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입니다.
차라리 가슴을 만지라고 하더라구요.
"알았어 그럼 가슴 만질게" 하다가. 맞을뻔 했지만.
허리 살 있는거 잡히는게 그렇게 싫다고 하더라구요.
'분명 마른 친군데 무슨 살??'
남자가 이해 못하는 몇가지 중 하나가 아닌듯 싶더라구요.
사바사 여바여 겠지만요.
1. 미용실 거울을 여자들은 미치도록 싫어한다는 거.
(보통 남자는 묭실 가서 머리 끝나면 어우 잘 잘라졌다~ 할텐데 여성분들은 아 나 xx 못생겼네~ 한데요...)
2. 허리 만지는 거
(아..허리랑 공통인가?)
그래도 허리나 배에 뽀뽀해주면 그렇게 싫어하지는 않음
저녁 먹고 나와서 '배부르게 먹었네? ㅎㅎ' 하면서 살짝 만졌다가...그날로 헤어졌던걸로;;;
Clienkit3 Betatester/
여기 모공이자나요? ㅋㅋ 그쵸? ㅠㅠ 네??
차라리 가슴을 만지라고....
급발진에 당황해서,,
핸드폰을 꺼내 올림픽축구봤어요......
런던올림픽 8강전...
/Vollago
방어적 입장에서 위든 아래든 방어가 분산되어 매우 힘든 일이 됩니다.
(...개이득??)
이 분들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