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이 현대중공업 두번째가 대우중공업이 제시한 설계도 입니다.
둘다 4만톤급이지만 갑판 크기는 현대중공업이 폭도 넓고 길이도 휠씬 깁니다. 대우 중공업은
해군이 요구하는 사항에 맞게 제작한 사이즈 입니다.
현대중공업 경항모는 이착륙을 동시에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스키점프대는 삭제할수 있습니다.
현대가 영국 퀸엘리자베스를 만든 제작사랑 협력해서 만든 설계도라 퀸 엘리지베스호랑 많이 비슷합니다.
7만톤급의 퀸 엘리자베스호도 스키점프대가 있는데 전자식 사출장치를 염두에 두고 설계를 해서 나중에 스키점프대를
없애고 전자식 사출장치로 개조가 편하게 설계를 했습니다. 전자식 사출장치를 만드는 미국 업체가 1조원을 불러서
당장은 스키점프대로 운용중이죠.( 전자식 사출장치 설계와 로열티로 1조 )
대우 중공업 경항모는 이착륙을 동시에 할수가 없습니다. 한번에 한대씩만 가능합니다.
샤를tv 보니까 경항모 진행사항은 아직도 산너머 산입니다.
내년에 현대나 대우중 한곳을 정해 제작에 착수한다고 하는데 F35B 운용때문에 말들이 많네요.
돈이 더 있으면 경항모와 별도로 5천톤급의 원자력 추진 공격형 잠수함을 여러대 건조하는 모습도 보고 싶네요.
7만톤 면적에 무게만4만톤이면 유지비가 4만톤으로 나가나?? 싶습니다
군사 강국 6위면 뭐하나요 ㅜㅜ
1235등이 어디 있는데요
경항모보다 큰 상륙지원함을 만들고
차라리 그 예산으로 fa-50 정도의 크기에서 해리어급 함재기를 개발하는 게 더 좋을 거 같습니다.
해리어 공백이 생각보다 커서 세계 시장에 수출도 잘될 거 같아요.
개발도 어렵습니다.
근접 지원 항공기로 스텔스도 필요없고, 음속도 필요없고,
그냥 미사일 플랫폼으로 헬기보다 빠르고 장거리 스마트 폭탄을 나를 수 있는 수직이착륙만 되는 비행기 말이죠.
심지어 꼭 유인일 필요도 없습니다.
제3세계 시장부터 비정규전이 주류가 되며 이런 단거리 이착륙 근접지원항공기 시장 수요가 커지는데
근접지원항공기에 f-35b가 강제 되면서 요 기준을 맞출 수 있는
플렛폼이 거의 없게 되고 근접지원항공기 시장이 사실상 공백이라서요.
사실 어떤 형태든 상관없습니다.
정 엔진이 없으면 베이 시스템에 가서 그냥 페가수스 엔진 라이센스 하면 됩니다.
우리나라 밀덕들 사이에 무슨 해리어 엔진이 초월급 기술로 만들어진 걸로 잘못 알려져 있는데
59년에 나온 엔진으로 미국은 이미 71년 라이센스 생산을 했고,
지금 충분히 더 잘 만들 수 있습니다. 그냥 해리어가 퇴역하며 사장된 기술이죠.
1. 강습양륙함 보유 국가들.
2. 게릴라와 저위협 교전중이라 단거리 이착륙이 필요한 중동, 동남아의 섬나라들.
3. 노후화된 미라지, 호크를 대체할 근접지원기를 찾는 중남미 시장.
실은 해리어가 선진국에만 팔린 건 수요가 없어서가 아니라 비싸고, 친미국가에게만 팔았기 때문이죠.
f-35b가 아무리 싸도 유지비 자체를 감당할 수 없는 나라들이 대부분이라
유지비만 별로 들지 않게 나오면 수요는 꽤 많을 겁니다.
업체에서 알아서 모델 뽑고 있기는 하지만 내년이 대선이라 올해말에도 예산 받을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적었죠 전자식 사출장치 만드는 미국업체가 영국한테 부른 금액이 개 사기 입니다.
