이런 댓글 남겨봐야 의미없긴한데..그래도 댓글을 달게 되는걸 보니 성공하셨네요...
@알리알리님 말씀하신 맥락이면 내 부모형제 자식한테서까지 느낄거라는 말과 뭐가 다른가 싶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고 상황마다 다른겁니다. 그렇지 않고 시도때도 없이 그 생각부터라면 보통 속된 말로 그렇게들 표현하죠. "발정 났냐고" 요즘같은 세상에 왜 손을 굳이 움츠리고 방어적인 자세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요. 타는 순간부터 불상사는 피해야 한다가 패시브입니다. 그런 와중에 닿으면 "오호~"라고 생각할까요? 화들짝 놀래서 피하기 바쁘죠.
@알리알리님 뭘 이야기하고자 하는지는 이해가 가는데 첫댓글로 본다면 1할에 해당 되는 경우가 됩니다. 1할에 해당되지 않도록 제어해야죠.
인썬
IP 14.♡.124.133
08-28
2021-08-28 15:48:09
·
@-Momo-님 앗...그렇군요 ㅠ ㅠ
Ancient
IP 119.♡.141.130
08-25
2021-08-25 11:58:38
·
이런 경우도 있어요... 지하철이 붐비지 않아 슬링백을 뒤로 보내면서 사람과 거리를 두고 있는데 갑자기 여성이 손을 대각선 뒤로 뻣더니 나의 그 부분을 건드는 겁니다. 황당해서 반대쪽으로 몸을 피한 뒤 째려보니 도망가네요.
이런 경험 때문에 가방을 앞으로 매고 공간을 만들어 두어 접촉을 피하고 있습니다. 만원 지하철에선 발을 고정한 후 날 밀치던 말던 그대로 목석처럼 있으면 남자던 여자던 알아서 처신하네요.
미소히로
IP 118.♡.8.252
08-25
2021-08-25 12:01:19
·
철벽방어!
삭제 되었습니다.
알리알리
IP 223.♡.162.18
08-25
2021-08-25 14:29:23
·
@nariyada님 헐 고 박원순 시장이 피해자한테 보낸 런닝셔츠 입고 찍은사진 과 문자들이 이해되시나요? 제 딸이 그렇게 당한다면 가서 멱살잡이하고 고소합니다.
kankokujin
IP 121.♡.28.2
08-25
2021-08-25 14:33:54
·
@알리알리님
quartzsaber
IP 211.♡.31.153
08-25
2021-08-25 1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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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알리님
건강과미용엔역시커피
IP 118.♡.0.110
08-25
2021-08-25 15:57:46
·
@알리알리님 메모는 과학이군요. 나 참...
엘프의숲
IP 223.♡.173.87
08-25
2021-08-25 17:35:58
·
@알리알리님
darkpearl
IP 223.♡.73.44
08-25
2021-08-25 18:24:27
·
@알리알리님
MentalisT
IP 211.♡.224.17
08-25
2021-08-25 12:03:46
·
;ㅁ; 대중교통 탈 때 최고 스트레스죠. 제발.. 나한테 붙지 마라.. 속으로 생각하면서 한손은 손잡이 아니면 봉을 잡고 한손은 핸드폰 꼭 잡고 가슴 언저리에 놓습니다. 그리고 신체적 접촉이 일어나지 않도록 안간힘을 쓰죠.
여성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100명중 한명만 그런 '당신의 역겁고 썩어빠진 망상'을 '입'으로 내뱉으면 그 남자는 인생을 조질수도 있으며, 그런 한명이 실존하는 것 만으로도 선의의 99명의 여성은 피해를 받습니다.
썩어빠진 망상을 하는지 안하는지 당하기 전까진 구분을 못하거든요. 그러니 팬스룰을 따르는거죠. 그게 남녀가 점점 더 소원해지는 이유 입니다. 좋은 감정이 생겨서 뭔가 애틋해지기 전에 먼저 드는 생각이 '아 이러다 신고당하면 어쩌지'라는 거면 좀 슬프잖아요.
