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의사에서
(이때는 하루에도 몇번씩 총맞고 죽는 이토 역할과 뮤지컬 영웅의 재판관 흉내를 냈었죠...)
유관순열사로 바뀌어
(여기서도 저는 일본 헌병과 판사역을...)
더 이상 뮤지컬 영웅의 노래를 따라 부르지는 않지만
서대문 형무소...를 가게 되었고
결국 가족 여행지가 강제로 천안 병천의
독립기념관, 유관순 열사 생가와 기념관. 초혼묘까지.
그리고 어린이는 아무도 올라가지 않는 것 같은
안중근의사에서
(이때는 하루에도 몇번씩 총맞고 죽는 이토 역할과 뮤지컬 영웅의 재판관 흉내를 냈었죠...)
유관순열사로 바뀌어
(여기서도 저는 일본 헌병과 판사역을...)
더 이상 뮤지컬 영웅의 노래를 따라 부르지는 않지만
서대문 형무소...를 가게 되었고
결국 가족 여행지가 강제로 천안 병천의
독립기념관, 유관순 열사 생가와 기념관. 초혼묘까지.
그리고 어린이는 아무도 올라가지 않는 것 같은
유관순 열사에게 관심이 많은 따님에게 뭔가 특별한 선물을 하고 싶으시다면
작년에 나온 열사 순국 100주년 우표를 해 보시죠.
낱우표랑 전지는 이미 품절되었지만 시트지는 아직 인터넷 우체국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멋진 어른이 될 인재를 키우고 계시는군요.
따님한테 경기도민 아줌마가 두 손으로 엄지척 해줬다고 전해주세요~
동지시네요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217468CLIEN
생각하는게 일부 어른들보다도 낫네요
멋진 어린이!
부모님의 훌륭한 교육 덕이겠지요!
다음엔 봉화탑도 가봐야겠네요~
저런 손녀, 있었으면....
6살에 독서도하고 역사도 좋아하고. ㅎㅎ
고생이 많으십니다.
혹시 유관순 누나의 환생이 아닐까요?
누나~??!!
저도 역사와 위인 관련 동화책을 좀 읽어줘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