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직업
성별
그런건 중요치 않아요.
사람이 먼저입니다.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나 중학생인데,
나 의산데
나 여잔데
뭐 자꾸 어쩌라는 건지. 나이가 어리든 많든, 돈 잘 벌든 못벌든, 성별이 남자든 여자든 중성이든.
어그로꾼은 어그로꾼.
어그로꾼에게는 자비가 없는 거고요.
그 간단한 이치를 몰라요.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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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그런건 중요치 않아요.
사람이 먼저입니다.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나 중학생인데,
나 의산데
나 여잔데
뭐 자꾸 어쩌라는 건지. 나이가 어리든 많든, 돈 잘 벌든 못벌든, 성별이 남자든 여자든 중성이든.
어그로꾼은 어그로꾼.
어그로꾼에게는 자비가 없는 거고요.
그 간단한 이치를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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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머니라뇨. 아들아;;
전 군필중딩인데 반갑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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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알바라고 하면서 글 쓰는게 설득력 있을듯요
안물안궁 되도 않는 인증 하는것보다는요
우리 사회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도요.
사람이 상식으로 살 수 있는 사회요.
여자라서, 남자라서, 부자라서, 약자라서 살아남는 사회가 아니라.
라떼는 몰라요~~
클량 적응해나가는 중이죠.
안궁금한데 그렇게 밝히는 사람들 이해할수 없네요.
어쩌란거지!
상대방이 불편해 하면 먼저 정보를 주고받지 않아도 되죠 하지만 내가 이미 알고있는 상태라면 배려라는것도 해줄수있고 반대로 폭력을 행할수도있습니다 본인의 선택과 사회구성원에서의 어떤 행위를 하는 사람인지 결정하게되는거겠죠
그렇다고 폭력을행하는사람이 위에있거나 아래있다는것도 아닙니다 반대로 배려만 가득한사람이 좋은사람이 될수도 나쁜사람이 될수도있는거죠 각자의 입장과 상황에 따라 가해 피해가 다른겁니다
예전에 그런짤이 있었죠 선량한 마을에 어떤 미친놈이 들어와서 이유없이 다 헤치우고 죽이고 갈취하는 그림이 나오고
먼 프레임에서 바라봤을때 그사람은 게임의 주인공 흔히이야기하는 선택받은자 용자 였죠
요즘 많은 사람들은 이런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 굉장히 중립적이고 정의다 라고 생각하면서 옳고 그름을 결정지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진것 같아요 (꼭 10:0이 아닌 5:5 6:4 3:7 등등 굉장히 다양한데 말이죠)
자신이 처한 상황이 아니라면 함부로 그 상황에대해 판단하는것 또한 어려운일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소통과 지식을 늘리고 공감하는 방법을 늘려가면서 살아가는게 각자의 삶의지혜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럴싸해보이는 글을 쓰고 혼자 만족하고 ㅋㅋ 하고있는 건 아니고
언젠가부터 커뮤니티에 의한 많은 사람들의 의견이 이러니 이게 정의야 하는 모습들이 요즘 세상에 많은것 같아서
다른 견해의 이야기 끄적거려보고 자로 갑니다~
그리고 그냥 이건 글자입니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한글이죠-
권력이 있는가 없는가를 봐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