백명중 한명이 아니라 천명중 한명이라도 동일합니다. 확률이 아무리 낮아도 일단 걸리면 나한테는 100프로거든요. 돈 조금 물어주고 끝나는게 아니라 내 인생이 정말 아무 잘못도 없는데 박살날 수 있다는 공포를 단 한번이라도 느껴봤다면 절대 저러지 못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죠.
그래서 돈이 더 들더라도 자차 끕니다. 유지비도 많이 들고, 신경쓸것도 많아도.. 이게 마음편해요. 좋아요.. 최고야!! 자차 최고!!! 기승전 자차 최고가 되어버렸네요.
알리알리
IP 223.♡.162.18
08-25
2021-08-25 14:32:53
·
@MentalisT님 저도 지하철 잘 안타지만, 가끔타면 남자들만 있는 칸도 많아요. 진짜 지하철 남녀 칸 따로 만들어야겠습니다^^ 지하철 줄설때부터 여자없는대 서면 여자 근처에 있을일 없던대요... 지하철탈때 여자가 나한테만 붙지말아라 할 생각도 해본적 없습니다. 그냥 여자 없는 딴대로 가면 되니까요. 만원 지하철도 마찬가지였구요.
kankokujin
IP 121.♡.28.2
08-25
2021-08-25 14:34:06
·
@알리알리님
jayBoogie
IP 175.♡.35.105
08-25
2021-08-25 12:18:21
·
야한 생각할거라고 망상을 갖는 비율이 궁금하네요. /Vollago
phasol
IP 211.♡.97.56
08-25
2021-08-25 12:26:10
·
가슴이 닿아도, 가슴인지는 모르지 않나요? 몸의 접촉은 느껴도, 그게 가슴이구나 라는 느낌은 못 받는데...
하루신기
IP 1.♡.210.187
08-25
2021-08-25 12:31:21
·
아 왜 가슴으로 내 손 만지냐고!!
와인한잔
IP 221.♡.182.156
08-25
2021-08-25 12:32:16
·
20대때 가산디지털단지역 만원지하철서 제 엉덩이에 남성이 자기성기 부비부비하는걸 당했어서....(너무 만원이어서 첨엔 제가 당하는지도 몰랐던...근데 뭔가 이상해서 보니 그남자가 일부러 서서 가는 저를 자기몸 앞쪽으로 기울게?? 살짝 대각선으로 기대듯이??? 만들고 열심히 부볐던... 다시생각하니 욕나오네요) 그전엔 전혀 신경안쓰고 살다가 이때부턴 경각심을 좀 가졌네요 ㅜㅜ 대부분이 그런생각하고계실거같아요 항상 일부가 문제죠...
KeiGun
IP 61.♡.148.130
08-25
2021-08-25 15:06:27
·
@와인한잔님 뭐 사실 그게 참 남자로서는 억울한 경운데.. 몇명 중에 그런 변태같은 놈이 하나씩 있는지 비중은 잘 모르겠습니다. 티비에도 그런 치한 얘기가 종종 나오니 여성들이 겁을 먹는 것도 당연한데 대부분의 남성은 그렇지 않아요. 몇놈들이 그렇게 후비고 다니는 겁니다. 몇놈이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부비고 다니는거죠.
생각 같아서는 그런 놈들 걸리면 정말로 다 잘라버리고 싶을 만큼 역겨워요 -_-
제리엘
IP 211.♡.66.103
08-25
2021-08-25 12:57:18
·
자동으로 파라오 자세죠. 혹시라도 그렇게 되면 먼저 불편한 기색 내비치고 최대한 공간 마련하거나 이동합니다.
실제 오늘 아침에 지하철 하차하려는데 옆에 아가씨 가슴에 접촉한 느낌이 들더군요. 아차 했는데 그쪽에서 떠밀려 접촉한 거 같고 민망해서 쳐다보지도 못하고 그냥 내렸네요. 출퇴근길에 아주 가끔씩 접촉이 벌어지곤 하는데 정말 난감합니다. 변태나 좋아하지 오히려 기분 안좋습니다. 에햐.
