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집단이 상대를 공격할 때 거짓과 사실을 교묘히 섞어 각 커뮤에 동시에 퍼뜨리죠. 국정원이 십알단 일베들에게 댓글당 얼마를 셈하며 하던 방식이었는데, 역사학자 전우용 씨에게도 학자로서 자격 없다는 식이었으니 프레임이란 게 무서운 이유입니다.
특정집단이 상대를 공격할 때 거짓과 사실을 교묘히 섞어 각 커뮤에 동시에 퍼뜨리죠. 국정원이 십알단 일베들에게 댓글당 얼마를 셈하며 하던 방식이었는데, 역사학자 전우용 씨에게도 학자로서 자격 없다는 식이었으니 프레임이란 게 무서운 이유입니다.
구름뒤에 태양은 아직 비추고 그대 운명은 뭇사람의 운명이려니 누구에게나 반드시 얼마간의 비는 내리고 어둡고 쓸쓸한 날 있는 법이니..
불고기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는 맥적의 영향을 받았다 는 말보다 생김새도 양념도 비슷한 야끼니꾸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라는 주장이 그렇게 친일이고 때려죽일 일인가요? 황교익은 그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사료를 최대한 제시합니다. 근거없는 막주장이 아닙니다.
일본이 수십년 동안 막강한 금력을 바탕으로 기술 산업은 물론 예능과 식품 문화에도 강력한 주도권을 보여준 건 사실이고요... 그 이전에도 한국과 비교해서 특히 강점기 기간을 포함해서 개화기 전반에 걸쳐서 한국의 생활문화에 주도적 영향을 미친 것은 사실입니다. 이게 딱히 부끄러울 것도 없는 것이.. 이런 역사를 극복하고 이제는 한국의 산업과 문화가 일본을 점차 압도하기 시작하였고 특히 대중문화와 일상생활 각 분야에서는 이미 오래 전에 한국의 선진 문명을 동경하는 일본의 처지가 되었습니다.
제가 청소년기를 보낸 7080 년대에는 과자는 거의 일본것을 그대로 베끼고요.. 티비를 틀면 광고니 예능이니 버라이어티 쇼니 절대 대부분을 일본 포맷을 무단으로 그대로 베껴서 제작했습니다. 대중음악도 일본 표절이 아닌 것이 대단할 지경이었으니까요.
한국의 많은 것들이 당연하게도 중국과 일본의 영향을 받았고 반대로 일본은 도자기 등의 공예에서 한국인들을 대거 포섭하여 자신들의 모체로 삼았습니다. 이를 객관적으로 기술하고 무조건적인 국뽕을 지적하는 것이 친일적인 행위라고 느끼신다면... 계속 그렇게 생각하는 수밖에요..
그리고 그분들에게 자기 의견은 커녕 그냥 차단하고 무시하는 행태는요?
그냥 글만 보시나봐요.
떡볶이는 맛이 없는건데 기억보정으로 맛있다고 느끼는거다나
매번 일본음식은 맛있는데 한국음식은 맛 없다고 하거나
정작 본인이 그렇게 빨아재끼는 일본음식은 짜고 단게 기본인데 자기는 일본에서 극히 일부 지방의 음식을 좋아한다고 말돌리기 했죠.
심지어 떡볶이가 맛있는 이유에 대해서 요리사들이
1. 단맛 : 생존의 맛
2. 짠맛 : 생존의 맛
3. 매운맛 : 일상생활에서 느끼기 힘든 통증을 통해 모종의 쾌락을 느끼게함(우리가 생존게임 같은걸 좋아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이것들이 어우려져서 맛있는거다 라고 했습니다. 이정도 분석도 못하는데 문제가 없다고요?
황교익은 요리 전문가도, 역사 전문가도, 한국어 전문가도, 일본어 전문가도 아니면서 전문가 행세하는데
각 분야 전문가들이 아니라고 해도 인정을 안하죠.
불고기는 우랄알타이어족의 한글을 쓰는 민중의 머리에서는 직관적으로 발현될 수 있는 조어가 아닙니다.
-> 이거 부터가 문제.
불고기가 문제면 물고기는 도대체 어떻게 나온 말인가?
