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황교익씨가 경기관광공사에 적합한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경기관광공사에 지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참 잘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황교익씨라면 경기도의 음식을 가지고 여러 특색있는 홍보와 행사를 추진했을테니까요..
이젠 모두 물거품이 된 일이라 전 참 아쉽습니다.
황교익씨에 대한 논란은 제쳐놓고 생각해보자면 다른 후보들은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는데
황교익씨보다 나은 사람이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는데
반대하는 분들의 이 사람은 절대 안된다는 그 확신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폐 끼치기 싫다며 사퇴하셨으니,
술에 물탄듯 물에 술탄듯 있는지도 모를만한 인사가 사장이되어서..
다시 무슨 일을 하는지도 모를 조직이 되겠네요.
반대하셨던 분들에게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제 시원하십니까?
결국 이낙연의 친일파라는 공격은.. 각종 커뮤니티들의 '교이쿠'라는 조롱과 조리돌림에서 나온 것이라고 봅니다.
클리앙도 상당 부분 지분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구요.
클리앙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써 다른 회원분들이 무분별한 조롱과 조리돌림은 자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말과 글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클리앙은 다른 커뮤니티들과는 다르다는 제 생각이 틀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선된 지역이나 국가의 장이.. 자기 정책을 펼치기 위해서는 다른사람 앉혀서 일을 진행할순 없죠
부산푸드필름페스타 운영위원장을 맡아 행사 성공시키고
남북정상회담 만찬 기획하고 했던 경력도 있으니
이력에 포함시켜야죠
+
찾아보니 평창올림픽 개막식 리셉션 음식메뉴도 기획했네요
그걸 왜 님이 정하세요? 추천위 참여하셔서 이력서라도 보셨나보네요?
최씨보다 황씨가 뭘하던 더 잘할거 같습니다.
다른 관광공사 후보들도 의심이 갈만도 하죠..
8대 유동규 사장: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7대 이선명 사장: MBC 보도국 공채기자, SBS 보도국 사회부장, SBS 뉴스텍 대표이사, 인천대학교 겸임교수,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장
6대 홍승표 사장: 남경필 지사 비서실장, 용인부시장, 경기도의회 사무처장
5대 황준기 사장: 경기도청 기획관리실장
황교익씨는 그나마 음식관련된 부산푸드필름페스타를 성공시킨 경험이 있습니다만..
최근 사장님들 이력 확인해보니 저분들이 딱히 자격과 능력이 있어서 경기관광공사 사장에 올라간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럼 그런 칼럼도 쓴적없고 방송에도 나온적 없는 사람이 되어야하는 건가요?
방송때문에 능력이 생기지는 않겠지만 방송에 나왔다고 (방송외의)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방송에 나온 능력만 인정이라면 우리나라엔 90프로 이상이 무능력자겠죠.
허허. 뭘 알고 말씀하시는 건지부터 되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황교익씨의 호불호와 별개로 .. 잘 알려진 부산 푸드 페스타 외에도
여러 성공적으로 이끈 대회들디 있습니다.
경력에 대해 말고 말하면 모를까
모르면서 방송...만 붙잡고 말씀하시는게 더 이상한 일이죠.
칼럼니스트로 방송 몇번 나온 수준이 아닌데요?
좀 알아보시죠. 그리고 이전 경기도 관광공사 사장 수준도 좀 찾아보시구요.
글쓴분은 방송에 몇번이나 나오셨는지 모르겠지만, 방송에 탔다는 것은 (우연이 아닌 이상) 나름의 전문 배경이 있고, 그것이 시청자들에게 인정받을 만한 것이 있다는 겁니다. 그래야 섭외하는 거죠.
한 사람의 자격과 능력을 sns나 웹서핑으로 판단하는 님이 하실 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이낙연이도 방송몇번 나왔습니다만
자신이 아는만큼만으로 사람 평가하면 자신도 그런 평가 듣습니다
그냥 싫다 좋다로 말하시면 굳이 댓글달 일도 없겠습니다.
맛서인(왜잘알) ㅡ 관광공사사장(?)
백종원이 만능간장이라며 여기넣어도 맛있고 저기넣어도 맛있다고 자화자찬(?) 했더니
황교익이 그게 무슨 만능간장이냐 여기넣고 저기도 넣어서 다 똑같은 맛 만드는 쓰레기지..라고 했는데
얼마후에 황교익 본인 이름 달고 "황교익의 만능간장"이라는 제품 출시했습니다 ㅋㅋㅋ
근데 골때린게요, 그 간장 출시한 회사 사장이 황교익 형수입니다
또한가지 알려드릴까요?
