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본인이 유명하다고 느끼는 교익쿠 센세는 남이 자기 실수(?)에 지적하면 절대 인정 안하고 차단 해버린다는거 자기한테 1 이라도 거슬리게 하는 사람은 용서 용납을 못하는 성격이라는거죠 오죽하면 황차 클럽이라고 센세에게 차단 당한 사람들의 모임까지 있겠습니까 내로남불 꼰대의 살아있는 화신이죠 사면발이가 잘못한게 분명하지만 저 양반이 저런 소리할 깜냥은 안되는데 방송에 안나오난것도 방송국 pd들이 손절 할 정도로 성격에 문제 있어서 그런건데 밥줄이라고 난리 치는거 보니 사장 자리 포기는 죽어도 안할거 같네요
맞는 말이죠. 저기에 발끈한 이낙연을 보면서 참 못났다 싶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에 동일한 일이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답 나오죠.
제주별지기
IP 121.♡.156.9
08-19
2021-08-19 13:41:09
·
저 논리라면 야당쪽 개인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막말해도 된다는건데요? 개인이건 정치인이건 막말은 안되는거죠.
난나k
IP 210.♡.210.193
08-19
2021-08-19 14:03:02
·
황교익씨... 그러니까 님은 일개 시민으로 논객으로 맘껏 자유를 누리시고... 공인이 되려는 욕심은 스스로가 내려놓는것이 맞겠습니다. 개인적 견해야 얼마든지 벗어나든지 다양하던지 증명이 되던지 안되던지 일개 시민으로서 자유스럽게 비판도 하고 비판도 받을 수 있는것이지만... 공인이 되려는순간 집중포화 따위는 당연히 받을각오를 해야하죠. 또 본인의 과거발언도 책임있게 답변해야 할겁니다. "그건 옛날얘기잖아..."라고 말할껀가요? 이유없이 비난하는것은 나쁘다고 말할 수 있지만... 남얘기에 전혀 귀기울이지 않는다는 생각도 본인이 해보실 바랍니다.
그런식이면 미국은 나이많은 어른한테도 유~하면서 얘기하니까, 어른인 황교익씨한테도 너가, 또는 당신이 어쩌구 그러면서 얘기하면 받아줄껀가요? 뭐 미국은 미국이고 우리나라는 우리나라 분위기로 가는거지, 거기가 대통령한테도 막 말해도 된다고 우리나라 정서상에서 정치인이 거친언사 막 쏟아도 된다고 누가 그럽니까? 보통 일반인 사이에도 기분나쁘다고 막 거친언서 쏟아내면 그 사람의 주장이 진실이어도 눈살찌뿌리는건 당연한거죠 미국룰에 따를려면 미국에 가서 살아야죠 음식은 왜 우리나라 음식만 먹습니까? 그 좋은 미국가서 미국음식만 드시고 미국음식 평론이나 하시지? 여튼 비판을 받아도 우아하가 위트있게 반박해야지 미국식이 그런거 아닌가? 본인은 그거 못하면서 남탓만하는것도 보기 안좋죠 그리고 미국도 막말하고 말실수하면 비판받고 하는건 똑같아요 정치인으로 비판받아도 유연하게 넘길줄 알아야하고, 반박하더라도 위트있게 반박할줄 알아야지 다른사람이 막말한다고 열폭해서 같이 막말해도 누가 된답니까? 공인이면 공인답게 비난을 받아도 좀 세련되게 비난하고 비판해야죠
아그리피오
IP 36.♡.52.57
08-19
2021-08-19 17:05:35
·
@카이지로님 저 : 카이지로님은 이낙연을 지지하시나본데 친일파시죠? (이낙연 캠프의 워딩)
@아그리피오님 이낙연 완전 싫은데요? 전 그냥 공인으로써 막말하는게 보기 싫은데요? 전 현재 정치인중에 좋아하는 사람 없어요. 다 똑같은 사람들일뿐 위선자들이죠 선거는 나쁜놈들중에 그나마 덜 나쁜놈을 고르는 작업일뿐, 다 꼴보기 싫고 모두 위선자 같습니다. 지지하는 사람도 딱히 없고, 저한테 유리하다 생각되는 공약을 내건 사람을 고를뿐, 감정이입은 안해요. 그냥 황씨도 이제 공인인데 공인답게 막말을 하면 안되죠 그냥 일반인도 아니고. 그리고 황씨가 예시드는 미국도 그렇게 막말로 막하진 않아요 트럼프가 왜 욕먹었게요 막말해서 욕먹은거 아닙니까? 미국도 막말에는 거부감부터 느끼는건 똑같아요 오바마 같이 자기 비판에도 위트있게 대응하는게 진짜 공인이고 정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그리피오
IP 36.♡.52.57
08-19
2021-08-19 17:38:10
·
@카이지로님 여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황교익이건, 이낙연이건 그 막말에 대해서만 분개하는 건 아닐 겁니다. '막말'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 본질을 보자는 거지요.