거기에 불고기가 야키니쿠를 번역한거고 그 원조는 나베라고 주장했는데
야키니쿠를 판 사람조차도 금시초문이란 반응,,,
애초에 우리가 알고있는 불고기는 재일교포들의 불고기에서 영향을 받은건 맞지만
그 원조가 일본이란것 부터가 문제이고
야키니쿠란 말 조차도 불고기라고 하면 안팔리니까 만든 말인데
그걸 불고기 원조라고 주장하는 꼴.
님 말대로라면
김치는 파오차이(정확히는 절여서 저장하는 음식)에서 영향을 받아서 만든 음식이므로 김치 원조는 중국이다 라고 하는것과 같아요. 이런식이면 모든 절임음식 특히 아시아쪽 음식들은 전부 파오차이라고 봐야합니다.
-> 실제로 황교익이 페북에 쓴 글
이에 대해 한국어 전문가, 재일교포, 요리전문가 모두 아니라고 했으나 교익은 정신승리했죠.
어떤부분이 정상이 아닌것 같나요? 의견은 다를 수야 있지만 정상 비정상의 절대적 기준이 있는것처럼 이야기하는 것이 정상이 아닌것 아닌가요?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물고기…
-> 우리 민족의 조어법(정답)
그런데 <‘불’고기>라… ‘불’이라는 고기라니…
김치찌개, 갈치조림, 시금치국, (소)갈비찜…
-> 우리 민족의 조어법(정답)
그런데 <‘불’고기>라니…
‘불’이라는 식재료의 ‘고기’ 요리??
아, 그럼 ‘고기불’인가?
그런데 ‘불’이 요리의 종류, 조리(요리) 방식인가?
요컨대, ‘불고기’라는 합성어는 우리 민족의 음식 이름 조어법으로는 일반적이지 않다는 겁니다.
차라리 이 뉴스를 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국어국문학과 교수들이 정면 반박한 내용이에요.
황교익이 국어국문학과 교수'들'보다 한국어에 대해서 잘 알거 같지는 않습니다.
만약 저 교수들이 잘못말했다면 다른 교수들이나 학자들이 반박했겠지만 그 누구도 황교익의 말을 비호하는 사람은 황교익 뿐이었죠. 심지어 익명의 교수까지도 '황교익의 말이 사실일 순 있으나 근거가 없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님 말대로라면 당장 찜닭 물회 군밤 군고구마 볶음밥 비빔밥 등등의 케이스는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일반적이지 않다면서 비전문가인 제가 한 5분만 생각해도 나온 케이스가 7개입니다. 일반적이지 않은거 치고는 지나치게 많은거 같은데요.
물회만 해도 딱 불고기랑 비슷한 방식입니다. '물'에 '말은' '회'가 물회니까요. 불고기도 '불'로 '구운' '고기'가 불고기가 됩니다. 님 말대로라면 물회는 '회냉국' 이런식으로 되어야 하지만 현실은 '물회'라고 하죠.
다 떠나서 야키니쿠를 판 재일교포들부터 "불고기라고 해서 안팔리니 야키니쿠라고 해서 팔았다"라고 증언하는 상황이니 끝난겁니다.
이거 쓰면서 생각난것만해도 물냉면, 비빔냉면, 비빔국수, 칼국수('칼'로 '썰어서' 만든 '국수'. 딱 불고기랑 같은거네요?) 줄줄이 나옵니다. 불고기 이후로 우리나라 언어가 천지개벽이라도 일어난게 아니라면 황교익의 주장은 1도 사실이 아니란거죠.
한국어에서 일반적이지 않은 요리명명법치고는 너무 많네요.
일본어 기원설도 어처구니없는게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일본어가 많이 남아있습니다.
다라이, 바꼐쓰, 쓰레빠, 나라시, 벤토, 오뎅 등등
그런데 야키니쿠만큼은 불고기로 번역해서 썻다??? 그리고 야키니쿠란 말은 안쓰였다?? 흠,,,
그리고 불고기 논란 이전에 황교익이라는 자칭 '맛' 칼럼리스트 말은 지나가던 요리사가 듣고 어처구니없어할정도로 무논리 무근거의 말들입니다. 그래놓고선 지 잘났다고 백종원 깟다가 역풍맞은거고요.
