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떡볶이 둥절
2. 한정식 둥절
3. 멸치 육수 일본기원설
4. 달걀 일본우월설
5. 장어 일본 유행 원조설
6. 불고기 일본 기원설
7. 우리나라 삼겹살 인기는 일본인들이 안심 등심을 다 퍼가서라는 설
8. 중식비하
9. 닭도리탕 쉴드
10. 무궁화 일본원조설
11. 빙수 일본원조설
12. 역사왜곡 조선구마사 쉴드
13. 아이스크림에 공기 80%함량설
14. 일본쌀 우월설
15. 2020 도쿄올림픽 한국 선수단 도시락 디스
16. 한국치킨 노맛설
17. 백종원 디스
아무리 이낙연이 싫어도 황교익을 실드하시는분들은 노이해.....
일본만의 영향이 아니라 일제이후 지금의 식문화가 성립된 측면을 적시했을탠데
많이 불편한 분들이 많은가 합니다
백종원에대해서도 긍정적인 부분도 이야기했는데 저격내지는 시기로 그려지는지
교이쿠상 이런 호칭 인격을 모독하는 겁니다 비아냥 이라하기엔 결례 입니다
/Vollago
/Vollago
본인입으로 본업은 발해농원 대표이지. 맛칼럼니스트는 부업이라 했습니다. 기사 찾아보세요.
아 글고 발해농원은 대순진리회가 운영하는 농장 한국총판이기도 하죠.
실드인지는 모르겠는데 고서를 찾고 연구한다는사람이 그걸 잘못되었는걸 모르고 자기 주장이 사실인양 온매체어서 떠들어대는 입방정은 비난받아 마땅한겁니다
음식(내용/역사) 등에 대한 논평 또는 주장을 하는 것은
자신의 직업적 본분에 충실한 것 아닌가요.
그의 주장을 진실 or 사실로 받아들일지 여부는 듣는 사람의 몫이고…
가령, 그의 주장이 거짓이라고 판단하면 무시 or 다른 주장을 하면 되고, 태도가 맘에 들지 않으면 싫어하면 됩니다.
태도와 주장을 혼동하지 마시고…
이런식의해석이면 기레기들도 직업적 본분에 충실한것이에요
음식 평론가와 언론의 기능은 다르죠.
언론은 공익/사실에 무게를 두니까요.
같은 것은 같게 다른 것은 다르게…
기자를 평론가라고 하지는 않죠.
존 마크 램지어도 자신의 직업에 충실한 것이니 우리는 그냥 무시하면 되나요?
기자와 평론가의 차이점부터 이해하실 필요가 있을 듯…
영향력있는 인물이 미디어를 통해 잘못된 사실의 전달한다는 측면에서 다른 점이 무엇이죠?
취향이나 가치관의 표현을 지적하는게 아닌데요.
영향력은 객관적 측정이 안되므로 기준이 되기 어렵고 1차적 판단 기준은 신분 or 직업이죠.
조선일보 인턴 기자가 앞으로 개소리해도 지적하면 안된다는 얘기로 들리는군요.
자신의 오류를 지적하는걸 이렇게 방어하시는군요.
논리적 반박에는 자신의 주장만 하다가 우회적 비난에는 상대방의 말에 반응하네요.…
아무래도 후자가 님에게는 편하겠죠.
이해합니다.
우회적 비난이 아니라 소심한 비아냥이겠죠 ㅎㅎ
생각을 깊게하고 할말은 당당하게 하세요 ..주절주절 하지말고요. ㅎㅎㅎ
많은 사람이 당신글에 공감을 못하면 키보드에서 잠시 손떼고 생각이란걸 좀 하세요. 커뮤니티에서 조차 이래 살아서되겠어요? ㅎㅎ
공감, 기분, 욕…
사용하는 단어가 다 감정에 관련 되는군요.
님이 기분 나쁘라고 몇 몇 댓글은 달았네요.
성공한 것 같군요…..(그럼 이만)
막플놀이 하려면 마저 하시고요 ㅋ
기능이다르다고 해서 사실여부가 중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오히려 무게감있는 평론가의 입김이 더 영향력이 있는경우가 있어요
평론가가 무엇을 평론혹은 주장하더라도 그것에대한 논거가 팩트사실에 기반해야한다는건 기자와 다를바가 없단거죠
대한민국 사람들이 불쾌하게 느끼는건 무조건 거짓인가요?
자극적인 것만 단편적으로 골라서 따와서 그렇지 일빠인가? 보면 그건 또 아닌것같은데 참 프레임 만들기 쉽네요
요즘은 사람 한명 골로가게 만드는게 정말 쉬워요
정말 이상한 사회분위기
편협한 글에 휘둘리면 개 돼지가 되는겁니다
솔직히 이렇게 열성인 이유가 뭘지 궁금합니다. 백종원에 대한 팬심인지 문통지지자에 대한 반발일지 아니면 애국심인건지 말이죠
물론 동의가 안되는 부분은 많긴 합니다. 사실 100년 더 된 원조를 따지는게 별 의미가 없다고 보고, 우리 식으로 잘 안착되었다면 그건 그것대로 우리의 역량이고 문화니까요.
뭐 그런 것들은 세대나 성향, 가치관에 따라 다를 수 있는거니까요.
이번에 사과문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장판파 장비처럼 싸우되 절대 사과 안하던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