이재명 캠프와 거의 연이 없는 사람이 한 번 방송을 같이 했다는 이유만으로 무차별 공격을 받습니다. 인지도 혹은 명예가 중요한 일반인에게 그런 친일 프레임을 덧씌우면 얼마만큼 대미지를 입겠습니까? 솔직히 황교익과 이낙연을 저울질할 수조차 없을 정도로 무게차가 나잖아요?
일방적인 약자가 손도 못 댈 강자에게 어떤 유머와 위트로 대항하겠습니까? 글로벌 기업에게 생존권을 빼앗긴 농부가 위트로 대응하겠습니까? 만일 그런다치더라도 그건 이미 약자의 어설픈 자기변명밖에 되지 않지요. 똥이 무서워 피하나. 이런 식으로요.
만일 카이지로님이 저렇게 강력한 정치인의 말 한 마디로 그동안 쌓아올린 평판과 명예를 잃어 버린다면,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하실 지 우둔한 저로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가르쳐 주시겠습니까?
상대가 최소한 이재명 급은 되어야 그나마 위트건 재치건 부드럽게 넘길 수도 있겠지요.
아그리피오
IP 36.♡.52.57
08-19
2021-08-19 17:40:02
·
@카이지로님 감정이입을 안 하신다 그러셨는데.....참 의아스럽습니다. 혼자 사는 사회도 아닌데 감정이입을 하지 않고 어떻게 우리가 판단을 내리며, 약자거나 소외된 이웃을 이해합니까? 자신의 이익만 챙기십니까? 그래서 친일파 논란에 아무런 감흥이 없으신 겁니까?
아그리피오
IP 36.♡.52.57
08-19
2021-08-19 17:42:43
·
@카이지로님 미국 정치인들도 수많은 막말이 오갑니다. 트럼프 앞에서 그 서약서를 찢은 미 하원의장도 그랬고요. 그래도 사람들이 욕하지 않는 건 그 본질이 서로의 대척되는 정치 신념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지요.
달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데 자꾸만 손가락에 똥이 묻었니, 된장이 묻었니. 휘영청 밝은 보름달을 말하고 싶은데 곁가지만 말씀하시면 논쟁은 늘 도돌이고 뫼비우스겠지요.
gandalf
IP 59.♡.226.172
08-19
2021-08-19 15:01:51
·
틀린 말이 1%도 없네요.
gunboo
IP 61.♡.83.218
08-19
2021-08-19 15:53:29
·
이낙연과 캠프내 정치꾼들의 사고방식은 4,5공화국 수준에서 시계가 멈춰 있다고 봅니다.
나혼자한다
IP 112.♡.153.232
08-19
2021-08-19 16:13:40
·
황교익아저씨 : 내일만 보는 놈은 오늘만 사는놈한테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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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정치인이란 냥반이 욕좀 쳐먹었다고 밴댕이 소갈딱지마냥 쳐삐져서 찡얼댈꺼면 뭐하러 금뺏지 달고 정치인 놀음을 하나요?
