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 개개인들은 착하고 순하지만 그들이 뭉친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사람은 하나를 얻으면 또 하나를 요구합니다. 무슬림의교리는 생명보다 우선합니다. 여성들에게 명예살인은 하는걸 봤을때 할말을 잃었습니다. 우리의 이야기로 그들을 봐서는 안됩니다. 절대 뭉치게 해서도 안되고 관대해서도 안된다고 봅니다.
국민아님
IP 211.♡.197.104
08-21
2021-08-21 10: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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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커피향기님 잘 못 알고 계십니다. 무슬림교가 우선시 하는 것 또한 다른 종교와 마찬가지로 사랑과 평화입니다. 극단적인 사람들이 권력을 잡아서 문제이지 다수는 선한 교리를 따릅니다.
@크림커피향기님 '무슬림 개개인들은 착하고 순하지만 그들이 뭉친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사람은 하나를 얻으면 또 하나를 요구합니다.' 무슬림들을 뭉치면 이상해지는 예외적인 개인들로 특정 하고는 바로 다음 문장에서는 사람은 누구나 그러니 그들도 예외일리 없다고 보편성을 부여하는 논리에 미친듯이 웃었네요. 님에게 무슬림은 사람이기는 한지요? 우리사회에서는 대표적으로 툭하면 종북 운운하는 사람들의 논리가 바로 이런데요. 스스로의 이율배반을 자각하지 못하지요.
qpqpq
IP 175.♡.15.37
08-21
2021-08-21 16: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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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커피향기님 이런 얘기하시는 분들이 한국에 무슬림이 얼마나 들어와있는지는 조금도 생각 안하시더군요. 한국에 들어온 동남아시아/중앙아시아계 이주 노동자들의 거개가 무슬림입니다. 등록된 외국인만도 무슬림 국가 출신이 20만명 가까이 됩니다. 불법체류를 포함한다면 훨씬 더 많겠죠. 몰라서 그렇지 모여서 예배드리는 예배당이 전국에 없는 동네가 없을겁니다. 이슬람 들어오면 난리난다고 게거품을 무시는 분들은 이미 틀렸습니다. 수십만이 들어와 있지만 그들이 무슨 ‘모여서’ 문제를 일으키던가요? 모여서 문제를 일으키는 종교는 기독교죠. 광신 기독교도들이 일으킨 문제들이 이미 뉴스에 너무나 많이나와서 더 설명하는 것도 입이 아프네요. 코로나도 책임의 30%는 그쪽에 있는 것 같은데.. 그런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BARCAS
IP 58.♡.58.61
08-21
2021-08-21 17: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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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커피향기님 설마 개신교만 하려구요?
봄날의곰탱이
IP 210.♡.54.111
08-21
2021-08-21 17: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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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커피향기님 그래요. 또깥은 논리로 개신교도들도 집단일 때는 하나 또 하나를 요구합니다. 개신교도들은 절대 뭉치게해서도 안되고 그들에게 관대해서도 안됩니다.
주변에서 겪어본 입장에서는 저런 원칙없이 지맘대로 해석하는 사람들도 곱게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본인은 기독교신자라 술은 절대 입에 안댄다면서 교수님까지 모이는 공적인 자리에서는 한잔만 받아서 입만대고 내려놔도 될것을 굳이 색깔다른 음료수 시켜서 나는 독실한 신자입니다 자랑스럽게 광고하면서 주말 술집 모여있는 거리에서 친구들과 취해서 깔깔거리고 있는거 보면 진짜 열불이 터집니다 먹을꺼면 어떤자리에서도 먹던가 안먹을꺼면 철저하게 안먹던가 유연하게 지킬거면 공적인 자리에서는 조금 풀던가 해야지 지 힘든자리에서는 종교를 방패로 안마시고 지 편한자리에서만 맘껏 쳐마시는게 뷔페식으로 해석하는 그쪽사상하고 비슷하지 않나요?