황교익이 백종원 설탕 많이 쓴다며 백종원 프렌차이즈들 설탕에 목숨거는 정크푸드 메이커 취급했는데
언젠가 황교익 형수 회사에서 식혜를 출시하자 형수님 식혜가 진짜 식혜라며 극찬했어요
근데 경쟁사들 식혜 설탕 함유량 평균 3%, 그 형수님 식혜는 6%였습니다
이런 사람이예요 황교익이...
ㅋㅋㅋ 이거 뭐 전직들의 스펙에 입이 다물어지지가 않네요. 또 자격이 있니 없니 해보시죠.
아직도 이렇게 맛집소개나하는 왜구 칼럼리스트정도로만 보는 사람들이 있군요. 이런게 프레임이라는거죠. 참 한심합니다.
황교익씨 커리어 보시기바랍니다. 맛집소개나하는 사람아닙니다. 음식 연계한 각종 기획으로 관광자원화해서 해당부분에서 큰 성공을 거둬왔고 그분야에서 심지어 국당쪽에서도 능력을 인정받아 빨갱이라는 비난에도 불구하고 그 능력하나로 중용됐던 사람입니다. 그과정에서 그 어떤 친일적기획이나 편파적인 행보가 없었습니다.
이번 공사사장 선발 절차도 절차에 따라 진행됐을뿐이고 커리어로는 모셔가도 될 정도로 자격충분했습니다.
이런식의 댓글 이런게 바로 일베식 프레임이죠. 그 일베프레임을 갖다 공격에 이용한 낙그네 진짜 용서하기힘듭니다. 어디 한두번이어야죠 저런짓.
어디 칼럼 쓰실 정도의 전문가는 되어보셨나요?
정치인이라면 몰라도,,거기에 일반국민이 피해를 당한다면,,당연히
역풍을 받죠,,
논란의 여지가 있는 문제에 대해 나만 옳다고 주장하며 대중이든 학자든 무시한 데에 대한 업보입니다.
제가 드린 말씀은 '교익쿠', '맛서인' 같은 조롱과 친일파 조리돌림입니다.
황교익씨는 꼰대기질 충만한 사람이고 옹호하는 편인 제 입장에서도 기분나쁘게 들릴 말을 하는 건 사실이니까요..
/Vollago
이번 인사이전부터 욕 디지게 먹고있던양반입니다만
비판은 받을 지언정 조롱과 조리돌림은 심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황교익 "한국 선수단 도시락, 잔치에 음식 싸가는 손님 격" 쓴소리
뭐 최근 언행만 봐도 스스로 욕먹길 자처하는 인간인거같네요 저는
그건에 친일파 조롱건과 부합하는 이미지라 별 의심도 없이 다들 믿으시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아래 링크를 읽어보시고 다시 한 번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https://elpisterra.com/bbs/board.php?bo_table=book_04&wr_id=53063
앞뒤 상황 자르고 님 호도하면 버틸 자신 있는지요?
황교익은 본인이 스스로 다 직접 논란의 언행을 한건데 뭔소릴하시는지? 직접 보세요 문제의 트위터건 방송이건
이전에 황교익 미친듯이 까일때도 쉴드치셨나모르겠네요^^
선수단은 보내고 말고는 이미 결정되어서 선수단이 가있는 상태였습니다.
황교익씨가 선수단 보내서 방사능 음식을 먹으라고 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런게 진영논리에요
원래 여기서도 손절당한 양반이 황교익씨입니다
논란이된 글을 비롯한 페이스북의 다른글들을 읽어보니 도시락을 싸가는 것보다 주최국은 제대로된 음식을 대접하고 참가국은 대접한 음식을 먹는 것이 올림픽 정신에 부합된다는 글이었습니다.
한국, 미국, 일본 세 국가를 모두 탓했는데.. 언론에서는 자극적인 부분만 떼다가 기사를 만들었죠..
황교익씨도 논란을 의식해서인지 페북 원글은 삭제된것 같으니 링크된 글을 한 번 보시고 판단하시면 좋겠습니다.
https://elpisterra.com/bbs/board.php?bo_table=book_04&wr_id=53063
평창때 일본이 한 짓도 잘못되었습니다.
