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라는 꼴이네요. 천황님, 연미복... 깔수록 양파 같이 많이 나오는 놈이, 일본 맛 등 몇 마디를 그렇게 비판하는 것도 모자라 도쿄 관광공사, 오사카 관광공사나 하라면서 비꼬다니... 일본 총리나 하라는 말로 제대로 돌려받았네요. 그냥... 일본 통이니 저 쪽 당 토착왜구들과 같이 일본으로 가시지... 여기 왜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사유
-
일시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안아픈세상
IP 119.♡.159.246
08-17
2021-08-17 16:05:38
·
@지존설화님 저 유튜브를 봤고 황교익씨의 글을 읽어본 사람으로서(모두 동의하는 건 아닙니다.) 어떤 맥락으로도 저 글이 친일로 읽을만한 구석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우리 주변에 인식하지 못하는 일본색에 대한 생각의 여지를 남기는 말이라 여겼습니다. 제가 과문해서 그럴 수 있으니, 불쌍한 중생 하나 구제하신다 치시고 이게 왜 친일의 증거인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풍덩길동님 무궁화가 왜 애초에 일본화일까요. 무궁화 기원이 일본이라면 생각해볼만도 하지만 그런 주장도 근거도 없습니다. 다른 주장들에 관해선 나무위키가 정답은 아니겠지만 아래 복붙합니다.우리 국화로 좋은가 아닌가는 다른문제구요.
경희대 강효백 교수는 무궁화는 사실은 일본에서 숭상하는 꽃이었고 우리나라에서는 전혀 숭상하지 않았는데 일제강점기 때 일본에 의해 조선의 상징인 양 조작되었음을 주장했다.
그러나 위의 주장을 거르고 들어야하는 것이 일본에서 무궁화를 많이 애용하고 있다고는 하나 정작 국화로 지정한 적도 없고 무궁화가 외래종이라면 일본의 벚꽃도 외래종이다. 또한, 무궁화도 역사적으로 각 인물에 따라 묘사와 평가와 다르듯이 무작정 비판하기란 애매하고, 무궁화가 문제였다면 독립운동가와 임시정부 사람들도 다 알았을 것이다. 또한, 일제해군원수의 깃발도 무궁화인지 증거가 없고, 욱일기 자체도 무궁화를 본딴 증거가 없다. 또한, 증거로 내놓은 일제 해군원수의 깃발의 꽃은 사실 도요토미 히데요시 가문의 상징인 오동나무 꽃으로 무궁화랑 관련이 없다. 그리고 일본도 무궁화를 들여올 당시의 현재 일본벚꽃처럼 개량화했으며 무궁화 자체가 일본의 꽃이라는 주장에 대한 근거가 부족하다.
삭제 되었습니다.
gomtrose
IP 1.♡.195.190
08-17
2021-08-17 19:29:53
·
@지존설화님 어록이 주장하는 맥락이 맞는지도 봐야겠죠 몇개 찾아봤더니 가설로 할수있는 이야기 같았습니다 물론 기분이 상쾌한 내용은 아니지만요. 설사 저 워딩 그대로라고 하여도 친일매국이라고 할수있는지도 의문이에요! 아니 사실 개인적으로는 조금이라도 일본빠는 사람들은 다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습니다만 현실로 되어선 안되는일 아니겠습니까!
이어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에 참석한 각국의 국빈들 중에 유럽과 유럽 속국이었던 국가 이외의 국빈들은 다들 자국의 전통의상을 입었다. 그냥 양복을 입은 국가도 많다"며 "이낙연이 일본 국왕 즉위식에 일본 정치인의 제복인 연미복을 입고 참석한 것은 대한민국의 국격을 떨어뜨리는 일이었다. 제대로 하자면 한복을 입었어야 했고, 아니면 양복 정도가 적당했다"고 덧붙였다.