그냥 시골 동네에서 나오지 말고 농사 짓고 자연인으로 사시지.
아 기레기 출신이시구나
기산지 개소린지나 끼적이시지 뭐할러 정치판에 나오셨어요?
금도를 벗어났다고.. 누가 말했던데.. 참 무슨 금도인지... 황교익 이란 사람이 민주당 인사도 아닌데... 참
저기서 질문하는 대한민국이 민주공화국이 맞냐는 질문에 더해서
대한민국은 모든 국민이 평등한가? 아직도 양반과 천민의 계층이 분리된 사회인가?
없는 자리에서는 아주 오래전부터 나랏님도 욕하는게 백성이었습니다.
뭐든지 적당히라는게 있는건데...
친일을 거론하고 인국공 사태에 빗대어 얘기하고
어디.. 무서워서 정치인에 대해서 비판하겠습니까??
직장 상무와 말다툼이 있었는데
상무: 너 임마 너 내 뒤에서 내 욕하고 다닌다며!!??
저 : 그럼 누가 직장상사 뒤에서 욕도 못해요?
앞에서 해요? ㄱ.럼?
괜찮은데..
언능 사과하길.
유배가서 편지도 님 도랏? 이러는게 전통인 국가에서
어떻게 이런 것까지 쉴드를 치는 건지...
공직자가 되려는 사람은 검증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직 달고부터 잘 할게'가 아니고, 자질이 있는 사람이 높은 자리에 앉는 게 맞죠.
모두 맞는말이네요
시민이랑 싸움하는 정치인이라니...
황교익은 민주당에 호재이비다
민주당 최악의 악재는 이낙연입니다
- 역사상최초 180석을 당대표 권한으로 개혁막은 짓
- 그 덕에 조국 추미애 다 죽어나가고 사법부, 언론견제 안한 죄
- 그 덕에 180석 찍어줬던 중도개혁층 투표 대거이탙. 서울 부산 시장선거 헌납한 제 1 원흉
- 당대표 책임안지고 조국탓하면서 , 대통령 해먹겠다고 경선 출마
- 경선에서 온힘을 다해 네거티브 민주당의 최대악재
황교익의 공격으로 이낙연 입을 닥치게 할 수 있다면
민주당의 호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에 동일한 일이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답 나오죠.
개인이건 정치인이건 막말은 안되는거죠.
그러니까 님은 일개 시민으로 논객으로 맘껏 자유를 누리시고...
공인이 되려는 욕심은 스스로가 내려놓는것이 맞겠습니다.
개인적 견해야 얼마든지 벗어나든지 다양하던지 증명이 되던지 안되던지 일개 시민으로서 자유스럽게 비판도 하고 비판도 받을 수 있는것이지만...
공인이 되려는순간 집중포화 따위는 당연히 받을각오를 해야하죠. 또 본인의 과거발언도 책임있게 답변해야 할겁니다.
"그건 옛날얘기잖아..."라고 말할껀가요?
이유없이 비난하는것은 나쁘다고 말할 수 있지만... 남얘기에 전혀 귀기울이지 않는다는 생각도 본인이 해보실 바랍니다.
뭐 미국은 미국이고 우리나라는 우리나라 분위기로 가는거지, 거기가 대통령한테도 막 말해도 된다고 우리나라 정서상에서 정치인이 거친언사 막 쏟아도 된다고 누가 그럽니까?
보통 일반인 사이에도 기분나쁘다고 막 거친언서 쏟아내면 그 사람의 주장이 진실이어도 눈살찌뿌리는건 당연한거죠
미국룰에 따를려면 미국에 가서 살아야죠
음식은 왜 우리나라 음식만 먹습니까? 그 좋은 미국가서 미국음식만 드시고 미국음식 평론이나 하시지?