하지만, 황교익씨의 페이스북 원글을 보고 '황교익은 친일파' 라는 결론이 나는 것도 매우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과 협의하여 위험 지역 식재료를 쓰지 않게 하면 되는 일이었습니다'
이런 복장 터지는 말은 안하는게 좋을텐데 말입니다..
그래도 이번 사건으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신뢰가 더해지게 되었습니다.
대처가 살짝 늦기는 했지만 입장표명하신 것을 보면 거의 정석(?)이다 싶을 정도로 잘 대처하셨더라구요..
추미애 후보님은 저도 좋아하기는 합니다만, 세력이 없어도 너무 없는듯 합니다. ㅠㅠ
그리고 말과 글에 책임감을 느껴야 할건 황씨죠
결국 여기까지 온건 본인 업보인데요
황씨 처음 매스컴에 등장했을때만 해도 호감이었죠 특유의 시크한 기질 때문에요
근데 지나쳤죠...
경기관광공사 사장 자리가 황교익의 '권리'였나요...?
시정에 대해 '의견'을 내는 것도 권리입니다만.
프랑스철학가들이 저때 얘기한 권리랑 이번 논란에서 황씨의 권리는 다른 개념이죠;;;
SH 공사 김현아 사퇴 때도 그럼, 김현아 측에서 김현아의 권리를 위해 싸우셨을 거라 생각하면 되겠습니까?
어떤 사람이 공직에 가는것을 찬성 반대하는 문제가 아니라, 어떤 사람이 공직에 정당한 절차를 거쳐 응모했는데 누군가 강력한 권력을 가진 사람이 자신의 선거를 위해 부당한 압력으로 그 사람의 임용을 방해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거지요. 그 사람이 그 직위에 적합하느냐 하는 것은 전혀 별개의 문제입니다.
근데 일반 네티즌이나 국민들이 반대한것도 잘 못 한거라고 쓰셨는데 그 부분이 이해가 안갑니다
반대하셨던 분들에게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제 시원하십니까?
이렇게 쓰셨던데 황씨 반대하는 입장에서 사실 별 생각 없지만 굳이 따지자면 네 시원해요.
괜히 논란만 일으키다 내려갈게 뻔한데 일 적당히 하는 공직자 스타일이 낫죠 저 자리가 검찰개혁하는 자리도 아닌데요
저도 황씨 권리를 부당하게 침해한건가요?
"어떤 사람이 공직에 정당한 절차를 거쳐 응모했는데 누군가 강력한 권력을 가진 사람이 자신의 선거를 위해 부당한 압력으로 그 사람의 임용을 방해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거지요."
맞는 말씀이지만, 이건 이낙연이 욕 먹어야 할 이유지
황교익이 옹호받아야 할 이유가 아닙니다.
@님 김현아씨가 유력 정치인이 아닌 약자였고, 대권주자가 김현아씨를 친일파라고 근거없이 모함했으면 그래야겠지요?
동시에 황교익도 안된다라고 생각했구요
이낙연이 헛발질한다고 황교익 쉴드쳐야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가입한지는 오래되었으나 글/댓글 잘 안쓰고 눈팅만했는데..
황교익씨 블로그 글도 봤었고 페이스북 글들도 본 입장으로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비판은 받을지언정 조롱거리가 될만한 사람은 아닌데..
저 자리 가면 참 잘할 사람인데 싶어서 안타까웠습니다.
클리앙을 비롯한 커뮤니티들의 친일파 논란이 없었으면 이낙연의 뻘짓도 없었을 것이고
황교익씨는 경기관광공사 자리에서 경기도 관광 진흥을 위한 일들을 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아쉽고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검찰개혁하는 중요한 자리도 아닌데 왜 그렇게 반대를 하셨던겁니까?
세금으로 만들어진 자리인데 적당적당히 일하는 사람보다 제대로 일하는 사람이 낫지 않습니까?
