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의외로 연쇄살인마들이 정말 평범하게 생겼다는 것과, 추격자에서 연쇄살인마를 쫓는 역을 했던 김윤석씨가 아이러니하다고 쓴 댓글입니다만." "제가 딱히 잘못했다고는 못 느끼겠습니다."
----------------------------------------- 글 쓸때 앞뒤 다 잘라서 쓰고, 읽는사람에게 그 의도를 파악하길 바라는건 글쓴이도 다른사람이 다르게 의도를 받아들이는걸 감수하셔야죠. 심지어 앞뒤에 참고할만한 글조차 없죠. @님 이 잘못하신건 글의 앞뒤를 다 자르고 쓰신거에요. 그리곤 다른의도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되려 본인 댓글이 뭐가 문제냐고 기분나빠하시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비티비님 제가 쓴 글을 나중에 다시 보니 님 말씀처럼 앞뒤가 생략되어 오해할 부분도 있었겠다 생각이 듭니다. 평소 같으면 그냥 넘어갔을지도 모르는데 첫 댓글에 마음이 상해서 감정적으로 대처한 것이 일단 가장 큰 잘못이었던 거 같고요. 설명이 부족해서 다른 사람 감정을 상하게 한 제 잘못은 알겠는데 꼬투리 하나 잡고 그걸 밤새 물고 뜯고 신나서 난리치신 여러분들의 흔적이 남아있군요. 과거에 저도 비슷한 짓을 여러번 했었는데 뒤늦게 나마 반성합니다.
@님 // 추격자 라는 영화를 전국민이 봤고 엄청난 유행을 끌고 누구나 '아 김윤석씨가 연기했던 연쇄살인마!?' 라고 떠올린다면 @님 의 의도대로 생각하고 공감하는 분들이 있을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실상은 저도 추격자라는 영화를 못봤고;; 많은분들이 김윤석씨의 연쇄살인마 역할보다 다른역할이 더 머릿속에 남았나봅니다. @님 의 의도와는 다르게 전달되어 기분이 좋진 않으시겠지만 결국 그 글을 어떻게 이해하는지는 그 글을 보는 사람들에게 달린거거든요... 글을 보는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게만 써주셨어도 날선 댓글은 많이 없었을텐데 아쉽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인터넷 상에서의 글 한줄이 현실에서 몇명 앞에서 하는 몇마디 말보다 파급력이 크더라구요. 기분 푸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유튭으로 비오는 날의 수채화 한번 찾아 봤는데 와 주연배우도 애절한 눈빛 쩌네요 ㄷㄷ
누군가 찾아보니 신성일 엄앵란 부부 아들 이군요 ㄷㄷ
사회통념상 .. 잘못하신게 맞는거 같습니다
연쇄살인마는 어떻게 생겼나요?
"제가 딱히 잘못했다고는 못 느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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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쓸때 앞뒤 다 잘라서 쓰고, 읽는사람에게 그 의도를 파악하길 바라는건 글쓴이도 다른사람이 다르게 의도를 받아들이는걸 감수하셔야죠. 심지어 앞뒤에 참고할만한 글조차 없죠.
@님 이 잘못하신건 글의 앞뒤를 다 자르고 쓰신거에요. 그리곤 다른의도로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되려 본인 댓글이 뭐가 문제냐고 기분나빠하시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결혼식에 반바지, 크록스 신고 간대요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247239CLIEN
총 쏘고 싶네요...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1289128CLIEN
이분 뭐죠? ㅎㅎ
하지만 실상은 저도 추격자라는 영화를 못봤고;; 많은분들이 김윤석씨의 연쇄살인마 역할보다 다른역할이 더 머릿속에 남았나봅니다.
@님 의 의도와는 다르게 전달되어 기분이 좋진 않으시겠지만 결국 그 글을 어떻게 이해하는지는 그 글을 보는 사람들에게 달린거거든요... 글을 보는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게만 써주셨어도 날선 댓글은 많이 없었을텐데 아쉽네요.
항상 느끼는 거지만 인터넷 상에서의 글 한줄이 현실에서 몇명 앞에서 하는 몇마디 말보다 파급력이 크더라구요.
기분 푸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거기에 송강호 ㄷㄷㄷㄷ
변요한씨 말씀이신 듯
나이먹어도... ㅠㅠ;;
정보석 ㄷㄷ
개인적으론 여자들은 최민식의 젊은 모습에 열광할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