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나 현 정부나 하는 짓이 짜증납니다.
저는 민주당 지지자입니다.
정확히는 문재인 지지자입니다.
그런데 하는 일 보면 민주당은 더이상 지지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1. 가장 큰 도시인 서울, 부산의 수장이 성범죄로 자살과 사퇴를 하고,
유력대권주자였던 안희정도 성범죄로 구속되는 걸 보면 얼마나 성범죄에 안이했는지..
2. 부동산 문제는 노무현 때에 큰 곤욕을 치뤘는데 또 같은 실수를 되풀이 했습니다.
기득권에서 ,, 그리고 보수쪽에서 이문제를 만들려고 작전했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대책이 너무 어이 없었습니다.
3. 이재용 가석방입니다. 이건 도저히 용납이 되지 않습니다. 들어간지 얼마됐다고 국민연금 및 자본시장에 크나큰 죄악을 저질렀는데 이걸 가석방이란 가면을 쓰고 범죄자를 놓아주다니요. 하~
4. 조국 가족에 대한 잔인한 보복을 그냥 눈감고,, 아니 눈 멀뚱멀뚱 뜨고 보고 있는 이 한심한...
어쩔 수 없는 것 압니다. 도와주려면 형평성, 공정성 아님 불법적 요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자신을 위해서 일한 사람, 그리고 장관이 되기를 부탁했다고 했는데 결국 이렇게 가족이 난도질을 당해도 그냥 보고만 있는 이 비열한 정치. 적어도 국짐당은 자기 사람을 지켜려고했을 거예요.
난 문통이 법에 의한 정치, 공정한 정치를 지향했기에 좋아했지만 그래도 의미 -> 의리를 져버리고 가족같은 사람들을 져버리고 정치하는 것을 좋아한게 아닙니다.
크게 생각나는 걸 적어봤습니다.
1번은 개인적인 일탈일 수 있다고 넘어가더라도 2,3,4번은 큰 문제입니다.
특히 3,4 번은 저한텐 좀 크네요.
여러가지로 실망해서 민주당 권리당원었지만 탈당했습니다.
설마 국짐당은 지지 하지않겠지만 지금의 민주당은 싫어지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마음들인신가요?
눈팅만 하다가 첨으로 글남겨 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너무 심한 비난은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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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7분 잘못된 단어 수정
의미 -> 의리
다른사람의 동의가 필요하지 않아요
시작부터 터트리고 시작하시네 ㅋㅋㅋㅋㅋ
바로 문재인 대통령때 있던 일을 들먹이면서 큰 일이라고 하시면
너무 모순 아닌가요.
단 하나도 글쓴이님의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 글입니다.
첫째. 약간 지금 이 상황을 비아냥대는 느낌.
둘째. 너네들이 그럼 그렇지.
셋째. 난 솔직히 문재인 지지자가 아니야
라는 글로 보입니다.
하~라는 감탄사를 보면서 피식 웃음이 나는군요^^
꼭 자존감 바닥인것들이 자존심으로 허세를 부리는 결의 글로 보였습니다.
순전히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기분 드러워하지 마시길~♡
나도 여기서 이때 껏 눈팅만 했구요.
활동은 더민주 홈피의 권리당원게시판에서 했습니다. 물론 다음게시판에서 오래했구요.
오래했으면 그게 권력이라고 생각하는 극우에 가까운 댓글이네요.
그냥 국짐당 지지게시판이 어울릴만한 분이시네
비판은 좋지만 지지와 투표는 세금 도둑놈이 아닌 찌질한 모질이라도 바른 편에 서서 한 걸음씩 앞으로 가는 자들에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상대방은 정말 사람들이.아니라고 생각하고
정치를 해야 할듯..
너무 선의로 보는거 같아 답답한 면이 있는고 사실이지 않나요??
불법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권한은 왜 민주정부만 되면 다 놓아버릴까요!!
그리고 누가 나서서 개혁에 앞장 서겠습니까?
좋은 일이니 가족이나 본인의 무너짐은 견디라고 하면 필부인 저는 그리 못할꺼 같네요!!
위글 쓰신분의 짜증남 공감가요!!
제 댓글에 빈댓글이 달려도 그렇게 생각하는
또 지쳐가는 지지자도 있을수 있습니다
앞뒤 안맞는 말들이 너무 많네요.
목적은 이해하겠는데, 주제를 하나로 써보세요.
글요약
1. 나문지
2. 박원순 나쁜놈
3. 민주당 나쁜놈
4. 이게 다 노무현 탓
5. 문통 의리없음, 불법이라도 필요해
6. 조금은 비열해야 돼, 근데 난 비열한건 싫어(?)
7. 권리당원인데 탈당
티키타카 종합 선물세트네요....
4번은 진짜 지지자들 아마 2년동안 윤석열 최재형 보면서
홧병 않난 사람 없을듯합니다.
김두관이 그러더군요
본인이였으면 윤석열 초기에 잘랐다구요..
문통은 본인 점잖은척 조국 추미애 희생자들이 너무 조리둘림당하고 짓밟아졌는데 하... 싫어요 본인의 원칙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