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대학생과 기초·차상위 가구의 둘째 이상 대학생의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또 기초·차상위 가구 대학생의 장학금 지원을 대폭 인상하고, 5∼8구간의 장학금 지원 금액을 올리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다자녀 가구의 셋째 이상 자녀에 대한 등록금은 전액 지원한다. 올해 기준 사립대 평균 1년 등록금인 749만원 수준의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정부는 기초·차상위 가구 대상으로 둘째 이상 대학생도 등록금 전액을 지원한다.
멀해줘도 난리치는 애들이라서요. 에효.
좋은 정책에는 박수치는 기렉들이되었으면 합니다.
우선 좋은 정책 시도지요~
아이도 잘 낳지 않는 시대니까요.
다만 현시점에서 이정도도 환영 받을 기사인데.
기렉들은 취재도 사실확인도 안하고 자판기 처럼 8건씩 기사를 찍어내야 하기 때문에
아무 핑계로도 까는 기사 쓸거가 눈에 보여 안타까워 쓴글입니다.
오직 적폐 편에 붙어서 자기들 기득권 지키는 일에만 관심이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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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하는 기렉님아.
보고 있음 대답해주세요.
니들이 사람인가요?
좋은 대학 나와서 그수준인데 뻔뻔하게 기자페이지에 사진걸고 자판기질하는 거 안쪽팔려요?
입금받을줄만 알걸요
청년들 월세지원 한다니 그만큼 월세 올리고 그 돈은 지원 못받은 사람들 세금으로 충당한다고 욕하던 댓글들 생각나네요.
그들은 이것도 그만큼 대학 등록금 올리고 그 돈은 지원 못받은 사람들 세금으로 충당하겠네! 하고 욕하려나요? ㅋㅋ
아님 입학할때 내는 돈인가요?
그러니까 4년제면 8학기 등록금 지원인거죠?
엇 없어졌나요. 몰랐던 소식 감사합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405051400530
아 이제 적용이군요. 감사합니다. 대학원은 여전히 입학금이 있네요.
대신 대학 등록금 현실화 꼭 좀 했으면
셋째 이상 등록금 무료도 출산률 높이는데 분명 좋은 혜택이라 생각됩니다.
고졸 이후 바로 취업 전선에 뛰어드는 아이들에게도 같이 지원을 해줬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근데 대학을 가야...(공부 오지게 안하는 넘이라..ㅋ)
이런건 잘하는거네요. 하나씩 하나씩 개선해 나가야죠.
다자녀 국가장학금은 셋째 이상 전체 자녀구요(셋째부터 아님),
5분위 ~ 8분위 지급금액을 인상한다고 하네요.
원래 다자녀는 225~260만원이라 국립대 아니면 등록금 부담했었습니다.
이걸 사립대 수준까지 올리는 것 같아요.
국가장학금1도 4분위까지 195만 이상이고, 5분위 밑으로는 많이 떨어지더라고요.
이 두 부분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오남매 중 첫째가 올해 대학생됐거든요~
정말 좋습니다!
정정되었다네요. 발표 후 브리핑 통해서요.
1) 전체도 아니고 국가장학금 8분위까지(중위소득 200% 이하)
2) 셋째 이상 자녀만( 나머지 자녀들은 기존 다자녀 장학금 기준으로 일부 나간대요.
지금도 연 500만원대 수준이고, 8분위 이내여야 합니다.)
3) 전액도 아닙니다. (이건 8월 초에 나온 건데, 사립대 평균 등록금인 연 749만원 수준이라네요.
평균 내로 들어가면 전액, 더 비싼 곳이면 차액 부담합니다.)
애국자 집안에 지원 팍팍 해줘야 합니다.
이미 저출산 데드라인 한참 넘어서 특단의 조치 없으면 지금의 국가 위상도 일본처럼 허물어질 거 같네요
셋째만 말고 셋이상인 가정은 모두 되면 더 좋겠네요 :)
1)3자녀 이상이거나
2)기초,차상위계층은 2자녀부터…
아닌가요?
세째분 대학갈때까지 이제도가 유지된다면 받으실 듯.
저는 4인 가족에 외벌이며 실수령액이 500만원이 조금 안되고 서울에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24평 아파트에 거주중인데 9분위라고 딸아이에게는 국가장학금이 전혀 안나오네요. 물론 금융소득은 없습니다.
도대체 5~6분위는 어떻게 받는건가요
저는 애가 하나이지만... 세명? 아이고.. 대단한 분들이라....
이런 정책은 너무 반갑습니다.
나아가 셋이든 하나든 국민 누구나 배우고자 노력한다면 돈걱정 없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기레기쉑들 이런건 안받아적고 검새들이 주는것만 열심히 받아적겠죠...
대학등록금 지원 해준다고 2자녀 가구가 3자녀에 고민은 별로 없을 것 같네요...
현실과 괴리감 있는 정책이죠
부자 아니면서 3명인집이 훨신더 많습니다 이런거 괴리감이 아니라 10년전부터 실행되야 하는 정책입니다 저야 아이가 하나여서 상관없는 사람이지만 지금당장 필요한정책입니다
그리고 세자녀라면 고소득자라도 소비가 커서 돈 모으기 쉽지 않을꺼 같습니다.
현실과 괴리감이 있다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자가 소득이 높으면 오히려 출산율이 낮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셋째는 거의 전적으로
남자의 자산이나 소득에 달려있다고 해석하기도 하지요.
저는 경기도 살고 두 자녀가 대학생이고 막내가 중학생입니다.고소득층 아니구요.ㅠ
이번 학기 두 대딩 등록금이 합쳐서 900여만원입니다. 오늘 등록금 냈네요.
