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는 이날 유튜브 채널 ‘매불쇼’의 ‘수요난장판’ 코너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이 후보는 진행자가 슬하에 자녀를 얼마나 뒀는지 묻자 “아들만 둘이다. 대학 졸업하고, 군대 다녀왔다”고 했다. 취업 여부에 대해서는 “최근에 했다”고 대답했다. 진행자가 이에 “경기도에 한 것 아닌가”라고 되묻자 “경기도에 시험을 봤는데 떨어졌다”고 웃음을 터뜨리며 “창피해서 말을 안 하려 했다”고 했다. 그는 붉게 상기된 표정으로 편집을 요청하면서도 “(아들이 경기도) 산하기관 어디 시험을 봤더라”고 했다.
이 후보는 아버지가 경기지사여서 역차별을 받은 것 아니냐는 질문에 “제가 보기에 모르겠다”면서 “경기도는 통합 공채를 하기 때문에 개입하는 것이 쉽지 않다. 못하게 해놓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 이어 “(아들이) 꽤 좋은 학교에 성적도 괜찮다”면서도 “(지원하는 곳마다) 다 떨어지더라. (지금은) 5명 다니는 회사에 다닌다”고 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818221450229
만약 합격했다면 ㄷㄷㄷ;;;
이런걸 걱정해야하는게 참 뭔가 이상한 사회긴하죠...;;;;
그것보다는 보통 영리하다라는 말은 자신과 비슷하거나 아랫사람에게 주로 사용하죠.
즉 존중의 의미가 약한 표현입니다.
보통 존중의 의미가 담기려면 현명하다고 말하죠.
황교안 임명할려고 여러곳 규정을 다 3년전에 바꾸지는 않았겠죠.
황교안 임명하면 정말 깜놀이겠네요
저도 헤깔려요 ㅎㅎ
이재명 지사가 한 어떤 말에 상충된다는 건지 링크나 텍스트를 알려주시겠습니까?
한국어를 알아가지고 되는 일은 아닌 거 같은데요?
경기관광공사에 대해 본문에 이재명의 워딩이 어디에 있나요? 다 그냥 아들이야기 뿐인데요?
그냥 자기가 추진하고자 하는 정책 위주로 홍보하고.. 사람들은 그걸 보고 투표하면 되는데.,..
이런 건전한 선거는 온데간데 없고..
하루가 멀다하고 서로가 서로의 흠잡기로 공격하려 들고..
사람들은 후보들의 '흠 정도'를 비교해가며 투표하는게............
일단 선거판은 원래부터 정책따위는 없는 네거티브만으로 여태 주욱 치러져 온게 사실이고요. 그걸 민주당과 시민들이 바로잡아가고 있는 상태로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선거는 최선보다 차악을 뽑는 일이라는 비아냥이 법칙처럼 회자되는 것이고요.
애초에 대한민국 역사에서 건전한 선거는 존재하지도 않았는데 마치 언제 있었던 사실처럼 이야기 하시니 좀 의아합니다.
모두 잘못한게 아니라
시작도 이낙연 입니다
현재도 네거티브 포기안하는 이낙연
참 어렵습니다.
그런데 황교익을 보은인사라고 프레임 씌우는것들은 조금만 알아보면 알텐데 정말 생각이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현직 도지사 인데 아들이 시험떨어진것 보면 누구랑은 다르네요
우리나라 언론의 기울어진 정도는
한... 80도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아주 그냥 숭~~악한 범죄 저지르지 않고선
저 쪽으로 카메라조차 안 비춰요...
그때는 성남시장 시절일텐데... 암튼 괜찮은 친구였습니다. 그게 벌써 몇년전인지 기억도 가물가물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