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어리둥절 합니다.
교육부 장관으로서 그 동안 쭉 그래왔는데
왜 갑자기 조민씨 사단이 나고 이제서야
비판하는지 당황스럽습니다.
일선 학교에서 느꼈던 장관 모습은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관리자의 모습이었습니다.
1. 코로나 확산 -> 원격수업 실시
2. 장비도 없는데 갑자기요?? 어떻게요???
3. 학교에서 알아서 잘~
4. 부랴부랴 어찌어찌 원격 실시
5. 원격 수업으로 교육공백을 막을 수 있습니다!!(장관)
6. 민원 폭발(학교에서 교육 좀 해라)
7. 전격 등교 실시!!!
8. 이 상황에서요? 방역은요??
9. 학교에서 알아서 잘~
10. 학부모 여러분 걱정마세요!! 학교는 안전합니다.
11. 원격교육으로 기초학력미달 속출
12. 기초학력미달을 해소하겠습니다!
13. 학교(...)
14. 돌봄 걱정 마세요! 보육, 학교에서 책임지겠습니다.
15. 학교(... 왜 우리가?)
말은 잘하는데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누구 닮지 않았나요?
예전에 교육부 장관 비판하면 뭔가...
교사들이 코로나 시국에 하는게 뭐가 있냐며
욕 먹었었는데... 조금 억울합니다. ㅠㅠ
이슈화가 저는 사학법 개정문제와 매칭이 되는데, 저만 이렇게 생각되는지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집니다.
싸움에 있어서 공격지점이 명확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화력을 집중해야 할 시기에 전방위적으로 좌충우돌 쏘아댄다고 그게 꼭 아군에 유리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답답한 국면에서 누구하나를 타겟 삼아 때리면 속은 시원해질진 몰라도 시기와 표적을 정확하게 보지 않고 마구 쏘아대면 그게 도움이 될까요
각자 정책에 대한 지향점이 있겠지만 특정인이 이랬다더라 그는 신뢰가 있으니 맞을거야 이런 주장을 필터없이
받아들이는 우를 우리는 경계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민감한 대선국면에서 우리모두 시야를 좀 더 넓게 멀리 볼 필요도 있겠다 싶어 몇자 적습니다.
공주 대접 잘 받고 가는거죠 뭐.yo
저도요!!!
교육부 장관 끝나면 끝이겠지 했는데
더 원대한 꿈이 있으시더라구요? ㅎ
전해철, 김진표, 유은혜…
등교강행은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습니다.
맞벌이 부부의 보육 문제나 뭐 이런 문제는 다 차치하더라도
현장에서 얘기하는 교육격차와 학력격차의 문제가 너무 심각합니다.
특히나 초등학교 같은 경우 2학년 아이들 중에서 한글 수준이 모자라서 수업이 진행이 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경제수준의 격차때문에 학력격차가 생겼는데 거기다 더해서 요즘엔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수업으로 격차가 너무 심해져서 이렇게 흘러가면 영영 손을 못 쓸 지경이 될 거라는 교육계의 지적이 있는 상황이라서
학교 등교는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습니다.
작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학교 밖에서 아이들이 감염이 되서 등교하는 경우는 있어도 학교 내에서 감염되는 경우는 그렇게 감염률이 높지 않았구요.
어른들이 문제지요.
아이들 학교에서 마스크 잘쓰고 다니면서.
수업 열심히 들어요.
어른들 때문에 아이들이 고생이죠
뉴스에서 유흥주점 단속 나오면 아들이 저 사람들은 왜 저렇게 하는거야 하며 할 말이 없습니다.
맞습니다. 교육격차 진짜 심각합니다.
이러다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교육과 관련해서
"암흑의 세대"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그런데 학력격챠도 문제지만 또 하나 문제는
대면수업을 하지 않다보니 아이들이 이제 아예 학교를 가기 싫어 한다는 겁니다.
전면 등교를 해도 이 부작용은 오래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말 모든 게 엉망이 되어 버렸어요
유리천장이라 생각했던건~
유리천장이~~~~~~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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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유리천장은 출산, 육아에 따른 경력단절
그러니까 일반 직장에서의 사원~과장급한테 있는건데
(차장, 부장 달기 어려움)
그거 이미 다 지나간 고위 공무원자리에 뚫는게
진짜 유리천장 해결일까요?
전 아니라 봅니다.
국민적인 이미지는 너무 안좋아요.
김현미도 같은 케이스였구요. 경력도 그렇고 전문성 없는…
여자니까..yo
오죽하면 교사들은 보육부장관이라고 할까요.
