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사태를 보면서
또 홍범도 장군 봉환 기념으로 영화 봉오동 전투를 보면서
이 시대에 한없이 누리고 사는게 감사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더군요.
아직 백신을 맞지 않았고
어차피 예약 일도 9월 추석이후라 많이 남아있어 기회가 된다면 나라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거 같아 신청했습니다.
국내 대형병원에서 집중 케어하며 진행하고
1, 2상 동안 부작용도 나타나지 않아
현재까지는 국산 백신이 기존 백신보다 부작용면에서 더 안전할 가능성도 높다네요.
이후에 설문 조사 후 실제 대상자를 선정한다고 하는데 일단 신청했습니다.
국내에서 좋은 백신이 개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만으로도 애국인거죠. 요즘 나라 팔아먹으려는 매국노들 천지인데요.
오히려 수입 백신보다 더 높은 효과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멋지십니다.
좌우지간 쉽지않은 결정이었을텐데 ,무탈하시기 바랍니다
어느 회사의 백신이건, 임상시험에 참여한다는건 큰 용기인거 같은데 응원합니다. ^^
그런데 얀센 접종자라 대상자가 안 되겠더라구요.
혹시나 기존 백신과의 교차접종 테스트가 있으면 저도 가능할 거 같은데.
아무튼 화이팅~ ㅎ
덕분에 더 나은 국산 백신이 나올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