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자신들이 제작하는 마블 영화는 공식적으로 Sony's Spider-Man Universe (SSU)로 불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SU에는 스파이더맨을 포함, 베놈, 모비우스 등이 포함됩니다.
소니가 공식적으로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명칭을 부여한 것은 의미가 있는데,
향후 MCU에서 스파이더맨이 어떻게 되는 상관없이 자신들의 세계관에서 영화를 출시할 계획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이 언젠가 베놈과 함께 등장할 수 있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MCU가 정확히는 마블을 의미하는거 아닐까요?
MCU가 애초에 그 프랜차이즈를 살리지 못해
판권을 소니에 팔아넘겼교
그걸 소니가 영화로 매우 큰 흥행을 시켰잖아요.
그 이후로 마블이 자신감을 갖고
자신들의 프랜차이즈를 시작해서 결국 아이언맨의 대흥행을 만든 것이고요.
넘길리가 없죠 … 스파이더맨 게임만 봐도..
영화 입니다- 세계관이나 메세지 등은 차치 하더라도
영상,음악,참여한 배우, 뭐 하나 빠질것이 없었던.
이거 꽤 재미있죠 최고의 오락영화 스파이더맨!
영화로써는 앤드류 가필드의 스파이더맨2가 제일 좋더군요..
저도...
굳이 원작대로 그웬을 거시기 하지만 않았으면 BEST OF BEST였을 것 같네요.
멀티버스로 쪼개놓으니 마블과 멀어질수있겠다 싶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