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게시판에 일본제품관련 글들이 노재팬 이전 시절 처럼 자연스럽게 올라오는것 같아요
거기다 그런글에 일본제품은 사지 않아요 라던가 노재팬 이라던가 이런 반응보다는 그냥 평범한 제품에 대한 반응들이 대부분이고
어떤 경우는 대체품이 없으니 어쩔수 없는데 이런거 가지고는 뭐라고 하지 말라는 경우도 있고요
전 아직도 일본 브랜드 제품 멀리 합니다. 사실 제 생활에서 일본 제품 만날일도 거의 없기는 하지만요
최근들어서는 다시 예전 처럼 일본 제품들이 자연스럽게 우리나라에 다시 자리 잡는 것이 아닌가 조금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꼭 그렇지만 않은것 같아요
일본 브랜드들 판매가 조금씩 다시 좋아 지고 있다고 하니까요
옆동네 뽐x만 가봐도 느낌오죠
불매 초기에는 완전히 끊는 사람, 불편하지만 대체재를 찾아보는 사람, 불편하지만 일단 구입을 미뤄놓는 사람 등이 모두 섞여 있고, 같은 사람이 사는 물건 중에서도 종류에 따라 완전히 끊는 수요, 대체재를 찾아보는 수요, 구입을 미뤄놓는 수요가 섞여 있을 겁니다. 시일이 지나면 대체재를 찾는데 성공한 수요는 안 돌아가지만 대체재를 찾는데 실패한 수요는 돌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일단 미뤄놓은 수요들 중에서도 일부는 역시 돌아갈 수밖에 없고요.
수입액 기준으로 보면 더 그렇습니다. 재고가 남아있는데 더 들여오면 전부 재고로 직결되니 일단 남은 재고 팔고 나서나 더 들여오는게 가능해지죠.
피크때랑 비교하면 당연히 어느 정도는 반등할 수밖에 없는게 자연스러운 이치인데, 그게 불매 이전의 8~90% 수준으로 올라온 거라면 모를까, 작년에 푹 꺼진 상태에서 살짝 반등한 것 가지고 불매 끝났다느니 하는 건 그냥 말장난이라고 봅니다.
/Vollago
저도 비슷합니다. 난 안산다 입니다.
꽤 오래 되었네요.
그전까지는 많이 갔었는데…
/Vollago
예를 들면 롯데...
일본재품 살때,,한번만이라도 더 생각하게 된다면 이거야 말로 성공한거죠
그외 나머지는 이미 무의식화되어서.. 롯데제품까지도 멀리하고 있습니다.
이뻐서 살만한 것도 없어요. 자동차 디자인도, 옷 디자인도... 너무 사무라이 시대같은 모양새들. ㅋㅋㅋ
하지만 최대한 하고 있습니다.
일본 의식적으로 불매중입니다.
심지어 롯데마트도 안 가고 롯데껀 껌 밖에 안 사요
b2b는 몰라도 b2c는 일본제가 더이상 경쟁력이 없습니다.
이상한 글이네요.
일본맥주는 파는것도 요즘은 잘 안보이는것 같은데요
정의감으로 무례함을 포장하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차라리 댓글로 그러지 말고 새 글을 파셔서 주장하는 게 맞다고 보고요
물론 항창 분노할 때에 비하면 다소 매출이 오르겠지만,
이전 비교 매출액이 쉽게 오르지 못할거라 믿습니다.
남들이 사던 말던 내가 먼저 실천하면 되니까요.
문제는 요즘 사는 것이 아예 없다는... ㅠ.ㅠ
그래도 꾸준히 노재팬 하는 사람들은 합니다.
그때 이후로 손절 상태입니다.^^;;
물론 돌아간 분들도 있긴 하겠죠
그 온어프랑 최근 tvn에서 일본채 스폰 하더군요.@윙스탑님
숨쉬는걸 누가 말하던가요?
남양도 롯데도 농심도 이제 자연스럽게 손이 피해지더라고요.
숨쉬며 삽시다
전혀 '끝이 아닌거' 같습니다.
가끔 먹거리에서 안먹던 제품 고를때 남*문구는 유심히 찾아봅니다
하지만 요즘 주변을 살펴보니 사막님 걱정처럼 하나둘 차츰 늘어나고 있는게 보이네요 ㅠ
예전에는 종종 사먹던 일본 과자나, 일본 유래 제과점이나, 일본 가공식품 (핫케익가루라던가)... 다 뺐습니다.
