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라이프님 저도 말투와 독선적 태도에서 나온 페이스북 글들을 보고 그리 좋게 보진 않았지만, 이번 사안은 황교익씨가 맞다고 봅니다. 알고보니 떡볶이 쳠하하고선 떡볶이 광고 찍었다는 것도 가짜뉴스더라구요. 떡복이 광고를 찍은 게 아니라 수익일부 기부하는 식당 광고를 찍을 때 떡볶이를 들고 있었던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keypose87
IP 206.♡.211.178
08-19
2021-08-19 03:27:18
·
@베리굿라이프님 100에 99는 맞는말을 합니다. 일년에 한두번 나오는 잘못된 기분나쁜 발언들만 기억하고 친일파니 어쩌니 하면서 까는게 교이쿠상이라는 별명의 시작이죠.
FrostBliz
IP 39.♡.24.53
08-18
2021-08-18 22:31:43
·
황교익 선생이 맘에 안 들고 말고를 떠나서 이건 맞죠
삭제 되었습니다.
마음555
IP 115.♡.16.10
08-18
2021-08-18 22:33:08
·
낙연캠프 땅을 치며 통곡할듯 사람 잘 못 건드렸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나이트워커
IP 1.♡.110.15
08-18
2021-08-18 22:34:42
·
(뭐 다른 나라도 대부분 그렇겠지만) 대한민국은 (명시되지 않은) 계급 사회입니다.
부산촌넘
IP 122.♡.59.118
08-18
2021-08-18 22:35:25
·
이낙연씨도 싫어하지만.. 평소에 이분의 대응과 여기 대응방식은 참 보기싫네요,. 이분도 정치와는 거리가 먼 사람같습니다..
@3분21초님 당연히 부르는 사람 마음인데 황교익씨를 선생으로 부르는 사람들이 유독 많잖아요. 딱히 교직을 했거나 학자인 것도 아닌데... 왜 그런지 궁금하다는 거죠.
keypose87
IP 206.♡.211.178
08-19
2021-08-19 03:30:55
·
@외노자님 보통 존경하고 존중하는 사람들에게 선생님이란 호칭을 붙이죠. 유시민 선생님, 전우용 선생님, 황교익 선생님 뭐 이런식으로요. 유독 많게 느껴지는건 아마 그걸 딴지걸고 싶은 마음탓 아닐까요?
3분21초
IP 107.♡.220.12
08-19
2021-08-19 03:37:41
·
@외노자님 나무위키에 보면 “2인칭이 아닌 상황 혹은 구어체가 아닌 상황에서도 무차별적으로 붙이거나 당사자에 대한 존중이나 존경의 의미가 전혀 없는 맥락에서도 습관적으로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붙이거나 선생들이 다른 사람을 상대로 이야기하면서 '선생님'을 '자칭'하거나 (ex: "선생님이 생각하기엔 말이지")[1][2] 건조하게 사실만을 기술하는 공문서, 기사문 등에서 불필요하게 사용하거나 외국어 원문이 단순하게 '선생'으로만 되어 있을 때도 무조건 '선생님'으로 옮기거나“ 이런 내용이 있네요. 이중에 하나 겠죠? 부르는 자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불편하신건 외노자님의 마음이신듯 하구요.
@3분21초님 @keypose87님 딴지다, 불편해 한다, 왜 그렇게들 넘겨짚으시나요? 딱 봐도 황교익 씨는 "쌤", "선생" 호칭이 눈에 띄게 많이 붙는데 왜 그럴까 하는 호기심조차 가지면 안 되는 건가요? 유시민 선생님, 전우용 선생님과 비교하셨는데 제 얘기가 딱 그거예요. 구글 검색해보면 압도적으로 "황교익 선생님"이 많거든요. 제가 모르는 무슨 특출난 강의 경력이나 저술 경력이 있나, 아니면 그냥 팬들의 존경심이 남다른 것이냐 그런 것들이 궁금했을 뿐입니다. 선생님이라고 부르지 말라는 얘기가 아닌데 너무 민감하게들 반응하시네요. 어쨋든 딱히 다른 배경도 없는 것 같고, 두분의 말씀하시는 걸로 봐서는 후자인 것 같네요.