길가는사람
IP 182.♡.61.98
08-21
2021-08-21 1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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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도 더 된 얘기지만 예전에 교회다닐때 술 취하지 말라는 내용은 성경에서 본 것 같은데 술 먹지 말라는 내용은 기억에 없어요. 노아가 술먹고 뻗어서 나체로 잠자는 내용이나 누군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술취해서 자기 딸들에게 못된짓을 하는 내용도 생각이 나는데 술 먹지 말라는게 아니라 술 취해서 잘못된 일을 하지 말라는 얘기로 해석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삼불거사
IP 218.♡.188.70
08-21
2021-08-21 14: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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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는사람님 성경에 술먹지 말라는 말 없습니다 그래서 카톨릭에서는 사제들도 다 마시구요. 무엇보다 예수님 본인도 매일 포도주를 마셨습니다ㅋㅋ 심지어 물로 술을 제조? 하기까지했죠
똥싸지마어그로야
IP 122.♡.100.246
08-21
2021-08-21 14: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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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는사람님 네 맞습니다 유럽쪽 수도원은 맥주도 만들고 포도주도 만들죠 한국에 들어온 개신교가 왜곡한것중 하나라고 봅니다
@똥싸지마어그로야님 @길가는사람님 @삼불거사님 성경에 술 마시지 말라는 말은 없습니다. 취하지 말라고 되어 있죠.
이스라엘 지역에서 "포도주"는 "술"이 목적이 아닙니다. 지질이 석회질이라 대부분의 물은 마실 수 없고, 마실 수 있는 물이라도 그 양이 적죠. (유럽 대부분 지질도 마찬가지인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포도를 포함한 과실 농사를 많이 했죠.) 심지어 우물 하나로 전쟁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음료를 포도주를 포함한 과실즙을 음료에 섞거나 음료 대용으로 사용했습니다. 문제는"포도" 인데, 포도는 아시다시피 분쇄되면 차츰차츰 숙성되어 알콜이 생깁니다. 그것을 취할 목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문제가 되었죠. 성경에 "나실인" 이라고 독실한 사람들은 포도주는 물론이고, 포도 자체가 금기시 되었습니다.
해석하기 나름이지만, 개신교 대부분이 술을 멀리하는건,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음료가 풍성한 현대에 이스라엘 과거 음료 문화를 가져와 술을 정당화할 필요는 없다는 견해죠. 어째든 확실한건, 성경에 술 마시지 말라는 말은 없습니다. 취하지 말라고 되어 있죠. 술을 취하지 않을 정도로 절제할 사람이 과연 있겠냐의 질문에 본인들이 판단할 뿐입니다. 취하지 않을 절제력이 있으면 마시는거고, 절제할 수 없다면 안 마시는 겁니다.
isaiah1
IP 39.♡.114.229
08-21
2021-08-21 1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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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원칙적으로 믿냐의 문제죠..
개신교도 주일예배 두번 빠지면 잡아 죽이던 종교였던 적이 있고 카톨릭도 다른 종교 믿는 사람은 죽여도 상관 없다. 아니 죽이면 죽일수록 좋아요 식으로 해석하던 종교 였습니다.
한국 개신교 돈만 밝히고 타락했다 라고 욕들 하시는데 타락해서 세상과 이만큼 타협할 수 있는 겁니다. 하나도 안 타락한 원리주의 충만한 개신교 였으면 지금보다 8배는 더 남들에게 자신들의 신념을 강요 했을겁니다.
미국이나 유럽도 오히려 1세대 이민자나 난민은 유한데, 2세대 이상부터 차별을 심하게 받거나 삶이 어려우면 극단화가 되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하더라고요.
부유한 무슬림이 극단화되는 경우는 드문 듯.
우리나라에서도 다문화에 신경은 써야 하는 이유라고 생각해요. 그냥 방치해서 어렵게 살면 사회의 시한폭탄으로 돌아옴…(이건 빈곤층 마찬가지이지만 빈곤층은 정체성 혼란은 없으니 그나마 낫죠).
IP 118.♡.12.12
08-21
2021-08-21 15: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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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른이날님 시리아나 라는 영화를 보면 빈곤층 젊은이들을 세뇌시켜서 전사로 만드는 장면이 나오더라구요..
Hee.
