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거래님 ㅋㅋㅋㅋ빅3요? 한국 출신율 전세계 꼴지인거 아시죠? 북한도 애 안낳으려는데 인위적으로 출산율 올리는 것고 알고요? 세계 최빈곤국 북한국민 생활수준 한국에 맞출 만큼 발전했을 땐 통일 한국은 5000만 유지만 해도 기적이예요. 상식선에서 이야기합시다 좀ㅋㅋㅋㅋㅋㅋ
우니보스
IP 14.♡.30.177
08-21
2021-08-21 12: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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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okolade1님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거라고 의견 나누시면 되는걸, 왜 이리 날이 스셨어요?
Erdbeere
IP 218.♡.215.42
08-21
2021-08-21 14: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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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보스님 아 웃길려고 쓴 글인줄 알고 같이 웃은건데 날이 선걸로 보였나보군요. 날 안섰습니다. 재밌을 뿐.
@훔훔님 막국수도 춘천막국수 다르고 강릉막국수 다르고 영월막국수 다르고 태백막국수 다릅니다. 지역과 식당에 따라 비막, 물막 나뉩니다. (냉면과는 다르게 한 식당에서 물막 비막 둘 다 하는 경우는 드물더군요.) 제 입맛에는 춘천 비막은 좀 너무 자극적이고, 영월 물막이 구수하면서 시원하고 잘 맞더군요.
아이들 너무 이쁘네요. 몇년전에는 강원FC가 북한 축구단과 중국서 정기교류전도 했었는데. 최문순 씨가 남북교류에는 진심이었죠
따불로
IP 218.♡.22.87
08-21
2021-08-21 09: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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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눈물 날것 같네.....
아리바바
IP 118.♡.4.148
08-21
2021-08-21 09: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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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은 가도 되는 길이 아니라 가야할 길입니다. 진정한 독립을 완성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귀엽네요. 한참 먹을때이니 많이 먹어야죠.
도시
IP 221.♡.50.206
08-21
2021-08-21 09:30:00
·
정권이나 권력 유지 목적으로 갈등을 조장하는 쓰레기들이 사라져야 가능해지겠죠.
시베리안허세킹
IP 66.♡.208.84
08-21
2021-08-21 09: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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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나 저기나 아이들은 다 밝고 이쁘네요.
여기나 저기나 아이들이 어떤 고생이든 덜하고 즐겁게 컸으면 좋겠어요.
qctqct1
IP 118.♡.11.218
08-21
2021-08-21 09:39:54
·
@시베리안허세킹님 저도 같은 바램입니다^^
원펀치옥수수
IP 221.♡.115.95
08-21
2021-08-21 09:41:01
·
보기 좋네요.
서비33
IP 223.♡.51.69
08-21
2021-08-21 09:44:00
·
말해 뭐해요 맛있지 ㅎㅎ
내인생의로또
IP 211.♡.18.18
08-21
2021-08-21 10:05:35
·
진짜는 밥볶아 먹는건데...아쉽.
커피짱조아
IP 125.♡.4.188
08-21
2021-08-21 10:11:44
·
근데 저기서 질문하나하나 조심해야 될거 같네요. 북한거보다 맛있냐? 라는 늬앙스나 북한에도 이런거 있냐 느낌의 질문은 자존심 문제도 있겠지만 대답 잘못하면 나중에 북한에서 "너거이 남조선 음식 먹고 좋아 죽더라. 아예 거기 가서 살라우!" 이런 얘기 들을까봐 더 조마조마 하네요-_-
저런북한사람들과의 교류 다큐를 보고있자면 우리야 뭐 편하게 물어보고 한입 주고 농담도 던지는건데
저 친구들은 돌아가서 사상검증이라던지 어린 나이에 인터뷰 말실수로 고초를 겪지는 않을지
너무 조마조마 하더군요 그래서 저렇게 '느네집에 이거 없지?' 식의 물음은 조심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keypose87
IP 206.♡.211.178
08-21
2021-08-21 10: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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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젠 통일까진 바라지도 않는다 싶다가도 이런거 보면 역시 꼭 해야하긴 해야겠구나 싶은 마음도 드네요.
