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마고님 그 깔끔한 나라라고 불리는 싱가폴의 청결?은 다양한 종류의 벌금에서 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런건 시민의식 운운하는 것보단 법적으로 제재를 가하고 그 법에 데인 사람들의 강제적인 행동으로 시민의식이 쌓인다고 생각합니다. 국회의원들이 상황을 알아야 하는데 지금 죄다 다른데 정신이 팔려있겠죠..
istD_어토
IP 39.♡.29.48
08-17
2021-08-17 22: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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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고님 제일 좋은 치료는 머니머니인 금융치료이죠.
VOLVOL
IP 14.♡.89.150
08-17
2021-08-17 22:5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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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고님 우리나라 현행 과태료가 너무 적습니다. 뒤에 0 하나 더 붙어야 강제력이 생길듯 말듯 하네요.
다크메이
IP 59.♡.222.110
08-18
2021-08-18 0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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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마고님 독일인들도 이탈리아 가면 엄청 법규를 위반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독인인들의 시민의식은 신고와 벌금에서 나온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사례죠.
법이 미비한 사안으로 보이네요. 카라반을 별도 분류하고 전용 주차장 보급(이게 될까가 걱정이네요) 및 전용 주차 요금을 신설해야 될 것 같군요. 넓게 보면 인구가 과밀한 상태에서 살고 아파트가 주요 거주형태인데다가 주차 공간이 1.2~1.5정도이기 때문에 어찌보면 예견된 상황이겠네요
와리와리꽁꽁꽁
IP 183.♡.175.86
08-17
2021-08-17 19: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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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엔님
저 취재보시면 있어도 돈낸다고 안간답니다.
박스엔
IP 116.♡.16.135
08-17
2021-08-17 20: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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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리와리꽁꽁꽁님 홍보가 안된 점도 있지만 공무원들이 쟤네가 승합차라서 단속 근거가 없다고 하는 부분을 보고 쓴 댓글입니다. 트레일러로 명백히 구분을 해서 별도의 단속 규정 같은게 필요한 것 같아요.
@rumple님 공무원이 규정과 법에 없는 행정을 할 권한 자체가 없죠 말단 공무원이 민원과 감사를 감당 못합니다 이건 법 만드는 곳에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단속 할 근거를 만들어줘야죠 지인도 캠핑카 사려고 알아보다가 주차관련해서 답이 없다는걸 알고 포기했는데, 본문의 캠핑카 차주들은 생각도 없고 양심도 없네요
저걸 보고도 단속 권한 없다고 방치하는 지자체나 법 개정 안 하고 있는 국개들이 가장 큰 문제죠 언제까지 법의 허술함과 공무원의 복지부동을 인간의 양심 혹은 성숙한 시민의식이라는 허울좋은 말로 포장해야 합니까? 원래 인간의 본성은 이기주의고 자기에게 1원이라도 손해 안 가면 절대 남의 말을 안 들어먹는 게 진리입니다. 조금이라도 법에 구멍이 보이면 파고들어서 자기 이익 챙기고, 그렇게 안 하는 사람이 바보가 되는 사회인데 과연 누가 법 지키고 양심에 따라 살려고 하겠습니까? 올바른 시민의식? 그냥 코 웃음만 납니다. 그냥 강력하게 법으로 조지지 않으면 절대 안 바뀝니다.
IP 220.♡.192.97
08-17
2021-08-17 17: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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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금융치료하면 알아서들 다 뺍니다.
도담한도슭
IP 218.♡.0.5
08-17
2021-08-17 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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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제발 크게 치료 받았으면 좋겠어요
삭제 되었습니다.
IP 222.♡.68.164
08-17
2021-08-17 17: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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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식 같은 소리하지말고, 법을 만들라고요.... 법 없어서 단속 못한다는 소리를 몇달째 하는거냐고요.... 저기 몇달씩 방치된 차들 보면 최소한 그 기간만큼 법안 없다는 핑계로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는 얘긴데... 시민의식은 무슨....에효.
아니 처음에 캠핑카 구입할때부터 세울 자리 있는지는 확인하고 사야 하는거 아닌가요 허헛... 산 다음에서야 아 이거 어디 세울데가 없어요?
공룡알
IP 1.♡.116.252
08-17
2021-08-17 18: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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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도 들어가기 힘든 노지에 카라반을 끌고 들어갈 수도 없으니.. 갈 수 있는 곳에 제약이 너무 많습니다. 캠핑카도 노지에 빠져서 견인차 부른거 많이 봤고요. 결론은 카라반이든 캠핑카든 사봐야 갈데가 주차장뿐이겠더군요. 주차장에서 캠핑하려면 왜 이걸 사지? 그래서 깔끔하게 꿈을 접었습니다.