UriNuri
IP 121.♡.174.82
08-25
2021-08-25 14:23:32
·
민주당 9할은 치한이 되지 않으려는 생각, 국힘당 9할은 므흣한 생각.... 인걸까요?
거긴... 떡검, 떡언론, 떡친당이 죗값 안받고 대접받으니까
닥터도나
IP 211.♡.75.157
08-25
2021-08-25 14:28:00
·
백팩을 앞으로 맵니다? -_-
IP 118.♡.12.249
08-25
2021-08-25 14:32:39
·
펜스 룰이 괜히 나오는게 아닌 거 같습니다. 존재 자체를 잠정적 가해자로 보는 그들이 있는 이상 저런 상황은 계속 스트레스일 거 같아요.
알리알리
IP 223.♡.162.18
08-25
2021-08-25 14:43:54
·
@님 당연하죠. 여자있는대 안가면 되죠. 지하철에서 옆에 여자있으면 접촉될까봐 부들부들 떨기보다 다른곳으로 가면됩니다. 아예 칸은 남녀로 나누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가족이나 커플빼고요.
darkpearl
IP 223.♡.73.44
08-25
2021-08-25 18:29:13
·
@알리알리님
흑과백의경계
IP 211.♡.162.144
08-25
2021-08-25 19:13:26
·
@알리알리님 아니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에요. 그럼 가족 칸 이나 커플 칸에는 서로 다른(모르는) 남녀가 안 만나게 됩니까? 여자 있는데 안 가면 되다니 하... 이게 무슨...소리에요... 지하철에서 남자들이 "여자들 우리 근처로 오지마, 신경쓰는거 피곤해"라면 아무 말 안하고 딴데로 가실래요?
오늘이지나면내일
IP 223.♡.204.35
08-25
2021-08-25 14:33:57
·
이거 원본이 일어 트윗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거 보면서 일본은 저래서 초식이 됐나, 그렇다면 우리도 곧 저러겠네 하고 생각했습니다
자차로 출근 못할때 몇 번 버스 탄적이 있었는데 저는 버스 탈때 기사 바로 뒷자리를 좋아해서 그 자리에서 서서 가곤 하는데 짧은 치마에 이쁘장하게 생긴 여자가 제 바로 옆자리에 서더라고요. 그 후 사람이 점점 많아져서 저는 기사 뒤 칸막이 쪽으로 붙어 섰는데 그 여자가 갑자기 제 허벅지 사이로 양다리를 벌려 서더니 엄청 밀착해서 적나라게 비벼서 정말 황당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무안해서 발을 빼도 또 다리 벌려서 붙고 사람이 밀릴정도로 많은건 아닌데 왜이러지? 더이상 비킬곳도 없어서 "나 비킬곳 없다. 너 왜이래?" 라는 식으로 그 여자 눈을 똑바로 쳐다 봤어요. 그런데 그 여자도 제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있더라고요. 기분 나쁜 눈은 아닌데 내가 더 부끄러워서 이 의도가 뭘까 하다가 뉴스 생각나 혹시 모르니 CCTV를 찾았던 기억이 있네요. 떨어지라고 화를 내기에는 너무 이뻐서 그냥 있다가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곰표범
IP 218.♡.19.47
08-25
2021-08-25 14:52:08
·
@이성당님 뭐라구요? 자세히 그림 곁들여서 재진술 부탁드립니다.
IP 116.♡.122.32
08-25
2021-08-25 15:54:10
·
@이성당님 변녀네요 ㅡ.ㅡ 드물게 있습니다
검소한불꽃
IP 218.♡.136.27
08-25
2021-08-25 14:56:02
·
부득이한 상황은 뭐 어쩔 수 없다 싶은데 그럼에도 그게 슴가던 팔이던 팔꿈치던 남자고 여자고 떠나서 모르는 사람이 제 몸에 닿는 것 자체가 진짜 싫습니다. 상황봐서 좋은거지 무조건 좋아할거란 망상은 진짜... 뭔 논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의미없음
IP 1.♡.198.117
08-25
2021-08-25 14:57:33
·
솔직히 지나가다가 이쁜 사람 보면 좋죠 근데 소중한 제 인생을 나락보내는 건 너무 무섭기 때문에 대중교통 타는 걸 꺼리게 됩니다
__ei
IP 101.♡.243.139
08-25
2021-08-25 15:03:28
·
어떻게든 의심안받을 손위치, 서있는 방향 생각하죠.
