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라고 해놓고 알고보니 인체실험 이었던적이 -> 있다
흑인 히스페닉 고아 어린이로 생체실험을 한적이 -> 있다
장애인 아동을 대상으로 바이러스 실험을 한적이 -> 있다
국민을 도청, 감청, 개인정보 무단 수집, 사찰한적이 ->있다
침공 전쟁을 하려고 정부주도 자작극을 계획한적이 -> 있다
CIA가 무기판매상이랑 붙어먹고 마1약을 밀수한적이 ->있다
초능력생기나 볼라고 약물 방사능, 세뇌 최면을 한적이-> 있다
??? : 뭐? 뭐시깽이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으니 백신을 맞으라고?
정부가 주도하고 있으니 믿으라고???
2. 너 음모론자지? 라고 외치는 놈들이 범인입니다.
둘 다 신봉하면 큰일나지만, 완전히 버리는 순간 바보 된다고 봅니다.
예전 탄저균 기사 생각나네요.
근데 제가 미국에서 살던 때 경험으로 생각해보면 백신거부자 절반정도는 저런 내용 제대로 뭔지도 모를 겁니다 ㅋㅋㅋ 저런 내용도 공부를 해야 알 수 있는 거라….
그냥 쓸데없는 이유나 아님 목사님이 악마의 유전자로 바뀐다고 해서 안맞는 애들이 더 많을듯요.
2. 대량살상 무기 등의 이유로 이라크 침공
촘스키가 그랬죠. 이차대전 이후 모든 미국대통령은 전범이라고. 갖은 이유를 대며 전쟁을 벌이고 미사일을 쐈으나, 다 거짓. cia가 제3세계 독재정권을 후원하며 벌인 잔혹한 짓을, 미국의 저널리스트들이 추적해 밝혀내고 있죠.
그대로 믿기에는 너무 허술한 자료로 보이구요.
제가 직접 출처를 하나씩 찾는 수고를 하면서 까지 본문 내용들을 신뢰?하고 싶지는 않네요. 출처없는 글을 별로 신뢰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저건 인터넷찌라시가 아니라 역사에 해당하는데요.
놀랍게도 위 짤방의 모든 내용은 100% 실제 역사입니다;;; 그리고 역사는 사건의 모음이죠 ㅎㅎ
오히려 대충 배운 사람이 가십성으로 만들어서 진짜 충격적인 세부사항을 다 반영하지 못하고 적당히 개요만 대충 적었다고 느껴질 정도인데요 ㅎㅎ
사건을 역사로 인식 안하면 그냥 ‘딱히 아무일도 없이 평화로웠다’ 말고는 역사책에 적을 게 있나요?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