keypose87
IP 206.♡.211.178
08-19
2021-08-19 04:46:09
·
@외노자님 글쎼요.. 제가 보기엔 딱히 다른 유명인사들 보다 눈에 띄게 많이 붙지 않는데 유독 많이 붙는것처럼 느끼시는거 같길래 혹시 그 호칭을 그 사람에게 붙이는게 거슬려서 궁금해 하시는거 아닐까? 하고 물어본건데 제가 정확히 짚은거 같네요.
@keypose87님 엉뚱한 분이시네요. 궁금해서 물어봤다고 해도 "아니다, 내가 정확히 짚었다"... 구글 검색해봐도 "황교익 선생님"이 압도적으로 많다라고 말씀드려도 눈에 띄게 많이 붙지 않는다... 좋게 좋게 설명드려도 이해도 못 하시고 my way 딴 소리를 하시는 걸 보니... 참 허탈한 대화입니다. 제가 님한테 "이렇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걸 보니 황교익 쉴더시군요." 하시면 참 기분 좋으시겠습니다?
친절히 검색까지 해드립니다. 그냥 좀 많은 정도가 아니라 4-5배예요. "유시민 선생님" -> 검색 결과 약 4,760개 "전우용 선생님" -> 검색 결과 약 3,840개 "황교익 선생님" -> 검색 결과 약 17,300개
굳이 대중적으로 누가 더 유명한지, 누가 저술이나 강연/강의 경력이 많은지 가리지 않아도 이 정도면 확연한 차이죠. 이제 좀 궁금해해도 되나요? 그냥 낙인 찍었으니 안 믿으시겠지만 ㅎㅎ
@외노자님 좋아요 진지하게 대답해 드리면 유시민씨나 전우용씨 같은 유명인사, 지식인들은 다른 호칭들이 많아서 그런거죠. 유시민씨만 해도 이사장님, 전 장관님, 작가님 등등등 대부분 다른 호칭으로 불리고 계시고 전우용씨는 주로 교수님으로 불리고 계시고 황교익씨는 선생님 말곤 존칭을 붙일게.. 맛평론가님? 그럼 선생님 말고 주로 불릴만한 존칭이나 호칭에 대해 검색을 한번 해볼까요?? "유시민 이사장" -> 검색 결과 약 417,000개 네요? "전우용 교수" -> 검색 결과 약 325,000개 구요. 이정도면 논리적인 답변이 됬나요? "황교익 맛평론가" -> 검색 결과 약 25,900개네요. 와 "황교익 씨" -> 검색 결과 약 5,880,000개 네요? 검색 결과만 보면 황교익씨는 황교익씨로 가장 널리 불리고 있네요? 그 다음이 존칭은 아닌 직업으로 맛평론가네요. 선생님이 아니라요. 다른 분들은 실제 그분들의 직함과 연결된 존칭으로 많이 불리고 있구요. 검색결과수로는 황교익씨가 특정한 이유로 다른 지식인이나 유명인사들보다 유난히 선생님으로 더 불린다고 말하기엔 참.. 논리가 빈약하네요. 그냥 딱히 다른 존칭이 없으니 그렇게 불리는거라고 말해드리고 싶지만.. 이제 좀 답이 되나요? 본인이 원하는 답이 따로 있으니 안 믿으시겠지만.
