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설명하자면
지난 2월에 접종을 시작하고
1차 접종률이 10%를 넘는데 3달이 걸렸는데,
10% ~ 30% 는 40일
30% ~ 50% 는 45일
정도밖에 안걸렸어요
더구나 이게 백신 수급 어쩌구 저쩌구
하는 와중에도 이뤄낸 결과이구요
일본 1차 접종률이 51.56% 이고
우리가 50.37% 니까
요것도 엄청 따라왔네요
이속도면 곧 앞지를것 같아요
정부는 정부대로
의료진은 의료진대로
또 국민들은 국민들대로
맡은 바 최선을 다한 결과겠지요
물론 코로나는 여전히 무시무시하고
백신=독약론 펼치는 기레기들과,
방역 무너뜨리려는 그 종교,
또 유흥에 영혼을 팔았다는 춤천지
등등이 존재하지만
이렇게 좋은 점도 보고, 희망도 찾고 그래봐요
힘드시더라도 모두 팟팅합시다
그거 때문에 백신 보답 받아도
굴욕이다 대국민 사과하라고 ㅈx들이라고 하네요
유통기한 임박이라는것도 거짓뉴스고
그러게요 엄청 속터지는 상황이죠
진작 언론개혁 들어갔어야 하는데
낙엽이나 세균이 등 저짝애들이랑
짝짝꿍 하는애들이, 민주당내 개혁세력을
다 쳐내고 있었던걸 우리가 몰랐으니까요..
이제부터라도 매질하며 함께 갑시다
임박이 아니라 11월까지라고 합니다
이번 루마니아로부터 받는 것도 물물교환이라더군요.
그것도 이전 우리가 한 것이 있으니 매끄럽게 진행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한 오는 백신도 유통기한 넉넉하다고 합니다.
“불가리아에서 유통기한 임박한 백신 갖고 온대.”
“저…루마니아고…유통기한은 11월 이라고 들었어요. 걱정 말구 접종 하셔요.”
“아 맞다. 루마니아..그쪽이 뭐 돈이 급하니깐….”
“아 그게 돈으로 사는게 아니구 코로나 관련 의료물품으로 물물교환이라고 하던데요…”
“아…..”
정말 제대로 된 언론이 없는 나라에서 사는게 고통입니다.
수준도 낮은 사람이 아는척하기는
무식한 아줌마네요
입을 꼬매버려주셔서 감사해요
그럼요 외부적 변동에도 잘 대처하고
지금까지도 잘해온건데
이제 더 쭉쭉 올라갈겁니다
백신이 넘쳐나는 미국의 경우에도,
1,2차 백신 완료비율이 50%가 넘으면 선방한 주(State)라고 인정하죠.
미국이 경우는,
대부분 1차와 2차의 텀이 짧은 (2주) 화이자 백신이고 (Vs 모더나는 4주를 기다려야하구요)
백신이 넘치다못해 넘치는 상황인거구요.
나라마다, 각 나라의 상황,문제가 다르다지만...
절대적으로 백신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정도면 엄청난 행정능력이라 생각됩니다.
그쵸 이거 엄청난거에요
기레기들이 기준점을 어디로 두고있나는 모르겠지만
방역과 접종을 동시에 이렇게 해내는 나라는
전세계 어디를 뒤져도 우리밖에 없어요
우리가 기준점 ㅇㅇ
백신이 자체개발 생산되었던 나라였다면 접종률1위는 우스웠을듯 합니다
대상자 대비는 70% 넘었대요
크게 신경쓰지마세욤
앞으로도 수급 잘되고 국민들이 협력하면 문제 없을거 같습니다
중증 병상 운용이 널널해 지면 사망율을 극적으로 낮출 수 있겠군요.
아자~ 갑시다 !!
접종율 낮추려는 기레기들은 살처분 하고,
내년에는 코로나 극복의 원년을 열어 갑시다.
지구촌 처음으로.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401861CLIEN
접종완료율 엄청 중요하죠
말씀대로 2차 70% 넘을때까지
계속 경계하고 주의해야하구요
아 물론 70넘기 후에도 마찬가지겠지만요..
쨌든,
접종완료로 가기위한 필수과정인
1차 접종률도 매우 중요합니다
앞으로의 행보를 가늠할 수 있는
기준점도 되구요
우리나라 접종률과 속도가 다른나라 비교해서
절대 뒤처지는게 아니라는 점에서도요
그런데 기레기들이 이런 기사는 내보내지 안잖아요
어제 잠깐 mbc에 한번 나왔을 뿐
부작용 어쩌던 기렉들 다 ㅆㄹㄱ들..
