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카페는 9시 영업제한에 2명까지 이런 제한하면서
콘서트는 2천명씩이나 들어가도 되고.. 수영장엔 왜 사람이 그리 많고.. 예식장은 또 왜 49명 제한인가
이건 불공평한거 아니냐는 신문 보도를 보고 동조하는 지인에게
딱 한마디 해주고 말았습니다.
"지금 일일 감염자 2,000명 아래 수준에서 막고 있으니까 그런 배부른 소리가 나오는거네요.
일본처럼 하루에 1만명 이상 확진자 나오고 병원에 가지도 못하게 되도 그런 불공평 이라는
소리가 나올지 두고봅시다."
쓰레기 같은 언론에 정신 못차리고 휘둘리는 건 지능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저 위의 '지인'은 식당이나 카페를 운영과는 전혀 관계없는 사람입니다.
이 글은 식당이나 카페 운영하시는 분들을 비난하는 글이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지금 언론에서 저런 불공평 불만을 몰고 있는거죠.
백신 가지고 그렇게 불신 조장하더니 이젠 코로나 대응 가지고 시비거는데
록다운해서 집밖에도 못나가게 하면 그때서야 그나마 그래도 9시 영업이 좋았던거구나 하겠죠.
그런 손해를 보는 사람이 그런 소리를 하면 이해라도 하죠.
이건 뭐 집도 없는 사람이 종부세 걱정하는 꼴이라서 웃겨서 그럽니다.
마스크를 항상 쓸 수 있는 업종과 그렇지 못한 업종으로 나누어 놓고 생각해보시면 조금 더 이해가 되실테구요. 식당 카페가 9시까지 영업이 불만이면 그럼 아예 문도 못여는 노래방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관계가 전혀 없는 사람이 전혀 관계 없는 일을 걱정한다는 의미입니다.
업종이 다르니 대응도 다른게 당연한건데 그걸 하나의 기준을 들고와서 안맞다고 우기는게 에러죠.
지금 이 글을 쓰는 사람은 자영업을 안하니까 이런 소리를 하는거죠
자영업을 하는 사람이 저런 소리를 하면 이해라도 하겠네요.
식당 운영이 어려운건 누구나 공감하는 문제인데 그걸 다른 업종과 비교해서 우리만 왜 이러냐고 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업종마다 제한의 폭과 방법이 다를 수 밖에 없는걸 이해못하면 더 할말은 없죠.
업종마다 다를 수 밖에 없는걸 이해 못하면 할수 없죠.
다른 업종들도 같은 기준으로 제한이 가능한가요?
9시 식당 제한이면 모든 다른 업종도 9시로 제한해야 된다고 생각하시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함부로 지능 운운하는건 좀
식당 운영하는 사람이 저런 소리하면 이해라도 하겠다니까요.
지금 제한을 당하고 있는 업종이 식당 카페만 있을까요? 다른 소매업들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식당 운영하는 분이 저런 소리하면 이해라도 하겠습니다.
백화점은 계속 마스크를 쓰고 있고 식당 카페는 식음료때문에 마스크를 벗고 있다는 점도 한번 생각해보시죠.
마스크를 항시 쓸수 있는 업장과 마스크를 벗고 식음료를 먹어야하는 업장이 다른 수준의 코로나 대응을 받는건 당연한 상식이라고 봅니다.
상대적으로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배부른 소리가 아니고
배고픈 소리죠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업종에 대한 규제는 코로나 시작부터 지금까지 계속 돼 왔으니까요
문제는 이제 언제까지 계속 이럴 것이냐 인데
클량에도 종종 자영업자 분들이 글 올려주시는 내용 보면 제 3자인 제가 봐도 안타까운 분들이 많습니다
"배부른 소리하고 있네" 라고 퉁칠 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봅니다
뭔가 대책이 필요하겠죠
언젠가 이에 관련한 내용의 글을 쓸 생각인데
자영업자들 줄줄이 망하면 아쉽게도 회사도 힘들어집니다
회사가 힘들어지면 지금은 안전해 보이는 회사원들도 힘들어지겠죠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니가 좀 희생해라 라는 생각으로는 다 같이 살기 힘듭니다
저 글의 요점은
마스크를 항상 쓰고 있을 수 있는 장소와 벗어야 하는 장소의 코로나 대응 규정은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느데 그걸 같은 기준에 맞춰주지 않는다고 불공평하다고 본다면 그건 상식 이하라고 본다는겁니다.
그럼 그렇게 글을 이해하기 쉽게 쓰셔야지
혹여라도 이 글을 볼 자영업자분들 상처받을까봐 마음이 쓰이네요.
코로나의 전염특성상 취식업종이 가장 위험군이긴 하지만..
지금 가장 힘든 업종이기도 하잖아요.
힘든 업종이 아니라고 한게 아니구요. 업종간 특성이 있는데 그걸 같은 기준으로 안해준다고 불평하는게 바보같은 짓이라고 보는겁니다.