프레임을 돌려준 것 뿐이라 하셔서 다시 그에 대해 댓글을 달았었는데, 이번엔 다시 연미복은 친일이다로 관점을 바꾸셨네요.
하나만 주장하셔야 대꾸를 할 수 있죠. A를 지적하니 B였다고 댓구하고. 그래서 B는 맞는데 A로 착각하고 댓글 다는 사람들이 있어 안타깝다 하니 다시 A가 맞다하고...
그래서 결론은 연미복이 친일이라는 걸로 정하신 건가요? 마치 일베가 황교익을 깐다. 그러므로 황교익을 까는 사람은 일베다 라는 논리인지 검증하시고 답변 달아 주세요.(너무 답변이 눈에 보여서 먼저 오답지는 하나 없앴습니다.)
HODONG
IP 221.♡.62.71
08-19
2021-08-19 22:06:48
·
@따불로님 ??? 대단하시네요. 연미복은 친일이다라고 관점 바꾼적 없는데 뭔말을 하시는지 모르겠고요, 옷자체로 무슨 친일이네 아니네 하는 것은 .. 조금 바보같은 논쟁이 되겠죠. 단순한 결론 좋아하시는거 같으니 저의 결론 말씀드립니다. 연미복자체는 친일이 아니다. 그러나 연미복을 입고 일왕즉위식에 참석하는 행위는 친일로 인식될 만 하다. 라는 황교익씨의 주장을 공감한다.
따불로
IP 210.♡.233.2
08-20
2021-08-20 10:11:41
·
@HODONG님 제가 연미복이 친일이라는 말은 뻘소리다 라는 글에 님이 "@따불로님 프레임을 돌려준다고 한 말이니 돌려깠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은데요... 문맥은 무시하고 단어와 문장만 따서 욕하지맙시다." 라고 댓글 다셨습니다.
이 문장은 황교익이 친일이 아닌데 친일로 매도 했으니 연미복도 친일은 아니지만 친일로 동일한 프레임으로 돌려준다 라는 의미 아닌가요? 근데, 정말 연미복이 친일이다 라는 관점이면 '단어와 문장만 따서 욕하지 말라'고 하면 안되고, 왜 연미복이 친일이지 친일이 아니냐고 얘기하셨어야죠.
일단, 님의 의견은 연미복 자체는 친일이 아니지만, 연미복과 일왕즉위식 참석 조합은 친일이다로 알겠습니다.
커뮤니티에서나 할 말을 대권 주자 캠프에서 하다니.
네거티브는 누구보다 열심히 하네요
유유상종
스스로 나락으로 빠지는 군요.
정신 차리시길...
하루가 멀다하고 네거티브...
저는 황교익입니다.
이낙연 캠프쪽이 선넘은건 맞죠
둘다 사라져라.
영국 빅토리아 시대 유물 ㄷㄷㄷ
경희대 강효백 교수는 무궁화는 사실은 일본에서 숭상하는 꽃이었고 우리나라에서는 전혀 숭상하지 않았는데 일제강점기 때 일본에 의해 조선의 상징인 양 조작되었음을 주장했다.
그러나 위의 주장을 거르고 들어야하는 것이 일본에서 무궁화를 많이 애용하고 있다고는 하나 정작 국화로 지정한 적도 없고 무궁화가 외래종이라면 일본의 벚꽃도 외래종이다. 또한, 무궁화도 역사적으로 각 인물에 따라 묘사와 평가와 다르듯이 무작정 비판하기란 애매하고, 무궁화가 문제였다면 독립운동가와 임시정부 사람들도 다 알았을 것이다. 또한, 일제해군원수의 깃발도 무궁화인지 증거가 없고, 욱일기 자체도 무궁화를 본딴 증거가 없다.
