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민주 의원 "선거전 지도부 교체해야" - 오마이뉴스 (ohmynews.com)
본 기사의 한구절을 보면 탄핵에 참여했다고 고백합니다.
- 대통령 탄핵안 발의 때 서명 안하다가 표결때는 찬성했는데.
"발의안 때 찬성하지 않은 것은 탄핵은 지나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탄핵하겠다는 경고 차원으로 받아들였다. 막상 발의 얘기가 나왔을 때는 탄핵까지 말고 정치적으로 해결했으면 하는 생각이었다. 청와대는 사과하고 정치권에서는 일정부분 수용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발의에 참여하지 않았다.
표결 때 참여한 것은 고민이 많았지만 그때 표결에 참여하지 않으면 민주당이 단합을 하지 못하면 더 심각한 상황에 빠질 수 있겠구나 싶어서였다. 저 혼자 살겠다고 빠지면 구차하겠다 싶어서 탄핵에 참여했다."
탄핵에 참여했다
탄핵에 참여했다
탄핵에 참여했다
이랬던 인간이
이후에 자기는 노무현 전 대통령님 탄핵에 반대한 사람이라고 자기 이미지를 만듭니다.
철저한 이미지 정치꾼이죠. 뭐 하나 해낸 것 없으면서.
이낙연은 경선 탈락 뿐 아니라 똘마니들과 더불어
정계 퇴출이 답입니다.
널리 퍼뜨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반대에 표를 한 2인중 한명이라고 한거 아니였나요?
이낙연이 발언을 했는데 그게 사실인가 아닌가 하는 문제라는거죠.
거짓말하는것도 문제인데 그걸 정치적으로 이용해먹는것도 문제니깐요.
기사 인터뷰 내용을 보세요. 자신만 참여하지 않으면 구차하겠다 싶어서 탄핵에 참여했다고 분명히 밝히는 말입니다.
그리고 저게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가 처음 거론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때 반대표 행사했던 정치인이 자신이 반대표 던졌는데 왜 이낙연? 이라고 했다는 말을 다른 정치인 한테서 들었다고 하더군요.
확인할 방법이 없는 게 문제가 아니라 이낙연이 거짓말을 한 게 문제라니까요?
이낙연 : "네 반대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21일 KBS와의 인터뷰에서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 당시 찬성 여부에 대한 분명한 입장이 없다. 무기명 비밀투표였는데 사실관계가 어떻게 되느냐"라고 묻는 사회자의 말에 "네 반대했습니다"라고 짧게 답했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107220095i
"네 반대했습니다"
"네 반대했습니다"
"네 반대했습니다"
라고 했다고요.
김용민은 지금 이낙연이 이걸 어떻게 빠져나갈 것인지 묻는 겁니다.
문맥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자신만 참여하지 않으면 구차하겠다 싶어서 탄핵에 참여했다" 것이 그의 진심을 표현한 말이란 겁니다.
이걸 부정하면 나경원이 말한 이명박이 "광운대에서 BBK 설립했다"는 발언에 대해 "주어가 없다고" 쉴드치는거나 마찬가지죠.
아 그렇게 보는 편이시군요. 잘못 보셨습니다.
핵심만 다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표결에 찬성한 이유를 묻자 찬성한 이유를 설명하며 "탄핵에 참여했다"라고 말했습니다.
2. 표결에 찬성했는지 다시 묻자 "네 반대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을 "과정에는 참석했고 표결에는 반대했다"라고 해석할 여지는 1도 없고 빠져나갈 방법도 없습니다.
비겁한 거짓말이 드러난 것이므로 빠이유님처럼 잘못 알고 계신 유권자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이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
그것도 동아일보...
동아일보 기자해직사태로 제대로 된 기자들 다 나가고 난 후의 똥아일보의 기자...
게다가 적통이라고 떠들고 다녔으니, 응당 책임을 져야겠죠.
지금은 구차할 것도 없이 하차 하시길...
미끌미끌 빠져나가는 능력을
넘을 자가 과연 있을까 싶습니다.
노선 분명하고 전광석화 처럼 행동으로 실천하는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사실상 꾹짐당에 더 잘 어울리는 인물.
그리고 제발 적폐청산에 어울리는
코드인사 좀 합시다.
탕평은 개뿔 죽도 밥도 안되는...
후~~ 세로드립 할까 하다가 참습니다.. 마음속 그 욕 맞습니다. 까면 깔수록 양파네요.. 뭐가 더 남았을지.
김어준이 모든 사실을 파악하고, 항상 정답을 알고 있다면 신이죠.
김어준의 말이 신뢰를 받는건 그를 신으로 여겨서가 아니라 그가 하는 말에 근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 근거에 대해 더 유력한 근거가 제시되면 그의 의견보다 더 신뢰가 높은 발언이 나온거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326811CLIEN
열린우리당때 여당 버리고 다시 민주당 만들어서 노통 등에 칼 꼽은 세력
결국 밥그릇 챙기기로 보입니다.
국민눈높이와 가장 가까운 방송
찬성이면 찬성, 반대면 반대하는 건데
반대한다면 공개적으로 당에 반기를 들고 반대활동을 하여야지요.
그것이 어렵다면 아예 탄핵표결에 참가 자체를 안해야지요.
탄핵전에도 아무말없었고, 탄핵표결에 참여해놓고 나중에 반대했다는 변명.
그걸 어찌 알아요. 기회주의, 양아치 행동이지요.
그 뿐 아니라 차기 정권 시작 타이밍에 맞춰 법사위 넘겨주기로 이미 결정했죠, 당내 자기편 인사들 야합해서 지속적으로 개혁 저지해 온거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저지할테구요, 개헌과 내각제 추진 등으로
차기 대통령 권한 힘빼기에 주력할 놈들입니다.
정권이 유지가 되어도 저 패거리들은 지금까지의 방향성을 지속적으로 집요하게 더 깊이 추진해서 정권 유지 의미 자체를 무색하게 할 인간들입니다.
반드시 널리 알려 정계 퇴출시켜야합니다. 부탁드려요 널리 알려 주세요.
추가로, 정권이 유지가 되어도 저 패거리들은 지금까지의 방향성을 지속적으로 집요하게 더 깊이 추진해서 정권 유지 의미 자체를 무색하게 할 인간들입니다. 차기 정권 시작 타이밍에 맞춰 법사위 넘겨주기로 이미 결정했죠, 당내 자기편 인사들 야합해서 지속적으로 개혁 저지해 온거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저지할테구요, 개헌과 내각제 추진 등으로
차기 대통령 권한 힘빼기에 주력할 놈들입니다.
반드시 널리 알려 정계 퇴출시켜야합니다. 부탁드려요 널리 알려 주세요.
그때, 오마이뉴스가 중요한 인터뷰를 했군요.
탄핵이라는 당의 결정에 마지못해 찬성은 했지만, 반대 투표를 했다고 기사에 나왔잖아요.
이런 말장난 네거티브는 보기에도 민망하네요.
그리고 기사 내용을 믿지는 않네요. 많은분들도 동감하실거구요.
저는 달아주신 댓글이야말로 민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