@keypose87님 정말로 재밌는 분이시네요. 논리적으로 잘 설명해으시놓고 나서 (진짜로 전 생각조차 못 해본 부분인데 합리적인 설명 같습니다. 그 부분은 인정.) 끝에 꼭 그렇게 말도 안 되는 독심술로 본인이 직접 쓰신 글의 수준을 떨어뜨려놓아야 직성이 풀리시나요? ㅎㅎ 그리고 어쨌든 "선생님"으로 더 불리는 것은 사실이잖아요? 논리가 아니라... 논리와 사실은 구분하셔야죠. :) 관찰된 사실에 대한 설명이 궁금했던 것이고... 말씀하시는 그 "특정한 이유" 중 상당히 유력한 이유를 본인이 직접 설명해주셨고... 에고 그만하죠. 어차피 대화도 안 통하고 아무리 설명해도 본인의 독심술이 옳다고만 하실 상황인데 이게 무슨 정력 낭비인가요 ㅎㅎ
keypose87
IP 206.♡.211.178
08-19
2021-08-19 06:35:45
·
@외노자님 전 논쟁을 할때 상대방과 같은 수준에서 노는걸 좋아한답니다. 내려가면 내려가는대로 올라가면 올라가는대로요. 위에 본인이 쓰신 댓글의 마지막 문장 다시 읽어보시길 바래요.
저도 수정... 저도 현타 와서 그만 하려니 서로 딱 맞았네요. 아귀가 안 맞아서 서로 비꼬기 놀이나 하게 된 것 같은데 나중엔 좀 더 격식 있는 대화를 할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믿으시거나 안 믿으시거나... 마지막에 써주신 설명은 정말 생각해 본 적이 없던 부분이고 논리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합리적인 논리를 제시해주신 것에 대해선 감사합니다. (제 의도를 끝까지 독심술로 낙인 찍으신 건 여전히 안 감사... 하지만 끝에는 제가 더 비꼰 것 같아서 그건 죄송;;;)
keypose87
IP 206.♡.211.178
08-19
2021-08-19 07:43:13
·
@외노자님 아닙니다. 제가 먼저 잘못했죠. 죄송합니다. 관련해서 논란이 계속되다보니 제가 좀 공격적으로 반응했습니다. 대충 눈치채셨겠지만 논란거리가 많은 사람을 옹호하는 소수자 입장이라.. 뭐.. 딜 박히는 사람은 없는데 박으려는 사람만 있었던 상황이라 생각이 드네요 ㅎㅎ 네 다음엔 너른 마음으로 다른 이슈에서 더 격식있는 대화를 할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이건 맞죠
누가 님을 공개적인 자리에서 친일로 몰아가고 정당하게 취득한 권리를 부적절한 일로 변질시켜 매장시키려 하면 가만히 계실 건가요?
힘센 놈들에게는 쥐죽은듯 그냥 맞아라라는 논리신가요?
이번일에 황교익씨는 잘못이 1도 없습니다.
잘 알아보시고 댓글 다시는게 좋을듯합니다만.
선빵맞은 경우 반격은 정말 선을 넘지 않은 경우
그럴수 있다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Vollago
네거티브 하다가 제대로 잘못 건드렸네요. 자업자득입니다.
/Vollago
국회의원 나으리들이 일반 시민 한사람을 놓고 맹폭이라니. 너무 심하네요. 거기다 언론들까지 합세.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불길한.
당사자에 대한 존중이나 존경의 의미가 전혀 없는 맥락에서도 습관적으로 '선생님'이라는 호칭을 붙이거나
선생들이 다른 사람을 상대로 이야기하면서 '선생님'을 '자칭'하거나 (ex: "선생님이 생각하기엔 말이지")[1][2]
건조하게 사실만을 기술하는 공문서, 기사문 등에서 불필요하게 사용하거나
외국어 원문이 단순하게 '선생'으로만 되어 있을 때도 무조건 '선생님'으로 옮기거나“ 이런 내용이 있네요. 이중에 하나 겠죠? 부르는 자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불편하신건 외노자님의 마음이신듯 하구요.
친절히 검색까지 해드립니다. 그냥 좀 많은 정도가 아니라 4-5배예요.
"유시민 선생님" -> 검색 결과 약 4,760개
"전우용 선생님" -> 검색 결과 약 3,840개
"황교익 선생님" -> 검색 결과 약 17,300개
굳이 대중적으로 누가 더 유명한지, 누가 저술이나 강연/강의 경력이 많은지 가리지 않아도 이 정도면 확연한 차이죠. 이제 좀 궁금해해도 되나요? 그냥 낙인 찍었으니 안 믿으시겠지만 ㅎㅎ
"유독 많게 느껴지는건 아마 그걸 딴지걸고 싶은 마음탓 아닐까요?"