글쓰기에서 가리키는 주체가 그 지인분이신거잖아요
자영업자분에게 하는게 아니라.
근데 이 글에 달린 댓글을 보면 다들 그렇게 받아들이고 있지 않잖아요.
글쓰신분의 의도가 전혀 전달이 안된다면
쓴 글에 대해 고민해보시면 좋겠다고 느껴져서요.
자영업자들 쓰린 곳에 상처만 주는 말로 들리네요
식당 카페 같은 단일 업장의 감염경로추적은 어느 정도 가능하지만, 백화점 푸드코트 같은 넓은 곳에서 본인도 모르는 사이의 감염도 상당히 많을 꺼라고 추측됩니다.
마스크를 항상 쓰고 있는 곳과 벗고 식음료를 먹고 마시는 곳의 코로나 대응 규제는 다를 수 밖에 없는거 아닐까요?
대형 기업들이 운영하는 사업장은 유독 풀어주는 느낌을 저만 받나요?
백화점 워터파크 놀이동산 사람들 바글바글한거 다들 알잖아요.
소상공인 불만 나올만한 정책 맞는데요.
마스크를 항상 쓰고 있는 곳인가 아닌가로 구별해 보시죠.
댓글의 흐름을 보니까.
업종에 따라 마스크 항시 착용 가능 유무를 먼저 생각 못하는게 좀 답답하더군요.
2년동안 대기업 부장급 연봉 날렸습니다.
짤려서 부장급 연봉을 받을 기회가 날아간게 아니라 부장급 연봉이 날아갔다구요...
재난지원금이라고 정부에서 서너차례 나눠서 천만원 남짓 준거같네요.
긴말 안하겠습니다... 하루하루 피가 말라가는 그 기분 느껴보지 못하셨으면 자영업자들 자기 잣대로 평가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그나마 카페나 음식점은 문이라도 엽니다...
식당이나 카페는 문이라도 여는데 아예 문을 못여는 노래방도 있죠.
그래서 업종을 가리지 않고 불공평을 논하는건 지능이 떨어진다고 본게시글에 쓴겁니다.
단순 자영업이라서 그런게 아니구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는 업종과 그렇지 못한 업종으로 구별해보세요.
더 강력하게 규제하자는데 동의합니다.
180석이나 해줘도 소용이 없네요.
업종간의 특성을 모르고 저런 언론이 하는 소리에 휘둘리면 지능문제도 분명 있다고 봅니다.
마스크를 항상 써야 하는 업종과 꼭 벗어야 되는 업종간에 같은 기준으로 규제안하는건 불공평하다고 하는 언론을 읽고 그런 정도는 거를수 있는 상식은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업종별 대응이 다른게 당연한걸 이해를 못하고
마스크를 써야하는 업종과 벗어야 되는 업종의 다름을 이해 못하는건 지능 문제라고 봅니다.
지능 높을수록 상상력이 좋다더라구요?
그럴수록 보상에 대해 정부와 국회에 압박을 해야죠.
방역 기준이 불공평하다고 불평할 일은 아니죠. 그죠?
그 불만 표출이 방역기준이 불공평하다고 할게 아니라 보상을 해달라가 되어야겠죠?
여기 댓글 단 사람들 목소리가 다 하나로 모아지는데 , 이 사람들 전부다 지능은 떨어지는 주제에 공감능력만 발달한 사람들인거 같으세요?
보상해달라는 목소리는 더 커야 된다고 봅니다.
다만 그 목소리에 불공평이라는 논제는 해당사항이 아니라고 보는겁니다.
업종이 다른데 어떻게 같은 기준으로 방역규제를 합니까요
저 역시 영업제한을 풀어야한다는것에는 동의 못하지만, 영업제한에 대한 불평이나 동조또한 없어야 한다는 것에는 더더욱 동의 못합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다른 나라같으면 폭동나요...
옆나라 일본은 강제적으로 영업제한을 할 수 있는 법적근거가 없어서, 단축영업에 동참할 경우 하루에 60만원까지 보상금을 지원 받는사실을 아시나요?
한달에 몇백만원씩 날아가는거 눈앞에서 보면서 쥐꼬리만한 지원금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중견회사 이상 다니면서 안정적으로 월급받는 사람들이 이러니 저러니 하는것은 염치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보상은 정부에서 해줘야 하고 그걸 국회에서 논의하고 결정해야 하는거죠.
단적으로 이야기해서 작년 한해 영국정부가 집행한 자영업자 지원금 예산이 300조입니다.
우리나라는 3조 집행에 추경으로 6천억 집행하면서 여야가 싸우면서 생쑈를 했고요
그러니까 하는 얘깁니다.
불만을 표출하려면 불공평을 얘기할게 아니라 보상 수준에 대해 얘기해야죠.
