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마셜 헤드폰 짭 글이 있어서
갑자기 생각나서 간단한 정보 공유차 올려봅니다
와이파이님이 워낙에 명품.브랜드들 사랑하시고
저는 홍보.마케팅 사진.영상관련일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명품이나 브랜드 제품.상품들을 많이 접하게 되고 그러다보니 경험적으로 알게되는 가품들의 구별법이 있습니다.
물론 특정 브랜드들은 그 브랜드만의 특별한 장치를 두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공통적인 특성들이 있으니 이 정도만 알아도 최소한 가품인지 정품인지 여부는 확인 가능할 겁니다
첫째 : 만듬새의 디테일함
가장 기본적인 가품 구별법인데요
보통 명품급이거나 고급 브랜드 제품들 같은 경우는 그 브랜드의 상품 가치를 매우 중시하기 때문에 만듬새의 디테일함과 깔끔함이 뛰어납니다
대표적으로 박음질의 경우 명품.브랜드들은 아주 깔끔하고 균일하게 박음질의 라인과 간격이 일장하게 되어 있습니다. 대칭되는 상.하의 박음질 땀수가 균일하고 일정하게 이어지는지 등을 보세요
보통 가품은 그 정교함이 떨어집니다.
또한 같은 형태의 제품이라고 해도 확연하게 가죽등의 두께감이 얇거나 대칭되는 형태가 맞지 않다면 가품을 의심하시면 됩니다.
두번째 : 생산지 여부 확인
명품.브랜드 제품들은 그곳이 어디이든 간에 반드시 생산지 (made in xxx) 여부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보통 명품.브랜드 하면 메이드 인 이태리를 많이 생각하는데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과거에는 메이드인 프랑스도 많고 스페인이나 독일등도 있습니다. 요새는 인도네시아나 중국 생산도 꽤 많습니다. 메이드 인 차이나 라고 해서 가품은 아닙니다. 동일 상품도 생산지가 다른 경우는 많습니다 (여러곳에서 생산) 하지만 그곳이 어디든 반드시 생산지 표기는 되어 있습니다
형태는 각인이던 프린팅이건 라벨이건 다양하고 이 생산지 표기를 일부러 안쪽 깊숙한 곳에 작은 태그로 표기해 (곁에서 잘 안 보이는 히든 태그) 가품과 차별점을 부여하는 브랜드도 많죠.
안쪽이든 바깥쪽이든 아무리 찾아봐도 생산지 표기가 없다?
100프로 가품이라고 보면 됩니다.
세번째 : 제품의 고유 코드 확인
보통 가방등 어느정도 크기가 있고 형태나 디자인이 특징적인 제품들은 해당 제품 형태등에 대한 고유의 제품 코드가 있습니다. 보통 브랜드 로고 라벨 뒤쪽등에 해당 제품의 코드를 각인이나 프린팅의 형태로 새겨놓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특정 브랜드의 경우 제품형태 코드가 아니리 생산일자.생산지를 나타내는 고유 코드의 형태을 따로 새겨 넣은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위 세가지 정도만 확인하면
왠만한 명품.브랜드의 정.가품 여부는 쉽게 확인 할 수 있는데요
간혹 정말 무슨 특sa 급이니 뭐니 하면서 위에 설명한 모든 부분들을 다 그대로 재현한 위조품들도 있긴 합니다. 다만 보통 그정도급의 가품은 가품이라고 해도 가격대가 정품 동일상품 가격의 절반 정도 이상에 유통되니 (200만원 짜리 상품이라면 보통 90-100 정도) 굳이 그 돈을 주고 특급 카피 제품을 사느니 차라리 상태 좋은 중고 제품을 구매하는걸 훨씬 추천 드립니다. 보통 명품 브랜드 제품들 중고 가격은 정가대비 절반에서 3-40% 이하에 충분히 상태 좋은 제품들 많이 거래 되고 있습니다
혹 만약 굳이 가품을 산다면 차라리 브랜드 아이덴티티 (형태나 디자인.소재등) 을 가지고 별도의 오리지널리티 디자인으로 만든 걸 사시는게 차라리 좋습니다. 간혹 짝퉁들 중에서 왜인지는 모르겠으나...오리지널 브랜드에 없는데 무척 뛰어난 형태나 디자인의 스타일 카피 제품들을 만들어 파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또 나름 희소성이 있죠
심지어 그런 스타일 카피품이 마니아들에게 정품 이상으로 인정받고 가격이 올리기는 기현상도 간혹 있기도 합니다 ㅎ
마지막으로
명품 브랜드들 중에 샤넬 같은 경우가 짝퉁도 워낙 많고 정.가품 구분의 방법도 아주 ㅈㄹ 맞은데요 워런티 카드의 시리얼과 제품 내부 홀로그램 스티커의 번호기 일치해야 하는데 이 내부 홀로그램 스티커가 시간 지나면 너무 쉽게 떨어지거나 훼손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
그런 제품들의 정.가품 구별법중 대표적인 방법 한가지 알려드리면 샤넬백의 핸들이나 크로스끈 부분 금속 장식이나 금속 체인끈에 자석 하나만 갖다 대보면 됩니다. 샤넬 정품은 금속 체인에 철재 소재를 쓰지 않고 알루미늄 합금등을 사용하고 있어서 자석에 달라붙지 않지만 보통 짝퉁은 그냥 철제 소재를 쓰기에 착~ 달라붙습니다.
요즘 안그런것들도 많아서..;
톰브라운 이런거 재질 보면.. 진짜 돈이 아깝죠..;
100주고 벨트 샀는데 한숨나오드라고요
그쵸 요새...몇몇 브랜드들 만듬새 보면 이게 뭔....소리가 나오기도 합니다 ㅋ
참 웃픈 이야기죠 ㅎㅎ
루이비통 공홈 가방들은 폭탄돌리기라는 말까지 있어서
특히 루이비통은 사실 이제는 무슨 공장식 명품(?) 이라는 말까지 듣는게 현실이죠. 장인정신...은 이미 없고 그냥 브랜드 팔이 이래도 살래? 를 시험하는 듯한 느낌입니다
시계는 시계 전문 브랜드...에서 ㅋ
사실 made (by Chinese) in Italy 라고 하죠ㅎㅎ 이태리에 중국인들이 세운 하청공장에서 주로 생산되는데, 이 공장이 약 4천개 정도이고, 여기서 일하는 중국인만 대략 5만명이라고 하네요.
정말 made in Italy, made in France의 경우도 사실은 루마니아나 터키 공장에서 다 만들어진 부품만 수입해서 아주 간단한 최종 조립 정도만 거쳐서 mad in italy 도장 찍고 나온다고 합니다... 사실 s급 짝퉁이 이런 루트에서 새는게 많다고;;
네 맞아요
요새 메이드 인 이태리는 말이 이태리지 중국등에사 다 만든거 마지막 과정 한두가지 정도만 이태리에서 마무리하고 메이드 인 이태리인 경우가 대다수죠. 그런 부분에서 그런 부분에서 그냥 대놓고 메이드 인 차이나 달고 나오는 곳들이 양심적인건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