"혹시 그 호칭을 그 사람에게 붙이는게 거슬려서 궁금해 하시는거 아닐까? 하고 물어본건데 제가 정확히 짚은거 같네요."
저도 수정... 저도 현타 와서 그만 하려니 서로 딱 맞았네요. 아귀가 안 맞아서 서로 비꼬기 놀이나 하게 된 것 같은데 나중엔 좀 더 격식 있는 대화를 할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믿으시거나 안 믿으시거나... 마지막에 써주신 설명은 정말 생각해 본 적이 없던 부분이고 논리적으로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합리적인 논리를 제시해주신 것에 대해선 감사합니다. (제 의도를 끝까지 독심술로 낙인 찍으신 건 여전히 안 감사... 하지만 끝에는 제가 더 비꼰 것 같아서 그건 죄송;;;)
황교익 지적하기전에
본인들이나 저렇게 싸워보고 말하시오.
180석 표 찍어줬더니 법사위를 넘겼습니까?
제가 과하게 생각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정치인들, 사법부들의 행태 그리고 종종보이는 재벌가들의 행태, 갑질 등의 모습 아래엔 저러한 의식들이 깔려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연기수업만 잘 받았으면 대통령 할수 있었는데
사실 시민들도 다르지 않죠.
왕을 모시고 있잖아요?
주인의식이 있다면 지금과 같은 집값 물가 폭등,취업난에
가만히 있으면 안돼는 거죠.
작고하신 자본론을 번역한 김수행교수가
한말이 있죠.
자본주의에서 평등하다고 생각하는건 헛소리고
좋은 일자리를 원하면 독서실이 아니라
길거리에 나가서 정부와 투쟁하라고 말이죠.
전부 기득권이 만든 시험이란 서바이벌게임에서 서로를 살육하는 게임을 하고 있는거죠.
경쟁이란 이름으로 민주주의는 철저하게 망가진거라 그말입니다!!
공부란 이름에 기득권이 강요하는 학대를 우리 자식들에게 강요하잖아요?
공존같은 소리하네요!!
우리모두 직업으로,아파트로,고급차로 서로와 서로를 비교하고 계급을 나누지 않나요?
무슨 노무현이 말하는 의리가 있습니까!!
평등한 교육같은 소리하네요!!
등록금이 없어서 대학못가는 친구들은 평등한건가요?
학력이 계급을 결정짓는 사회에서
과연 교육환경이 평등합니까?
심지어 이재명도 대학 무상교육을 말안더군요.
이재명 지지자 이지만 이젠 기대 안합니다.
고작 반값 등록금을 외칠때 그래봤자 뭐해?
등록금 인상을 두배로 하면 돼잖아라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그래도 이재명을 지지하고 황교익을 지지합니다.
이재명을 지지하는 이유는 소년공으로 장애를 입은 시계공장앞에서
감히 삼성 해체를 외첬기 때문에
한번 더 속아주는 겁니다.
그주변에 있는 인물들
토지자유연구소에 이태경 부소장
선대인씨
황교익씨등등
전부 이재명과 비슷한 사람들이죠,
자본가들과 척을지고 바른말을 하는 영혼이 있는 살아있는 사람들이죠,
허나 동시에 한계도 지닌 인물들입니다,
부동산을 세금으로 해결 안될때 다른 제안을 할수 있는ㅍ우석훈박사 같은 인물들도 가까이 하기 바랍니다.
최소 부동산 투기세력인 토건쪽 또는 프렌차이즈등 대기업들과 척을 진 사람들이기에
한번 더 믿어 보렵니다.
사회최하층에서 착취당하던 또다른 전태일이 대통령이 돼는거 보고 싶거든요.
소설이 아니라 현실에서 말이죠.
무능하고 언행불일치 죄송영길
민주당원 표를 훔친 정치 사기꾼 윤호중
민주당내 개쓰레기들 다 튀어 나오는것 또한 다 문통 덕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