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읽다가 눈물나서~~ㅜㅜ 업무 시간이라 끝까지 읽지는 못하겠구요 ㅠㅠ ( 근데 이거 카톡을 추가로 편집한 것이겠죠? 원본이라고 하기에는 띄어쓰기나 오타가 너무 없네요..)
공링민
IP 223.♡.217.133
08-23
2021-08-23 16:16:34
·
이거는 알고 봐도 또 눈물이
IP 210.♡.122.135
08-23
2021-08-23 16:16:57
·
아 눈물샘 터져요ㅠㅠ
G-Shine
IP 116.♡.41.231
08-23
2021-08-23 16:25:04
·
행복하길 ㅜㅜ
미운오리1
IP 220.♡.95.166
08-23
2021-08-23 16:26:26
·
앗 눈에서 물이... ㅠㅠ
snsh79
IP 175.♡.96.8
08-23
2021-08-23 16:32:55
·
아는건데 다시 봐도 울컥하네요 ㅜ.ㅜ
IP 223.♡.214.180
08-23
2021-08-23 16:38:42
·
ㅠㅠㅠ
허벅초
IP 221.♡.170.180
08-23
2021-08-23 16:41:24
·
ㅠ_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허벅초
IP 221.♡.170.180
08-23
2021-08-23 16:42:29
·
좋은 글 있으면 친누나한테 공유해주고 하는데... 요즘 육아로 정신없는 누나한테 이거 보냈다간 큰일날거 같아서 못보내겠네요 ㅠ_ㅜ
아마좐
IP 49.♡.37.234
08-23
2021-08-23 16:42:50
·
아이고... ㅜㅜ
이래저래어렵네
IP 175.♡.204.137
08-23
2021-08-23 16:50:14
·
울었어요
169
IP 223.♡.250.162
08-23
2021-08-23 17:13:26
·
다시 봐도 너무 슬퍼요.감동적이기도 하고..
붕우군
IP 112.♡.97.72
08-23
2021-08-23 17:24:10
·
아..... 정말.....
따불로
IP 210.♡.233.2
08-23
2021-08-23 17:50:12
·
너무 먹먹하네요. 본인이 아프면서, 엄마 아빠 아프지 말라고 소원을 빌다니...ㅜㅜ
렌탈보더
IP 1.♡.54.245
08-23
2021-08-23 17:51:23
·
어우 내일 회의자료 정리하다 울어버렸네요...
상하이톡
IP 1.♡.157.174
08-23
2021-08-23 17:54:39
·
과부....홀아비...고아...
근데 자식 잃은 부모는 헤아릴 수 있는 단어 조차 없다고 하죠... ㅠㅠ
IP 116.♡.72.8
08-23
2021-08-23 18:10:01
·
아....눈물이 핑 돌았네요...ㅠㅠ
간비느님
IP 222.♡.166.62
08-23
2021-08-23 18:11:59
·
매번 볼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ㅠㅠ
캐치미이퓨캔
IP 218.♡.77.155
08-23
2021-08-23 18:16:06
·
아. 너무 슬프네요. 제발, 아이가 좋은 곳에서 행복하기를...
울컥한 거 겨우 참았습니다. ㅜㅜ
Wmaster
IP 121.♡.29.140
08-23
2021-08-23 18:29:14
·
참... 몇번을 봐도. 참..ㅠ
리니성이하니
IP 175.♡.83.125
08-23
2021-08-23 18:30:14
·
ㅠㅜ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ㅠㅠ
찬탄
IP 121.♡.74.235
08-23
2021-08-23 18:30:18
·
아 저거보고 진짜 눈물이 글썽였네요 ㅠㅠ 부디 저 아이가 좋은곳에 갔기를...
별명은서너개
IP 210.♡.170.245
08-23
2021-08-23 18:35:26
·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가슴 아프네요
IP 106.♡.180.137
08-23
2021-08-23 18:36:28
·
어후 ㅠㅠ 너무 슬프네요 ㅠㅠ...