다음 단계로 국내에도 롯데 영향력 받은것들은 최대한 회피를 하고 있긴합니다.
(이건 3성 쉴더들도 주로 하는 멘트라 예전에 반박됬죠?)
부품 팔아서 얻는 이익이랑 완제품 팔아서 얻는 이득은 하늘과 땅 차이죠.
롯데 삼성 사는 글에는 댓글 달지 않습니다.
산 사람한테 뭐라고 하거나 왜 후기를 올리냐고 하면 안된다고 봅니다.
시끄럽게 나 이거 하고있소 할 필요 있나요?
정의감에 불타 극적인 상황 만들어 잠깐 타오르는 것보다 천천히 오래 타는 양초처럼 진행되는게 좋은겁니다
나만 잘 하면 됩니다.
일단 노재팬이 생활화가 된 분들이 많거든요. 그래서 당장 0이 아닐지라도 꾸준히 그 방향성을 유지하면 성공할거라 믿습니다.
보니까 신림 유니클로도 닫는다고 하더라구요. 알게모르게 타격을 입히고 있으니 믿음을 가지고 가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냥 보이는 것만 그래 보이는 거죠.
일본 제품 사는 사람한테 뭐라고 비난 할 필요가 있나요?
그리고 그걸로 노노재팬이 망해간다는 걸 어떻게 판단하나요.
노재팬
노삼성
노이마트
노남양
노롯데
노농심
하고 있어요
다 같이 화끈하게 하자고 하고 싶지만 꾹 참습니다
오히려 이런글이 불매에 대한 인식을 더 않좋게 만든다고 봅니다
'나 불매한다' 정도까지 주장하시면 되는거지 그걸 요즘엔 일본제품에 대한 글이 나와서 걱정이다 = 올리지 좀 마라는 강요이신가요
올라오는거 따지면 알구게만해도 일본제품 옛날에 비해서 확 줄었습니다
나오면 대부분 댓글 불같이 달리기도 합니다
심지어 새소식에서도 댓글이 달립니다
꾸준하다면 꾸준한데 이보다 더 열심히 하라고 채찍질 하는것 밖에 없는 글이라고 생각하네요
이글의 주제 대상과는 다르지만
삼성제품글이 계속 나오는데 사람들이 불매안한다고 생각해도 되는 건가요?
삼성도 뿌리 찾아보면 일본전범국과 같이 대차게 까여도 할말이 없는데 삼성이 한국의 제일큰 기업인데다가 떼네야 떼넬 수 없고
삼성이라는 기업과는 별개로 삼성일가와 분리해서 봐야한다는 마치 삼성은 일가빼면 청렴결백한것 같이 밀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으십니다
왜 삼성불매 안하냐고 삼성 불매가 식은것 같다고 불만을 쓰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신가요?
그리고 삼성제품이 올라와고 불매한다는 댓글은 많지 않을까요?
불매는 소신있게 하시면 되는겁다
강요하지 마시고 설득이라는 강요도 하지 마세요
그냥 자신의 주장에 충실하시면 됩니다
롯데.삼성.농심.남양.
요즘 신세계를 넣었습니다.
그냥 조용히 하고 있어요.
한번 시작되니 생활화가 되고 있습니다.
미쿡산 쇠고기 안먹기도 꽤 되었네요.
이ㅅㄲ가 지금 시비거나? 잠시 고민했네요
햄버거 하나 사서 둘이 나눠 먹으면서 롯데'라서 미안하다고 하고
죄책감을 느꼈습니다. ㅠ..ㅠ
물론 그런분도 있으실 수 있겠지만,
이젠 습관이라... ㅋㅋㅋ
혼자 그렇게 놀다 가시면됩니다
그때가서도 수구 극우 혐한인 기업에 대해서는 사용 안하겠지요.
다음생에 보려구요
여행은 코로나 ...
게임이야 뭐 일본게임 재미있는거 많죠 애니도 그러고
그냥 현명한 소비자 되면 자연스럽게
노재팬 이후로 대놓고 made in Japan 써진 제품을 사본 적이 없네요
닌텐도 스위치 딱 하나만 중고로 샀다가 다시 중고로 판 것 있어요
그리고 점점 가성비나 품질에 우위가 있는 제품군이 점점 줄어들어 가는거 같습니다.
