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터키님 그,그럼... 둘째도 손이 많이 가는 시기가 지나면...!!!! 그땐...!!!!!!!!
믿음행복
IP 222.♡.2.1
08-23
2021-08-23 20: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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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box님 나중에 그렇게 되겠죠 ㅜㅜ 지금은 그런친구도 그런집도 아직 없습니다 그래요 요즘은 아이가 커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저랑 저의 와이프 콧쿠멍이랑 눈찌르는 일이 없는데 예전에는 그랬으니까요 늦잠자는게 소원인 시기가 있기는 했는데 지금은 그정도는 아닙니다 7살만되도 알아서 냉장고에서 먹을꺼 챙겨 먹고 아이패드랑 티비로 넷플릭스나 유튜브 보는 시대이니까요 책고 보고요
IP 222.♡.165.70
08-23
2021-08-23 20: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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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말에 아내가 11시까지는 저 안깨웁니다. 오히려 아빠 자는데 방해하지 말라고 해요.
고구마맛감자
IP 124.♡.82.66
08-23
2021-08-23 20: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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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 우리 겜 하는거 방해되니 깨우지 말자.
배고픈냥냥
IP 210.♡.223.245
08-23
2021-08-23 20: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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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혼 해요?
고구마맛감자
IP 124.♡.82.66
08-23
2021-08-23 20: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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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빵꾸님 같이 있으면 좋고 힘들때 같이 극복하고 서로 배려, 존중하며 알콩달콩 지낼 분 만나시면 해야죠.
@제발착해지자님 아 물론 저희 남편이죠 ㅋㅋㅋ 안믿으실 수도 있지만.. 제가 집안일을 좋아해요 덧붙이자면.. 저희 남편은 정말 집안일을 하나도 안하거든요 맞벌이일때도 외벌이일때도 한결같이요 근데 제가 그것에대해 불만가진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ㅎㅎㅎ 제가 육체적으로 힘들어하는거같으면 항상 도와줄까 물어보기도 하고 자기 시키라는데, 전 안시켜요 이 일은 다 내꺼니깐..ㅋㅋ
저는 제가 잠이 많아서 그런지, 남 자는 거 안 깨웁니다. 와이프가 몇 시까지 자든 절대 안 깨워요. 집사람도 제게 배워서인지 절 안 깨웁니다. 언젠가 집사람이 그러더라구요. 늦게 일어나거나 많이 자면 자책감이 들고 나태해지는 것 같아 죄스러운 기분이 들었는데, 결혼하고 그게 덜하거나 사라졌다고. 잠 많은 절 만나서 생각이 바뀌, 아니 습관이 바뀌었다고 하더라구요. 잠은 필요한 만큼, 특히 주말에는 자 줘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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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95%일 수 도.....?
서로 존중, 배려하면서 사는거죠...^^
크으...
선생님....!!!
극과 극은 소수에요.
저런식은 아니더라도
자기들만의 서로 배려로 챙겨주겠죠?ㅎㅎ
다 자는것 확인후 켜는 PC...
서로서로 배려 하는거죠...ㅎㅎ
그거시 부부니깐.
그럼 지금은 늦잠이시겠군요...ㅋㅋㅋ
전날 새벽까지 나랑 술먹던 매형이 아침일찍 애기들이 깨워서 해장국 사가지고 와요.
매형표 해장국을 위해 애기들에게 용돈을 주셨군요,....ㅋㅋㅋ
아이가 있다면 ... 저런집은 거의 없습니다
저의 아버지 시대에나... 있었죠
아직 아이가 손이 많이 가는 시기면 서로 같이 해야하니.....ㅠㅠ
대신 이 시기만 지나면!!!
그,그럼...
둘째도 손이 많이 가는 시기가 지나면...!!!!
그땐...!!!!!!!!
그래요 요즘은 아이가 커서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저랑 저의 와이프 콧쿠멍이랑 눈찌르는 일이 없는데
예전에는 그랬으니까요 늦잠자는게 소원인 시기가 있기는 했는데 지금은 그정도는 아닙니다
7살만되도 알아서 냉장고에서 먹을꺼 챙겨 먹고 아이패드랑 티비로 넷플릭스나 유튜브 보는 시대이니까요 책고 보고요
??? 우리 겜 하는거 방해되니 깨우지 말자.
같이 있으면 좋고 힘들때 같이 극복하고
서로 배려, 존중하며 알콩달콩 지낼 분 만나시면 해야죠.
실은 바이럴(?)이었습니다?
??? 아빠의 뺨은 정말 매력있엉...(찰싹)
하지만 저희 부모님들 경우만 봐도 저게 그리 흔한 일은 아닙니다 ㅋㅋㅋ.
어른들이 흔히 이야기하는 가뭄에 콩 나듯 해도
저런 이벤트(?)나 립서비스만 있어도 좋겠죠...ㅋㅋㅋ
그리고 보통 공부를 하더라고요
제가 스스로 일어날때까지 절 깨우지 않습니다
2. 그리고 11년동안 음쓰버리기, 화장실청소, 밥먹고 설겆이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기타 집안일도 안함)
말그대로 손에 물안뭍히며 살고있어요.. ㅋㅋㅋ
1로 부끄러웠던 내 자신이 2로 상쇄됩니다 ㅋㅋㅋㅋㅋ
오오오오오!!!!!!!!
ㅋㅋㅋㅋ
뻥아니고 장점이 너무 많지만 팔불출 될까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ㅋㅋㅋㅋ
아 물론 저희 남편이죠 ㅋㅋㅋ
안믿으실 수도 있지만.. 제가 집안일을 좋아해요
덧붙이자면.. 저희 남편은 정말 집안일을 하나도 안하거든요 맞벌이일때도 외벌이일때도 한결같이요 근데 제가 그것에대해 불만가진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ㅎㅎㅎ
제가 육체적으로 힘들어하는거같으면 항상 도와줄까 물어보기도 하고 자기 시키라는데, 전 안시켜요
이 일은 다 내꺼니깐..ㅋㅋ
새벽 까지 쓸데없이 팽팽놀다가 애들 다 일어났는데 못있어나는 것:no
어린애 있는 집 주말은 협동의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