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알남이라는 방송에서 들었습니다
-영알남 아니고 그 딴지에있던 홍작가 ..가 했던 방송입니다
유튜브 아니고 팟케스트 입니다
1.마국의 젊은이 들에게 한국의 서울은 쿨하고 재미 있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2.한국에서 이름있는 학교를 2년 정도 나오면 미국의 아이비리그로 의
편입이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3. 한국에 와서 안전하게 대학생활을 즐기다가.... 편입을 하는거죠
한국의 극도로 좋은 치안 상태가 미국의 부자 부모들에게
아이가 마약도 하지 않고 총기도 없고 위험하지도 않으며 치안도 좋은곳에서
2년 공부하면서 놀다가 미국의 아이비리그 학교로 편입하는 용도로
애용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안젤리나 졸리의 아들....이 대표적입니다
안젤리나 졸리 아들 한명뿐만 아니라 엄청나게 많은 미국의 학부모들이 한국의
이름있는 학교로 유학 보내고 싶어 한다고 합니다
잼있는 현상이네요
놀기에 한국의 홍대만큼 좋은곳이 없긴하죠
부모님 입장에서 마약도 안하고 치안도 좋고 놀다가 길거리에서 죽을일도 적고
암튼 신기합니다
담배 혹시 피우시면 담배가 불법인데 사는곳 시청이나 구에 있는 편의점 한곳에서만 한까치씩 담배 판다고 생각하시면 ... 담배 끊고 싶어 지지 않을까요
네팔갔을때 맥주 한병가격이 마리화나 일주일치 가격이였던거 생각나네요
길거리에 파는 마약 파는 사람도 엄청 많고요 ... 비교가 안됩니다 선생님
또 젊은 사람들 특징상 주변에서 하면 따라 하기 마련인데.
약쟁이 수가 미국보다는 한국이 훨신 적죠..
마약 구하기 쉬운 태국에서 오래 살았는데 한국이 조금 번거롭고 비싸다고 하는데
구하려고 작정한다면 그렇게 미친 듯이 비싸고 번거롭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당장 우리나라에 태국 애들이 마약하는 것 (일부만 기사화 되고) 음성으로는 훨씬 많기도 하고 걔네들이 들고 온 게 다 어디로 가는지도 뻔한데 말입니다.
적어도, 아무리 이태원이어도, 길거리 걸어가다가 '떨 냄새' 를 맡을 수 있으리라고 상상하긴 힘드니까요
"하면 나쁜거 위험한거" 가 깔려있어서 확실히 미국보단 훨 안전하죠.
미국은 그냥 80-90년대에 청계천서 포르노 테입 사던것보다 더 쉽게 사던것 같던데요 ㅎㅎ
피셜은 연대 입학관련 인사랑 밥먹으면서 들은 이야기라고 했습니다
/Vollago
한국이 이름있는 대학을 2년정도 다녀도 자격조건이 되어서 많이 유학 온다고 합니다
유명이면 sky 를 말하는거고요
놀기 좋은 환경 (술이나 유흥) 이란건 인정이요.
진짜 좋은 대학은 미국내 인맥을 쌓을려고 가는건데 굳이 우리나라 대학을 갈 이유가 ....
저도 신하게 설득되는 부분이 있기는 했습니다 술이나 유흥은 한국이긴 하죠 특히 홍대 신촌이 좋죠
다른 분들도 많이 헷깔려 하는거 같네요
그리고 딴지 필진이 만든 방송이라서 ... 그렇게 말도 안되는 이야기만 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예전에 많이 들었던 방송입니다
적당히 다른 문화를 좋은 치안 좋은 인프라 속에서
편하게 경험하고 가는거고
아이에게 힙하고 쿨한 매력적인 도시 ...라고 하더라고요
1시간 48분쯤에 있습니다
한국에 sky들어오려면, sat기준 아이비리그 성적정도 얻긴 해야합니다.
물론 미국의 리더십 등의 이력은 필요가 없지요
https://tutorchung.com/essays_on_how_to_study_english/2017/02/19/special-admission-reference-based-admission-2-sat-ap-ib/
유학생들은 약간더 틈이 넓은것 같기는 합니다 한국이 학교다니기에 돈도 많이 들지만 ... 안전한건 사실이니까요
코로나만 없으면 24시간 놀수있고
물론 위 글과 같은 미국인 유학생이 있기야 있겠죠. 몇명 정도 있을겁니다.
그런데, 위와 같은 미국인이 충분히 의미있을정도로 많다거나, 유행이라거나 정도는 전혀 아닐것으로 추측됩니다.
2019년 미국인 유학생수가 2900명정도로 나오는군요. 이 인원중 학사과정 학생이면서, 동시에 부자이면서, 동시에 한국문화에 동경을 가지면서, 그와 동시에 안전한 지역을 추구하면서, 동시에 향후 편입 목적을 가지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미국인 유학생 수 자체가 그리 많은것도 아닙니다. 참고로 한국인 전체 유학생수가 같은 기간 20만명이 넘고, 한국내 중국인 유학생수만 해도 6만명이 넘어가는것으로 나옵니다.
호들갑 떨면서 한 말은 아니고 며칠 전들은 흥미있는 이야기라면서 해준 것 정도에요.
그리고 출처는 그 대학 입학 담당부서니까 일개 외국 학생 보다야 신뢰도가 쪼금 더 높긴 할거에요
졸리 자녀보고 망상에 빠진듯
독일 어느 기업 창업주 손자손녀를 한국에서 본 적 있는데
아시아 지사 근무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더군요
부모님(창업2세대) 도 아시아가 안전하니 여기서 일 배워라..마인드 셨어요
서양사람들 입장에선 한국은 본인들(백인) 대우도 잘 해주고,
물가는 좀 비싸지만 안전하고 편리한 나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