IP 168.♡.115.45
08-21
2021-08-21 14: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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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갤러리 김계란님이 UDT시절 썰풀면서 특수부대 교류와서 같이 훈련하고 고기도 엄청 잘먹었다던대 갑자기 그게 생각 나내요.
glados41
IP 180.♡.205.194
08-21
2021-08-21 15: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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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이라는 수상한 모임에 끌고간다음 이상한 향의 잎과 독한 생마늘이 준비되고 숯을 가져와 쇠를 달군다음 금기음식인 돼지를 구울때까지 바짝 긴장하다가 그 모든걸 쌈에 싸서 쌈장에 소주와 함께 먹은순간 알라를 영접했을듯
매력없는남자
IP 49.♡.79.86
08-21
2021-08-21 1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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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이던 성경이던 과거시대의 상황엔 잘맞춰진 생활서나 다름없습니다. 현대시대에 잘 안맞을 뿐이지요. 문제는 그 과거의 유물을 현대에 맞추어 해석하고 적용해가는 노력이 필요한데 종교라는 것이 특히 일신교는 신의 권위와 믿음이라는 요소가 없으면 쉽게 무너지기 때문에 보수화 되면서 변화나 적응보다는 과거에 집착하게 됩니다. 기독교도 면죄부하나 없애는데 얼마나 역사적 반향이 컸습니까. 역사에 이프란 없지만 그래도 억지로 생각해본다고 치고 이슬람신봉 세력이 세계의 주도적인 세력이고 기독교세력이 현재의 아프간같은 상황이라면 성전한다면서 테러는 똑같이 저지르고 있을겁니다. 과거에 이슬람세계가 강대할때는 그 시대 기준에 맞추어 보았을때 되게 관대하고 과학적인 수용성을 갖추었거든요. 어쨌든 종교자체 보단 그것을 운용하는 주체들이 문제라고 봅니다. 따르는 자들은 당연히 현재기준에 안맞는 민폐짓을 하고 다니게 되는것이죠. 샘물교회가 그랬고 지금 탈레반이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런 자들은 인류역사에 없어질수가 없습니다. 종교가 있는한....
근데 저거도 도시출신이랑 시골출신이랑 차이가 있더군요. 도시출신은 다소 문화차이정도는 있어도 보통 유럽애들과 크게 차이가 없는데, 시골(중동에서 시골이란 교통통신이 거의 단절된 지역이고요.)출신은 그런 종교 교리가 오랫동안 거의 문화에 뿌리박혀서 엄청 엄격하더라구요.(교리가 허용하지 않는다가 아니라, 본인입장에서 "민망하다" 느끼는.) 물론, 이민 1세대만 그렇고 2세 3세 내려오는 경우는 본인들끼리 촌을 형성해서 거의 그 안에서만 사는 경우를 제외하면 점점 완화되는거같고요.
수가 늘어날수록 우리 문화도 잠식하려고 들겠죠. 요새 K무슬림, 헬적화된 이슬람 등등 한국내 이슬람들은 다른척, 세속적인척, 진보적인척, 한국문화와 융화된척 하는데 이게 바로 이슬람 침투의 주된 수법이고 숫자가 늘어나면 당장 근본주의 원리주의 꺼내면서 본색을 드러낼겁니다. 계속 경계해야합니다. 프레임 씌우기에 속으면 안돼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장난
IP 117.♡.13.123
08-21
2021-08-21 17: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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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거 생각나네요. 아들이 가짜로 isis 문신하고 와서 무슬림인 아버지가 보게하는데 아버지가 싸대귀 날리는 영상입니다.
리넷
IP 45.♡.71.19
08-21
2021-08-21 17: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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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기독교 대신 이슬람교가 들어왔어야했네요
천문공
IP 122.♡.56.205
08-21
2021-08-21 19: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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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를 해석하는 권위..즉 해석하는 지도자들이 어떤 태도냐에 따라 다릅니다. 다른 누군가가 대신 자의적으로 해석하려고 하면.... 절대로 용납하려 하지 않죠.
아마 이슬람 분파 중 본문에 언급된 해석을 허용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ZaReXX
IP 49.♡.4.154
08-22
2021-08-22 00:01:14
·
인천사는데 예전에 자취집근처에 방글라데시 부부가 동거하면서 직장을 다녔는데 오가면서 인사하다보니 가까워져서 한번은 집에 초대를 해줘서 가서 밥을 먹었던 적이 있었어요 남자. 여자 둘다 대학을 마치고 한국에 왔는데 남자네는 이슬람 여자는 크리스천이라 집에서 반대를 했었고 같이 한국행을 준비해서 시간차를 두고 들어왔음 종교는 별 문제가 안되고 서로 사랑하고 있고 돌아가면 결혼하려고 돈을 모으고 있던데 귀국해서 잘 살고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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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께서 주신 건가
원래 돼지고기를 피하는 건 사막지역에선 돼지가 풀을 먹지 않고 물과 음식물을 많이 축내기 때문에 키우면 골칫거리라서 사육을 금하려고 율법에서 정한 거죠.