또한, 증거로 내놓은 일제 해군원수의 깃발의 꽃은 사실 도요토미 히데요시 가문의 상징인 오동나무 꽃으로 무궁화랑 관련이 없다. 그리고 일본도 무궁화를 들여올 당시의 현재 일본벚꽃처럼 개량화했으며 무궁화 자체가 일본의 꽃이라는 주장에 대한 근거가 부족하다.
https://www.ajunews.com/view/20200717100802609
광복회장님 감수하신 책 내용은 무궁화가 일본적인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런 무궁화가 한국사에 갑작스레 등장한 계기는 종일매국(從日賣國)의 대표적 인물로 비판받는 윤치호의 '애국가' 작사였다고도 하구요.
https://www.yna.co.kr/view/AKR20200727100000005
네.. 저도 전에 들었던 내용이라 좋은 의미는 아니던걸로 기억합니다.
위 책에서 조선왕조실록을 언급해서 검색해보니 3건정도 나오는데
조근 무궁화를 말하는데 여기서는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는 뜻만을 인용하였으니, 단명(短命)을 의미함
은 맞는 내용이네요.
원래 부터 황교익을 싫어했고, 지금 말하는 내용도 너무 싫네요.
(타 커뮤니티 글을 퍼오는 게 괜찮은지는 모르겠네요.)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4602858
문맥은 무시하고 단어와 문장만 따서 욕하지맙시다.
정말로 연미복 입으면 앞으로 친일로 인식될까 안타깝네요.
http://mnews.imaeil.com/Politics/2021081817173546481
이어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에 참석한 각국의 국빈들 중에 유럽과 유럽 속국이었던 국가 이외의 국빈들은 다들 자국의 전통의상을 입었다. 그냥 양복을 입은 국가도 많다"며 "이낙연이 일본 국왕 즉위식에 일본 정치인의 제복인 연미복을 입고 참석한 것은 대한민국의 국격을 떨어뜨리는 일이었다. 제대로 하자면 한복을 입었어야 했고, 아니면 양복 정도가 적당했다"고 덧붙였다.
프레임을 돌려준 것 뿐이라 하셔서 다시 그에 대해 댓글을 달았었는데, 이번엔 다시 연미복은 친일이다로 관점을 바꾸셨네요.
하나만 주장하셔야 대꾸를 할 수 있죠.
A를 지적하니 B였다고 댓구하고. 그래서 B는 맞는데 A로 착각하고 댓글 다는 사람들이 있어 안타깝다 하니 다시 A가 맞다하고...
그래서 결론은 연미복이 친일이라는 걸로 정하신 건가요?
마치 일베가 황교익을 깐다. 그러므로 황교익을 까는 사람은 일베다 라는 논리인지 검증하시고 답변 달아 주세요.(너무 답변이 눈에 보여서 먼저 오답지는 하나 없앴습니다.)
단순한 결론 좋아하시는거 같으니 저의 결론 말씀드립니다.
연미복자체는 친일이 아니다. 그러나 연미복을 입고 일왕즉위식에 참석하는 행위는 친일로 인식될 만 하다. 라는 황교익씨의 주장을 공감한다.
님이 "@따불로님 프레임을 돌려준다고 한 말이니 돌려깠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은데요...
문맥은 무시하고 단어와 문장만 따서 욕하지맙시다." 라고 댓글 다셨습니다.
이 문장은 황교익이 친일이 아닌데 친일로 매도 했으니 연미복도 친일은 아니지만 친일로 동일한 프레임으로 돌려준다 라는 의미 아닌가요?
근데, 정말 연미복이 친일이다 라는 관점이면 '단어와 문장만 따서 욕하지 말라'고 하면 안되고, 왜 연미복이 친일이지 친일이 아니냐고 얘기하셨어야죠.
일단, 님의 의견은 연미복 자체는 친일이 아니지만, 연미복과 일왕즉위식 참석 조합은 친일이다로 알겠습니다.
보은인사나 하는 양아치 이재명 아웃
학교주변 말고는 어딜가도 볼수없는 꽃인데 왜 이게 나라꽃인지...
전 진달래에 한표 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