sinnae
IP 112.♡.94.229
08-21
2021-08-21 11:10:29
·
@keypose87님 개인적으로는 통일이란 문구에 매달릴 필요없이 양국간 체제인정, 평화 보장과 자유로운 왕래로 실질적 양국민에게 이득만 된다면 그게 사실 통일이나 다름없는거라봐요. 통일이란 말의 정의나 형태 조차 워낙 다양한데 통일이 필요하냐라는 설문조사 만큼 무의미한, 그리고 가져다 붙이기 좋은 설문이 없어보이죠...
bobb
IP 124.♡.154.14
08-21
2021-08-21 10:46:17
·
좀 없이 사는 작은집 조카들한테 먹을 거 주면서 '이런거 못 먹어봤지'라는 말을 굳이 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그냥 많이 먹어라 정도면 되지 않을까 해요. 나중에 통일 대비해서도 베푼다는 의식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HighSpring
IP 112.♡.176.182
08-21
2021-08-21 11:01:16
·
@bobb님 좋게 봐서... 새로운 곳에 왔으니 새로운 음식 처음 먹어보죠?? 라는 의미라고 생각하렵니다. 님 말씀대로 "북쪽에도 좋은 음식이 많겠지만 ... 여기 남쪽 음식은 처음일테니까 맛있게 많이 드세요" 라는 인삿말이 좋겠습니다.
appeal740
IP 118.♡.210.143
08-21
2021-08-21 11:15:24
·
@bobb님 저도 왜 좋은 일하면서 그런 구시대적인 질문을 아직까지 하나 싶어서 조금 짜증나는 대목이었습니다.
벨스파인
IP 115.♡.207.96
08-21
2021-08-21 11:17:26
·
@bobb님 저도 굳이 저런 스탠스로 진행 해야 하나 싶습니다. 북한 선수가 평양냉면 부심을 가진게 아니라 걍 편집한 사람이 쓸데없는 막국수랑 닭갈비 부심 가진 기분.
미동동
IP 14.♡.131.144
08-21
2021-08-21 13:03:03
·
@bobb님 저는 그런식으로 안 느껴졌는데... 그냥 북한과는 교류가 없으니 비슷한 요리가 있는지를 물어보는 것으로 봤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wingsfield
IP 220.♡.198.228
08-21
2021-08-21 11: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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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을 이북것과는 많이 다르죠? 입에 맞으십니까. 정도로 물으면 될 것을 무슨 음식맛까지 뭐가 더 맛있냐...ㅡㅡ
프랭크언더우드
IP 121.♡.195.37
08-21
2021-08-21 11:23:08
·
닭갈비는 못 참지...
Erdbeere
IP 218.♡.215.42
08-21
2021-08-21 11: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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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트부터 행동 허용범위까지 다 준비하고 온 연극인데 감정이입하는거 보면 정말 신기하네요. 믿고 싶은것만 믿자 이건가요
삭제 되었습니다.
NILEBLEU
IP 121.♡.41.128
08-21
2021-08-21 14:19:26
·
@Schokolade1님 '멘트부터 행동 허용범위까지 다 준비하고 온 연극'인 줄도 아시고... '믿고 싶은 것만 믿자' 이시군요.
IP 221.♡.1.130
08-21
2021-08-21 12:02:31
·
음식이라도 활발하게 교류하면 좋겠어요
Lithium
IP 39.♡.230.16
08-21
2021-08-21 12:18:56
·
좋은 댓글 속에 기분 잡치게 하는 댓글 하나 보이네요.