여튼 비판을 받아도 우아하가 위트있게 반박해야지
미국식이 그런거 아닌가? 본인은 그거 못하면서 남탓만하는것도 보기 안좋죠
그리고 미국도 막말하고 말실수하면 비판받고 하는건 똑같아요
정치인으로 비판받아도 유연하게 넘길줄 알아야하고, 반박하더라도 위트있게 반박할줄 알아야지
다른사람이 막말한다고 열폭해서 같이 막말해도 누가 된답니까?
공인이면 공인답게 비난을 받아도 좀 세련되게 비난하고 비판해야죠
저 : 카이지로님은 이낙연을 지지하시나본데 친일파시죠? (이낙연 캠프의 워딩)
자 여기에 세련되게 비난하고 비판해 보시겠습니까?
아. 우아하고 위트가 포함되어 있으면 추가점수 드립니다.
전 그냥 공인으로써 막말하는게 보기 싫은데요?
전 현재 정치인중에 좋아하는 사람 없어요. 다 똑같은 사람들일뿐 위선자들이죠
선거는 나쁜놈들중에 그나마 덜 나쁜놈을 고르는 작업일뿐,
다 꼴보기 싫고 모두 위선자 같습니다. 지지하는 사람도 딱히 없고, 저한테 유리하다 생각되는 공약을 내건 사람을 고를뿐, 감정이입은 안해요.
그냥 황씨도 이제 공인인데 공인답게 막말을 하면 안되죠
그냥 일반인도 아니고. 그리고 황씨가 예시드는 미국도 그렇게 막말로 막하진 않아요
트럼프가 왜 욕먹었게요 막말해서 욕먹은거 아닙니까? 미국도 막말에는 거부감부터 느끼는건 똑같아요
오바마 같이 자기 비판에도 위트있게 대응하는게 진짜 공인이고 정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대부분의 사람들이 황교익이건, 이낙연이건 그 막말에 대해서만 분개하는 건 아닐 겁니다.
'막말'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 본질을 보자는 거지요.
이재명 캠프와 거의 연이 없는 사람이 한 번 방송을 같이 했다는 이유만으로 무차별 공격을 받습니다.
인지도 혹은 명예가 중요한 일반인에게 그런 친일 프레임을 덧씌우면 얼마만큼 대미지를 입겠습니까?
솔직히 황교익과 이낙연을 저울질할 수조차 없을 정도로 무게차가 나잖아요?
일방적인 약자가 손도 못 댈 강자에게 어떤 유머와 위트로 대항하겠습니까?
글로벌 기업에게 생존권을 빼앗긴 농부가 위트로 대응하겠습니까?
만일 그런다치더라도 그건 이미 약자의 어설픈 자기변명밖에 되지 않지요.
똥이 무서워 피하나. 이런 식으로요.
만일 카이지로님이 저렇게 강력한 정치인의 말 한 마디로 그동안 쌓아올린 평판과 명예를 잃어 버린다면,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하실 지 우둔한 저로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가르쳐 주시겠습니까?
상대가 최소한 이재명 급은 되어야 그나마 위트건 재치건 부드럽게 넘길 수도 있겠지요.
감정이입을 안 하신다 그러셨는데.....참 의아스럽습니다.
혼자 사는 사회도 아닌데 감정이입을 하지 않고 어떻게 우리가 판단을 내리며,
약자거나 소외된 이웃을 이해합니까?
자신의 이익만 챙기십니까?
그래서 친일파 논란에 아무런 감흥이 없으신 겁니까?
미국 정치인들도 수많은 막말이 오갑니다.
트럼프 앞에서 그 서약서를 찢은 미 하원의장도 그랬고요.
그래도 사람들이 욕하지 않는 건 그 본질이 서로의 대척되는 정치 신념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지요.
달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데 자꾸만 손가락에 똥이 묻었니, 된장이 묻었니.
휘영청 밝은 보름달을 말하고 싶은데 곁가지만 말씀하시면 논쟁은 늘 도돌이고 뫼비우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