증빙없는 병가 후 이중취업해도 아무런 대책이 없더군요 한숨만 나오는 교육부
임금은 물가가 상승하는데 맞춰 올라갈 수밖에 없고
노동을 하는데 노조를 만드는게 잘못된 일인가요?
노조 만드는거랑 이르안하는게 무슨 상관이죠?
코로나 시국에 최악의 행정에 관리안되고 권리만 추구하는 무기계약직 편들기....
현재 초등학생 둔 부모로서 이번정부 교육부도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독거의 공원답게 관심이 덜한 영역이었을뿐이죠.
독거..? 아침부터 사람들 왜 때리세요! ㅎ
반드시 꼭 들여다봐야합니다. 이번 정권 최대 실책은 부동산이 아니고 인사라고 봅니다.
삽질 하는게 뻔히 보이는데도 안 갈아치우고 냅두는것도 문제고….
선수기용과 교체를 이리 답답하게 해서야 어찌 경기에서 이길 수 있겠나 싶네요…
상대팀이 개판이라 그나마 다행이죠 ㅠㅠ
공문이 먼저 안오고 뉴스로 먼저 알게 되는 상황이 너무 많아 미치겠다고 합니다...;
대충 어떤 직장 상사인지 알겠네요.
우린 그걸 "네이버 공문"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저도...
당은 지지하지만 장관은 못참겠어요.
부산대에 조사 지시했을때 이미 밑바닥을 보여준 인물인데 이상하게도 클량에서 비판하면 갈라치기라고 빈댓도 달리더군요. ㄸㅍㄹ들이 붙은건지.
요즘 경기도지사 후보로 거론되던데 절대 안됩니다.
그냥 무조건적인 민주당 지지자, 무조건적인 여성 옹호론자들이 쉴드 친 겁니다.
개인적으로 문재인정부 인사 실패 중 하나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동안 교육 쪽에 큰 문제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현장에서야 세부 정책들에 크고 작은 불만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나열한 내용들도 코로나로 상황 자체가 어려웠던 거고, 어떤 방안도 시원한 정답이 되기 힘든 상황이죠.
이건과는 별개로 봐야한다고 봅니다.
수업 컨텐츠도 교사가 알아서 하는 실정이죠.
처음에야 급해서라고할수 있지만 이정도 시간 지났으면 정규 솔루션에 정규 강의 자료 가이드가 나와야 하는데
아직도 교사 알아서니 학력저하가 끝없이 가는거죠
교육 현장에서는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문제가 없다라고 생각하시다니
흥미롭네요.
이건 시스템이 해줘야죠.. 교사는 강의만 하면 되게요..
와이프도 교원이고 해서 종종 이야기를 듣고 하는데 선생들, 교육감 등등 고인물을 넘어 썩은 물입디다.
이 정부 이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사람들은 그 자리에 있겠죠.
국무위원 바뀌었다고 모든 행정이 바뀌길 바라는 것도 어불성설입니다
정신나간 남성차별 성인지 수업에 들이는 정성의 반만 들여도 저 지경은 안되죠.
커다란 정책적인 문제 뿐만이 아니라
기본적인 내외부 커뮤니케이션조차 수년이 지난 현재도 미흡 하다고 까이면
역량 자체가 모자른 겁니다.
질병청장.....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체계 세우고 교통정리 하고
의사소통 등등 일처리 하는 모습 보세요.
교육부 장관 이전에
리더의 자질이 없고 노력도 경시하는 사람이 엉뚱한 자리에 앉아있는 겁니다
고인물을 넘어 썩은 물 교사라서 죄송합니다.
저희 때문에 교육이 안되는 거였군요.
조직 장악력이 제로에 수렴하는... 그럴꺼면 진즉에 사퇴를 하지 왜 그자리에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여가부와 교육부 장관이 혐오집단 메갈 2중대짓 한 걸로 역사에 남을 겁니다.
언제나 약점이 아닌 적이 없었어요.
이상론만 가지고 현실에 대서 터지죠.
근데 생각도 못한 부동산이 너무 크게 터져서 가린거죠.
진짜 개혁을 위해서 일신의 피해를 감수하면서 촛불시민의
편에 서서 나아갔느냐..? 그냥 저냥 관료들에 둘러싸여서
편하게 의전 받고 지냈느냐..? 답은 나와 있는 듯.
말만 번지르르 하지 실질적인 지원은 없다고
무조건 민주당 지지하고 계속 지지할 거지만 유은혜는 빨리 경질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운동권 출신이라 그런지 뭔가 하겠다고 선언하고 주장을 먼저 내세우는데 막상 구체적인 실행 계획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그 주장조차도.. 자기가 뭘 하겠다 이런 내용은 하나도 없도 하나같이 다른 누군가를 시켜먹으려는 태도..
