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자리가 많다 얘기하면서 왜 굳이 저길앉아서 저런 쪽지를... 실제로 저런 쪽지 받으면 화나기보다는 멘붕 올듯요..
IP 54.♡.119.16
08-18
2021-08-18 09: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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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넓고 ㅁㅊㄴ은 많군요
IP 122.♡.20.21
08-18
2021-08-18 09: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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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경우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집에서 공부하는데 층간소음 신경쓰인다던가 거실에 TV 소리 신경쓰인다던가.. 전 맨날 게임하고 자도 상관없으니, 결과로만 평가한다고 질러버렸습니다.
오라질
IP 58.♡.112.229
08-18
2021-08-18 09: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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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오래 준비하는지 알겠네요 ㄷㄷ
얼른보내줘
IP 125.♡.170.53
08-18
2021-08-18 09: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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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자리 많은데 굳이 저 옆자리 앉는 사람의 심리도 잘 모르겠지만 그렇다고한들 저런 쪽지를 써가면서까지 너가 가라 이런 사람의 심리도 이해가 안 됩니다 ㅋㅋㅋ 내가 먼저 왔으니까 신입인 너가 알아서 나가라. 이런 느낌이기도 하고.. 저런 사람은 어떻게ㅜ새로운 곳 가서 시험보려나.. 불쌍하네 라는 생각도 듭니다 ㅋㅋ 매번 시험장은 바뀔텐데
0두랄루민0
IP 112.♡.150.112
08-18
2021-08-18 09: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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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버스에서 손잡이 잡고 서있는데 옆에 있던 여자분이 슬금슬금 가까이오더니 나중에는 큰소리로 "저기요 옆으로 좀 가실래요?"하면서 제가 마치 자기옆으로 붙은것처럼 말했던게 기억나네요.
초보탱커
IP 121.♡.235.249
08-18
2021-08-18 09: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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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메모는 꼭 보관했다가 합격하면 국민신문고에 국가직으로는 부족한 인성이라고 올리는것도 소심한 복수가 될수 있을듯요.
이해할 수 없는 사고방식이군요..
저런 양반들은 100% 이번에도 성공 못할거 같단 생각이 드는군요.
저기가 꿀자리인가보죠? ㅎㅎ
저렇게 예민해서 시험은 어떻게 본대요?
/Vollago
실제로 저런 쪽지 받으면 화나기보다는 멘붕 올듯요..
전 맨날 게임하고 자도 상관없으니, 결과로만 평가한다고 질러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