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답답한 요즘, 보기만 해도 든든하고 기분이 좋아지는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님을 뵈었습니다.
해박한 지식과 그간의 치열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따뜻한 조언을 들으니 큰 힘이 납니다. 이러한 에너지를 더 많은 시민들께 전하는 게 앞으로 제가 해야할 역할이라 봅니다.
최근 주위에서 저를 향한 도넘은 비방, 음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만 남들이 뭐라하든 묵묵히 할 일을 하는 것도 스피커의 중요한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드리게도 다음주 28일(토)에 노무현 전 대통령 생신을 기념하는 문화 축제인 '2021 봉하 음악회 라이브'에 직접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노무현재단 공식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드리며 이와 관련해선 조만간 구체적인 소식 다시 전해드리겠습니다.
여러모로 다같이 힘든 시기지만 사람사는 세상을 꿈꾸는 분들과 함께 행동하겠습니다.
Coming soon!
유시민씨도 유시민씨인데 뭐 이렇게 잘생기셨지?
항상 좋은 활동 응원합니다.
화팅~!
/samsung family out
황희두님 파이팅!!!
그거....있잖아요....
본인은 안한다고 한거....그거...
시켜봅시다...여러분.
너무 멋집니다! 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좋은분들께 좋은 기운 많이 받으세요 ^^
보기만 해도 훈훈~합니다~
응원합니다~~~^^
경상도60대지만
그 적은 인구 중 하나입니다
유튜브 얼굴이랑 마이 ~~~다르군요
힘내셔서 기레기 퇴치 그날
같이 맞이하입시다
적군도 해내지 못한것을 양정철과 민주당 수박들이
유시민은 은퇴시켰습니다
부디 다시 돌아와주시기 바랍니다
영향력과 기준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본문에 도넘은 비방,음해가 이어지고 있다고 하셨는데 저도 좋게는 안 보입니다.
명사의 근황을 전하는 것인지, 명사를 만난 자신의 근황을 전하는 것인지 모호하네요.
정치를 하라는 몇몇 댓글이 있던데, 이미 정치인의 그것처럼 보여서 반감이 느껴집니다.
역시 본문에 묵묵히 할 일을 하겠다고 되어있는데...
묵묵한가요?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박주민 의원이 본인의 일을 하면서 자신의 책무다 역할이다 스스로에게 그런 지위를 부여하지 않았으리라 짐작합니다.
묵묵하다는 말은 그런 분들에게 더 어울리게 느껴지는 것은 저의 문제일까요?
저도 유시민 이사장님 한번 뵙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