선별진료소 현장에서도 교육부 교육청을 비롯해서 일선 학교에 대한 감정은 매우 좋지 못합니다.
바빠 죽겠는데 뭐? 출석체크를 위해 검사 안한 사람들은 코로나 아니라는 의사의 확인서를 받아오라고?
정신나간 것들이죠.. 어쨌든 자기들은 광범위하게 검사 권고만 살포해 버리고..
2학기 전면등교 추진도 사실 별 다른 대책도 없습니다. 뭔가 준비가 잘 되어 있어서 하는게 아니에요.
등교 전 전수검사 이런식으로 실현 불가능하고, 실현하더라도 방역당국에 엄청난 민폐를 끼치는,
자기는 아무 일 안하고 남한테 시켜먹는 식의 대책 정도는 있을겁니다.
이런 패턴은 군대나 교육계가 제일 심한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가 갈려요..
군대도 심하죠..
자기들이 검사 일하기 싫고 검사 하면 군 내 확진자로 집계되니까
각자 외출 외박 나가서 각자 흩어져서 각개전투 형식으로 검사받고 결과 보고 들어오기 등등..
에이구..
능력도 없고 자리만 차지하고 아무런 변화도
가져오지 못하는 그런 장관들만 뽑았습니다.
유은혜 장관 뿐만 아니라 조희연 교육감도 역시 아무 대책 없이 등교만을 강조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4차 대유행에 걸맞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수초만에도 감염되는 델타 변이를 학교 현장에서 어떻게 막겠다는 것인지 정말 아찔합니다
보내자니 그렇고 또 안보내자니 또 그렇고
고위직 중에 거의 유일하게 일반고 보낸 엄마던데.....
계속 터져나오는 학폭으로 인한 자살, 피해 뉴스가 쏟아지는데.. 교육부에서 별다른 입장이 없는게 가장 아쉬워요 ㅠ
그리고 무능한 인사수석...
총리시절에 이낙연 후보 공격하던 분 계시던가요 ㅎㅎㅎ
정말 대책 없는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학교에서 향후 일정이나 대처등 공문으로 주는게 아니고 우선 TV로 봐야합니다.
알려주질 않아요. 미리 체크하지도 않아요
우리 모두 TV에서 유장관 목소리로 아는거죠.
회사에서도 이렇게 안할겁니다.
학교 교사들 힘다빠지고 적폐 만들어 놓은 장본인이죠.
교사외에 다른분들에겐 인기 좋은것 같긴 합니다.
공무직, 반과후, 기간제 등등
가장 황당스러운게
기간제교사를 임용고시합격하신분들과 같은 대우를 하실려고 하시는데
이게 말이되는지 모르겠네요.
정상적으로 시험보고 들어오신분들과 파트타임으로 근무하시는분과 당연히 차이가 있어야 하구요.
학부모에게도 이분이 기간제인지, 정교사인지 알려줘야 합니다.
일터지면 알게되고 그간 짜증나는 일이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현장을 너무 몰라요.
초2명, 중1명이고, 학운위원장 초3년, 중1년 현재 하고있습니다.
코로나 초창기에는 몇달이면 잡힐거로 생각해서 원격수업을 한거고, 지금은 온라인 수업의 한계가 있으니 등교수업이 불가피한 것 같은데요.
도대체 어찌해야 했다는 건가요? 교육부가 미리 코로나 상황을 예견해서 원격수업 시스템을 다 갖춰놓고 짜짠 하면서 내놨어야 하나요?
교육부가 다 알아서 해야 하고, 학교는 우리가 왜?? 이러는 게 맞나요?
일선에서 비판하는 이유는 딱히 대책이 없는데
학교는 준비가 끝났다면서 TV 앞에서 광파는 모습을
교사들도 학부모와 같이 보면서 알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준비가 다 되었다는데 학교는 왜 이렇게 엉망이죠?"
라고 민원이 들어오면서 학교만 욕받이 됐던게
원데이 투데이가 아니라서 교사들은 불만이 많죠.
마지막 "학교는 우리가 왜?" 부분은 보육영역입니다.
학교는 교육하는 곳이구요.
학원에 2시간 수업하기로 했는데 수업 끝나고
애가 학원에 있는 김에 저 퇴근때 까지 애좀 맡아주세요
하는거랑 같습니다.
비슷하다고 생각 하시겠지만 완전 다른 영역입니다.
원장이 "우리 학원에서는 수업 끝나고 애까지 돌봐드립니다." 광고하고선
본인은 다른 곳으로 이직할까? 하는 중이라 열불 나는거죠.