이스라엘에서도 키우지 않았죠.
그 동네선 안 맞으니 맞은 이 동네에선 입 맛에 맞으면 맘껏 먹어야죠.
mairoo님의 이야기는.. 그걸 왜 곱해?! 보통 더해야하는거 아니야? 논리를 만들기위해서 적용한 셈법.. 을 이야기하신거 같아요
이민자들이 유럽와서 살다가 자기네들 많이 사는 지역은 사리야로 다스린다고 하죠
그것이랑 똑같습니다.
일본도 중국도 평화를 사랑한다고 말하죠.
다른 신을 믿자는 사람은 죽이라는 전쟁신을 믿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평화라는 건 일반인의 평화와 사랑과는 다를 거예요.
독일도 뭉치지만 않았으면 세계대전은 안 일어났을텐데요. 사실 한국인도 뭉치면 사는 민족아닌가요?
무슬림들을 뭉치면 이상해지는 예외적인 개인들로 특정 하고는 바로 다음 문장에서는 사람은 누구나 그러니 그들도 예외일리 없다고 보편성을 부여하는 논리에 미친듯이 웃었네요.
님에게 무슬림은 사람이기는 한지요?
우리사회에서는 대표적으로 툭하면 종북 운운하는 사람들의 논리가 바로 이런데요. 스스로의 이율배반을 자각하지 못하지요.
개신교도들은 절대 뭉치게해서도 안되고 그들에게 관대해서도 안됩니다.
여화도 그럴지도
현대 사회는 그런 면에서 자유로우니..교리도 수정이 필요한게 아니냐..라는 주장도 많습니다.
이슬람은 돼지고기를 못먹는 거지, 모든 고기를 못먹는게 아니거든요.
"이것은 소고기다. 아니면 닭고기다. 최소한 돼지고기는 아니다."
하면서 드셨겠죠.
할랄은......
먼 길을 여행할 때 건강을 위해서는 율법은 잠깐 접어둬도 된다고 하더군요.
짜장에 들어가는 고기는 돼지고기 맞죠.
짬뽕은 해물이라고 알고 먹었는데 나중에 고기육수 썼다는거 알고 엄청 실망하더니…
결국 기독교로 개종하고 삼겹살도 먹고 한국 여자분과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ㅋㅋㅋㅋ
그거 돼지고기라고 얘기해주니 엄마가 조금은 먹어도 된다고 했다고 먹었어요 ㅋㅋㅋ
같이 먹던 다른 이슬람친구 하나는 깜짝 놀라던데 ㅎㅎ
이슬람이 거의 절대다수인 나라들도 그런 현상이 많을 겁니다.
현지에선 돌맞기 싫어서 지켜야하지만
외국에선 ㅎㅎ
대한민국엔 국가발전을 막고있는
박정희교 라는 종교가 있습니다
사이비종교에 취약합니다
온갖 세계의 신들이 다 모여 있습니다.
거기다 일본 토속신들도 어마어마하게 많죠.
세계의 신들 모아다가 그룹까지 만들었죠. 칠복신이라고...
보다 폭력적으로 왜곡 적용한다죠
본인은 기독교신자라 술은 절대 입에 안댄다면서 교수님까지 모이는 공적인 자리에서는 한잔만 받아서 입만대고 내려놔도 될것을 굳이 색깔다른 음료수 시켜서 나는 독실한 신자입니다 자랑스럽게 광고하면서 주말 술집 모여있는 거리에서 친구들과 취해서 깔깔거리고 있는거 보면 진짜 열불이 터집니다
먹을꺼면 어떤자리에서도 먹던가 안먹을꺼면 철저하게 안먹던가 유연하게 지킬거면 공적인 자리에서는 조금 풀던가 해야지 지 힘든자리에서는 종교를 방패로 안마시고 지 편한자리에서만 맘껏 쳐마시는게 뷔페식으로 해석하는 그쪽사상하고 비슷하지 않나요?
@길가는사람님
@삼불거사님
성경에 술 마시지 말라는 말은 없습니다.
취하지 말라고 되어 있죠.
이스라엘 지역에서 "포도주"는 "술"이 목적이 아닙니다.
