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익이 어린이날도 일본에서 왔거든요~ 라고 했다고 아시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사실 정확히는 강효백이라는 사람이 그런말을 했고, 황교익은 그 말에 동의를 한거죠.

뭐 이런 내용으로 말이죠.
그러면서 "황교익이 소파방정환 선생님을 우롱한다" 뭐 이런식의 비판이 클리앙에도 많았었지요.
오늘도 웹에서 검색하다 보니 theQoo (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document_srl=2128494941) 에서는 이와 관련해서 황교익이 한참 욕받이가 되고 있더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강효백의 저 주장은
"방정환 선생은 5월 1일 또는 5월 첫째 일요일을 '어린이날'로 정했다. 해방후 당국자들은 어린이날이 노동절과 겹침을 이유로 그 많은 날 놔두고 하필이면 일본 어린이날과 똑같은 5월 5일로 바꿨다. 이러면 쓰겠는가! "
- https://www.ajunews.com/view/20200512111752315
방정환 선생은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정했다.
1922년 5월 1일 어린이날을 만든 소파 방정환(1899~1931년)은 '어린이'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위인이다. 어린이날 탄생 이전의 어린이들은 어린이라고 불리지 못했다. '애기', '애새끼', '어린것', '아이들', '애', '애들', '계집애' 등으로 불렸다. 방정환은 아이를 인격을 가진 한 사람의 독립된 사회 구성원으로 대해야 한다는 의미로 ‘어린이’라고 불렀다.
1922년 4월 방정환을 중심으로 천도교소년회는 ‘새싹이 돋아난다’는 의미로 5월 1일을 어린이 날로 정했다. 1925년 5월 1일 어린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약 30만 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5월 1일은 노동절과 겹쳤기 때문에 1927년부터는 어린이날 행사를 5월 첫째 일요일에 열었다. 일제의 탄압으로 1939년부터 중단되었다가, 광복 이듬해인 1946년 부활되었는데 어린이날이 노동절과 겹침을 이유로 하필이면 일본 어린이날과 똑같은 5월 5일로 바꿨다.
박정희 군사정권 시절 1961년 12월 30일에 제정·공포된 '아동복리법'에서는 매년 5월 5일을 어린이날로 정했다. 이후 1973년에는 기념일로 지정, 1975년부터 공휴일로 지정됐다.
전두환 정권 시절 1981년 5월 5일을 아동복지법 제6조로 법의 대못을 박아버렸다.
라고 하는거에요.
즉 "소파 방정환 선생님은 5월 1일로 지정했는데 왜 그걸 해방 이후에 일본과 같은 5월 5일로 못박고 그 이후로도 날짜로 바꾸지 못하도록 계속되어 왔냐?"
이런 걸 지적하는거죠.
교이쿠상 이게 너무 재밌어서 그냥 일본 관련된것만 보고
어휴 저 새x 또 저 ㅈㄹ이네.. 하고 공감하고 욕하시는분들 많을걸요..
그 시발점은 본인이 시작한거긴 하지만 백종원 공개 저격부터 시작되었고요...
저는 공과 사가 분명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허지웅 처럼 뭔가 인생의 굴곡을 겪으면
더 나아질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사람이 삼겹살이랑 향토음식에 대해 얘기한 것 만 해도 논란은 충분히 되고도 남습니다
→ 왜냐하면 1946년 5월 첫째 일요일이 5일이었기 때문이죠
1947년에 부활했으면 5월 4일이었을텐데
황교익이 "방정환이 일본어린이날을 따라했다" 라고 주장한다라고까지 알려져 있는게 잘못되었다라는걸 이야기 하고자 하는거죠
"601. 무명의 더쿠 2021-08-20 00:10:24
정말 대단하신 분이다 황센세
스바라시이
602. 무명의 더쿠 2021-08-20 00:11:42
팩트도 모르면서 저리 헛소리만 떠들고 다닌 일뽕 중의 상일뽕이었네 ㅋㅋㅋㅋ
603. 무명의 더쿠 2021-08-20 00:11:56
방정환도 모르나??
웬 헛소리를... 일본에는 어린이 라는 단어도 없어 그냥 애라고 하지..... 아맞다 일본어도 못한댔지;;
니가 어린이였을때 방정환 위인전도 안읽어봐서 이렇게 된거니.....;;
604. 무명의 더쿠 2021-08-20 00:12:43
이사람 요새 왜이렇게 핫게 많이와?
605. 무명의 더쿠 = 603덬 2021-08-20 00:12:45
막 커뮤에 뇌피셜 주작글 올리는 사람이랑 뭐가 다르냐 진짜
606. 무명의 더쿠 2021-08-20 00:13:18
병신새끼들 왜저래ㄷㄷㄷ 병신이 쌉소린한걸 고대로 인용해서 거북 이지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7. 무명의 더쿠 2021-08-20 00:14:10
이런 애가 활개 치고 다니는게 진짜 꼴뵈기 싫다ㅋㅋ
608. 무명의 더쿠 2021-08-20 00:14:33
쪽바리라서 한국어 해석 능력이 떨어지나봄
유튭에 어린이날 검색만해도 방정환 선생님이 왜 만들었는지 어떻게 만들었는지 날짜가 왜 5월 5일이 되었는지 다 나오는데 초딩 1학년 애기들도 줄줄 설명하는 걸 못 알아쳐먹네
이해가 안되면 외우기라도 해
시간 있으면 유엔 아동 권리헌장도 살펴보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