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 이런 냉장고가 있는지 몰랐네요.
비스포크 상단 냉장 하단 냉동 제품이구요..
제가 생각하는 문제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냉동실 개폐 알람이 없음(냉장실은 있습니다.)
2. 냉동실 문 잘 안닫힘
=> 냉장실은 살짝만 밀어도 끝까지 닫히는 반면
냉동실은 끝까지 밀어줘야 닫힘
3. 냉장실 문 닫을때 아래 냉동실 문 살짝 열리고 안닫힘
=> 냉장실은 살짝 열어놓으면 자동으로 닫히는 반면
냉동실은 살짝 열어놓으면 그대로 있어 문제 발생
모두 저에게는 크리티컬한 문제들인데...
삼성에서는 원래 그렇게 만든거니 그냥 써라... 이러네요.
냉장고 문 닫을때마다 문이 잘 닫혔나 확인을 꼭 해야한다니....
정말 21세기에 너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벌써 냉동실 음식 2번이나 다 버렸습니다.
진짜 이런 쓰레기를 내 돈주고 사다니...
왜 가전은 엘지인지 알 것 같네요.
여러분 비스포크 사지 마세요. 쓰레기에요.
물 들어가는 가전은 엘지는 네버..
이해하지 말고 외우세요. 냉장고는 LG. 냉장고는 LG.
엘지가 예전부터 품질이 더 좋았지만 십여년전만해도 가성비도 더 좋았습니다.
이제 다들 엘지 고급화 전략에 익숙해져서 엘지 제품이 조금 더 비싸도, 그러려니...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지만요.
냉장고도 엘지것이 동급 용량이면 쬐금 더 쌌고, 하다못해 진공청소기도 엘지것이 쬐금 더 쌌습니다.
그때도 가전은 엘지라고 했었는데도요.
불과 십년여만에 엘지가 더 좋고 더 비싸도 더 선호되는 일은 엘지 입장에선 대단히 성공적이라고 봐야겠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들어가면 자료 있어요
위닉스 삼성 sk 순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가성비는 위닉스 샤오미였구요
우리집꺼는 얼음 먹기가 너무 불편하네요
지들이 만든것도 아니면서 원래 그렇게 만든지 어떻게 안다는거지............
비스포크는 빌트인이라 그것도 안되겠군요
그래도 어떻게든 해결은 해줬네요.
맘에드는 해결방식은 아니지만서도요..
4도어를 사야 하나 보군요…
오래된 냉장고가 고장나서
그렇지 정말 잘 돌아 갑니다
순식간에 확 질릴 색들로 도배를 해놨던데 예전 LG 꽃무늬 냉장고 때 뻘짓 딱 그 느낌입니다.
삼성은 양판점이나 마트에서 나란히 붙여놨을 때도 튀는 고채도 강행중이구요.
오브제가 따라해요??
오브제가 먼저 아닌가요;;;
살땐 예뻐보이는 색이니까 살때 만족도 좋고
질려서 고민하다, 패널 교체해가면서 또 돈 쓰고
패널이 교체된다는것에 감탄하며 합리적 소비한 느낌을 주어 만족도를 한번 더 높히고
패널 교체해가면서도 쓸수 있는 합리적인 냉장고란 의식이 박히면
또 삼성 냉장고사고.... 의도된 색 선정일수도 있는거죠 :-)..ㅋㅋㅋㅋㅋㅋ
냉장고란게 성능으로 차별화 되는 부분도 아니고
내구성 부분은 돈 들이는것 대비 바로 내세울 마케팅 포인트는 안되니까요
가구 컨셉이지만, 유리와 나무등을 이용한 전통적 가구에 녹아드는 컨셉, TV는 화면이 슬라이딩되서 뒤에 수납장이 있고...
보쉬 베리오 스타일의 한국형 냉장고에 적용해 삼성이 비스포크로 대박내고
대박난걸 lg가 또 가져온거 맞습니다.
동영상은 보쉬 베리오 스타일, 화려한 색상/ 패널교체 아이디어를 2017년에 선보였어요
기사를 찾아보니 이렇게 나오네요.
삼성 비스포크(색깔놀이) 2019년 6월
LG 오브제 (고급가전) 2019년10월
LG 오브제컬렉션 (색깔놀이) 2020년 10월
고급화 제품 출시는 오브제가 아니라 LG 시그니처 입니다.