크게 일본제를 사용할 필요성도 느끼질 않습니다.
저는 불매이후로 유니클로 한번도 안갔네요;
일제 주로 쓰던건 필기구인데 이것도 노재팬 전에 독일제나 국산으로 갈아탔습니다. 예전 엔화 환률 한창 높았을때 왕창 비싸진이후 펜 3개사면 만원이라 갈아탔네요.
근데, 아이들 닌텐도 스위치는 안살 수가 없었습니다. 욕하면 그냥 욕먹어야죠.
조용히 넘어가려고 뒤에서 작업질 중 아닌가 싶기도 하고...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62906311793449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097136#home
그나마 이게 최신이네요 .
자료있으신 분들 공유 좀~~
소소하게 일상생활에서 소비하던..
요즘은 마트에가도 보기 힘들어진 아사히맥주,
세면후에 바르던 우루오스,
가성비때문에 찾던 유니클로....
전부 국산으로 대체해서 바르고, 마시고 있습니다.
하나도 불편하지 않습니다.
유니클로, 일본 맥주, 르꼬끄, 데쌍트...
사시는 분이야 제품이 있으니 글이 올라오겠지만 없는 분들은 없는 제품을 글을 올릴 수 없으니
더 두드러지는 것일 뿐 많이들 하고 계신 거 같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많은 분들이 댓글로 밝히신 것처럼 이미 한일 무역전쟁의 승패는 여러모로 일본의 피해가 훨씬 큰걸로 기울어진게 기정사실이므로 일부 느슨해진(?) 것들로 쓸데없는 자괴감을 갖기보다는 뿌듯한 성취감으로 각자 지속가능한 부분을 계속하는게 바람직한것 같습니다..
저도 제가 할수 있는 노재팬은 여전히 진행형임을 밝힙니다..^^
우리국민은 이제 소비의 칼자루가 스스로에게 쥐어져 있음을 자각 했다고 봅니다.
무결한 불매 운동은 불가능합니다
게임기 제외하고 거의 일상화 되었던데요.
골프용품 또한 탈재팬 가능합니다.
남에게 뭐라할 필요없고,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만큼 하면 됩니다.
그리고 물건 뿐만 아니라 문화적인것도 피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애니메이션, 게임)
그 외 꼭 갖고 싶은게 있다면 일본 제품이라도 구입할 것입니다.
아직까진 꼭 일본 제품 갖고 싶은게 없어서 산적은 거의 없지만..마음은 그렇습니다.
생각해보면...이젠 꼭 일본 제품 고집할 제품들이...별로 없는거 같네요..
언젠가...게임기나 좀 사면 모를까...그 외엔 딱히 없군요 ㅋ
일본이 어쩌다 이지경이 되었는지....잃어버린 30년..실감납니다.
저도 생활화 되었네요.
그런 점에서 전 이 글 쓰신분과, 댓글 쓰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불매전에 닌텐도플스커뮤 자주갔었는데, 지금은 아예 안가고,
이젠 생활불매 되버려서, 관심이 없어지네요.
여기 일본제품 게시글 올라와도 클릭도 하기 싫고.
10대 때는 워크맨, CDP,... 20대 때는 디카. PDA 등...30대 때는 일본 여행...
이젠 일본 여행을 갈 수도 없고, 안 갈 겁니다. 술은 마시지 않기에 맥주 불매는 따로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동안 일본산 제품들을 많이 사용했던 것 생각하면, 조상님들께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작년부터 집에 있는 일본산 제품을 하나씩 발굴해내고 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말이죠.
예를 들면, LION 세제 (처음에는 CJ LION이라 몰랐죠.)
차라리 덴소처럼 딱 일본 느낌 나는 이름은 쉽게 알겠는데, LION 같은 이름은 알기 어렵죠.
그리고 일본기업과 제휴 제품, 동아 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라거나... 해태제과의 허니버터 칩 등...
제휴 제품도 일본 산으로 취급하고, 이후로는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식으로 이미 구입해놓은 일본산 제품을 발견하면, 일단 버릴 수는 없으니 다 먹고, 쓰고...
가족 등 주변에 이 제품은 일본산 제품이다라고 알립니다. 그렇다고 타인에게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이젠 자신있게 2020년부터는 내 집에서는 단 하나도 일본산 제품안 안 쓴다고 할 정도까진 되었습니다.