잘 모른다고 하셨으니 어디서부터 알려드려야 할까
고민하다가 댓글을 보셔도 충분히 아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코로나 미리 예견하라 하는게 아니고 대처 과정이 엉망이니 하는 말 아니겠어요
코로나로 원격수업(그냥 ebs, 유튜브 링크 걸고 출석체크만)할 때 선생들 엄청 꿀빨던데요.
교사가 꿀은 빨아도 욕먹는 건 교육부가 해줬으면 좋겠나봐요.
준비를 100%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 준비가 100% 아니었다고 욕하는 게 맞나요?
근데, 누가 학교에서 보육을 안해준다고 욕한답니까? 좀 현실적으로 얘기하세요.
학교에서 보육해달라는 싸이코 같은 학부모가 있다 쳐도 그런 특이 사례로 책임 떠넘기지 마세요.
사명감 없이 일하실거면 그냥 학원선생 하세요.
그 상황에 맞게 최선을 다해왔다고 봅니다. 견해 차이라고 보는데, 이렇게 한건 엉망이었고 그때 이렇게 해야 최선이었다 하는 부분이 있으면 말씀주세요.
“사명감 없이 일하실거라면 그냥 학원선생 하세요.”
모르는 사람한테 무례하게 맘대로 재단해서
남의 인생을 손쉽게 이래라저래라 하시네요?!
비단 학교에서 보육하달라는 사람만이
말씀하신 것 같이 특이 사례로
싸이코 같은 학부모는 아니랍니다.
하지만, 님의 저한테 달은 댓글은 하나도 인정할 수가 없네요.
정말 선생들이 욕들어먹은게 교육부 탓만일까요? 물론 교육부가 그런 선생들을 방치한 잘못은 있겠지만...
몇가지 파고 보니 학교 교사들, 이해관계에 얽혀있는 학부모들 중 유은혜 두둔하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이유야 뭐 글쓴이님이 잘 적어주셨고 한줄요약 하면 장관은 본인 면피를 위해 실무진한테 다 떠넘기는 형국
김현미에 가려진 면이 있지만 유은혜가 욕먹을짓 많이 했죠..
솔직히 전 운동권이라면 이제 회의적으로 보이네요. 그들이 조국에 대한 열등감 표출도 이런식으로 하는 구나 싶고
어떤이들은 장관이 늘공들에게 잡혀먹혔으니 늘공들을 욕하자 하는데 장관이 그 사람들 잡으라고 있는 거 아닌가요? 축구에서도 기강 못잡은 감독은 비판의 대상, 경질감입니다.
교육부도 좋은 이미지가 없어서 그냥 분위기만 보고 갑니다...
진짜 문제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이 되는 사람을 교체하지 않고 계속 끌고 가는게 진짜 문제죠
김현미 전 장관을 믿고 몇년이나 끌고 가던 모습은... 그 과정에서 현장의 소리가 전혀 반영되지 않는 듯한 현실인식과 대응..
뭔가 큰 벽이 있는 것 같아요. 아니면 바라보는 지점이 다르거나 ㅠ.ㅠ
뭐랄까 저분의 모든 초점은 "교육" 이 아니라 "교육행정"에 있다는 느낌을 시종일관 받았습니다. 행정을 편하게 해주거나 코로나에 대응해서 교육 행정 절차를 이렇게 해야겠다 이런 뉴스는 많은데, 막상 코로나로 피해보고 있는 아이들의 "교육"에 대해 어떻게 하겠다는건지... 전혀 모르겠더라고요. 나머지 것들은 정말 말 그대로 일선에서 알아서 잘 해야죠? 라고 하는것 같았어요. 이럴라면 교육부 장관이 아니라 교육행정부 장관을 하시지...
원래 교사 복불복 있는거 압니다. 근데, 별로인 선생님한테 수업 받는거랑 좋은 선생님한테 수업받는것 차이가 아니라, 아예 하루종일 자습만 하라고 하는 선생님한테는 제재가 있어야 하는거 아니냔 얘기에요. 그걸 안하더라고요... 그냥 관심 자체가 없어 보이는...
시도교육청 교육감 직선제도 폐지하고 옛날로 돌아갈까요
이번 코19사태로 각 지역마다 방역단계도 수시로 변하고 달랐습니다. 따라서 각 시도교육청에 수업에 있어서 방역단계별로 자율적으로 판단하는 재량권을 부여한 것은 너무나도 합당한 조치가 아니었을까요?
물론 교육부가 과실없이 학생과 학부형들께 만족스러운 결과만 드렸다고는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렇게 되면, 교육은 부모의 경제력 순서가 되겠죠.
당분간은 어려울 것으로 봅니다.
처절하게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