KeiGun
IP 61.♡.148.130
08-25
2021-08-25 15: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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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접촉 허용하는 상황은... 늦은 저녁 시간 자리에 앉아서 갈때 꾸벅꾸벅 조는 여성 분에게 어깨 정도는 살짝 내어줄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싫어요 -_-
''여기서 치한이라고 몰리면 인생 끝장이겠지''라는 생각도 다소 자기중심적으로 들리네요..
저는 나로 인해 불쾌하지 않았나 하는 미안한 생각부터 듭니다..
사실 저는 굉장히 피곤한 스타일이죠..
괜찮은 여자가 대쉬해도..
내가 이 여자를 햄볶하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하거든요..
Iil!liIIli!
IP 211.♡.212.95
08-25
2021-08-25 18: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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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쟈철탈때마다 스트레스였는데 만원 쟈철이나 버스에서 가끔씩 불편하게 째려보시는 분들이 계세요. 저도 불편한데 말이죠. 안불편하려면 자차로 출근하든가 안붐비는 시간에 가지 왜 엄한사람 째려보는지 모르겠네요. 옆에서 밀고들어오는 많은사람을 제가 어찌 감당하리오 지금 생각해도 스트레스네요. 정말 대중교통 출퇴근하시는분들 고생이 많습니다
역성혁명
IP 118.♡.108.7
08-25
2021-08-25 18: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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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 잡은 팔을 뺀 다른 한쪽 팔을 꽉 일직선으로 붙이고 손은 주먹을 쥡니다. 희망이 없...
Mp810517
IP 106.♡.193.99
08-25
2021-08-25 18: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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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동할때 만세하고 이동합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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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중에는 움직이다가 다른 직원과 닿은 적이 있긴 한데... 그때마다 가슴 철렁...
팔짱 끼면 팔꿈치가 툭 튀어나와서 그게 닿을 위험도 ㄷ
팔짱끼면 오히려 요주의 일껄요?? ㅎㅎ
치한으로 몰리면 내 명예는...? 내 억울함은...?이라는 생각이 들 것 같아요
출근하기 싫다는 생각을 하거나 집에 가서 할 게임 생각 때문에
닿은 줄 모릅니다.
만원인 경우 가방등을 통해 가립니다.
최소한 손을 올려 "살려주세요" 모드를... (음?)
이런 논리라면 여자는 자기가 잠재적 꽃뱀이나 창녀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고 다니라는 말과 뭐가 다른가요
근데...좀 이상한게 알지도 못하고 이쪽은 생각도 없는데
접촉을 했다고 해서 그 쪽만 불쾌하다는 건 모순 아닌가요? 정확히는 접촉이 된거죠.
남자들도 모르는 사람이 닿는 거 싫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그래요 모르는 사람이랑 접촉하는거
진짜 싫어해요 ㅋㅋㅋ
아 더워죽겠네....
그럼 이성적인 클리앙 게시판에 가슴큰 여자, 비키니입은 여자 사진이 후방이라는 경고문구와 함께 올라오는 일은 없어야죠. 솔직히 눈살 찌푸려집니다.
현실에선 내 의도와는 상관없이 오해살까봐 겁나더군요.
클럽이 아니고 지하철이잖아요.
10프로가 여기 있었군요.
댓글만 봐도 본인 혼자 이상한듯하네요. 그런상황을 즐기세요???
