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난 와이프는 떠난 와이프고, 이제 저만의 시간을 가지려합니다… 클량 회원님들 댓글 덕분에 많이 웃었고 참치회 기다리는 한시간이 버틸만했습니다. 고맙습니다. 배꼽살 한점에 소주 한잔 들이키니, 곧 와이프가 들어닥친다 한들 여한 없습니다. 이미 나는 천국을 맛 보았기 때문입니다ㅋㅋㅋ 혼술하시는 분 계시면 저랑 짠🍻 ^__________^V
자기야
문열어봐
ㅋㅋㅋㅋㅋㅋㅋ
음성지원 되는 댓글이군요. ㅋㅋㅋ
시간대별로 과정이 그대로 보이네요. ㅎㅎㅎㅎㅎ
이혼이나 죽음이 연상되는 문장에 위로하러왔다가...
기분이.....
.........
1절만 해야 재미있는 낚시가 있어요.....
혼자 엄근진이라....죄송해요..
그분과 유사한 상황인줄 알았습니다....
집을 떠났다..정도만 해도... 충분히 유추가 가능했을텐데....
떠났다만 보고 오해한 사람이 잘못이겠죠...
유머를 유머로 받아들이 못해 죄송합니다......
위화도 회군 조심하십쇼
부인 입장에서 저도 남편이 애들 데리고 시댁 가면 완전 천국이고 동네방네 자랑하는데… 남편도 당연히 그럴거라 생각하거든요 ㅎ
줄거운 만찬 즐기세요~~
좋다고 맘껏 드시지 마시고 적당히 드세요~^^ 부럽습니다.
겁나 부럽다고 하면 웃으시겠죠? ㅜㅜ
아이 재우고 와이프님 슬의생보는중이요.ㅎ
라면으로 만족하네요
오늘밤 사모님이 돌아오셔서
외로움을 달래주시길 비나이다~
이맛클 하나 하자면, 참치 배꼽살은 사실 생식기 부위입니다.
난생을 하는 어류인 참치가 배꼽이 있을리가 ㅋ
즐기실 자격 충분 하십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428831?c=true#127776407CLIEN
고대하던(?) 회군이 아닌 회 사진을 보게 되는군요.
소줏잔 속 루피가 웃고 있다구!!!
와하하하!!!
우리 와이프는 언제쯤 이런 선물을 제게 줄까요?
반전이 없으면 재미없죠
위화도 회군 기대하겠습니다ㅋㅋ
안생길까요
좀 줄일게 -5만원.
"여보~ 나 그냥 집에 가. 아~ 비가 좀 많이 와서. 그 있잖아. 짜파구리에 한우 좀 썰어서 ~ 해놓고 있어. 금방 갈게."
근데 문득 얼마짜리인지 긍금해지네요 ㅎㅎㅎ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