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은 정말 기가 막히게 ** 같이 압니다……….. 눈치가 초초초초초초초고수죠. 그리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오늘과 내일이 다릅니다.
inception22
IP 111.♡.40.96
08-23
2021-08-23 05:59:20
·
바보쿠쉬 저 쿠션하나가 20만원대 이고 바운서는 따로 입니다. 아무 비운서에 사용가능합니다. 보통 저 쿠션 하나만 삽니다.
저희 애기가.너무 예민해서 잠을 못자고 그래서 저도 항상 잠을 못자는 상태에서 저렇게 저도 저 영상을 보고 샀습니다. 그땐 무조건 사야해! 맘을 먹었죠. 저거면 재울수 있어 !그런데 저 영상도 하나의 광고~? 인지 저 영상처럼. 마법처럼 진짜 애기가 잠들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이내 몇번쓰다 말았습니다. (영상이니 수백번 시도하고 편집할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아무튼 아기들 마다. 다 다를수 있으니 저 영상같진.않더라 ㅎ 경험담입니다.
윙아
IP 220.♡.27.5
08-23
2021-08-23 06: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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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애바애
3pisod3
IP 39.♡.230.227
08-23
2021-08-23 07: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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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음 당장 샀을 것 같아요
풍성해
IP 125.♡.90.48
08-23
2021-08-23 07: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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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뭔가 자동으로 동작하는 기계에 내 아이를 맡기긴 힘들거 같아요 ㅋ 10살 8살 다 키워놓고 하는말은 아닙니다 ㅎ
원월드
IP 223.♡.216.253
08-23
2021-08-23 07: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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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바애이긴 해도 선물 주신다고 하면 전 고맙게 받을것 같아요. 제 둘째가 뉴나라는 바운서 첫째한테 물려쓰고 낮잠잘때마다 썼거든요. 대성공. 전 사실 원글님 바운서 사고싶었었어요. 공간만 되면 써보고싶네요
IP 1.♡.180.138
08-23
2021-08-23 07:48:45
·
처음엔 좀 통하다가 1주일도 안되어서 무쓸모로 변하더군요.
영원회귀
IP 211.♡.141.156
08-23
2021-08-23 07:54:07
·
오..편안해 보이네요
재스민2
IP 125.♡.57.46
08-23
2021-08-23 07: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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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박동소리도 들려야 안심합니다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내가나를모르는데
IP 1.♡.241.254
08-23
2021-08-23 07: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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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와 심장박동 등 사람 몸과의 접촉에서 오는 유대감 대신 규칙적인 기계의 움직임은 어쩌면 신생아에게 불쾌감을 줄 수도 ... 있지 않을까요?
_머스탱_
IP 223.♡.34.106
08-23
2021-08-23 07: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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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데요
피양구
IP 223.♡.21.86
08-23
2021-08-23 08: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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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힘들지만 지나고 보니 밤낮으로 안아서 재웠던 저 시간이 아련하고 그립고 그렇습니다
알레그로
IP 223.♡.28.122
08-23
2021-08-23 08: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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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요람은 옛날부터 있긴 했습니다. 무슨 쌀 터는 기계처럼 요람을 흔들어 주는 방식이었죠. 저건 그래도 진일보 한 방식이긴 한데 애들은 생존 본능으로 부모나 가족과 비 가족을 정확히 구분합니다. 저런 장비에 ‘장착’됐을때 아이 눈빛을 한번 보면 애바애긴 하지만 다신 못 태우겠더라구요.
어케달리냐
IP 211.♡.133.182
08-23
2021-08-23 08: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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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비싸지만 않다면 육아는 장비빨입니다 몇달쓰고 말아도 그만한 가치는 있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longhun
IP 211.♡.122.31
08-23
2021-08-23 08:13:50
·
육아 is 장비빨이라고 집사람에게서 들었습니다.
Crossthemilkyway
IP 211.♡.141.5
08-23
2021-08-23 08:23:25
·
구매 전 꼭 한번 테스트 해보시고요... 굳이 안사도 대여하는 경우도 있긴 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하우르
IP 223.♡.24.116
08-23
2021-08-23 08: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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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해보고 사세요 저희 애는 30~100일사이에 저런 자세로 어른에게 안겨서만 잤는데 막상 사서 자세를 잡으면 바둥거리며 울어대서 몇번 시도해보다 중고로 팔았습니다. 사람 몸과 다른 느낌이라 예민한 아이들은 못쓸거에요..