지금상황은 정상인 그누가 봐도
이낙연측이 비정상입니다
대통령 해먹겠다고
비정치인까지 네거티브에 끌여들여 공격한다?
권력의 횡포이고 매우 엄중한 상황입니다
이낙연은 사면바리때 부터 저에게는 구킴당의 누구구와 동급으로 인지합니다.
황교익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게 이낙연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거는 전혀 다른 이야기고 이낙연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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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명의 어원 찾기는 아무말 대잔치가 아니다. 서울대이고 명예교수이고 간에 문헌으로 말해야지 술집에서 잡담하는 것도 아니고 “어릴 때 들었다” 정도가 학문적 가치를 가지고 있는 듯이 말하면 안 된다. 경향신문 기사는 한국 학자의 수준이 이 정도밖에 안 된다는 사실을 독자에게 확인해주는 효과는 있었다."
- 2018년도에 교이쿠상이 페이스북에서 불고기 관련해서 국어학자 이기문 교수에게 실제로 한 말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696044CLIEN
교이쿠상이 원본글을 삭제해 버려서, 구글링해보니 페이스북 원문 캡쳐 남은 곳이 2018년의 mlbpark밖에 없네요.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10120024113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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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라는 단어의 어원이 야키니쿠에서 왔든 한반도에서 만들어졌든... "아무말 대잔치"라고 폄훼하는 거는 예의가 없는 거예요.
국어학 연구분야에는 어원론도 있습니다. 그냥 아무말 하는 것 아니예요.
내 의견이 맞다고 주장할 수는 있는데, 왜 저렇게 감정적일까요?
그리고 불고기 건 뿐만아니라 교이쿠상이 네이버 블로그 할때도 일본 감성에 취해 있던 글을 보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불리한 거는 지우고, 따져보면 내 말이 맞고 친일은 아니라는 주장을 하는군요 ㅎㅎㅎㅎㅎ
이기문 교수의 글은 ‘불고기’라는 음식과 그 이름이 적어도 1945년 이후에 자리잡았다는 거고, 그 유래는 지역적으로 북쪽(평양)과 관계가 있다는 거고요,
이 주장의 문제점은, ‘불고기’라는 음식과 이름이 자리잡는 과정에서 우리 교민이 오사카로 이주해서 이 음식의 원형(?)을 전파하고 그 과정에서 다시 다듬어진(?) ‘불고기’가 한반도로 재유입되는 상황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기문은 오늘날의 ‘불고기’가 형성, 발전되어 온 과정을 무시한 채, 불고기는 북쪽에서 기원했다고만 주장하고 만 겁니다. 무려 그가 국어학자로서 국어의 어원에 관해 쓴 글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이러면, 국어학자라는 사람이 한 말(? 주장?)치고는 아무말 대잔치 맞습니다.
그렇다면 불과 코로나 전까지만해도 일본 여행가서 일본 감성에 취한 글을 한번이라도 쓴 사람이 수십만명은 넘을텐데 그 사람들을 다 친일로 치부할 수 있을까요?
'우리 교민이 오사카로 이주해서 이 음식의 원형을 전파'했다는 눈크게뜨고 님의 말씀과는 다르게요.
그리고 이기문 교수의 글은 읽어보시고 아무말이라고 하는 것인가요?
나는 위에 말한 일을 경험으로 알고 있으나 사사로운 경험만으로는 증거가 충분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 사실을 증명하려는 노력을 하여 왔다. 옛 문헌을 대할 때마다 이 말이 있는가를 살펴보았고 사전들을 들추어 보기도 하였다. 그중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두 증언을 적으면 다음과 같다. 첫째, 광복 이전에 서울에 ‘불고기’란 이름의 음식이 없었던 사실에 대한 증언이다. 이숭녕 선생님은 대학을 졸업하고 1933년에 평양으로 가서 교편을 잡게 되었는데 취임 축하 모임에서 ‘불고기’를 처음 보셨다는 말씀을 몇 번인가 들은 일이 있다. 커다란 양푼에 그득 담은 쇠고기를 보고 놀랐고 상 위에서 지글지글 타는 고기 냄새와 연기에 놀랐다고 하셨다. 서울 태생인 선생님은 어려서 쇠고기를 많이 먹어 보지 않은 탓으로 그뒤로도 ‘불고기’를 많이 먹을 수는 없었다고 하셨다.