전자식 으로 하려면 또 원자력 추진은 또 필수입니다. 이래저래 문재입니다.
지금 미국이랑 딜 하고 있겠죠.
거기다 연료도 많이 필요한데 원자력 추진체가 아니면 증기식도 답 없어요.
동시 이착륙 하려면 어레스팅 와이어 써야 하는데
사출기도 그렇고 어레스팅 와이어도 그렇고 그거 달면 F35B 말고 C형 써야 할텐데요.
항속거리와 무장량을 보자면 c형이 좋고 e2d도 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소티 생성량 자체는 stovl이 많다는 말도 있고 하니 욕심내지말고 적절한걸로 선택하길 바랍니다.
소티마저 제대로 안되는데 엄청 중요합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연료와 무장을 아낄 수 있는 SRVL 방식이 대두되고 있는데, 이 경우 착륙 활주에 공간이 필요하니까 동시이착륙은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함재기가 몇대 되지도 않으니까 동시 이착륙이 필요할 상황의 발생빈도도 적을테구요.
상시운용할려면 3대, 최소한 2대는 있어야 하는데 한 척에 과하게 쏟아부으면 후속함 건조할 돈이 없어지죠.
(물론, 우리 해군은 항모 두척 굴릴 인원부터 없지만요)
이번 영상보면서 대충 내용 알게 됐습니다..
지금도 인력난에 허덕이는데 경항모 만들면 그 인력들은 어디서 떨어질까요?
특히 경항모에 들어가는 비용은 돈먹는하마가 되서 전체적인 한국해군의 질을 낮출껍니다.
이지스함을 2직제로 돌린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사실이라면 상당히 충격적인 이야기죠. 이지스함 승조원들에게는 사실상 가족이고 개인생활이고 아무것도 없는,, ㅠㅠ
지금 경항모 관련 내용은 많이 접해보았지만 원잠 관련 내용은 아직 많이 보지 못했으니 원잠의 장단점을 알아야 해답이 보이지 않을까 싶내요.
잠수함 도 3,000톤 급 에 SLBM 붙여서 사용 할것 이고
문제는 원자력 추진 잠수함 인데 이부분은 원자력 사용 부분 때문에 이래저래 미국측 과 부딛치는 일이
있을거라는 것이 대부분 의견 이더라구요.
그건 그렇죠. 돈이 문제 이긴 한데, 국방 부분은 어쩔수 없는것 같긴 합니다.
몇년뒤에 국제 정세가 어떻게 변할지, 우리가 있는 동북 아시아 의 무게추가 어떤 기울기를
가질지 불확실한 면이 강해서 우리가 준비 할수 있는 최대한을 준비 하는것이 손해 보고 후회 하는
일 보다는 나을것 같긴 합니다.
현중 설계안도 동시 이착함 포기하고 만든 겁니다.
네 맞습니다.
그래 열심히 하자..
너무나도 비용이 많이 드니까 한국과 일본에도 요청하는거지 미군철수랑 관계가 없습니다.
무슨 미군철수 준비과정입니까
한국 국방발전과 미군철수가 왜 연결되는지 모르겠네요. 각각 별개고 저거 아무리 해도 대 중국견제를 위해서 미군 철수 안합니다.
미국의 기득권 세력이면 중국 견제를 하지만, 지금 미국은 반기득권세력이 더 강해진 상황이에요. (이들은 친중입니다.)
이들은 전세계적으로 미군을 축소시키고 그 자리에 중국과 러시아를 넣고 있습니다.
아프간은 일대일로의 주요 거점이고 미국의 반기득권세력은 미군을 빼버리고 중국에게 판을 깔아준겁니다.
처음 듣는 얘기라 믿기지가 않으시죠? 그럼 앞으로 중국이 아프간을 어떻게 먹어들어가고 일대일로를 완성하는지 지켜보시면 됩니다. 그때 다시 판단해보셔도 늦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