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블록버스터의 시작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90년대 중후반부터 살펴보면 생각보다 쉬리이전에 좋은 영화들이 많이 나오긴 했으니까요.. 스케일면에서는 꽤 컸던 은행나무 침대, ost의 효과가 무엇인지 알게된 접속이라든가..여고괴담..등등
사실 쉬리이전에 나름 헐리웃 블록버스터 들의 개봉으로 사람들이 관심이 극대화 된 것도 없지 않았나 싶기도 하구요. 접속시절에 개봉한 영화들이 더록이나 미션임파서블 같은 것들 이었으니까요. 그래서 쉬리가 더더욱 한국형 첩보스릴러 대작으로 투자도, 기대를 많이 받았으니..ㅎ
IP 125.♡.200.106
08-19
2021-08-19 12: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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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이라는 이름을 붙이기에는 좀 협소한 느낌이 들어서요. ㅎㅎ
joydivision
IP 222.♡.17.41
08-19
2021-08-19 12: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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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들어오면서 산업이 된 걸로 알고 있어요. 삼성영상산업단 여기 출신들이 여전히 한국 산업계에서 다들 한 자리씩 차지하고 있죠
그리고 누군가 그러더군요..
그다음 변곡점이 여고괴담이라고...
그리고 쉬리를 삼성픽쳐스에서 만들었었나 했는데, 쉬리를 마지막으로 해체하고 거기서 제작하던 분들이 여기저기 흩어지면서 오히려 한국 영화계 씨앗을 만들었다고 봐요
이때부터 OST 라는 개념도 생긴거 같고요.
그 시절의 피카디리가 그립습니다.
스케일면에서는 꽤 컸던 은행나무 침대, ost의 효과가 무엇인지 알게된 접속이라든가..여고괴담..등등
사실 쉬리이전에 나름 헐리웃 블록버스터 들의 개봉으로 사람들이 관심이 극대화 된 것도 없지 않았나 싶기도 하구요. 접속시절에 개봉한 영화들이 더록이나 미션임파서블 같은 것들 이었으니까요. 그래서 쉬리가 더더욱 한국형 첩보스릴러 대작으로 투자도, 기대를 많이 받았으니..ㅎ
그때부터 산업으로써 가능성이 보였고 돈 냄새 기막히게 맡는 삼성이 돈을 밀어줘서 만든 영화가 쉬리죠.
그리고 일신창투가 투자한게 은행나무 침대..
대략 서편제 성공 -> 금융자본 유입 -> 은행나무 침대 -> 추가적인 금융자본/대기업 자본 유입 -> 시장 확대 -> 쉬리 -> 영화 경영/제작/홍보 체계 정립... 이런 느낌이죠.
주말에 다시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