업종이 다른데 같은 기준으로 방역조치를 하지 않는다고 불평하는게 말이 안된단 말입니다.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되어있지만 저는 맥주집이라서 2차로 손님이 주로오는 홀영업위주업장 입니다
10~9시 3인이하 영업가능이지만 일반식당보다는 영업가능시간이 적어서 매출은 완전망이고 노래방같은 집합금지매장은 아니라 재난지원금은 별로없죠
저도 지금 이런 상황이 제입장이 아니였으면 ...아니였으면 합니다
본인 입장이 아니라면 정말 쉽게 말할수있는거 같네요
정말 벼랑끝에있는 생존권이 무너진 사람에게 지능 얘기를 할 수 있다니
세상이 너무 아니 사람이 너무 무서워지네요
그럴수록 보상을 제대로 하라고 정부와 국회에 요구하셔야죠.
180석은 뭐하러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여기서 다른 업종과 비교해서 불공평하다고 하는 언론에 휘둘릴 일은 아니라는 겁니다.
언론에 휘둘리는분도 계시겠지만 글쓴분의 사례처럼 식당이나 카페하시는분이 하심말도 아니라면서요
바로 그 손실 보상에 대해서 주당하고 요구하는건 저도 1,000% 공감하고 지지합니다.
다만 업종이 다른데 다른 업종은 왜 우리보다 사람이 더 많이 모여도 되냐 마냐.. 이런걸로 시비하는건 현명한 짓도 아니고 그걸 부추키는 언론에 휘둘리는건 바보같다는 얘깁니다.
본문글을 제대로 이해하고 계시나요?
저글에서 지인은 식당이나 카페를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신문을 보고 불공평하다고 하는걸 그 지인에게 지적했다는 얘깁니다.
제대로 아해 했습니다. 그런데 이 글은 글쓴이의 지인만 보는곳도 아니고 다양한 직군의 다양한 사람들이 보는 게시판에 올려져 있지요. 여기 많은 사람들이 글쓴분의 말에 크고 작은 상처를 받고 한탄하는 모습은 보이시지 않으시나요? 내가 한 말이 설령 사실이고 진실이라 할지라도 굳이 누군가에게 의도치 않은 상처를 주는 말이 었다면 유감의 뜻이라도 표하고 내 글에 아파하는 사람의 마음에 "미안해하고" "공감"하려는 "노력"이라도 해본다면 언젠가 왜 내 글에 사람들이 이렇게 불편함을 느끼는지 깨닫는 날이 올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내 말이 사실이라도 남에게 상처주는 권리를 주지는 않습니다.
님의 얘기가 맞습니다. 저 본문글은 특정인들에게 상처 주려는 의도에서 쓴 글은 아닙니다.
의도와 다르지만 이 글을 본 분들의 마음이 힘들어하는게 조금이라도 느껴지신다면 그래서 그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미안해 하는 마음과 따뜻하게 대답을 표현해 주신다면.. 글쓴이 분도 다른 분들이 보기에 더 지혜롭고 멋있어 질 수 있지 않을까요?
손실 보상이 제대로 되지 못한 소상공인들이 시위를 하거나 한다면 저는 나서서 박수를 칠겁니다.
그리고 국회에 일 제대로 하라고 저부터 나서겠습니다.
다만 업종이 다른데 다른 업종은 왜 우리보다 사람이 더 모여도 되냐 마냐.. 이런걸로 불평을 조장하는 언론에 휘둘리지는 말자는 겁니다.
본문에서 식당이나 카페 운영하시는 분들에 대해 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본문을 다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함께 공감하며 해결 하면 되는 것을 꼭 상대방을 폄훼파고 비아냥 거리고 무시하면서 낮춰서 말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결국 그 사람들때문에 욕을 먹었죠. (주어는 안 적었습니다.)
불평의 방향도 틀리고
대상도 틀린 점을 이해 못하면
더 이상 할말이 없는거죠.
지금 코로나로 어려운 시국에 왜 우리한테만 이러느냐고 불평을 하는것보다는
우리는 이만큼 어려우니 국가적 차원에서 보상을 하라고 요구하는게 현명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업종이 다른데 같은 기준의 방역규칙을 적용하지 않는다고 불평하기 보다는 말입니다.
그걸 조장하려는 언론에 휩쓸리지 말고 상식선은 넘기고 살아야 겠죠.
그리고 콘서트장, 수영장, 예식장 규제 더 강화하면 방역에는 더 좋은것도 사실이잖아요. 단순히 기자들이 정부 까기에 혈안이다라는 관점으로만 볼게 아니라 이런 목소리도 있다라는것에 초점을 맞추는건 어떨까요.
Clienkit3 Betatester/
그래도 클리앙 안망합니다
이 주제에 대한 생각을 자영업자분들의 관점에서 다시 해보실 생각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본인 입장만 괜찮으면 다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