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소X스 사의 3.5를 구입했습니다.
친구가.. 음악작업한다고 스피커를 샀는데.. 이 모델이더라구요. 가서 들어보고... 10분만에 구매결정하고 질렀답니다 ㅋㅋ
모니터링 스피커라는데.. 어짜피 영상작업 하는거~ 라는 핑계로 구입했다가 소리에 감탄중입니다.
이거 위험한 세계에 눈을 뜬 것 같아요.
클래식 틀어놓고 의자 넘겨서 누워있으면 극락이네요.. 소리가 정말 제취향이에요.. 그 좋다던 브랜드 다써봤는데도 별로였는데
모니터링 스피커가 취향이었다니..
다음엔 어떤 음향을 살까요.. 흐흐..
귀찮아서 못하고 있네요
중복투자를 끊는 의미에서, 적당히 괜찮은 수준의 앰프 & 패시브스피커를 한번에 지르고..
관심을 아예 끄는게 좋다고 봅니다.
지를수 있는 한도내에서 가장 디자인 맘에 들고 평 좋은걸로 지르고 음악만 듣는거죠
안그럼 계속 바꿈질을..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분들은 이큐,튜닝질을 하고 ㅎㅎ ㅠ
스피커는 크기가 깡패입니다!
아이유가 보이는듯 마는듯..
오디오회사 다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