묵직한익절
IP 183.♡.77.186
08-17
2021-08-17 18:14:43
·
저도 카라반 끌고싶은마음에 많이알아봤는데요 주차문제는 아무리 돈주고 월주차를 하려해도 안받아주는곳이많고 이미 꽉차있는곳도 많습니다... 그리고 세울수있는곳은 점차 줄어들고요 저렇게 주차하는건 문제라고보지만 너무 해결방안없이 규제만 하는건 옳지않다 생각이듭니다.
제주도에 요즘 나무를 많이 심고 있어요. 장소가 어디든 조금의 틈이라도 생기면 카라반을 들이 밀고 나가질 않아요. 사유지라고 나가라고 하면 인상쓰고 쌍욕박고 나가죠. 미안하다는 말이 먼저 아닌지... 덕분에 오름길도 막히고 주차공간도 없어지고 그래서 그 대책으로 빈공간에 나무 심기가 활발합니다. 쓰레기 투기는 뭐 덤이죠. 누가 누굴 욕할까요.
미국과 뉴질랜드에서 정말 행복하게 캠핑카 몰고 캠핑했던 기억이 있는데.. 솔찍히 우리나라는 캠핑 인프라도 안되어있고 관련 법이나 제도도 걸음마단계이고 무엇보다 땅이 좁아서 캠핑과는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캠핑카 자체가 스트레스 ㅠㅠ
IP 112.♡.56.157
08-17
2021-08-17 20: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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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공공 화장실에서 물 받아가는 캠퍼들 기사에는 옹호하는 글들이 꽤 있었죠. 결국 정해진 시설이용하지않고 무단사용하는 얌체족들이 문제인건데 나라탓하는 거지근성들은 정말이지... 일반사람들은 형편이 안되서 구입하지도 못하는 캠핑카를 사놓고 주차비나 상수도비는 공짜인줄 아는 진상들.
테스형
IP 115.♡.71.29
08-17
2021-08-17 20: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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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할 권리는 누리고 싶고 책임은 지기 싫고… 차주들은 제도탓, 공무원들은 아몰랑…
Dr스트레인지
IP 180.♡.207.131
08-17
2021-08-17 20: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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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정신을 개인의 선의에 맡긴다는게 제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습니다. 행여나 제가 물게 되는 상황이 오더라도 강력한 벌금형만이 시민의식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지그프리드
IP 125.♡.201.36
08-17
2021-08-17 20: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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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복도형 아파트의 집 앞 복도에 자전거 두는 것도 과태료를 내도록 조례를 만들어서, 늘 집 안에 두어야했습니다. 저런 캐러밴이 방치되는건 지방의회가 일 안하고 놀고있다는 뜻입니다.
단속할 권한도 책임도 의무도 없으니 할 수가 없습니다. 공무원에게 그래도 해야하는거 아니야? 라는 소리는 너 감사맞으면 니 인생 책임져 줄게 걱정하지마.. 라고 진짜 해줄 수 있는거 아니면 할 필요가 없습니다. 공무원은 법과 절차만 가지고 얘기를 해야합니다. 왜 그리 답답하냐고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공무원이니까 그렇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돌아가질 않아요.
법에 씌여져 있는데 안한다? 안할수가 없어요. 저런거 민원 한두 건 들어가겠습니까? 어마어마하게 들어갈겁니다. 권한이 없으니 못하는겁니다.
저것 뿐만 아닐겁니다. 집 주변의 공원 한번 돌아다녀보세요. 주말 한번 지나면 쓰레기 천국입니다. 요즘은 전동 킥보드에, 전기 자전거가 난리입니다. 웬만한 구역에서는 못타게 되어 있는데도 다들 탑니다. 아무리 크게 써붙여도.. 그게 현실이에요. 단속할 근거가 없어요. 그래서 '잡아서 처벌'이 아니라 '계도'인거죠.
그런데 방송에서조차 저렇게 하고 있고, 그냥 차만 짱박고 있는데 전화해서 빼라고 해서 쟤들이 빼라고 하겠습니까? 오히려 '건드리기만 해봐'라고 하겠죠.