windck7
IP 210.♡.191.135
08-23
2021-08-23 18:36:30
·
몇번째 다시 보는거지만 가슴이 아프네요.. 또 눈물이 나왔습니다. ㅠㅠ
또한지나가리라
IP 125.♡.13.38
08-23
2021-08-23 18:38:16
·
에이 봤던거 또 보는데 눈물나겠어? 그냥 함 더 보자........... 아..왜 또 눈에 땀나냐... 에이컨 빵빵 틀어놨는데... ㅠㅠ
IP 223.♡.24.153
08-23
2021-08-23 18:41:38
·
아… 눈으로 수분이 빠져나간다!!! ㅠㅠㅠ
jhjeongg
IP 221.♡.135.186
08-23
2021-08-23 18:53:30
·
너무나 착한 아이었네요 ㅠ.ㅠ
IP 115.♡.202.12
08-23
2021-08-23 18:54:34
·
이건 볼때마다.. 저 감정의 폭풍이 눈에 보여서... ㅜㅜ
쫄보르기니
IP 106.♡.206.220
08-23
2021-08-23 18:58:42
·
몇번 봤지만....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항상 끝까지 읽게됩니다.... 울컥울컥... 아이 둘 키우는 아빠인데... 가슴이 아프네요
rlawnsdh1104
IP 175.♡.200.254
08-23
2021-08-23 19:02:17
·
눈에서 땀이 왜 ㅠㅠㅠ
꼬꼬
IP 223.♡.178.200
08-23
2021-08-23 19:08:34
·
ㅠ.ㅠ
mskim
IP 61.♡.97.11
08-23
2021-08-23 19:29:20
·
아...나이를 먹긴 먹었나... 습기때문에 앞이 잘 안보이네요. 빨리 가서 우리딸 안아줘야겠다.
IP 106.♡.66.220
08-23
2021-08-23 19:35:19
·
아... 퇴근 지하철인데 맘 놓고 울지도 못하고 그렁그렁 이내요... 부디 남은 가족 모두 승원이 소원처럼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madison79
IP 223.♡.45.246
08-23
2021-08-23 19:35:19
·
앗ㅜㅜ 지금 지하철안이라 울면안되는데 눈물이... ㅜㅜ
삭제 되었습니다.
후사
IP 180.♡.182.30
08-23
2021-08-23 19:35:50
·
ㅠㅠ 눈에 습기가
ramblingrose
IP 218.♡.161.132
08-23
2021-08-23 19:36:45
·
예전에 저 내용 처음 봤을때 수건찾아 닦을 정도로 눈물 흘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데 오늘 다시보니 보통 전화를 할것 같은데 처음부터 끝까지 톡으로만 스토리가 이어지는게 주작이 아닐까 의심을 하게되네요
일리안
IP 211.♡.22.79
08-23
2021-08-23 19:59:25
·
@ramblingrose님 저도 좀 그런생각했는데. 게다가 피아노 밑에 어떻게 적지? 피아노 의자 밑이라면 몰라도 이렇게 생각으 들었어요.
SANTORINI
IP 124.♡.149.89
08-23
2021-08-23 20:15:43
·
@ramblingrose님 그리고 보통 톡 시간이 보이는데, 그게 안보인다는것도...
__ei
IP 101.♡.243.139
08-23
2021-08-23 20:36:35
·
@ramblingrose님 저도 좀 그렇습니다. 이야기는 참 아름다운데 소설같단 느낌이네요. 말투도 뭔가 문학작품같고..
주작이든아니든 내용은 좋네요.
일급비밀
IP 116.♡.67.85
08-23
2021-08-23 21:57:29
·
@ramblingrose님 이 정도면 주작이죠. 보통은 혼날까봐 어림도 없어 하는 짓인데 피아노 밑에 글을 적었다? 왜요? 먼 미래에 보여줄려고 아이가 타임캡슐 메시지 남긴건가요?
그리고 저렇게 가슴이 무너져 내릴 만한 내용을 친동생이 누나에게 카톡으로 친절하게 끝까지 설명..? 보통의 사람이 저 부모 당사자였으면 4~5번 메시지 주고 받다가 바로 전화할것 같네요. 저런 하늘이 무너질만한 슬픈 사연을 끝까지 장시간 카톡으로만 얘기하고 훈훈하게 끝내네요. 그냥 대놓고 주작입니다.
아라비카원두
IP 122.♡.220.6
08-23
2021-08-23 23:22:13
·
@ramblingrose님 이거 어떤 사연 재구성 한거라고 들었는데 찾을려니 없네요.
위대한고전
IP 118.♡.49.183
08-23
2021-08-23 19:43:08
·
ㅠㅠ 아 슬프네요
나옹
IP 39.♡.37.119
08-23
2021-08-23 19:45:18
·
자식가진 부모의 입장에서 감정이입을 하니 심장을 찔린 것 같습니다. 어머니 지금은 조금이나마 나아지셨길.
istD_어토
IP 39.♡.29.48
08-23
2021-08-23 19:47:21
·
아, 목 메이네요. ㅜㅜ
최초제보자
IP 117.♡.2.144
08-23
2021-08-23 19:50:45
·
괜히 클릭해서 눈물이 ㅠㅠ
뚝딱
IP 39.♡.47.76
08-23
2021-08-23 19:53:19
·
아… 일하다 눈물 흘렸네요….