물론, 가전제품 혹은 자동차 내부의 일본산 부품 들어간 것까지는 찾아낼 능력은 안됩니다만...
완제품은 이제 2020년 이전에 샀던 제품은 다 썼거나, 쓰고 있는 중입니다.
게임기도 PS2, NDS Lite 정도 있습니다만... 10년도 넘은 것이라 고장날 때까지만 쓸 계획입니다.
타이틀은 오래 전 단종 제품이라 새로 구입할 일도 없긴 합니다만... 중고로도 구입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뭐 이 이외 다른건 거의다 불매입니다...
애초에 불매운동의 가장 핵심적인 본질이 뭔가를 상기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에 부당한 방법으로 피해를 주려는 정치 세력과 경제 세력에 대해 경제적인 타격을 줘서 우리의 의사를 표시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었던가요? 그럼 무작정 총알 난사할 것이 아니라 영점타격 제대로 해야죠. 총알이라는 것이 무한정 있진 않으니까요.
다이소
남양 불매처럼 생활화 되었어요. 우리 가족들 유니클로 abc 무지 안기본게 2년째입니다.
일본 브랜드들은 우리나라에서 예전으로 다시 돌아가기 힘들어요.
삼성과 요즘 일마트도 제불매목록에 올랏네요.
가끔 일본제품 이용하는 사람에게 뭐라하면 '불매 강요'라며요?
그래서 냅두는데 그것도 뭐라하면 가불기 아닌가요.
할때마다 새로운 기분이에요
이미 철수했거나 철수예정인 일본 기업 많아요.
저도 기레기들이 소폭 오른거 가지고 노재팬 끝났다고 쓴 기사를 본 것 같지만 노재팬 할 사람은 무시하고 꾸준히 하면 됩니다.
닌텐도, 플스처럼 특수한 케이스들 빼고는 노재팬 지속되고 있다고 봐요.
유니클로도 오프라인 매장 철수 많이 했고, 닌텐도 정도만 제외하고 일반 소비자 상대하는 일본 기업인게 알려진 업체 대부분이 매출 하락하고 입지도 예전같지 않죠.
일본제품 소개글은 많이 올라오는데 대체품 적어주면 더 효과있겠네요
최근 한 일본 관련 소비는 아마존 프라임에서 에반게리온을 본 것 정도..?
뭐 부품이 뭐가 들어갔느니 뭐가 메이드인 어디니 뭐가 선택적 불매니
괜히 조롱하는 종자들에게 휘둘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면 안삽니다. 대체품을 구해서 삽니다.
저 하나만이라도 끝까지 지키고 있습니다.
참고로 제 부친께서 과거 조그마한 상회를 하셨을 때에도
일제담배 판매 안하시는건 꾸준하셨으니까요.
그거 하나는 물려 받았습니다.
이젠 일본제품 좋아보이지가 않아요
꺼리게 된다는 방사능이 있을꺼같은...
그냥 일본은 없다죠.
그렇게 하지 않아도 충분히 다들 하고 있으니 무관심으로 지나가는거 같습니다.
굳이 클릭해서 볼 필요 있나요? 그냥 무관심으로 지나가면 된다고 봅니다.
이제는 꾸준히 달리는
마라토너같이 하는거죠
그런글들을 방관하는건아니고
그런글들이 눈치안보고올라오는게
띠거울순있지만 넌왜 독립운동안하냐고
윽박지르지는 않는거죠.
거기다가 불매 안하나요 류와 같은 글이 안 달리는걸 우려하신다니요
위에 누가 말씀하셨네요 정의감과 무례는 다른거죠
근데 자전거는 시마노 부품밖에 없어서 ㅜㅜ
삼천리는 그 긴세월동안 도대체 뭘 했는지 정말..
그냥 가능범위에서 제가 안쓸 뿐 ㅋ
일본산 물품에 대한 글에 꼭 일일이 노 재팬이라 댓글 다는 것은 서로 불편할 일이 아닐까요?
이젠 알만한 사람은 다 압니다. 할 사람은 알아서 다 합니다.
애시당초 첫 시작부터 할 수 있는 만큼 불매하자였습니다. :)
일본맥주 절대 안 사먹고
지킬 건 지키고 있어요
한창 불매중일때는 텅텅 비어서 사람 보기가 힘들더니
그땐 사람들이 조금씩 있더군요
한국 침략은 허구가 아닙니다.
불매는 최소한의 대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