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 문제의 악마의 편집 예고편에 긴장하고, 엠넷 어디 안가네라고 욕 많이 먹으니, 갑작스레 채연을 비롯한 각 크루별(전원은 아니지만) 직캠을 풀어 태세전환을 시도 했죠.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가 오늘 대망의 1회 ..
일단 크게 문제없이 나름 흥미있게 봤습니다. (1회니까 그렇겠죠)
약자배틀 (이라 읽고 나하고 싶은 지명배틀이라고 이해함) 1:1 배틀은 뭐 나름 스토리도 있고 이유도 있고 괜찮았어요.
아는 댄서들 춤도 흥미있게 봤고, 랩 배틀이나 댄스 배틀이나 큰 틀에서는 다르지 않구나 하는것도 알게 되었구요.하지만.... 너만빼고 모두 댄서였던 채연이는 4전 4패 ㅠㅠ (심지어 뒤 3개는 통편...)
암넷이 어떻게 끌어가고 편집할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채연이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즐겁게 마쳤으면 좋겠네요..
좋은밤 되세요.
다른건 차처하더라도 심사위원들이 너무 별로 였어요.
“어떡해 어떡해” 만 계속 말하면서 재대결 남발하고..
그냥 심사위원보는데 그냥 cj가 sm을 무지 갖고 싶구나 하는
생각 뿐이 안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