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당인동 화력발전소 쪽에서 서여의도쪽을 바라보는 전경인 것 같습니다.
사진은 우중충하게 나왔지만 낮에 쨍할때 보거나 특히 야경은 최곤거 같습니다.
뻥 좀 보태서 브루클린 브릿지에서 바라보는 로워 이스트 사이드 느낌도 살짝 나고…
다만 여기에 한국중부발전 화력발전소가 있다보니 천천히 뷰를 감상할 기회가 없는데
(지금 공원 일부가 조성되어 있지만 굴뚝들 사이로 산책하기가 좀 그렇죠)
언젠가 다른 곳으로 이전해서 공원이 되면 하루종일 죽치고 있거나 아파트로 분양되면 꼭 사고 싶습니다
아 아닙니다
/Vollago
자전거타고 가다 보면 멀리서든 가까이서든
최고의 야경포인트입니다 ㅠ
저는 북악산에서 내려다보는 서울 풍경을 좋아합니다.
당인리 발전소는 봄에 벚꽃이 예쁘죠. ^^
아 아닙니다
제 사진첩에도 같은 앵글로 수십장의 사진이 저장되어있네요 ㅎㅎ
늘 두눈을 사로잡는 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