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누나가 곧 한국에 온다면서(아시아나 항공) 뭔가 사줄까라고 하길래 기내 위스키 가격을 좀 봤습니다.
종류가 아주 많진 않지만 뭔가 할인 한다는 내용은 많은데...
탈리스커 10년 1리터 가격이 눈에 띄네요.
1리터 가격이라곤 하는데...어째 별로 안 싼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마트에서 행사할때 700ml짜리가 5만원대에 곧 잘 나오기도 하는데...
발렌타인21년, 글랜피딕 21년, 로얄 살루트 21년 이런거 가격 보니
탈리스커 마트 가격이 꽤 합리적으로 느껴집니다!?
조니워커 블루 가격 정말 좋네요. 마트에서 20만원대 중반 하는데 말이죠...ㄷㄷ
그렇군요. 그러고 보니 시바스리갈 가격도 그렇게 안 싸네요;;;
저는 글랜피딕18년이 땡기네요.ㅎ
99불이네요...ㄷㄷㄷㄷ
(이번주말에 출장이 잡혀서 ^^;;)
저도 글랜피딕 18년이 눈에 들어옵니다.ㅎ
블루라벨이 면세 치고도 싸게 나왔나 보네요. 보아하니 제주는 아벨라워 아부나흐 같은거 많이 사시는것 같던데요...ㅎㅎ
블루라벨 면세 가격은 잘 몰랐는데...괜찮게 나온 모양이군요.ㅎ
로얄 살루트는 한번도 못 마셔봤네요.ㅎ
몇 년전에 기내에서 글랜피딕 21년 100불대에 샀었는데...지금 보니 잘 산 것 같네요.ㅎ
가격이 엄청 들쑥날쑥하네요;;;
다들 블루에 관심을 두시는군요...블루를 사야하나...흠...
이거 면세는 1리터짜리예요.ㅎ 마트는 700미리...
30년산 친구들보다도 더 비싸네요;;;
발베니 16년 가격도 괜찮습니다. 평소에 110불~120불정도 했던 것 같아요.
발베니 16년 한병
맥캘란 한병 이렇게 사겠습니다.
리스트에 맥캘란이 있었나 했는데...한병 있었군요.
처음 보는 녀석이네요;;;
큰 기대없이 전에 사묵어 봤는데. 맥캘란은 역시 맥캘란이라고 느껴지는 놈이었습니다.
싼 가격은 덤이고요.
가성비 엄청나네요.ㅎ
저는 발베니가 없어서 발베니를 고르겠지만요.
근데...입국이 9월이니...9월에 다시 봐야할 것 같습니다.ㅎㅎ
보통 한병만 살 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기내면세점은 2병도 가능한가보군요.
글쿤요....두병 사야하나...ㅎㅎ
발베니는 12년만 마셔봤는데...훨씬 더 좋겠죠!?
블루가 싸게 나오긴 한 모양이네요.ㄷㄷ
다들 블루를 말씀하시는군요.ㅎ
글렌모렌지 19년은 처음 보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