스나이프맨
IP 164.♡.189.108
08-23
2021-08-23 08:29:32
·
당근나라에 신동품으로 많이 나올 듯...3달만 사용했어요....
미첼드라프헤븐
IP 120.♡.219.203
08-23
2021-08-23 08:31:24
·
6개월차 아빠입니다. 의미가 없더라고요.ㅠ
딱딱이
IP 203.♡.217.231
08-23
2021-08-23 08:31:32
·
윗분 댓글처럼 이런 아이디어 상품은 중고나라 등에서 사서 써보고 안맞다 싶으면 바로 파는게 좋더군요 ㅋ
dandykyo
IP 74.♡.131.154
08-23
2021-08-23 08:33:13
·
첫 아이가 이제 19살이 된 아빠입니다. 20년 전에도 비슷한게 있긴 했는데 많이 발전했네요...전 아이가 민감해서 실패했었는데 예전 생각이 나서 몇 자 적어 봤습니다. 꼰대같지만 저 때가 가장 좋을 때 입니다... 무시한 것들이 기다리고 있어용 ㅎㅎㅎ 모두 화이팅!
ㅎㅎ 이런거 극히 일부 아이들에게나 효과있을거에요 대부분 소용없어요 안아줘서 잘 자는건 부모의 심장박동 소리와 체온 등 감성적인 안정감이 주된 이유라 저런건 큰 도움이 안되요
지나가던아저씨
IP 220.♡.142.50
08-23
2021-08-23 09:12:07
·
다양한 아이템을 사용해봤습니다. 저런것도 사용해보고. 다 해봤는데. 결국엔 엄마쭈쭈...... ㅡ.ㅡ;; 대체 불가.... 첫아이 물품이여서 그런지. 중고로 되팔기에도 뭐하고. 얼마 안되는 푼돈이기도 하고. 아이가 곧 초딩 4학년인데. 아직도 집에 바운서와 점퍼루가 있습니다. ㅋ..
없는ㄷㅔ요
IP 211.♡.91.131
08-23
2021-08-23 09: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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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런게 나오네요..
어쩐지 우리 애도 기어 다닐때 그렇게 안자다가도 배위에만 저렇게 엎어 놓으면 잘 잤는데..
도토라
IP 59.♡.204.24
08-23
2021-08-23 09: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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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건 잠시 쓰고 말 것들이 렌탈이면 좋을 것 같은데요. 애 따라 다르니 잠시 써보고 아니면 그만 써도 되니 렌탈 서비스 생기면 괜찮을 것 같네요.
인연의사슬
IP 218.♡.32.8
08-23
2021-08-23 09:30:01
·
저거 직접 사서 써봤는데..... 결론은 도움 0 이였습니다 ㅎㅎ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AdultChild
IP 175.♡.34.13
08-23
2021-08-23 09:50:34
·
개인적으로 비추천합니다...여러 이유가있겠지만 애기가 결국 태어나서 현실에 적응하기가 힘들어서
우는거죠...그 우는걸 강제로 저런 기계로 안울게 한다고한다면 현실에 적응력이 점점떨어진다고 생각드네요
차라리 울면서 점점 적응해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Enziq
IP 125.♡.186.72
08-23
2021-08-23 09:58:54
·
아이템 자체가 애들마다 잘 쓸지 케바케인 제품이라서 차라리 신품 구입가격만큼 조리원 비용에 보태던지 필요한거 사서 쓰라고 현금으로 주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levi
IP 175.♡.235.1
08-23
2021-08-23 10:02:10
·
저거 다 자는 아기들만 찍어서 그래요. 안자는 아기들이 더 많음. 바운스 광고들 보면 아기들 다 꿀잠 자는데 실제로 써보면 사람 몸이랑 떨어지자 마자 울어요. 왠만한 아기들은 다 안자고 울게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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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3달이 초보 엄빠한테
끝판왕 보스 보는 기간이라...