위에서 잘 파악하고 지휘하시는 정부관계자 여러분 수고가 많으십니다.
말로만 고맙다고 하지 말라더군요...
일본은 권고기간인 3주간격을 지키는데 반해서 우리나라나는 6주간격이죠.
2차접종분을 1차로 땡겨쓰는만큼 당연히 1차 접종률은 빠르게 오를수밖에 없습니다.
중요한건 2차 접종률이죠. 일본 39.5에 우리나라 22.5로 거진 더블스코어입니다
2차 접종분을 1차로 땡겨쓴다?
우선 한사람이라도 더 맞게한다는걸
땅겨쓰느니, 꼼수니 하던건 기레기들의 프레임이죠
우리를 둘러싼 외부상황은 늘 시시각각 변하는거고
그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지 못하면 그대로
나락입니다
모더나 회사의 깽판?으로
백신수급이 안되는 상황에서 기존 일정을 고수하면
더 큰일이 발생했겠죠
백신은 1차만 맞아도 사망률이 급격히 낮아지는데
2차 그대로 유지했어야 한다는건
국민들 버리라는 소리와 같다고 봅니다
지금 일본이 하는것 처럼요
더구나 오늘부터 모더나 대량공급이 시작되어
결과적으론 당초 계획에서 그닥 늦어지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백신효과가 있는 3주에서 8주 혹은
12주 사이에 2차 맞으면 뭐가 나쁜가요
일본은 그런 유연적인걸 못해서 백신접종은 높다지만
확진자는요. 사망자는요.
6주간격으로 2차접종분을 1차로 당겨씀에도 3주간격을 고집하는 국민을 버리는 유연성없는 일본보다 왜 1차도 낮은 접종률을 보이는걸까요.
2차 중요하죠 엄청!!!
그렇다고 1차를 중요치 않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1차가 있어야 2차가 있는거니까요
지금까진 화이자랑 모더나 두종류만 가지고 접종간격 지키면서 접종하고 있는 일본에 비해 한국은 AZ랑 얀센도 쓰고 2차 간격도 6차까지 늘려가면서 1차 맞추는데 일본보다 접종률이 떨어지는 셈이니까요.
물론 중간중간 고비가 있었죠
그 고비를 넘기고 넘기며
여기까지 온거라 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건 그렇고, 2차 접종률 이야기 하시는데 1차 접종률 높게 나온거 매우 중요합니다.
이유는 접종률이 올라갈 수록 접종을 꺼리는 사람들 때문에 접종률이 더 오르지 않기 때문이지요.
게다가 1차접종 만으로도 예방효과가 있는건 다들 아실거고...
백신을 꺼리는 사람들 중에는 음모론에 심취하신 분들도 있지만, 나 안맞고 집단 면역 되면 좋겠다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을거기 때문에, 최대한 1차를 많이 빨리 맞도록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부산 가는게 중요한게 아닌가요?"
"네. 맞습니다. 가고 있고, 처음에는 느렸지만 1시간만에 천안쯤 왔으면 잘 오고 있는겁니다."
코로나 초기 저희가 비아냥하던 일본은 꾸준히 천천히 해서 저희보다 높은 접종률 수치를 기록하고 있네요.
백신 = 독약 뭐 이런 어처구니 없는 주장은 배격하지만
급하게 제조된 백신이 맞고 백신 사망자 및 이상 반응이 많은데 무조건 백신을 안 맞으면 이상한 사람 취급 받는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자기 신체 결정권이 각 개인에게 있는데도 말이지요. 각자 공개된 정보 안에서 행동하면 될 것이고 전체주의 사회를 보는 것 같습니다.
댓글을 보면 백신의 위험 정보를 알리는 그룹은 적으로 간주하는 분들도 계시네요
개인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하고 그 결과를 개인이 지면 되는 것인데.... 한국 사회는 긍정적인 면도 많지만
특이한 현상도 많은 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정부가 빨리 공개적인 위트 코로나 정책으로 전환해서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내가 특정 타인에게 옮겼다는 것을 어떻게 확인하죠?
정작 나는 완전 건강해서 코로나 이길 수 상태인데.... 청해부대 처럼요..... 왜 백신을 맞아야 하나요?