요즘 그런상황에서 대다수가 엮이면 끝장이다라고 생각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035290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815440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211241CLIEN
평범하고 돈없는 사람은 치한으로 몰리면 인생 끝나요. 치한으로 몰렸을때 어차피 끝난 인생 덜 억울하려면 어떻게 행동해야 되냐를 고민 해야 할정도로요.ㄷㄷ
저 양반 몰카 촬영하는 놈들하고 후방짤 올리는 사람하고 동급 취급하는 사람이라 별로 놀랍지는 않네요.
걱정부터 한다고 하지만 그 걱정전 여자 가슴이 닿았는데 야한생각 하는건 자연스럽다는겁니다.
정말 찰나의 순간에도 전혀 야한생각이 안들었다면 그게 야한상황이 아니니 추행으로 걱정할 생각도 들수 없겠죠.
제 말은 여자 가슴이 닿았을때 찰나의 순간에 본능적인 생각이 드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성으로 누늘뿐이죠.
여성의 아름다움을 즐기는거 자체가 그안에 성적인 즐거움도 내포합니다.
여기 후방이라고 올린 사진중에 여자의 몸이 강조되지 않은 사진이 어디있습니까? 아이유 노래부르는 사진에도 후방이라고 올리나요??
게다가 후방이라고 올린 비키니나 가슴등 부위강조된 사진 올리면 댓글에 양말색이 어떠니, 포즈가 힘들겠다다등 눈은 이미 다른데 보고 있으면서 위선적이 댓글 다는게 좋아보이지 않네요.
후방사진 올리는게 여자에대한 성적메력을 즐기는게 전혀 아니라면 후방이라는 경고를 달 필요도 없구요, 잘생기고 멋진 남자 사진도 올리면서 즐겨야죠.
음.. 지나가다 다른사람 손만 등이나 어깨에 닿아도
불쾌합니다 단순히 이성의 특정신체부위에 닿았다고 해서 그로인해 발생될 사회적 개인적 명예실추나 손해에 대해 충분히 인지한 분이라면 불쾌와 공포가 동시에 느껴지는 건 극히정상일텐데요
대부분의 남자들이 이성으로 잘 커버하지만 범죄자는 그러질 못하는거구요. 본능까지 부정하진 말았으면 해서 쓴글입니다.
평소 그런 생각 하시나봐요?
전 제가 의자에 않아있는디 직장 여후배가 제 등쪽에 기대서 가슴을 대고있어서 순간 가슴인가 하고 깜짝 놀라며 앞으로 움직이면서 피했는데 그상황 사이에서도 가슴이 크네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제가 범죄자군요.
뭔가 착각하고 계신데 님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난리치니까 더러워서 피하려고 카테고리를 분류하는 개념으로 쓰는 겁니다. 게다가 몰카는 100% 성희롱 성추행 범죄구요. 후방짤이나 사진은 저작권이나 초상권 문제가 있을지는 몰라도 그게 성범죄적인 건지는 확인을 해봐야 아는건데 둘이 애초에 동급이라고 주장하는 건 꼴페미들이 말하는 남자니까 죄다 성범죄자라는 말하고 같은 겁니다.
"요즘 그런상황에서 대다수가 엮이면 끝장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이생각은 당연한데 그전에 찰나의 순간에 여자 가슴에 대한 본능적인 생각이 만저 나니까 그걸 이성이 개입해서 끝장이라는 생각이 드는거죠.
다들 여기 후방사진은 잘 즐기시면서 발끈하시네요.
메모까지 되어 있는 분에게 이런 댓글 남겨봐야 의미없긴한데..그래도 댓글을 달게 되는걸 보니 성공하셨네요...
님 같은 사람들 때문에 본문의 트윗이 돌아다니는 겁니다.
일상생활 가능해요?ㅋㅋㅋㅋㅋ
당신이야말로 눈쌀 찌부려지네여..ㅋㅋㅋㅋ
무슨 단세포생물이세요?
하루종일 한가지 생각만 꿋꿋히 하시나봐요.ㅋㅋㅋ
아무 여자나 닿기만 하면 서요?
그거 되게 위험한 생각이에요.