육아경험 없으신듯 ㅋ 3달이면 100일이고 100일이면 다 컷다고 애기나 엄마아빠도 고생했다고 잔치합니다.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자세라서 뱃속인 줄 알고 잘 잔다는군요.
참고로 울 아들은 3개월 때 백색소음 틀어주니까 최면에 걸린 것처럼 5초 안에 잠들더라고요. 이것도 엄마 뱃속에 있을 때 들었던 소리와 비슷해서 편안해 한대요
근데 어차피 생후 2개월까지는 엄빠 잠 못 잡니다.
아기가 위가 작다 보니 조금밖에 먹지 못해 분유 면 2시간마다 먹여야 하니까요. 모유라면 아기가 빠는 힘이 약하다 보니 먹으려고 애쓰다 잠들어버리고, 내려놓으면 달라고 울고... 울 아들은 한 시간마다 모유 달라고 울었습니다 ㅠ
또 소화 기능이 약하다 보니 배에 가스가 차서 배앓이 하느라 우는 경우도 많아요
아기에 따라 다르지만
잠 잘못자는 아이는 길게는 1년이 넘게 가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기간에는 엄마가 너무 힘든 시기이므로
잠깐이라도 아이를 잘 재울수 있다면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만
가격이 문제겠네요 ㅋ
쿠팡 검색하니까 230000정도 네요.
아들 두 놈을 업고, 앞에 포대기하고 키웠는데...
이놈들이 엄마한테는 잘 안가고 이상하게 저한테만
업어주는게
힘들어요. 그래서 엄마보다 아빠소리 먼저 들었었죠.
ㅎㅎ 아직 60이 안 됐는데 11월에 할아버지가 됩니다.
조선의 포대기 위력을 봐야
나름 애기용품계의 애플이다 했었는데… ㅠ
애기 재우려다가 돈 100 금방쓰겄네요 ㄷㄷㄷ
눈치가 초초초초초초초고수죠.
그리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고,
오늘과 내일이 다릅니다.
바운서는 따로 입니다. 아무 비운서에 사용가능합니다.
보통 저 쿠션 하나만 삽니다.
저희 애기가.너무 예민해서 잠을 못자고 그래서 저도 항상 잠을 못자는 상태에서 저렇게 저도 저 영상을 보고 샀습니다. 그땐 무조건 사야해! 맘을 먹었죠. 저거면 재울수 있어 !그런데 저 영상도 하나의 광고~? 인지
저 영상처럼. 마법처럼 진짜 애기가 잠들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이내 몇번쓰다 말았습니다.
(영상이니 수백번 시도하고 편집할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아무튼 아기들 마다. 다 다를수 있으니
저 영상같진.않더라 ㅎ 경험담입니다.
10살 8살 다 키워놓고 하는말은 아닙니다 ㅎ
저건 그래도 진일보 한 방식이긴 한데 애들은 생존 본능으로 부모나 가족과 비 가족을 정확히 구분합니다. 저런 장비에 ‘장착’됐을때 아이 눈빛을 한번 보면 애바애긴 하지만 다신 못 태우겠더라구요.
몇달쓰고 말아도 그만한 가치는 있어요
의미가 없더라고요.ㅠ
대부분 소용없어요
안아줘서 잘 자는건 부모의 심장박동 소리와 체온 등
감성적인 안정감이 주된 이유라
저런건 큰 도움이 안되요
저런것도 사용해보고.
다 해봤는데.
결국엔 엄마쭈쭈...... ㅡ.ㅡ;;
대체 불가....
첫아이 물품이여서 그런지.
중고로 되팔기에도 뭐하고.
얼마 안되는 푼돈이기도 하고.
아이가 곧 초딩 4학년인데.
아직도 집에 바운서와 점퍼루가 있습니다. ㅋ..
어쩐지 우리 애도 기어 다닐때 그렇게 안자다가도 배위에만 저렇게 엎어 놓으면 잘 잤는데..
애 따라 다르니 잠시 써보고 아니면 그만 써도 되니 렌탈 서비스 생기면 괜찮을 것 같네요.
우는거죠...그 우는걸 강제로 저런 기계로 안울게 한다고한다면 현실에 적응력이 점점떨어진다고 생각드네요
차라리 울면서 점점 적응해 가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