본인의 경험도 언급했지만 다른 사람의 경험도 언급하고 있습니다.
불고기가 형성 발전되어 온 과정이 문제가 아니라
어떤 사람들이 어떤 단어를 어떻게 사용했는지를 추적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불고기의 어원에 대한 기록이 거의 없다고 해서
야키니쿠의 번안어라는 황교익의 주장만이 진실이고
평안도 방언이라는 이기문 교수의 주장이 거짓인 것이 아니라
불고기의 어원에는 두 가지 설이 있을 뿐입니다.
둘 다 확정적으로 답이 없는 상황인데 누가 한 말만 '아무말'이 되는 것은 논리적이지 않고, 예의도 아닙니다.
황교익, "일본과의 흑역사를 달리 생각해 볼 수 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758484
일본 아이들이 예의를 지키며 자기 몫의 과자만 가져가자
"인간의 욕망은 다 같다.
단지 그 욕망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는가에 따라 문명과 미개가 나뉜다.
......
우울하였다."
라는 글을 올립니다.
거기에 다른 사람이 댓글로
"머리가 아직 안 큰애들이라면 우리나라 애들도 대체로 자기 몫만 챙길거 같아요."라고 하자
황교익은
"인간 본성이 원래 그럴 수도 있지요.
그러면 우린 왜 이 지경이지요."
라고 말합니다.
일본은 본받을 만한 '문명'이고, 우리나라는 '미개'해서 '우울'한 것인가요?
그분 말따마나 왜 이 지경일까요? 이게 친일적 사고방식이 아닌가요?
어떤 부분이 친일인가요?
우리나라 아이들은 자기 몫의 과자보다 더 많은 과자를 탐한다는 것이 객관적으로 입증되었나요?
일본 아이들은 자기 몫만 챙긴다는 게 성급한 일반화는 아닌가요?
단순히 자신의 좁은 경험으로 일반화를 하고,
다른 사람들이... 안 그래요 하고 댓글을 달아도... "우린 왜 이 지경이지요"라고 말하죠...
대체 뭐가 이 지경이라 우리나라를 비하하는 걸까요?
그가 우리나라를 '이 지경'이라고 평가하는 데는 아무 근거가 없습니다.
객관적이지 못한 자신의 경험 하나로 일본을 숭상하고
아무 근거 없이 한국을 비하하는 일이 친일이 아니고 무엇인가요?
게다가 타인이 다른 의견(우리나라 아이도 자기 몫만 챙긴다는)을 내도
내 경험만 소중하고 타인의 경험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 이것이 황교익의 사고방식입니다.
하나의 생각을 정하면 반례가 나와도 전혀 고려를 하지 않아요.
말씀하신대로 개인 사고방식의 문제를 지적할수는 있겠지만, 저 정도를 친일이다? 좀 과하신거 같네요.
그리고 해당글에 리플에서도 그럴거 같아요 라고 했지, 그래요 라고 하지는 않았는데요. 그냥 카나님이 그렇게 보고 싶으신건 아니신지요?
또 저게 일본을 '숭상'한다고 이야기를 들을 정도인지, 한국을 '비하'한 정도의 이야기인지도 수긍하기 어렵네요.
표준국어대사전 '지경1[II]'의 예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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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이 지경이 될 때까지 있었느냐?
그녀는 매일 그 넓은 집을 청소해 대느라 죽을 지경이었다.
병세가 악화되어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 사람이 그러한 지경에 처하게 된 데에는 내 책임이 크다.
그는 누구에게 규탄받은 바 없어도 나라 꼴이 그 지경까지 간 데 대해 책임을 느꼈다.≪박완서, 미망≫
나는 이것을 큰 자랑으로 여기고 있어 다시 더 부러울 것이 없을 지경이다.≪이숭녕, 대학가의 파수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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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을 통제하는 일본 어린아이를 보고 '문명'과 '미개'를 따진 다음
"우울하였다." 라고 하고
"그러면 우린 왜 이 지경이지요"
라고 하는 것은 흐름상
일본은 '문명'한데
우리나라는 '미개'하여 '우울하였다'는 말이 됩니다.
저는 설명은 할만큼 했습니다. 이만 줄입니다.