더군다나 황씨에 대한 부정적 태도를 조리돌림, 조롱 등 '비난'으로 해석하셨는데, 사실 저는 그런 비난들이 백프로 타당하다고 보지는 않으나 어느정도 맞다고도 생각해서요
그래도 이낙연이 XXX라는 데에는 같은 의견이겠네요
알면 알수록 보면 볼수록 책임은 지지 않고 좋은 일에만 얼굴 들이밀려는 능구렁이같은 인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일정정도의 부정적 태도는 황교익씨가 한 말들에 대한 대가라고 생각하고 황교익씨 본인도 감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을 제대로 못할 사람이라고 보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교이쿠', '맛서인' 등의 원색적인 비난등은 그만두어주셨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지금은 황교익씨 나무위키 항목에 별명 항목이 별도로 있을 정도이니 원..
https://namu.wiki/w/%ED%99%A9%EA%B5%90%EC%9D%B5/%EB%B3%84%EB%AA%85
이렇게까지 조롱하고 조리돌림할 일인가 싶습니다.
그래도 황교익씨에게서 좋은 면을 많이보는 저같은 사람한테는 몹시 속상한 일이라서요..
무작정 어깃장 놓지 않고 제 말을 일정부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 얘기를 다시 하게 되는데, 그건 이낙연이 입을 닫아야 할 이유지, 황교익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입을 닫아야 할 이유가 아닙니다.
그의 능력이나 경력 등이 그 자리에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되었다면 그에 대한 비판은 얼마든지 가능합니다만....
누구도 황교익이 사장자리에 대한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거기에 지원할 권리를 가진거죠.
지원 자유롭게 하셨고, 경쟁 자유롭게 하셔서 최종 낙점까지 받았고요.
반대 의견을 거두절미해서 친일 조리돌림이라고 (혹은 누구처럼 일베들이라고...) 조리돌림할 권리도 없으실 거라 유추해봅니다.
참고로 이 글은, '반대한 사람들'이라고 그 대상을 지칭하고 있군요.
단두대로 올려야할건 이낙견과 그무리들 같네요.
그렇게 이낙연같은 자가 당대표가 되는겁니다.
Clienkit3 Betatester/
그러나 황교익이 관광공사사장 임명에 부정으로 된것도 아니고 업무성과 보고 서류절차 다 똑같이 제출해서 적임자라 생각해서 임명 한걸 왜 못잡아 먹어서 안달인지, 평소에 관심도 안가지던 사장자리 왜 물고 뜯고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결론은 이낙연의 생각대로 다 함정에 빠진거죠!
다른 관광공사 사장이 임명돼면 다 또 모르쇠로 모른척 관심도 안가져 줄거면서 왜 아직도 이낙연에 상술에 넘어간걸 모르시나요!
' 평소에 관심도 없던 AAA자리에~ ' 라고 하는 건
이 세상의 어떤 잘못된 인사와 부정부패도 다 합리화시킬 수 있는 논리입니다.
지금 정부와 그 관련 조직들에 대해서 사람들이 24시간 365일 관심있게 바라보는 자리가 몇이나 됩니까?
이낙연 씨 싫어합니다.
황교익 씨 싫어합니다. (이낙연 씨만큼 싫어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시원합니다.
전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인용글보다 전문을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황교익씨에 대한 인상이 바뀔 계기가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군다나 황교익 씨를 지지하셨던 분이라면 더더욱...
간혹 우리 OO는 하면서 환상을 가진 사람들이 참 많은데요
클리앙도 사람 사는 곳이고 여러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집합체입니다.
논란이 많이되어 원래 하려던 일을 하기 힘들고 민폐만 끼칠 것 같다는 생각에 스스로 내려오셨고,
정치인도 아닌데 이번에 크게 험한 꼴을 당하셨으니 당분간 뭔가 할 의욕이 안나실텐데 제가 안타까운 마음에 몇 마디 더해봤자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클리앙이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는 곳을 저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떠들어봤자 잔잔한 호수에 돌맹이 하나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안 던지는 것보다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쿄이쿠상 이런 단어를 쓰는 수준의 안목으로 뭘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하면서
황교익 선생님을 비아냥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자기는 이래도 못 먹고 저래도 못먹는 세상 다같이
못먹자는 심정으로 초를 치는게 심리적인 승리감을 줘서 그러나 봅니다.
남도 못 먹게 초를 쳐서 상대방이 손해본거 같지만,
마음이 더 사악해진 것입니다.
그런 마음 자세로 뭔가를 얻을 수 있는 길로 가는 길은 점점 더 멀어질 것입니다.
서울에도 관광공사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사람이 어쩌고 저쩌고 한걸 왜자꾸 정치색으로 연결시키는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이거 이낙연씨가 하는거 아녀요?
이런건 안봐요. 비벼볼 여지가 없으면 그냥 외면하고 없는 취급해요.
