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읽을수가 없는데 당시에도 집값 상승이냐 하락이냐가 다툼의 근원이었을텐데.. 지금도 연일 더 오르는 집값을 보면 적어도 집값은 내마당이 맞은거네요.... 해리포터 볼드모트같아서 클리앙에서는 말꺼내기도 무섭긴합니다.
내마당이 한몸도 아니고 모두 집값 오른다는 한 목소리 낸것도 아니었구요.
집값 오르는건 내마당만 찍은게 아닙니다.
총체적 난국이네요.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첫댓글 2021-04-22 08:13:02
게시글 2021-04-22 16:00:49
가입일 2017-02-13 10:43:32
정책이 칼같이 말을 잘 들으면 좋은데 대부분 정책은 누구나 만족할만한 결과를 내지는 않더라고요.
그리고 거기 폭파된건 그 이유가 아닙니다. 여기서 가장 싫어하는게 사람들이 모이는 겁니다. 오프 모임도 요즘에는 한건도 없죠. 15년 전만해도 매번 모공 사람들끼리 모여서 술마시는게 낙이였었는데..
부동산 정책 비난하면 안됩니까?
집 값 잡겠다고 정책 내놓은 사람들은 뭐가 됩니까.. 누구나 예측 할 수 있는 수준의 잘못된 정책을 낸건데..
전 당주가 없어서라 생각합니다.
그렇다 쳐도 그들의 주장이 틀려서 없어진 건 아니에요.
예전부터 정부 부동산 정책에 비판적이라 지켜보던 분들 불만도 쌓여있기는 했지만요
추임새 넣어주러들 오시고..ㅎ
조작은 내마당에서나 통했을텐데.. 모공에서들 연기들을 하실줄이야..
조작 선동의 첫 단계가 진실과 거짓을 뒤섞는 겁니다. 다 틀린말만 하지는 않죠. 사기치려면 은근 제대로 된 말도 해야하거든요.
빌드업 댓글들이 보이네요
여론조작이 문제였던거니깐요.
근데 신기하게 내마당 막힌후 가입하셨는데 내마당 존재를 아시는군요 ㄷㄷㄷㄷ
아니 뭐~~~~~
걍 그러타고요 ㅡㅡㅋ
뭐 이전부터 눈팅만 하셨다가 가입하셨을수도있으니~
더구나 모공에서도 부동산 장기 상승에 대해서는 거의 의견이 일치했었구요.
주로 쟁점은 가격 예측이 아니라, 당장 정책을 어떻게 가져갈 거냐가 핵심이었죠. 규제로써 대응해야한다와 아니다, 혹은 정부정책 방향이 맞다와 아니다 였죠.
진짜 끔찍하네요
제가 뭔가요?? 뭘 이런 추적까지 해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