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자 질문에 비웃으며 촬영 중단 요구
"온건 정책 표방에 의구심 불러일으켜"
19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헤럴드, 인디아투데이 등에 따르면 북미 지역 온라인 매체 바이스뉴스의 여기자 힌드 하산은 몇 달 전 아프간 지역을 하나씩 점령 중이던 탈레반을 찾아가 인터뷰했다.
기자가 "탈레반 통치 하에서 아프간 여성들의 권리 보장이 가능한가"라고 묻자 탈레반 조직원들은 "이슬람 율법(샤리아)에 따라 여성의 권리가 유지될 것"이라고 답했다. 여기까진 탈레반이 아프간 재집권 후 내놓은 유화적인 메시지와 맥을 같이 한다.
그러나 기자가 이어 "아프간 국민들이 여성 정치인에게 투표하는 게 가능할까"고 질문하자 이들은 이런 질문 자체가 어이가 없다는 듯 갑자기 웃음을 터뜨렸다.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비웃던 한 조직원은 급기야 "촬영을 중단하라"고 요구했고, 또 다른 조직원은 "그것(기자의 질문)이 나를 웃게 만들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820090047637
탈레반 2.0이라더니 ?????
지금은 국제사회 의식하면서 인터뷰라도 하는데, 저렇게 운영하다가 이전으로 돌아갈꺼라 봅니다.
탈레반이 신장 위구르 회교도들을 구하겠다 나서면...
저기 지형이요
탱크는 무거워서 못 올라가고 장갑차는 올라가다가 출력저하로 퍼지며 차량들은 험준한 산 때문에 이동이 제한됩니다.
헬기는 공기가 모자라서 쉽게 못 올라가고
보병은 총이 고장나며
모래주머니도 전용이 아니면 무쓸모이고.
낮엔 덥고 밤엔 추우며
사방팔방이 산이라 차량이 들어올 수 있는 위치라면 어디든 포위공격 당하는 형세입니다.
중국 육군 무장 상태도 영 별로라(육군만 보면 우리군보다 아래일수도 있어요) 저기서 뭘 하기 힘들어요.
그렇다고 병사들이 좋냐? 수단에서 민병대 상대로 기지랑 장비 싹다 버리고 튈 정도의 애들이 뭘 하겠습니까?
심지어 자기들이 보호하기로 한 민간인까지 싹다 버리고 튀었단 썰까지 있습니다.
파병부대이니 고르고 고른 정예일텐데도 그랬는데요.
더 과거로 가면 몽골도 실패했고, 영국도 실패했습니다.
신강지역에서 감행한 제노사이드를 실시하고 중국인 정착촌을 곳곳에 건설해서 중국화 시키고 중국인을 아프간사람으로 위장해서 대통령으로 만들어 중국 통합 선언하면 아프간이란 나라 자체를 소멸시킬 수 있을것입니다
쌍팔년도 이전 시대의 쏘련도 실패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중동지역 여성들은 정말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자기들이 그 동네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ㅠㅠ
나이가 비슷한 여자는 나의 누이로 여기고
나이가 적은 여자는 나의 딸로 여기고
나이가 많은 여자는 나의 어머니로 여기라는 가르침을 알 턱이 없지...
지들이 어떻게 세상에 나왔는지도 모르는 놈들.
당연히 투표가능하지 그걸 왜 묻냐는 의미의
실소일수도요
볼만 하겠네요
저런 사상과 행동을 허락하는 강력하고 구체적인 내용들이
그들이 신성시 하는 경전에 버젓이 적혀 있으니
우리나라 기독교도 마찬가지고..
이스라엘의 일반적 유대인들은 개신교 보다 세속적이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