핏클
IP 121.♡.25.88
08-21
2021-08-21 12: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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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교류가 이래서 중요하네요 ㄷㄷㄷ 그냥 다같은 한민족 같아요 ㅠㅠ 같은말쓰고 같은글자 쓰고 ㅠㅠ
오기전에 다 교육 살벌하게 받고 왔을듯합니다. ㄷㄷㄷ
교육안받아도 북한사람 다 그렇게 말하더군요
탈북자들 상대해보면 절대 린정을 안하더라고요
존심만 있어서 무조건 우기기 대장입니다^^;
좀 제대로 만들어주지
구매는 무료네요
https://serieson.naver.com/broadcasting/detail.nhn?viewSeq=259264
덕분에 주말 좋은 프로 하나 봤습니다.
진지먹자면
평냉과 함냉의 가장 큰 차이는 물냉과 비냉이 아니라 면발 차이입니다.
평냉에도 비냉 있고, 함냉에도 물냉 있습니다.
그리고 춘천막국수는 둘 다와 조금도 비슷하지도 않죠.
세계 빅3 등극합니다
실업문제는 물론 세계 순위 바꿀 경제적 시너지.
군사 외교적으로 미국입장에선 중국 견제에
한반도 경제연합만큼 좋은 파트너가 없을겁니다
(물론 우리는 양측 다 이용해먹어야 합니다)
일본은 군사,외교 최악의 길
그래서 목숨걸고 막는 것
막국수도 춘천막국수 다르고 강릉막국수 다르고 영월막국수 다르고 태백막국수 다릅니다.
지역과 식당에 따라 비막, 물막 나뉩니다.
(냉면과는 다르게 한 식당에서 물막 비막 둘 다 하는 경우는 드물더군요.)
제 입맛에는 춘천 비막은 좀 너무 자극적이고, 영월 물막이 구수하면서 시원하고 잘 맞더군요.
(막국수 집에서 파는 막국수랑도 좀 다르죠)
춘천 역시 비막, 물막 다 있구요.
사진의 저거는 오로지 면만 있네요 =ㅂ=
최문순 씨가 남북교류에는 진심이었죠
진정한 독립을 완성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귀엽네요. 한참 먹을때이니 많이 먹어야죠.
여기나 저기나 아이들이 어떤 고생이든 덜하고 즐겁게 컸으면 좋겠어요.
우리야 뭐 편하게 물어보고 한입 주고 농담도 던지는건데
저 친구들은 돌아가서 사상검증이라던지
어린 나이에 인터뷰 말실수로 고초를 겪지는 않을지
너무 조마조마 하더군요
그래서 저렇게 '느네집에 이거 없지?' 식의 물음은
조심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그냥 많이 먹어라 정도면 되지 않을까 해요. 나중에 통일 대비해서도 베푼다는 의식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좋게 봐서... 새로운 곳에 왔으니 새로운 음식 처음 먹어보죠?? 라는 의미라고 생각하렵니다.
님 말씀대로
"북쪽에도 좋은 음식이 많겠지만 ... 여기 남쪽 음식은 처음일테니까 맛있게 많이 드세요"
라는 인삿말이 좋겠습니다.
극소수의 지도자층의 유불리로 인하여 국민이 마음되로 살수 없다는 것은 말이 안됩니다.
우리 7.80년대 당시를 보는것 같습니다.
뭔가 짠하고 그렇네요.
북한정권도 정신을 차리고 민족의 왕래는 자유롭게 풀어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북한이 그것도 못하면서 통일을 입에 올린다는게 웃기죠 심지어 대한민국대통령도 최고인 시기구요
맛있는 거 보면 기뻐하는. ^^
A : 슴슴한 맛이 뭡네까?
정치적인 이슈와, 강대국들의 힘싸움에 갈라졌지만, 어찌됐건,한민족, 한나라..라는 생각!
젊은 세대중에 통일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저 사람들은 저런 물음 자체도 엄청 자존심 상했을 것 같네요
통일은 둘째치고 교류라도 한다면 얼마나 큰 시너지가 생길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