그리고 입법이라는게.. 그냥 올린다고 다가 아닙니다. 온갖 법을 다 상충되는지, 절차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다 뒤져서 다른 법까지 고쳐야하는지까지 검토한 후에 올려야하는거죠. 그렇게 해서 올려도 국회에서 또한번 똑같은 절차를 거치는데.. 일이 워낙 밀려있으니 저런 법은 우선적으로 처리가 안됩니다. 그러니 계류중인 법이 어마어마하게 많은거죠;; 정말 급한거 아니면..
저거 해결할 방법은 그냥 주차장 유료화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3시간 정도 무료하고 1시간에 4~5000원 정도 받아서 하루에 5~6만원 정받으면.. 다 도망갑니다. 이것도 시에서 또 엄청나게 검토하고 진해야해야 또 일이 진행되는데.. 비교적 최근에 저렇게 된거라... 곧바로 되긴 쉽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뒤에 0 하나 더 붙어야 강제력이 생길듯 말듯 하네요.
쓰레기봉투 값도 아까워하는데.. 하물며 주차장비는 ㄷㄷㄷ
저도 캠핑하지만 저런 모습 하도 봐서 캠핑카나 카라반 몰고 다니는 사람 보면 저건 또 어디다 처박아 두려나 하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한번은 캠핑 트레일러 몇 주를 박아 놓길래 구청에 불법주차로 신고도 해봤는데 담당 주무관한테 연락이 와서 승합차래나 뭐래나 하여간에 단속이 어렵다고 하더군요. 연락을 해보겠다고 하던데 연락이 됐는지 이틀 뒤인가 치워지긴 하던데 관계 법령도 미비한 모양이더군요.
얌체족들은 금융치료로 해서 치료하면 몇번이면 해결됩니다.
문제는 좋은 자리에 장기간 주차하고..
크기도 커서 다른 차량 움직일 때 불편을 주죠
벌금이나 처벌을 더 강력하게 해야 합니다
몇번 신고했더니 결국 경찰이 견인해가서 속이 시원하더군요..
그냥 법칙금 이 시민의식 이에요
국민의30%는 법보다 벌금이나 법칙금이 더우선인?
그냥 벌금 이 부과되야 지키는 그런 부류입니다~
쓰레기 무단 투기에 이어서
넓게 보면 인구가 과밀한 상태에서 살고 아파트가 주요 거주형태인데다가 주차 공간이 1.2~1.5정도이기 때문에 어찌보면 예견된 상황이겠네요
저 취재보시면 있어도 돈낸다고 안간답니다.
말단 공무원이 민원과 감사를 감당 못합니다
이건 법 만드는 곳에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단속 할 근거를 만들어줘야죠
지인도 캠핑카 사려고 알아보다가 주차관련해서 답이 없다는걸 알고 포기했는데, 본문의 캠핑카 차주들은 생각도 없고 양심도 없네요
맞아요.
국회의원이 일을 해야 합니다.
차고지..없어..?
마당..없어..?
없으면 사지 마 이 ㄱ..후 여기까지..
킥보드는 그렇게 금방금방 규제 하던데 이런건 참....
언제까지 법의 허술함과 공무원의 복지부동을 인간의 양심 혹은 성숙한 시민의식이라는 허울좋은 말로 포장해야 합니까?
원래 인간의 본성은 이기주의고 자기에게 1원이라도 손해 안 가면 절대 남의 말을 안 들어먹는 게 진리입니다.
조금이라도 법에 구멍이 보이면 파고들어서 자기 이익 챙기고, 그렇게 안 하는 사람이 바보가 되는 사회인데
과연 누가 법 지키고 양심에 따라 살려고 하겠습니까?
올바른 시민의식? 그냥 코 웃음만 납니다. 그냥 강력하게 법으로 조지지 않으면 절대 안 바뀝니다.
법을 만들라고요....
법 없어서 단속 못한다는 소리를 몇달째 하는거냐고요....
저기 몇달씩 방치된 차들 보면 최소한 그 기간만큼 법안 없다는 핑계로 아무것도 안하고 있다는 얘긴데...
시민의식은 무슨....에효.
참 얌체같이 사네요.
저건 조례나 법 만들어서 강력한 금융치료가 답이죠.
그리고 세울수있는곳은 점차 줄어들고요
저렇게 주차하는건 문제라고보지만
너무 해결방안없이 규제만 하는건 옳지않다 생각이듭니다.
주차할 공간이 없으면 애초에 사질 말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정도면...ㅋㅋㅋㅋㅋ 생각이라는 걸 하고 사는 건지.......아님 대충 사는대로 생각하는 건지.