정상인이라면
황교익보다 이낙인의 비정상 행동이 더 심각한 상황입니다
대통령 해먹겠다고
비정치인을 네거티브로 끌여들여 죽이려 한다 ?
이런 사람 대통령되면 , 일반 국민들은 무사할까요?
자기진영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이렇게 의견이 갈리는데 이게 잘된 인사는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좀 솔직해집시다.
만약 이분이 야당에서 어딘가 내정했다면 이렇게 친일 아니다... 아무문제없다 쉴드칠수 있겠습니까?
전 솔직히 자신없습니다. 그래서 반대합니다.
그리고 엄중캠프의 인국공멘트... 이건 미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네요.
민주당 후보입에서 도저히 나올수없는 멘트죠.
그렇기에 이부분 아쉬워도 전 이재명 추미애 후보가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미 결정났다면 솔직히 아쉽지만 잘하길 빌어야겠죠. 하지만 찝찝한건 어쩔수 없네요.
싸움에서 물러나는 법을 배우지 못했답니다.. ㄷ
그냥 예전부터 작업대상이었고 잘들 넘어가시는것 같아요
게다가 국민선생 백선생한테 딴지걸었다고 죽일놈 만드는거보고... 과하다 싶었는데 결국이러네요.
https://www.instiz.net/pt/5911697
황교익, "일본과의 흑역사를 달리 생각해 볼 수 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1758484
오히려 쉴드 치는 사람들이 친민주당 스피커라고 친일 프레임에 당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본인이 직접 논란 만들고 확대 시킨게 대부분입니다. 하다 못해 나무위키라도 읽어보고 왔으면...
본인 글에 대한 직접적인 리플이나 글로 반박한 사람이 한 둘이 아니었고, 단 한번도 본인이 잘못했다고 인정하지 않았던 사람입니다. 상대방에 대한 차단으로 끝난 게 대다수이며, 시간이 지나서는 본인 글도 본인이 직접 삭제했죠. 사과는 당연히 없었고요.
음식의 역사란게 누구 주장이 확실히 옳다 검증하기 어려운 영역일 겁니다. 정치사처럼 사료로서 기록이 명확하게 남아있지 않을테니까요. 그런데 황씨는 애매한 영역을 일본에서 유래했을 것이다 내지 일본에서 유래했다라는 쪽으로 몰고가는 경향이 있었고 그건 굳이 그럴 필요가 뭐가 있지라고 불편했던 겁니다.
딱 거기까지가 황교익씨에 대한 평가입니다. 잘 모르는 부분까지 단정적으로 일본에서 유래한 것이라고 우기는 꼰대 아저씨
아니 더 쎄게 패서 스피커 구실을 못하게 하는게 더 이로운겁니다.
진짜 목표를 위해서 아무나 다 쉴드치는거 넌덜머리 나네요
허기야 이런 인간도 만물일베설 처럼 물타기를 해야
본왜들이나 토왜들이 이런 사상을 가진 인간들을 더 많이 양산할 수 있을테니
다큐멘터리 제작,연출 프로듀서. 주로 인문학과 음식에 관한 다큐멘터리 제작
’‘감칠맛의 비밀’ ’행복한밥상’ ‘미각혁면 맛을말하다’ 등을 제작,연출
대단한 분입니다.
저는 이 분을 책으로 먼저 접했는데
작가로서 역량이 뛰어나신 분입니다.
여러분들이 조롱할 정도로 하찮은 분 아닙니다.
저도 누구 존경하고 이런거 잘 안하는데 이분은 존경합니다.
무조건 일본이 최고야~
(모르면서)일본 음식에서 온거야~
주장이 틀린게 논파당하면 블럭하거나 블로그 글 삭제했죠.
전 이런자는 자격 없다고 봐요.
분명 물타겠죠 이제...
=
정치 개판이면 어때. 경제만 살리면 되지.
어디랑 데칼코마니로 연상되는 군요.
위에서 문제시되는 음식관련 일본 뽕 거하게 잡수신건 전 별로라고 봅니다.
황교익씨가 음식도 아니고 "맛"칼럼니스트를 하는건,
그러한 분야에서 최초의 입지와 지위를 가지고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는 지위를 얻고자 함이라고 해석합니다. 원래 하던 기자의 신분으로는 그 한계를 느꼈기 때문에 선회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음식의 기원"이나 "맛"에 대해서 전문가적 메시지를 보내는 사람이라기보다는,
자신의 주관을 버무린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그 지점에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반발이 있다고 봅니다.
