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주말에 제 지인 둘이 저녁 먹고 술한잔 했는데 가게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있어서 가게에 있던 사람들이 코로나에 걸렸는데
백신 안맞은 지인은 격리시설로, 얀센백신 맞은 지인은 음성 나왔네요.
게다가 얀센백신 맞은 지인은 지난 주 방문한 거래처에서도 코로나 확진자 나왔다고 전달 받았었는데
거래처 사람들 몇명이 코로나 확진되었는데, 얀센 백신 맞은 지인은 계속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요즘 언론에서 또 이상한 보도가 나와서 잔여백신 나온다고 하던데, 뭐든지 얼릉 예약해서 맞는것이 좋을것 같네요.
백신이 부족해서 일단 다들 1차 맞을때쯤 되면 얘기 나오지 않을까요
11월에 여유분이 생기면 그 때 얀센부터 부스터샷 할 거라 예상합니다.
고로 뭐든 방역당국에서 시키는대로 맞고 행동하면 될꺼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찜찜함은 남아있기에 11월 부스터샷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 60~70% 마저도 백신간 예방율 산정환경이 달라 비교의미가 없는 수치라고 알고 있습니다..
/ in iPad
팔이 아파요 ;; 힝
벌써 두달이 지났네요..
안심은 안하지만 뭔가 마음은 편합니다ㅋㅋ
CDC 홈페이지에 있는 글인데요.
"가장 좋은 코비드19 백신은 가장 일찍 맞을수 있는 백신입니다. 특정 브랜드를 기다리지 마세요." 요렇게 되어 있어요.
전 어제 2차 화이자 접종했습니다.(1차는 6월초 아제-잔여백신)
당연히 얀센이 타백신과 동일한 예방율 인데도
인터넷에서 물백신이다 뭐다 하면서 까내리다 보니 진짜 효과검증안된 의미없는 백신이라고 많이들 생각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얀센도 다른 백신과 제조방식(AZ 같은 벡터 바이러스) 같고 또 똑같이 임상 다 마쳐서 검증된 백신인데 말이죠
화이자 또는 모더나라고 하더군요.
주는대로 맞을 생각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팔이저리고 끝...ㅎㅎ
효과는 당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