섯째 출생했을 때 시에서 나온 출산장려금 100만원 받은 게 기억나는 혜택입니다.
사실 다둥이 혜택이 아직은 별로 없었는데 나름 반가운 뉴스였습니다.
아이들 키우는게 쉽진 않았지만 나름 키우는 보람도 있고 행복합니다.
물론 다자녀 가구나 차상위 계층의 부담을 덜어주니까 정책 자체는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모든 아이들이 대학교육까지 전액 무상교육 받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다자녀복지냐
정책이 잘 실행되고 유지되길 기대합니다. ^^
앞으로 다자녀가 되는 경우뿐만 아니라 이미 다자녀인 가구도 적극 지원해 줘야 아이를 낳으려는 움직임이 일어날 겁니다. 그간은 저와 같이 이미 다자녀인 가구는 홀대당해 왔는데, 그걸 보고 자신들도 같은 전철을 밞을 건데 아이들 어릴 때 잠깐 혜택(?) 받는 걸 보고는 아이를 안 가지려 했던 사람들의 마음을 돌리기 어렵죠.
잘못된 정책의 예로, 19세 이하 3자녀 이상 가구에 다인승 차량 구입 혜택 또는 다자녀 혜택 중 차상위 운운하는 자격 조건 등 등...
저소득 층에서 자라면서 등록금 때문에 애초에 대학 진학 생각 자체를 하지 않을 아이들이 분명 있을꺼라고 봐요.
당장 쓰고 말 현금지원보다는 이렇게 교육의 문턱을 낮춰주는 정책이 장기적으로 더 큰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 봅니다.
가르치는거에 비해서 턱없이 높아요 금액이
저소득층 가정이 출산, 육아가 어려운게 저소득이라 맞벌이를 해야만 하는데 아이들 맘 놓고 둘 곳은 없고, 그 부모들도 퇴직은 커녕 노후에도 일하느라 손주 봐주는건 불가능한데요.
그렇다고 저소득층 분들이 다니는 기업에서 공무원 처럼 맘 놓고 육아휴직 쓰고, 남자도 쓰고 하느냐? 그거 완전 소설이죠... 그렇다고 기업에 강제하기도 사실상 불가능이고.
완전한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까지는 24시간 풀타임 가동 체계로 바꿔야죠. 이정도 하지 않으면 출산율 절대 올라가지 않을껍니다.
요즘 여성 의무복무 이야기도 나오는데 여성 분들 의무복무로 이런 보육 시설에 입소해서 18개월 복무하면 되는거 아닌지...
급여가 작더라도 나름 자신의 직업에서 의미와 보람을 찾고, 아이는 맘놓고 언제든 돌봐줄 수 있는 국공립 시설이 완벽히 갖춰진 후나 출산율이 오를꺼에요.
이거 해결 안되면 우리나라 출산율 안오를 껍니다... 젊은 사람들이 아이 낳는게 싫은게 아니라 똑똑하게 세상을 제대로 바라보고 있으니 그런건데요...
대학평균 등록금만큼 지원을 해줄것인가?
해줘야겠지요.
일단 찾아서 자세히 보겠습니다요
아깐 속보여서 자세한 사항은 없었네요.
https://m.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108241715001#c2b
2020년기준 챠트 준비했습니다.
제가 아는 주변 다둥이가족들은 보통 해당 될 것 같네용.
제 관점에선 필요한 사람들이 적절한 조치를 받는다고 생각되네요:)
다자녀 가구의 소득기준은 무조건 4인가구 기준입니다 4인가구 기준 200프로구요 더구나 집 자동차 금융자산까지 합산하기때문에 서울에 집있으신 분은 거의 못받습니다 국가장학금 사이트 들어가셔서 시뮬레이션 돌려보시면 깜짝 놀라실겁니다
이해가 안되네
3자녀이상이면 서울이나 근처 지역 주요도시에 임대주택을 저렴한 월세로 자녀들이 독립할 때까지 제공하는 ...식으로요. 또한 재개발이나 아파트 지을 때 임대주택을 차별화 하지 못하도록 임의배정으로 섞어야 합니다.
- 차상위, 기초 이런 구간 만들지 말고!
일반인도 둘째는 5-60% 지원, 셋째는 100프로 지원
- 지원 받은 금액과 소득을 합하여 연말 정산으로
고소득이 유지되는 집단은 일부 토해내게 하거나!
쿨하게 그동안 애 키우는데 돈많이 썼으니 혜택이요!
(유시민 정책 참고)
1.차상위, 기초
- 이 기준도 모릅니다
2. 둘째 대학 갈때까지 내가 현역에서 얼마나
직장을 잘 붙들고 있을지..
답답하다.
진짜 공부 머리고 뽑아서 일 시키지만..
둘째,셋째 대학갈 나이까지 에휴
사립대는 굳이.. 왜 라는 생각이 드네요
7분위부터 뚝뚝 떨어지더군요 ㅠㅠ
부디 지원금이 많이 올랐으면...
결국엔 세금으로 지원해주는 거 아닌지.. 말이 그럴 듯 하지 현실적으로 어려울 거 같네요.
그리고 위의 몇몇 분 얘기처럼 이렇게 한다고 출산율이 올라갈 것 같진 않네요. 지금도 점점 출산율이 바닥을 치고 있고 이런 정책 생긴다고 애 셋 가져야지 생각하는 사람은 없죠
그냥 모든 가구당 자녀 1인 지원해주는게 낫지 않을까요
거기다 셋째라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