사유지라고 나가라고 하면 인상쓰고 쌍욕박고 나가죠. 미안하다는 말이 먼저 아닌지...
덕분에 오름길도 막히고 주차공간도 없어지고 그래서 그 대책으로 빈공간에 나무 심기가 활발합니다.
쓰레기 투기는 뭐 덤이죠. 누가 누굴 욕할까요.
차박이니 캠핑하는 사람들은 참 뭐랄까...
(안 좋은 말)
이네요
결국 정해진 시설이용하지않고 무단사용하는 얌체족들이 문제인건데 나라탓하는 거지근성들은 정말이지...
일반사람들은 형편이 안되서 구입하지도 못하는 캠핑카를 사놓고 주차비나 상수도비는 공짜인줄 아는 진상들.
행여나 제가 물게 되는 상황이 오더라도 강력한 벌금형만이 시민의식을 높일 수 있는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알박기도 협압오르네요
'어 저거 단속 안하네 쟤도 하니까 나도' 이런식으로 시작됐겠죠.
안타깝습니다.
캠핑카 굴릴 여력도 안되는것들이 캠핑카 사고앉았네요
부산 수영구에 보트 정박지가보면 보트 체류비 한달10만원인가 지불 안되서 경매 넘어가는 배들 제법 있더라고요. 꼭 저기도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공무원도 괜히 일거리 만들기싫어하는거 티나고 ㅋㅋ
대부분이 주차할 곳 없음에도 저렇게 구매 강행을 하죠 ㅠ
말이되는소리좀 해라
다 지방에 등록하고 수도권 인근에 짱박습니다.
(ex. 트럭)
쓰레기라도 제대로 가져가던지 뭐하는 짓일까요?
만들고 이동조치 해야죠
캠핑카 / 차박 금지 현수막 걸고, 10분에 100원 유료 주차장으로 변경 후 관리인 배치 (동네 시니어회 회원) -> 치료 완료
단돈 100원이라도 받으니까 현저하게 줄어드는걸 보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일반적인 관광객이나 업무차 오는 사람들이 12시간 이상 주차할 일은 별로 없으니까요
저런거 빨리 법안 만들어야지.. -_-;;
저런 행위가 어떤 것인지 모르는 것을 보니 쓰레기가 분리수거가 안되는 이유가 있군요
법에 씌여져 있는데 안한다? 안할수가 없어요. 저런거 민원 한두 건 들어가겠습니까? 어마어마하게 들어갈겁니다. 권한이 없으니 못하는겁니다.
저것 뿐만 아닐겁니다. 집 주변의 공원 한번 돌아다녀보세요. 주말 한번 지나면 쓰레기 천국입니다. 요즘은 전동 킥보드에, 전기 자전거가 난리입니다. 웬만한 구역에서는 못타게 되어 있는데도 다들 탑니다. 아무리 크게 써붙여도.. 그게 현실이에요. 단속할 근거가 없어요. 그래서 '잡아서 처벌'이 아니라 '계도'인거죠.
그런데 방송에서조차 저렇게 하고 있고, 그냥 차만 짱박고 있는데 전화해서 빼라고 해서 쟤들이 빼라고 하겠습니까? 오히려 '건드리기만 해봐'라고 하겠죠.
그리고 입법이라는게.. 그냥 올린다고 다가 아닙니다. 온갖 법을 다 상충되는지, 절차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다 뒤져서 다른 법까지 고쳐야하는지까지 검토한 후에 올려야하는거죠. 그렇게 해서 올려도 국회에서 또한번 똑같은 절차를 거치는데.. 일이 워낙 밀려있으니 저런 법은 우선적으로 처리가 안됩니다. 그러니 계류중인 법이 어마어마하게 많은거죠;; 정말 급한거 아니면..
저거 해결할 방법은 그냥 주차장 유료화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3시간 정도 무료하고 1시간에 4~5000원 정도 받아서 하루에 5~6만원 정받으면.. 다 도망갑니다. 이것도 시에서 또 엄청나게 검토하고 진해야해야 또 일이 진행되는데.. 비교적 최근에 저렇게 된거라... 곧바로 되긴 쉽지 않을거라고 봅니다.
주차시스템 설치하더군요.
캠핑카 꺼져랏.
택배차들도 엄청많아요.
지게차도 있고….
캠핑카 뿐 아니라 일반 차량들도 유료주차장 냅두고 불법주차 하는 거지새끼들 많은 건 똑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