오브제는 가구형태로 만든 이형 가전... 정도로 보는게 맞아요. 얘도 흥행은.....
한동안 소식 없다가
기존 오브제의 컨셉, 예를 들어 침대 옆 협탁형 공기청정기, 거실의 책장형 TV와 같은 가구형으로 만든 가전제품이란 컨셉 하나도 없이
오브제 컬렉션이라고 이름만 유지해서
일반 가전에 색생 패널 붙인 비스포크랑 똑같이 나온건데
이걸 가지고 LG가 먼저라고 말하면 좀 우습죠.
고급화 전략은 삼성이 2014년 쉐프컬랙션으로 먼저 치고 나갔어요. 엘지는 그 다음해에나 시그니처로 뒤따라 왔구요
스텐 냉장고도 삼성이 먼저 출시했고 엘지가 따라간거에요.
이번 비스포크 스타일도 마찬가지고요
제가 그때 혼수 보러 다녀서 확실히 기억하는데 셰프 컬랙션 가격이 대강 600 ~ 700 정도로 너무 비싸서 스텐 냉장고 T9000 샀었거든요
당연히 이 댓글타래에서 얘기하는 포인트는 삼성의 각진 모덜 미니멀 디자인(이거 빼먹으면 안 됩니다. 단순 색깔놀이 아니예요) + 색깔놀이입니다. 고로 LG 승은 아니라고 봐야죠
너무 꽉차면.. 그러기도 하더라구요.
본가에 5년 정도 썼는데, 못고친다고 250만원짜리 냉장고 60만원주고 갔습니다. 그래서 짜증나서 삼성 냉장고 사드렸는데. 제가 쓰던 삼성냉장고는 10년만에 컴프레셔 모터쪽이 자폭해서 짜증나서 엘지로 샀습니다. ??
십년 넘은 우리 엘지 집것도 되는데
AS 기사 불러서 조치할 때만 몇일간 정상적으로 돌고 이후에는 아이스크림이 또 녹습니다.
기사한테 방법 알려달라고 하니 '영업비밀입니다' 이러면서 가네요ㅋㅋㅋㅋㅋ
기도 안참ㅋㅋㅋㅋ
그래서 조작부 UI가 더 편리한 삼성 세탁기 샀어요.!?
냉장고에서 흘러나온 물이나 음료같은게 벽타고 내려와서 냉동실 문 고무와 문틀이 오염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새끼손가락으로 살짝만 당겨도 열리는 상황이었습니다. 물론 조금 열려서 냉동식품 대참사가 났구요..
그 문 테두리의 고무와 고무가 닿는부분을 잘 닦아주셔야 그나마 텁 하고 닫혀서 조금이라도 단단하게 닫히는거 같습니다.
참고로 저희집은 엘지......이건 어느 냉장고든 다 같은거같아요
도어 고무와 고무가 닿는 본체 테두리는 깨끗하게 유지해야하는거 같습니다.
단점은.. 가격이 삼성보다 비쌈..
장점은 소음, 성능 모두 압승
세탁기도 말썽이었고 냉장고도 한번 말썽이어서 사고나서 얼마 안되서 바꾸고...
노트북이랑 전자레인지만 LG꺼 쓰고 있네요;;
참고로 전 LG 티비 안삽니다. 고주파 사건 및 모르쇠 AS대응, 다른 녀석도 금방 패널 나간 사건이 있어서 저랑 안맞아요...
냉장고는 온도에 따라 수축이 있을수 있어서 압축으로 안쪽 기압을 빼고 닫히는 설계를 해야 되는데요.
내가 부주의 했거니 생각했는데, 빤히 열림 알람 기능이 있는데 왜 작동이 안되나 고객센터에 물어보니 15도 이상 열려있어야 울린데요.
15도 열려있으면 눈으로도 식별이 되는데 살짝 열려있는게 울려야 하는게 맞지 않냐 했더니 동감은 해주는데 해줄수 있는게 없지 싶어 걍 상담 종료 했습니다.
다음 냉장고는 엘지에 정수기 얼음 기능 있는 놈으로 가야겠어요
삼성은 문짝 균열, 엘지는 냉매소리인지 덜그럭 덜그럭...
엘지 세탁기는 옛날거나 지금이나 탈수할떄 빨래쏠림때문에 균형안맞아서 우당탕탕 부서지는 소리나는건 여전..
