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훅간당님 이게 무슨 말씀이신가요? 마치 쌤통이다로 들리는데요? 나쁜 심뽀를 가지셨나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양파양파양파
IP 118.♡.139.41
08-19
2021-08-19 21: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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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간당님 심보가 왜 그러십니까 대체
훅간당
IP 114.♡.163.16
08-19
2021-08-19 21: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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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X님 집은 못사고 전세금 대출만 계속 올려줘야 하는 사람 입장도 생각하셔야죠. 지금 시절에 집 안사는 사람보다... 못사는 사람이 더 많아요. 지금껏 집을 못산 사람은... 안타깝게도 앞으로도 집은 못살 분들이 대부분이죠. 무리한 대출을 이제 멈춰야 된다 정도로 이해하시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김X
IP 115.♡.204.139
08-19
2021-08-19 21: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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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간당님 정확히 제가 결혼 13년차에 첫집을 얻었고... 저희 부모님은 정확히 35년만에 첫집을 얻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집사기 드럽게 힘든건 동일합니다. 아니 오히려 지금은 대출이라도 일으켜서 집을 사는게 가능하죠. 근데 앞으로 대출을 막으면 현금 부자나 엄마 아빠 찬스가 아니면 절대 집 못삽니다. 저처럼 부모님께 도움은 커녕 완전 자수성가로 집을 사려면 은행없이는 불가능한데 당췌 무슨 말씀인지도 모르겠으면 무슨 경제적 논리인지도 아예 이해가 안됩니다. 신념은 좋은데 그 신념에 약간의 백그라운드 지식없이 그냥 고집을 넣으신것 같습니다.
훅간당
IP 114.♡.163.16
08-19
2021-08-19 21: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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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양파양파님 심보라... 결과적으로 집값이 안정되기를 바라는 목적인데... 심보라고요??? 지금 글쓰신분과 같은 상황에 몰려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더 많을까요?? 집 살 형편은 안되고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주거비에 끝없이 고통받는 사람이 더 많을까요??
house20
IP 115.♡.86.190
08-19
2021-08-19 21: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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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간당님 계약금 날릴수도 있는 상황인데 그런말씀 해주시니 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꼭 그렇게 댓글을 다셔야 하는건지 참…
@훅간당님 지금 상황이... 어떤분이 글 써서 대출 막힐까봐 걱정이다...라고 썼는데... 거기에 댓글로 잘됐네~ 이렇게 쓴거죠...???? 혹시 제가 오독한것인가 해서 재확인을...
공모공모
IP 218.♡.90.186
08-19
2021-08-19 22: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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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심기인가 했더니 진심으로 쓰신 듯해서 좀 무섭네요ㄷㄷ
맞죠그렇죠
IP 125.♡.219.234
08-19
2021-08-19 22: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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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간당님 조만간 닉값 하시겠군요...
airpenny3
IP 69.♡.4.253
08-20
2021-08-20 00: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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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간당님 이 글 쓰신 분 입장에서 생각 좀 해보세요. 인터넷상이 아니라 글 작성자분이 눈 앞에 서계시다면 이런 얘기 차마 못 꺼내실 겁니다. 설사 마음 속으로는 그렇게 생각하시더라도요. 작성자분 마음은 훅간당님 아니더라도 이미 타들어가고 있어요. house20님 힘 내셔요. 빨리 움직이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금리 올리기전에 빨리 움직이세요.
대출 계획있으면 빨리 받으시는 게 나을 수도 있을듯 합니다.
https://m.ebn.co.kr/news/view/1496584/?sc=daum
정부 가이드라인 못지킬수준이라 선제적으로 했을겁니다.
가계대출증가율 양호한 은행쪽으로 진행해보세요..
집 못사는 사람들에게...
대출은 다음번에 더 큰 대출을 부를 뿐이니까요.
심보가 왜 그러십니까 대체
지금 시절에 집 안사는 사람보다... 못사는 사람이 더 많아요.
지금껏 집을 못산 사람은... 안타깝게도 앞으로도 집은 못살 분들이 대부분이죠.
무리한 대출을 이제 멈춰야 된다 정도로 이해하시는게 맞지 않을까 싶네요.
예나 지금이나 집사기 드럽게 힘든건 동일합니다. 아니 오히려 지금은 대출이라도 일으켜서 집을 사는게 가능하죠. 근데 앞으로 대출을 막으면
현금 부자나 엄마 아빠 찬스가 아니면 절대 집 못삽니다. 저처럼 부모님께 도움은 커녕 완전 자수성가로 집을 사려면 은행없이는 불가능한데 당췌 무슨 말씀인지도 모르겠으면 무슨 경제적 논리인지도 아예 이해가 안됩니다. 신념은 좋은데 그 신념에 약간의 백그라운드 지식없이 그냥 고집을 넣으신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집값이 안정되기를 바라는 목적인데...
심보라고요???
지금 글쓰신분과 같은 상황에 몰려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더 많을까요??
집 살 형편은 안되고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주거비에 끝없이 고통받는 사람이 더 많을까요??
지금껏 집이 없는 사람들은 안타깝게도 앞으로도 집은 못살 상황이 계속될것이고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밀려나고 있고요.
거기에 댓글로 잘됐네~ 이렇게 쓴거죠...???? 혹시 제가 오독한것인가 해서 재확인을...
조만간 닉값 하시겠군요...
house20님 힘 내셔요. 빨리 움직이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Vollago
/Vollago
저는 주말동안 마통한도 조정한다는 뉴스보고
케뱅에서 한도증액했는데 바로 승인되었습니다.
저는 카뱅 케뱅 둘다 맥스인거 같아요...
그게 아예 대출을 못하게 막는것일줄은 알았겠습니까
주택금융공사에서 하는건데 괜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