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2610574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탈레반이 점령한 아프가니스탄에서 탈출이 쉽지 않자 아기 엄마가 절박한 마음으로 아기라도 살리기 위해 높고 날카로운 철조망 너머로 아기를 던지는 일이 일어나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이날 아프가니스탄의 한 호텔에서 3m 이상 돼 보이는 철조망에 막혀 진입이 어려워지자 일부 아기 엄마들이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철조망 너머에서 경비를 서는 군인들에게 아기를 던졌다.
금요일 오후 ..참 먹먹합니다..
저런 비극은 논외로
한국전쟁 재개만 바라는 일본
일본 대체가능 불매 계속 바래봅니다.
흥남항을 가장 마지막으로 떠난 메러디스 빅토리호는 최대 60명이 탈 수 있게 만들어졌지만, 피난민과 군인 등 총 2만여명을 태우고 3일간 파도를 가르며 경상남도 거제항에 도착했다.
메러디스 빅토리호 선장은 군수물자 25만t을 버리고 피난민 1만4천여명을 태웠다.
이 배에도 마실 물도, 식량도 없었지만 숨진 사람이 한 명도 없어 '크리스마스의 기적'으로도 불린다.
연합뉴스
https://www.google.com/amp/s/m.yna.co.kr/amp/view/AKR20191224121400009
6.25만 아니었음 일본은 아직도 쌀 농사나 하면서 사는 국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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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오늘하루도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ㅠㅠ
아이를 건네는 엄마 마음은 상상도 못할만큼 처참할 것 같아요.
군인들에게 당장 젖병도 분유도 없을텐데, 아이고 걱정이네요... 엄마 마음이 진짜 찢어지겠네요. 생사를 알 수도 없을텐데 아이고... 눈물납니다
진짜 가슴이 찢어질것 같다는 표현으로도 모자랄것 같습니다 ㅠㅠ
당장 분유가 있을지, 기저귀가 있을지 걱정이네요..
알라께서 너희를 부끄러워 하신다!
부모의 심정이 어떨지...ㅜ.ㅜ
참담하네요..
저도 애기엄마지만 참 슬픈현장이네요..
부모는 살아도 사는게 아닐테고, 죽어도 편히 눈 감지 못할텐데
아이만이라도 행복하길 바래야 하는걸까요...
저들에게 어떤 미래를 기원해야 하는건지 도무지 생각이 안나네요
그냥 우선은 모두가 안전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요 근래 본 사진 중에 가장 마음을 흔듭니다…..
우리나라에서 태어난걸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고 말해주며 꼭 안아주었어요.
못하는 걸까요??
칼들도 달려들면 안되냐구요?
동학농민운동때 일본군이 쏜 다연발총에 아군이 전멸해버렸습니다... 일본군 사망자는 0이었구요
그나마 할만한게 게릴라 전인데..
전투경험이 풍부한 탁월한 리더가 없으면 불가능하죠..
이솝우화에도 나오죠.
정말 일을 제대로 할려면 본인이 직접해야 한다고...
남에게 의지하고 치열하게 목숨을 걸고 싸우지 않은 대가를 치르는 것입니다.
저것이 남의 얘기가 아니라 우리의 얘기가 될수 있습니다.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면 안 되지만
만약에 그런 일이 생기면 전국민이 전부 목숨을 걸어야 합니다.
안 그러면 우리도 저렇게 남의 나라 군인에게 아기를 던져야 하는 일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