이건 물리적인 한계인지..
매너있게 하시면 환불 못받으세요.
개진상 욕하고 무대뽀로 나가야
원하는거 얻을수 있습니다.
삼성 냉장고 혼수로 들였다가
정신병 걸릴뻔한거 겨우겨우
환불 받았습니다.
깨져서 다시 받아 받침대도 두고 사용했는데 또 깨졌네요. 테이프로 감아서 쓰고 있어요.
1998년 지펠을 작년 9월에 폐기하고 샀는데 그냥 저냥 기본은 하는 듯 한데 이것도 뽑기인가 봅니다.
"가전은 LG"
엘지 가전들 속썩이면서 에이에스 받는데 기사님이 가전은 엘지인데요... 이러길래.. 그런데 우리집은 왜 엘지 제품들만 고장날까요 했었네요 ㅎㅎㅎ
절말 이해하기 어려운 말이에요.ㅡ 똑같은수준인데
어짜피 뽑기운이고 내가 걸리면 나쁜브랜드인거고
사례 하나하나 뽑아보면 멀쩡한 가전 하나 없죠
1. 냉동실 안닫힘 알람 있네요
2. 냉장 냉동 둘 다 개폐 형식은 같네요
살짝 밀면 안닫히고 끝까지 밀어줘야해요
3. 보통 문이 자석으로 밀착되어있는데 이게 가능한가요
문에 간섭이 있거나
냉장냉동 공간이 연결되어 기압때문에 열리는걸까요
신품 사서 9년째 문제없이 사용중...
다른 냉장고 lg꺼는 20년째네요 ㅎ
와이프가 건조기 엘지꺼 사자고 하는거 우겨서 삼성꺼 샀는데 다행히 먼지 썩는 이슈 비켜 갔더니
이번에 와이프가 스팀기능때문에 식세기 엘지 강력 주장하는바람에 하는수없이 엘지 샀다가 리콜 대상 당첨 걸리고는
다시는 엘지 입밖으로 꺼내지 마라 한 상태입니다
엘지는 물 들어가는 가전 사지마세요, 사시더라도 2~3세대 지나서 문제 해결 다 된다음에 사세요.
그나저나 가전은 엘지라는 마케팅은 진짜 정말 잘 만든거 같네요 진짜로요 ㅋㅋ
당시 LG건조기 문제가 좀 시끄러웠고 비스포크 디자인 때문에 삼성으로 결정했죠. 당시 LG는 지금의 비스포크 스타일 오브제 시리즈도 없어서…
아무튼 걱정과 우려도 있었지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냉장고 성능도 생각보다 만족스럽고 특히 우측하단 약냉동모드를 너무 유용하게 사용중입니다.
금액적인 부분에서도 비스포크 최상위 등급 모델임에도 LG 오브제 제품에 비해서는 많이 저렴합니다.
가끔 가전 매장 들러 LG제품들 보면 확실히 세세한 디테일이 더 나은 것 같지만 삼성도 딱히 꿀린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어짜피 결함이나 단차 등은 뽑기운인것도 있고 판매량이 낮은 제품군도 아닌데 그렇게까지 유의미한 차이가 날까도 싶네요.
전 모터들어가는건 일단 엘지를 선호하긴 합니다.
그 후로 가전은 무조건 엘지사용중이네요
구매시 내적갈등이 생기기는 하는데
가격 비싼만큼 만족도는 높은 것 같습니다.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는 엘지로 비싸게 사서 잘 쓰고 있는데
티비는 엘지 OLED가 진짜 얇고 화질도 좋았는데
가격이 삼성의 4~5배여서…
그냥 어차피 얇은거 잘 느끼지도 못하는거 티비만 삼성 qled제품으로 샀네요
근데 화질차이 많이 나긴 하고…
어차피 비디오 게임만 하니까 가격도 1/5가격이니 그럭저럭 만족하며 씁니다…
검은화면 많이 나올때 OLED의 그… 찐한 검은색이 눈에 아른거리긴하는데… 넘 비싸니 ㅎㅎ
근데 이제 가전은 퀄리티 차이는 확실히 엘지가 좋은 것 같습니다. 대신 가격도 넘사벽이고… ㅠ
재정적으로 여유만 있으면 무조건 엘지라고 생각합니다. 신혼가전 견적낼려고 삼성 엘지 돌아다니면 느껴요… 엘지가 좋구나… 근데 가격이 비싸니 타협하게 되고 잘 안쓰는 가전류에서 삼성 제품을 보게 되는 것 같아요
냉장실 문을 닫을 때 냉동실 문이 살짝 열리고 열린 상태인 걸 잘 알기 힘들다는 문제일 겁니다.
