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24일 조씨 입학 취소와 관련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 질문에 “조 전 장관 딸 관련해서는 부산대의 처분이 있었고 국가의사면허 관련해서는 어떻게 갈지 숙고해서 결정할 것으로 알고 있다”며 “좀 더 구체적인 상황이 파악되면 말씀을 드리겠다”고 말을 아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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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는 틀렸습니다.
학생에게 기회를 주고 지켜주었어야 했습니다.
법의 처벌과 학교 또는 정부의 판단은 다를 수 있고
어떤 의미에서는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죄추정의 원칙으로 대법원까지는 지켜보았어야죠.
이로써 촛불시민들은 더 강하게 결집할 것입니다.
그냥 핵심관계짜 어쩌고네요..이유 기레기들..
표창장과 청와대는 관계가 없죠. . . 언론개혁법 이낙연과 송영길 그외 민주당이 누더기 법안으로 만들었죠
이를 어떻게 다 갚아야할지...
이대로 가만히 있는건 장기적으로 봤을때 조국장관님은 물론이고 문프께도 손해로 보입니다. 청와대에서 어느정도 워딩이나 언질만 해줘도 함부로 날뛰지 못할텐데..ㅠ
기가막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