지질이 석회질이라 대부분의 물은 마실 수 없고,
마실 수 있는 물이라도 그 양이 적죠.
(유럽 대부분 지질도 마찬가지인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포도를 포함한 과실 농사를 많이 했죠.)
심지어 우물 하나로 전쟁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부족한 음료를 포도주를 포함한 과실즙을
음료에 섞거나 음료 대용으로 사용했습니다.
문제는"포도" 인데, 포도는 아시다시피 분쇄되면
차츰차츰 숙성되어 알콜이 생깁니다.
그것을 취할 목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문제가 되었죠.
성경에 "나실인" 이라고 독실한 사람들은
포도주는 물론이고, 포도 자체가 금기시 되었습니다.
해석하기 나름이지만,
개신교 대부분이 술을 멀리하는건,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음료가 풍성한 현대에 이스라엘 과거 음료 문화를 가져와
술을 정당화할 필요는 없다는 견해죠.
어째든 확실한건,
성경에 술 마시지 말라는 말은 없습니다.
취하지 말라고 되어 있죠.
술을 취하지 않을 정도로
절제할 사람이 과연 있겠냐의 질문에
본인들이 판단할 뿐입니다.
취하지 않을 절제력이 있으면 마시는거고,
절제할 수 없다면 안 마시는 겁니다.
개신교도 주일예배 두번 빠지면 잡아 죽이던 종교였던 적이 있고
카톨릭도 다른 종교 믿는 사람은 죽여도 상관 없다. 아니 죽이면 죽일수록 좋아요 식으로 해석하던 종교 였습니다.
한국 개신교 돈만 밝히고 타락했다 라고 욕들 하시는데 타락해서 세상과 이만큼 타협할 수 있는 겁니다.
하나도 안 타락한 원리주의 충만한 개신교 였으면 지금보다 8배는 더 남들에게 자신들의 신념을 강요 했을겁니다.
부유한 무슬림이 극단화되는 경우는 드문 듯.
우리나라에서도 다문화에 신경은 써야 하는 이유라고 생각해요. 그냥 방치해서 어렵게 살면 사회의 시한폭탄으로 돌아옴…(이건 빈곤층 마찬가지이지만 빈곤층은 정체성 혼란은 없으니 그나마 낫죠).
이상한 향의 잎과 독한 생마늘이 준비되고
숯을 가져와 쇠를 달군다음 금기음식인 돼지를 구울때까지 바짝 긴장하다가
그 모든걸 쌈에 싸서 쌈장에 소주와 함께 먹은순간 알라를 영접했을듯
한번은 이거 너네 못먹는거 아니냐 이랬는데, 인도 소가 신이지 미국소는 다르다라고 선긋더라고요. ㅋㅋㅋ
“이슬람은 배척하는게 맞습니다.” 라뇨?
물리적인 폭력만 폭력인 게 아닙니다.
종교지도자가 정치지도자가 됨으로 인한 국가 정책의 종교화가 가장큰 문제죠
종교개혁전 유럽을 보면 지금의 극단적인 아랍국가하고 별차이 없었던것 같아요.
요새 K무슬림, 헬적화된 이슬람 등등 한국내 이슬람들은 다른척, 세속적인척, 진보적인척, 한국문화와 융화된척 하는데
이게 바로 이슬람 침투의 주된 수법이고 숫자가 늘어나면 당장 근본주의 원리주의 꺼내면서 본색을 드러낼겁니다.
계속 경계해야합니다. 프레임 씌우기에 속으면 안돼요
아들이 가짜로 isis 문신하고 와서 무슬림인 아버지가 보게하는데
아버지가 싸대귀 날리는 영상입니다.
다른 누군가가 대신 자의적으로 해석하려고 하면....
절대로 용납하려 하지 않죠.
아마 이슬람 분파 중 본문에 언급된 해석을 허용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가면서 인사하다보니 가까워져서 한번은 집에 초대를 해줘서 가서 밥을 먹었던 적이 있었어요
남자. 여자 둘다 대학을 마치고 한국에 왔는데 남자네는 이슬람 여자는 크리스천이라 집에서 반대를 했었고 같이 한국행을 준비해서 시간차를 두고 들어왔음
종교는 별 문제가 안되고 서로 사랑하고 있고 돌아가면 결혼하려고 돈을 모으고 있던데
귀국해서 잘 살고 있을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