냉동실은 건드리지도 않았는데 살짝 열리고 닫히지 않는 거죠. 게다가 경고도 없고요.
매번 문을 닫을때마다, 열리지말아야 할 문이 열리고
그걸 계속 다시 닫아줘야 하는 불펴함
돈주고 산
쓰레기 맞습니다
나머지 건조기 오븐 에어컨 진공청소기 티뷔 두대 모니터는 다 엘쥐네요. 티뷔 한대는 사고나서 2년쯤 지나 LED가 맛탱이 가서 무상교체받았고 나머지는 고장 한번 없네요.
그냥 가전은 엘지에요... 삼성은 예전부터 그냥 AS빨로 큰 회사였어요. 디램 ssd말고는 쳐다도 안봅니다.
영상같은 증거를 첨부해주시면 더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겨울에 매번 호스연결부가 얼어 부러지더군요
매번 무상서비스 받다가
시간지나고서는 유상 서비스 받았네요
겨울에 호스에 물 안빼주면 담날 얼어터져 물이 줄줄 새고 있습니다
옆의 대우세탁기는 멀쩡해요
그때 삼성가전에.실망많이 했습니다
아내에게 전화해서 확인해 보니 진짜 5mm 쯤 열려있더랍니다..
안에 들어있는 과일/야채 망칠뻔..
LG냉장고 R-S693LH 2007년식은 15년 가까이 고장한번 없이 아직도 멀쩡히 돌아가고 있네요
쌍팔년도에나 먹힐법한 가전은 엘지라는 소리를....
건조기 난리난것도 얼마 안된거 같은데
건조기는 다들 잊었나보네요 ㅋㅋ 해결책이라고 내놓은게 오줌줄이었는뎈ㅋㅋ
건조기 때 잠잠하다가 요즘 슬슬 다시 미는 용어인가 의심이..
아무래도 그 사태 이후 가전은 LG 이런 말 하는 사람은 일단 의심해보는 습관이~
엘지 건조기 곰팡이 썩은거 언론에 나오고 이슈가 많이 되니까 사람들이 아는거지요.
뭐 얼음냉장고 출수구에 곰팡이피는거, 세탁기 먼지망 없앴다며 기술자랑하던놈들이 먼지망 달아서 고쳐주던거, 정수기 내부에 곰팡이 쓰는 문제, 사실 자잘한 문제 엄청 많죠.
모터 소리한번 못들었는데
삼성 지펠 아트버전(?) 문짝무늬 있는거
넘겨 받아서 쓰는데 밤에 한번씩 굉음이 들립니다.
탈탈탈(시동거는 듯한 소리 혹은 탈수기가 편심걸려서 도는 소리)
당장은 포기하고 씁니다만 교체대상 1호 입니다.
이번에 엘지 냉장고를 구입했네요
가전이나 차도 복불복이고 뽑기운이 따른다지만, 주변에서 대체적으로 엘지 가전에 만족도가 높긴 합니다
전 엘지 에어컨 실외기가 7년만에 운명하셨는데, 기사님이 뽑기운이 안좋았다고 위로해주고 가셨어요
평균적으로 15년은 거뜬하게들 쓰시는데, 제가 운이 나쁜 케이스였다고 하시더라구요 -_ㅠ
샘숭… 가전은 AS빼고 다 안좋죠
손잡이 부숴지는건 덤...
모바일 반도체 쪽은 위로 보고 엘지는 가전이 제일 대우 받아요
엘지 가전출신이 전자 CEO가 된게 기억나는 거만 김쌍수 조성진 2번 있네요.
수시로 꾹꾹 눌러야돼요ㅜ
저희집 가전 삼성은 티비 냉장고 세탁기까지 다 꽝
이제 엘지만 사고 있네요ㅜ
냉동실 문 잘 닫히는데요.. 들썩거리지도(?) 않고요..
님 사용하시는 제품이 이상한 거 같아요. 방문하셨던 기사님이 원인을 못 찾으신 듯요.
삼성전자 서비스 홈페이지에 불편합니다 에 등록해 보세요~
꼭 잘 해결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