김어준씨도 바보가 아닌이상 그간의 논란들에도 불구하고 황교익씨를 계속 게스트로 초대하는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하진 않으시는지요?
그리고, 경기관광공사는 정치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언론이 과거의 일을 들춰서 얻을 정치적 이득이 없을 것이기에 그렇지도 않았을겁니다.
이번 논란이 없었다면 경기관광공사 사장으로 묵묵히 일하면 그만인 것이었습니다.
사퇴 인터뷰보면 그 자리에서 하고 싶었던 일들이 많았던 것 같은데, 오히려 말을 줄이고 할 일들을 했을 겁니다.
박지원 국정원장이나 이인영 통일부장관 같은 분들을 보면 그렇습니다.
이런 사례가 생기면 향후에도 언론이 날뛰어서 사퇴하는 사태가 이어질까 무섭습니다.
그런 자리는 흠도 없고 능력도 없는 이낙연 같은 자가 차지하게 되겠죠.
하지만 바르고 득되는 말을 더 많이 합니다.
일본과의 비교나 어떤 음식이나 문화가 일본에서 왔다는 말들이 불편한 것은 사실이나..
증오와 악의에 가득찬 말들을 쏟아내는 사람들을 보면 저도 너무나 이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399399CLIEN
음식 평론가지만 누구보다 편견에 잡혀있으신분이라 생각해요.
이정도 전문가면 음식평론 외에도 식문화 발전에 있어 괜찮지않았을까요?
뭐 본인이 논란거리 안만들겠다고 관두신 거지만...
지금도 비난하시는 분들, 적당히 물어뜯으시길 다 돌아돌아 돌아옵니다
쿨타임이 찰때마다 근거도 없는 헛소문을 자신의 명성을 이용해서 마치 학술적으로 확실한 근거가 있는것마냥 왜곡된 사실을 퍼뜨리는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전 대체 클리앙에서 이 양반이 왜 이렇게 쉴드가 쳐지는가가 이해가 안됩니다.
왜 이렇게 황교익만 체계적으로 까는가? 아 체계적으로 까일 거리를 정기적으로 양산하는 사람이니까 체계적으로 까이죠... 이 정도로 SNS나 방송에 얼굴 까놓고 정기적으로 논란 만드는 사람 찾아 보기 힘들어요
그만큼 방송계에서 인정받으니까 출연할 수 있다는 생각은 안드시는지요?
저도 이렇게까지 황교익씨를 변호하게 되는건 안타까워서 그렇습니다.
나쁜면만 보이고 좋은 면은 드러나지 않는게 안타깝습니다.
황교익씨가 흠결업는 성인은 아니지만,
지금의 논란처럼 된 것은
악의적인 프레임이 작용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논란있는 사람이 된다고 하면 관심가겠고요
흠, 그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이 뉴스공장이라고 생각하는데,
쓰신글을 보아하니
김어준은 무식하고
그 프로그램이 '횡포'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그렇군요,
제가 뉴공을 많이듣기에 그 프로그램인줄 알았습니다,
따져묻지는 않았지만
제 물음이 불쾌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흑백논리를 강요한다고 하시니
다시 생각해봅니다,
저는 논리를 강요하진 않습니다.
다만 저와 다른 생각을 가진분들의
의견을 좀더 자세히 듣고싶어 물어보았지요,
그리고,
그런 질문이 두려움이 아닌 세상이
더 성숙한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비판이 비판으로만 남은 사회가 두려운 것이지요.
그 비판이 온당하고
건전하다면
그 사회는 더 살기 좋을것입니다.
혹시 말씀하신 프로그램이 어떤 프로그램인지 알 수 있을런지요,
한번 찾아서 들어보고싶어서요~
맞습니다 말에는 품격이 녹아있기 말이지요,
헌데 제 물음은 자꾸 피해가시네요^^;
말씀하신 그 ' 라디오 시사 프로그램' 이 무언인지요?
다시한번 정중하게 여쭈어 봅니다.
흠,
그것 참 아쉽군요,
보통 라디오는
특정 주파수를 고정해서 많이 듣기에
그 방송이 모르기 쉽지 않은일인데...
조금만 더 화를 자제하고 이성적인 반박을 했다면 여론을 반전시킬 기회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결과적으로 이낙연 전대표가 사과하는 모양새를 갖추기는 했으나 혹여나 싸우자고 달려들었으면 더 진흙탕이 되었을게 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