그 말은 남자는 성적인 보호권이 무시되어도 된다는 말인데...
저는 낯선 여자 닿기만해도 불쾌함이 우선이던데...
님은 여자가 닿기만 해도....?
이상한 비교를 하시네요
후방사진 본다고 인생 망하는건 아니니까요.
성본능 보다 생존본능이 우선입니다.
남들이 다 나같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쭉 읽어보니 제가 그떄도 뭔가 이유가 있었구나 싶네요...
요즘같은 세상에 왜 손을 굳이 움츠리고 방어적인 자세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요.
타는 순간부터 불상사는 피해야 한다가 패시브입니다. 그런 와중에 닿으면 "오호~"라고 생각할까요?
화들짝 놀래서 피하기 바쁘죠.
http://archive.is/vbV1n
http://archive.is/gZPNy
지하철이 붐비지 않아 슬링백을 뒤로 보내면서 사람과 거리를 두고 있는데 갑자기 여성이 손을 대각선 뒤로 뻣더니 나의 그 부분을 건드는 겁니다.
황당해서 반대쪽으로 몸을 피한 뒤 째려보니 도망가네요.
이런 경험 때문에 가방을 앞으로 매고 공간을 만들어 두어 접촉을 피하고 있습니다.
만원 지하철에선 발을 고정한 후 날 밀치던 말던 그대로 목석처럼 있으면 남자던 여자던 알아서 처신하네요.
메모는 과학이군요. 나 참...
여성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100명중 한명만 그런 '당신의 역겁고 썩어빠진 망상'을 '입'으로 내뱉으면 그 남자는 인생을 조질수도 있으며, 그런 한명이 실존하는 것 만으로도 선의의 99명의 여성은 피해를 받습니다.
썩어빠진 망상을 하는지 안하는지 당하기 전까진 구분을 못하거든요. 그러니 팬스룰을 따르는거죠. 그게 남녀가 점점 더 소원해지는 이유 입니다. 좋은 감정이 생겨서 뭔가 애틋해지기 전에 먼저 드는 생각이 '아 이러다 신고당하면 어쩌지'라는 거면 좀 슬프잖아요.
백명중 한명이 아니라 천명중 한명이라도 동일합니다. 확률이 아무리 낮아도 일단 걸리면 나한테는 100프로거든요. 돈 조금 물어주고 끝나는게 아니라 내 인생이 정말 아무 잘못도 없는데 박살날 수 있다는 공포를 단 한번이라도 느껴봤다면 절대 저러지 못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죠.
그래서 돈이 더 들더라도 자차 끕니다. 유지비도 많이 들고, 신경쓸것도 많아도.. 이게 마음편해요. 좋아요.. 최고야!! 자차 최고!!! 기승전 자차 최고가 되어버렸네요.
지하철 줄설때부터 여자없는대 서면 여자 근처에 있을일 없던대요... 지하철탈때 여자가 나한테만 붙지말아라 할 생각도 해본적 없습니다. 그냥 여자 없는 딴대로 가면 되니까요. 만원 지하철도 마찬가지였구요.
/Vollago
대부분이 그런생각하고계실거같아요 항상 일부가 문제죠...
생각 같아서는 그런 놈들 걸리면 정말로 다 잘라버리고 싶을 만큼 역겨워요 -_-
혹시 닿으믄 오해받을까 두렵더라구요ㅜ
99% 남자는 화들짝 놀랄겁니다..
혹시라도 오해받는 불상사 막으려고,
사람들한테 밀리는 초밀집 상황에서는
일부러 양손 어깨 위까지 올리고 다녔습니다.;;;
요즘 세상에 아무리 떳떳해도
오해만 잘못 받아도
인생 나락으로 떨어지는 거 한 순간이죠.
대한독립 만세 자세로 출근 시간 2호선 30분간 지하철 타본 경험을 하고는
차 끌고 가던가 버스 탑니다.
모르는 여자를 만지고 싶다는 생각은 단 한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1초도 생각하지 말고.....