야끼니꾸와 불고기 등의 소동이 그러했죠.
음식에 있어서 일본문화가 많이 침투했다 정도에서 그치지 않고, 본인만의 입지와 지위를 위해서 다소 무리가 있는 주장들도 쏟아낸 것이 그런 것이라고 보고 있구요.
가끔 민감하게 보이는 백종원씨에 대한 열등의식? 라이벌의식?도 그런 것에서 온다고 봅니다.
자신이 음식과 맛에 대한 전문가 입지와 지위를 가지고 싶은데,
본인보다 뛰어난 사람이 나와서 입지가 줄어들고 "발언권"이 약해지는 것을 염려해서 네거티브적인 말들을 쏟아낸 것이죠.
주저리주저리 말을 많이했지만, 요약하자면,
황교익씨는 "맛칼럼니스트"라는 새로운 분야의 "입지"를 이용해서 원하는 "발언"을 하고 "발언의 힘"을 얻으려 한 사람이다.
그렇지만 실제 음식이나 그 기원에 대한 지식이 완벽하지는 않기에 여러 실수들을 했고 이것이 대중의 미움을 산 면이 있다.
그와 별개로 지금 이낙연 진영의 황교익에 대한 네거티브는 과한 것이 맞고 정치적 공세이므로 이전의 황교익의 공과와 상관없이 지금 상황은 황교익씨를 지지해볼만한 상황이다.
입니다.
그사람 논리는 그 영역 박사가 아닌 학사급만으로도 논파되는거 아니었나요?
모든 한코쿠 음식의 유래는 일본.
반박하면 차단.
평소 문재인 지지자라고 알고있었는데...올림픽때 한국에서 음식식재료 가저간거 그발언때문에
클리앙이런데서 갑자기 이분을 까기 시작하던데 ...
말 한마디 다른 발언햇다고 , 평소 칭찬모드에서 저주모드로 돌변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황교익씨같은경우는 벌써 오래전부터 여러 헛소리에 가까운 발언으로 지탄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평소 칭찬모드라뇨 별명중 하나가 교이쿠입니다. 한사람의 맛컬럼리스트로써의 활동은 몰라도 경기도관광공사 사장이라는 자리에서 그걸 지휘할만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되니 반대들 하시는겁니다.
반대 하시는분들중에 문재인 지지자들 없어보이나요? 심지어 이재명지지자분들도 반대하시는분들 널렸습니다.
그 이전부터 온갖 논란이 있었습니다.
맛 칼럼리스트라는 작자가
요리의 역사, 분류법도 모르고
한국어랑 일본어 및 각각의 역사에 대해 아는척했다가
진짜 전문가들에게 두들겨 맞았지만
그 전문가들을 중졸취급하면서 정신승리했었죠.
대표적으로 불고기논란, 떡볶이 논란, 일본음식 찬양 등등이 있습니다.
그 인간은 옛날부터 욕 먹었었어요.
저 인간이 문재인 지지자라서 더 불쾌한겁니다.
만약 저 사람이 국힘당에 들어갔다면 같은 내용으로 욕을 더 심하게 할 것 같은데 이런 심한 이중성은 보수 지지자와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보면 낮은 문해력과 협량한 이해력의 소산으로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을 가르친 사람들의 업보이겠지요.
황교익 선생님의 업보는 아닐듯합니다.
민주당의 표는 이지사에게 이미 기울었고, 국짐당에 가는 표 빨아 먹자는 속셈이지 싶습니다.
앞으로 국짐당 입장의 워딩이 계속 나올 겁니다.
그게 가늠이되면 상수죠
투자의 고수들은 작은데서 힌트를 찾더군요.
우리 삶도 작은 데서 양보하다가 큰 데서 손해보는게 정치입니다.
이명바 박근혜 지지자였으면
이렇게 화제되고 까였을까요? ㅎㅎㅎ
이낙연의 권력횡포가 핵심입니다
비정치인에게까지 칼을 꼿고 있는 그 횡포 말입니다
황교이이 누구냐는 한참 나중순위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