날아라햄톨
IP 218.♡.90.38
08-23
2021-08-23 19:55:10
·
사무실에서 혼자 글 보다 눈물을 줄줄 흘렸습니다. ㅜ.ㅜ 나이를 먹어가니 이런류의 이야기는 정말 참기 힘드네요.
Harsher
IP 223.♡.79.194
08-23
2021-08-23 20:00:03
·
ㅠㅠ 천사가...
스마일어겐*^^*
IP 210.♡.14.16
08-23
2021-08-23 20:01:41
·
코로나로 아이들과 1년반을 집콕하면서.. 스트레스가 정말 많이 쌓여서.. 아이들 목소리만 들어도 확 돌아버리겠는 지옥을 맛보았는데.. 그런 와중에도 나를 웃게 하고 위로해 주는건 또 아이들이더라구요..
@아날로그월E님 시간 안나오는 시점에서 이미 주작이죠. 카톡형식을 빌린 인터넷소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알기로 이거 사연 재구성해주는 곳에서 만든거라고 들었는데 출처를 찾을려니 어렵네요.
인디indi
IP 175.♡.142.206
08-23
2021-08-23 23:06:43
·
톡에 왜 시간이 안나올까요.......??
nomarkp
IP 211.♡.31.177
08-23
2021-08-23 23:17:29
·
전화 했겠다..
공사팀
IP 59.♡.95.17
08-23
2021-08-23 23:22:18
·
저도 동생하고 어머니 이야기 톡으로 합니다.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에요 다만... 자식 보낸 슬픔은 저도 아직 모르지만 지인을 보면 그냥 그 이름만 꺼내도 일상생활 불가능하시더군요... 먼저 보낸 아들 생각하면서 톡을 할 수 있는건 잘 모르겠네요 저라면 전화로 못합니다 ㅋ 차라리 정신 추스르면서 톡으로는 가능할 수 있죠
주작이든 뭐든 감동적인 스토리라고 봅니다. 눈물나네요...
곰돌이
IP 182.♡.37.211
08-24
2021-08-24 00:01:08
·
아... ㅠㅠ 이건... 못참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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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픔을 짐작조차 못하겠네요.
친한형님 아이가 교통사고로 하늘로가서 더 생각나네요
업무 시간이라 끝까지 읽지는 못하겠구요 ㅠㅠ
( 근데 이거 카톡을 추가로 편집한 것이겠죠? 원본이라고 하기에는 띄어쓰기나 오타가 너무 없네요..)
근데 자식 잃은 부모는 헤아릴 수 있는 단어 조차 없다고 하죠...
ㅠㅠ
제발, 아이가 좋은 곳에서 행복하기를...
울컥한 거 겨우 참았습니다. ㅜㅜ
ㅠㅠ 부디 저 아이가 좋은곳에 갔기를...
또 눈물이 나왔습니다. ㅠㅠ
그런데 오늘 다시보니 보통 전화를 할것 같은데 처음부터 끝까지 톡으로만 스토리가 이어지는게 주작이 아닐까 의심을 하게되네요
그리고 보통 톡 시간이 보이는데, 그게 안보인다는것도...
저도 좀 그렇습니다.
이야기는 참 아름다운데 소설같단 느낌이네요. 말투도 뭔가 문학작품같고..
주작이든아니든 내용은 좋네요.
그리고 저렇게 가슴이 무너져 내릴 만한 내용을 친동생이 누나에게 카톡으로 친절하게 끝까지 설명..? 보통의 사람이 저 부모 당사자였으면 4~5번 메시지 주고 받다가 바로 전화할것 같네요. 저런 하늘이 무너질만한 슬픈 사연을 끝까지 장시간 카톡으로만 얘기하고 훈훈하게 끝내네요. 그냥 대놓고 주작입니다.
아 슬프네요
버스에서 모자쓰고 고개쳐박는 중 ㅠㅠㅠㅠ
아 저번에 봤는데.. 왜 또 눈물이 나오는지 ㅠㅠ
죽어서도 보고 싶은게 부모 마음 맞아요.
사무실에서 펑펑 울뻔했네요.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에요
다만...
자식 보낸 슬픔은 저도 아직 모르지만 지인을 보면
그냥 그 이름만 꺼내도 일상생활 불가능하시더군요...
먼저 보낸 아들 생각하면서 톡을 할 수 있는건 잘 모르겠네요
저라면 전화로 못합니다 ㅋ
차라리 정신 추스르면서 톡으로는 가능할 수 있죠
주작이든 뭐든
감동적인 스토리라고 봅니다.
눈물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