주먹으로 선빵을 날리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성추행은 무조건 유죄추정이지만.....
현장에서 주먹으로 패고 나중에 입건되더라도 일단은 무죄추정이랍니다.
무죄추정에서 시작하는게 훨씬 낫다고....
(이게 뭡니끄아....)
더우니까 제발좀 붙지 마세요 불쾌지수 100인데
200 됩니다
아차 했는데 그쪽에서 떠밀려 접촉한 거 같고 민망해서 쳐다보지도 못하고 그냥 내렸네요.
출퇴근길에 아주 가끔씩 접촉이 벌어지곤 하는데 정말 난감합니다.
변태나 좋아하지 오히려 기분 안좋습니다.
에햐.
국힘당 9할은 므흣한 생각.... 인걸까요?
거긴... 떡검, 떡언론, 떡친당이 죗값 안받고 대접받으니까
존재 자체를 잠정적 가해자로 보는 그들이 있는 이상
저런 상황은 계속 스트레스일 거 같아요.
그거 보면서 일본은 저래서 초식이 됐나, 그렇다면 우리도 곧 저러겠네 하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버스 탈때 기사 바로 뒷자리를 좋아해서 그 자리에서 서서 가곤 하는데
짧은 치마에 이쁘장하게 생긴 여자가 제 바로 옆자리에 서더라고요.
그 후 사람이 점점 많아져서 저는 기사 뒤 칸막이 쪽으로 붙어 섰는데 그 여자가 갑자기 제 허벅지 사이로
양다리를 벌려 서더니 엄청 밀착해서 적나라게 비벼서 정말 황당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무안해서 발을 빼도 또 다리 벌려서 붙고 사람이 밀릴정도로 많은건 아닌데 왜이러지?
더이상 비킬곳도 없어서 "나 비킬곳 없다. 너 왜이래?" 라는 식으로 그 여자 눈을 똑바로 쳐다 봤어요.
그런데 그 여자도 제 눈을 똑바로 쳐다보고 있더라고요.
기분 나쁜 눈은 아닌데 내가 더 부끄러워서
이 의도가 뭘까 하다가 뉴스 생각나 혹시 모르니 CCTV를 찾았던 기억이 있네요.
떨어지라고 화를 내기에는 너무 이뻐서 그냥 있다가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드물게 있습니다
근데 소중한 제 인생을 나락보내는 건
너무 무섭기 때문에 대중교통 타는 걸 꺼리게 됩니다
에스컬레이터나 계단 올라갈때 앞에 여성분이 있으면
그분이 치마를 입었든 안입었든 뛰어서 그분 앞으로 갑니다.
길을 갈때도. 여성분이 좀 눈에 띄는 복장이면 그냥 앞질러 걷습니다.
여성분을 탓하는게 아니라
그냥 제 자신이. 혹시라도 여성분이 쳐다 본다는 생각을 100명중에 한명이라도 한다면 그게 불편하더군요
그래도 정상적인 여자들도 있어요.
여 BJ나 스트리머, 유튜버, 집순이든 뭐든 상관없이 정상적인 생각과 상식을 가진 여자들도 있어요.
정상적인 여자는 신경도 안 써요.
그 비 정상에 걸리면 인생 망하게 되요.
그 ㅈㄹ맞은 상황에 뭐가 어디 닿았고 그런거 고민하고 있는 대단한 사람들의 사회생활이 더 걱정입니다.
신경을 안 쓰는 게 좋아요 오히려 신경 쓰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될 수 있음
전 핸드폰을 보거나 책을 보거나
아니면 눈감고 음악 들으면서 와요
여태 불미스런 일은 한번도 없었네요
''여기서 치한이라고 몰리면 인생 끝장이겠지''라는 생각도 다소 자기중심적으로 들리네요..
저는 나로 인해 불쾌하지 않았나 하는 미안한 생각부터 듭니다..
사실 저는 굉장히 피곤한 스타일이죠..
괜찮은 여자가 대쉬해도..
내가 이 여자를 햄볶하게 할 수 있을까 생각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