사회적 합의를 이행하기 위해 개인이 감수해야 하는 백신 사고는 정부가 성실하게 책임지고 있습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사회적 합의를 거부하는 사람들을 다른 곳으로 보내야 한다는 결론이라면 우리는 개인의 자유가 보장되는 민주사회인게 맞습니까? 그런 사회는 시민과 개인이 주체가 되는 사회가 아닌 전체주의 사회인 것 같은데요. 그거 저 중국이나 북쪽 사회와 비슷한 거 아닙니까?
백신을 맞지 않는 사람도 마스크를 잘 쓴다면 수용하는 사회가 더 좋은 사회 아닌가요?
언론 보도에 따르면 9월 - 10월에는 위드 코로나 정책으로 이제 일반 독감화 한다는 소식이 있던데요. 사회적 합의가 완성된 것인가요? 참고로 서울대 이왕재 면역학 교수는 집단면역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백신을 맞다도 돌파 감염이라고 계속 감염자가 나오는 상황이까요. 이건 정부의 방침과 우리가 아는 사회적 합의와 상반되는 결과 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사회적 압력에 의해 백신을 맞고 백신으로 인해 피해를 보시는 분들이 인과성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혹 인정하더라도 복구할 수 없는 피해라면 그게 나라면.... 이건 너무 위험 부담이 큰 거 아닐까요??
@moondig님
워딩이 딱.. 아시겠죠?
이런 경우는 메모해두고 먹이 안주시면 됩니다
코로나19 등장 이전엔 DNA백신이나 mRNA(메신저RNA) 백신, 바이러스백터 백신과 같은, 이른바 유전자 백신에 대해 ‘차세대 백신기술로 각광받고 있다’는 정도의 이야기만 많았을 뿐 실제로 상용화된 것을 찾기는 어려웠습니다.
기술은 가자고 있었지만 상용화 미지수 였고 그래서 갑자기 나온 약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뇌염을 일본 뇌염이라고 부른다면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이므로 우한폐렴이라고 부르는 건 논리상 맞는 말입니다.
대한 감염학회 자료를 올려드립니다
1. 코로나바이러스는 무엇인가요?
l 포유류와 새를 포함한 동물에게도 감염을 일으키지만 사람에게도 흔하게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입니다.
l (유행성) 감기를 포함하여 인후염, 비염 등의 상부 호흡기 감염을 일으키기 때문에 호흡기바이러스(respiratory virus)중의 하나입니다.
l 호흡기바이러스에는 코로나바이러스 외에 독감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Influenza virus), 감기의 흔한 원인인 라이노바이러스(Rhinovirus)도 포함됩니다.
https://www.ksid.or.kr/rang_board/list.html?num=3414&code=ncov_faq
질병 명칭법 좋은 자료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자료에도 쓰여 있는 것 처럼 질병이 어떻게 나타나는지와 증상인데요... 라이노 바이러스는 특정 감기 바이러스를 말하는 것이고 코로나는 감기 전체를 말하는 명칭입니다.
또한 올려주신 자료에 의하면 ...질병 명칭이 공동체의 반발을 일으키고...... 아버지를 아버지로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 마음이 이해되네요. 우한폐렴으로 부르는게 중국인 혐오를 조장한다는 의도이신 것 같은데요.
일부 동의 합니다.
우한폐렴이라 부르는 중요 요인 중 하나는 이 바이러스가 자연적 요소가 아닌 인위적 요소가 있기 때문이며
우한에 있는 연구소에서 망명한 학자가 증언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인 펜데믹 상황에 대한 책임이 중국에 있기 때문입니다. 우야 무야 넘어갈 일은 아니라고 생각되므로 원인 규명과 펜테믹 상황을 유발한 책임을 묻기 위해서라도 우한 폐렴이라 부르는 게 맞다고 봅니다.
질병 명명법에 대한 who 입장의 자료는 좋은 지적입니다.
이제 일본 좀 놔주고 좀 더 높은 목표나, 목표점이 없는 상황에서의 성장을 준비할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더 이상 굳이 매사에 끼워넣을 필요가 없는 국가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주요 선진국들과 비교하면 많이 늦었습니다.
https://ourworldindata.org/covid-vaccinations?country=OWID_WRL
32.4% of the world population has received at least one dose of a COVID-19 vaccine, and 24.4% is fully vaccinated.
4.93 billion doses have been administered globally, and 34.25 million are now administered each day.
Only 1.4% of people in low-income countries have received at least one d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