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어마어마하답니다.
솔직히 화가 좀 납니다.
왜 백화점은 인원제한 없나요.
전 어제 네명 가족이 온팀 6시가 되자 나가셔야 한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래서 너무 화가 납니다.
더구나 저는 식당 까페도 아니라 마스크 벗을일도 없는데
방역지침은 그와 똑같이 따라야하고.
그런데 집합금지업종 아니라고 보상금도 안주고
4단계 한달이 넘었는데 왜. 4단계 방역이면 솔직히 모든업종 집합금지 아닌가요.
그런데 왜 백화점은 제한안해요?
솔직히 오늘은 좀 화가 났어요.
다들 백화점 가셨는지 오전부터 혼자 가게 지키다 보니 좀 진이 빠지기도 했고요.
오늘 하루 허무하네요. 올해 딱 3일 쉬어봤어요. 월세 벌어야하니까요.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은 날이네요.
지키는사람만 읍읍..
ㅠ.ㅠ
저도 그 백화점 근처 사는데 가지도 않고 있습니다. 사람이 그렇게 많이 가는데 확진자 껴있을거 같아서 아내랑 다음주에 저기 확진자 방문했다고 문자올거같다. 고 얘기나눴네요
저도 저긴 왜 다 풀어주는지 이해 안됩니다. 힘내세요 ㅠㅠ
헐.. 정말이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555538
그냥 집 근처에 백화점 있는 좋은 동네 사셔서 부럽다는 의미입니다...._ _);;;
적절하게 코로나와 함께 가는 방식 찬성인데 왜 자본이 운영하는곳은 유도리 있게 장사 피해 안 가게 운영하고 자영업자들만 쪼으는지.
힘내세요.
형평성을 위해 백화점 쪽도 강화를 해야하겠네요
아니면 말씀하신대로 등본이라도 가져오라고 해야할까나요.... 참 어렵네요
제 아는 지인도 음식점인데 9시로 되니깐 매출이 반토박이고 하네요
한시간 차이가 단순히 한시간 줄어든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아예 오지를 않는다고 하네요
방역 수칙을 위해서는 좋겠지만 사업자 입장에서는 안타깝더라구요
무슨 말은 한들 위로가 안되겠지만 좀만 고생 부탁드린다고 할 수 밖에 없네요
감사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가 백화점에는 적용을 받지 않고 소규모의 자영업에만 적용되는 이야기 일까요?
규모에 따라서 최대 수용인원을 제한한다고 알고 있는데, 백화점은 적용되지 않는걸까요?
혹시나 그렇다면 정부의 방역대책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식장은 크기 관계 없이 무조건 49인이구요.
내 주변 아파트 가격이 상상하기 어려운 정도로 오르고 신규 전세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올라 주거비용이 급격히 상승해서 결국 내 일이 되기 전에도 부동산 규제와 관련 법안들의 맹점에 대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지적했습니다.
선택은 자유였으나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스스로 지는 것입니다.
자영업하기 정말 힘든시기 살고 있는건 사실이네요.
초기 방역은 정말 성공적이었고, 아직까지도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지금 시점에 와서는 자영업자들이 모든 고통을 짊어지는 형국이 되어버렸죠.
위반자에 대한 처벌도 안 이루어지고 있고요.
지난 번 전국민 재난지원금 때 많은 분들이 그동안 아끼고 참았던 소비 하느라 분위기도 좋았는데 -_-;;
이번 재난지원금은 번복에 번복을 반복하더니 언제 지급될지 모르겠네요.
법무법인 출동시킬 수 있는 대형마트 백화점만 무서운건지....
진짜 열받습니다. 좋은말이 안나와서 그냥 요즘은 말을 아낍니다.
말씀하신 백화점 및 자영업에 대한 형평성 문제가 크게 다가오구요.
정말 많이 힘드실 것 같습니다.
경제를 떠받드는 분들인데 고생이 많으실 것 같아서 드릴 말씀이 없네요.
발열체크 효과 있나요?
전 체온이 원래 37도 이상으로 높아서
오늘 병원도 이용을 거절당했습니다만
다중이용시설 방문때 하던 손목, 카메라 발열체크에 한번도 걸린적이 없습니다.
실효성이 없다거나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고 보는거 아닌가싶은데 지켜보는쪽에선 좀 속터지죠
대통령 하나 바뀐다고 세상 좋아지는건 아닌듯.
부동산도 그렇고 참.
솔직히 소규모 자영업자들만 만만하게 보는게 아니라면 대기업 마트 백화점 이거 왜 규제 안하는지…
지금 상황이 그러네요
소상공인은 터지면 일주~2주 영업정지
백화점은 소독하고 영업재개...
뭐라고 이 난리인지 이해 불가네요..
글쓰신 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조금은 불편해도..우리 같이 삽시다....
제발요..
상담 예약 빼곡히 받아야할 정도로 주말에 몰려서 받아놓고 평일 한산할 때 간다고 하면 주말에 견적 봐줄테니 그 때 오라고 그러고 ㅡㅡ. 좀 이시국엔 이런거좀 안하면 안되나요 .. 게다가 오픈매장만 싸게해서 거기로 몰리게 하고 비대면 구매는 홈페이지 상에만 존재할 뿐 실제 매장 가지 않으면 연락도 씹고 대응도 안해주고 정말 필요에 의해 사야하는 입장에도 짜증납니다
재난지원금 자영업자들한테 가도록 노력하고 있죠
직접 주기도 하고 일반인들 사용처를 대형마트, 백화점에 제한하기도 하구요
여전히 기득권 눈치보는게 참
한국 국민들이 정부의 방역 정책에 협조를 잘한 덕분이고
그건 그만큼 정부를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개잣대 정책이 계속 돼
정부의 정책에 실망이 누적되면
더이상 협조를 기대할 수 없게 되겠죠
실망스럽게만 느껴지던 서양 선진국 시민들의 방역 협조 행태가
한국에서도 재현될 수 있습니다.
거리두기는 요식업들만 죽어나는것 같아요
지키는 사람은 죽어라 지키고 안지키는 사람은 그냥 풀어주는... 지치네요. 너무 기간도 길고 보상은 제대로 되지도 않고 보상을 떠나서 안지키는 형편성도 그렇고 자꾸 애매해지는 방역체계도 그렇고... 4인중에 2차접종 완료 14일 지난 사람은 어찌 구별하고 어떻게 장사해야하는지 자꾸 바뀌니 힘이드네요 에휴
대규모로 사람들이 모이는 백화점, 마트가 제일 위험한데..코스트코 이케아도 마찬가지 다 바글바글..이해 안되는 정책이에요.
저런 백화점 문제뿐만 아니라 결혼식 49인 제한 관련만 알아보셔도 그런말 못하실텐데.
결혼관련 카페 한번 가보세요. 부동산 문제 포함해서 현 정부 욕만 가득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