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혹시나하고 찬송가 찾아보니 처 찬송은 목차에서 못찾겠는데 혹시다른 버전에 있으려나요. 제가 못찾은 걸까요 개역개정판인데 일반적으로 쓰는
삭제 되었습니다.
닥터리드
IP 14.♡.56.149
08-16
2021-08-16 17:19:05
·
@대퇴부가성감대님 아 찬미예수에 있었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Groovebass
IP 121.♡.21.2
08-17
2021-08-17 00:51:29
·
@대퇴부가성감대님 이 곡의 멜로디를 자세히 들여다보니 중학교때(기독교학교아님) 음악시간에 "라-르고 렌-토- 아-다지오- 안-단테 안단티노 모-데라토- 알레그레토 알레그로 비-바-체- 프레스토- 앤드 프레스티시모" 라고 선생님이 불러주는 가사 따라부르면서 악보 없이 배웠던 기억이 있네요
화니75
IP 119.♡.132.54
08-16
2021-08-16 17:17:18
·
저 멜로디는 학도가로 널리 알려졌죠. 찬송가 뿐 아니라 워낙 여러군데 많이 쓰인 걸로 압니다.
@잠잠시만요님 우리나라 독립운동은 개신교 빼놓고 말할 수 없습니다. 3.1운동 같은 각종 만세운동도 개신교와 천도교가 주도했으며 우리가 기억하는 상당수의 독립운동가들이 개신교인들이였습니다. 개신교 1세대는 민족앞에 결코 부끄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항종교로 선봉에 선만큼 피해도 가장 컸죠.
항상웃기
IP 223.♡.175.180
08-16
2021-08-16 18:15:14
·
개신교요 개신교
조미운
IP 223.♡.34.53
08-16
2021-08-16 18:56:28
·
여기 댓글 엄청 웃기네요. 저 곡은 개사되어 개신교뿐 아니라 널리 쓰였을 뿐더러, 일제시대 신사참배는 개신교, 천주교, 불교, 유교 종교를 가리지 않고 다 했습니다. 당시 순교한 기독교(개신교+천주교) 분들도 엄청 많고요. 그리고 개신교 도입 목적이 일본 제국 찬양...? 무식함에 반박할 의지도 잃고 지나갑니다.
개신교 이미지 나쁜거랑, 그냥 억측으로 욕하는 건 다릅니다. 다수 집단에 속해 타자를 욕하는 건 참 쉬우면서도 감정적 우월감을 주는 행위죠.
히지리
IP 180.♡.243.172
08-16
2021-08-16 22:05:53
·
@조미운님 ㅇㅂ충 쉴더라고 메모된 분이네요
조미운
IP 223.♡.34.53
08-16
2021-08-16 23:23:55
·
@히지리님 전 일베 극혐합니다만, 일베 옹호 한 적 있다면 링크라도 보여주시죠. 참 편협한 분이시네요.
@조미운님 맞습니다. 다 순교해버리고 친일파 추종자과 후손만 남았죠 ㅋㅋ 거기에 친일파 목회자가 해방이후 친미라인타면서 그 이후는 ㅋㅋㅋ 덕분에 한국 교회는 친미친일이죠
파란등짝
IP 175.♡.32.52
08-16
2021-08-16 19:11:15
·
아마 이건도 개신교 내부에서 수정하고자하는 움직임이 외부로 알려진 결과일 겁니다. 근데 잘 안바뀌죠. 종교 특성상... 성경목록가와 학도가의 멜로디가 같은 것은 알았는데...근원은 일제찬양곡이였군요...
뿌꾸빠
IP 218.♡.6.163
08-16
2021-08-16 23:07:10
·
글쓴이가 기독교인이라서 잘 몰랐던 걸까요? 비종교인들은 다들 알고있거나 알고있지 않아도 충분히 그럴 거라고 생각할만한 기독교의 일반적인 일이라 놀랍지는 않습니다. 미취학아동 대려다가 세뇌시켜서 하나님은 천원짜리를 싫어하시니까 만원짜리 이상을 헌납하라는 찬송가를 부르게 하는 사람들인데 저 정도야 뭐.....
jaenglee
IP 107.♡.173.135
08-17
2021-08-17 15:46:45
·
뿌꾸빠님// 그랬던거 같네요. 종교를 벗어난 적이 없었어서 우물안 개구리.. 였을 수도 있겠네요..무지함에 부끄럽네요..
너굴대장
IP 124.♡.151.229
08-16
2021-08-16 23:22:33
·
그냥 한국 개신교의 기본이죠.
IP 220.♡.241.130
08-17
2021-08-17 00:05:08
·
1. 성경목록가는 찬송가는 아니죠. 그냥 성경에 무슨 책이 있는지 알기 쉽게 부르면서 익히는게 목적일 뿐입니다. 2. 대다수의 개신교인들은 저 곡조가 원래 어디서 온지 모릅니다. 그냥 입에 잘 붙고 외우기 쉽고 부르기 쉬워서 지금도 쓸 뿐이죠. 3. 처음 작곡의 목적은 모르겠지만 바뀐 가사는 원래 노래의 가사와 연관성이 1도 없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표절 정도 되겠네요. 개신교가 욕먹을 일이 정말 많지만 굳이 이런 내용으로 까일 일인가 싶습니다.
그리고 서북청년단 이라고 검색해 보세요. 우리나라 개신교가 어떤 짓을 해왔는지.
서북청년단은 백색테러 단체이자 정치깡패 살인 집단이였죠.
그리고 여기 연관자가 개신 기독교의 거두 중 하나인 한경직입니다.
서울 한복판에 있는 대형교회인 영락교회가 한경직이 살아있을때 재직한 교회죠.
몰랐던 사실들. 감사 합니다..
그 신사참배도 서북청년단의 원흉이였던 영락교회의 한경직이 신도들 데리고 가서 한거였죠..
찬송가 문제는 아니지만
천주교도 당시 신사참배에 동참했죠 ㅠㅠ
개신교도 일부 교회는 그런 걸로 알고 있지만 워낙 여러가지로 갈라져 버린 종파라...
천왕폐하에게 잘 보일려고요.
혹시다른 버전에 있으려나요. 제가 못찾은 걸까요
개역개정판인데 일반적으로 쓰는
https://namu.wiki/w/%ED%95%99%EB%8F%84%EA%B0%80
에휴...
보통학교, 소학교 갈수 없는 나이대의 성인들 교육 목적
제 리플에 확정적으로 말한건 제 생각일뿐이지만,
일제강점기때 개신교는 논란이 많았죠
검색만 몇번 해봐도 아실건데...
사실과 거짓을 적당히 섞는건 저쪽 전문인줄로 알고 있습니다.
아뇨.
다른 이슈를 떠나서...
일단 그 33인을 민족대표라고 부르지 않아야 한다는게 중론입니다.
그 누구도 그들에게 민족을 대표하라고 위임한 적도 없고, 그냥 지식인들이 모여서 선언을 했을 뿐입니다.
개신교 이미지 나쁜거랑, 그냥 억측으로 욕하는 건 다릅니다. 다수 집단에 속해 타자를 욕하는 건 참 쉬우면서도 감정적 우월감을 주는 행위죠.
전 일베 극혐합니다만, 일베 옹호 한 적 있다면 링크라도 보여주시죠. 참 편협한 분이시네요.
거기에 친일파 목회자가 해방이후 친미라인타면서 그 이후는 ㅋㅋㅋ
덕분에 한국 교회는 친미친일이죠
성경목록가와 학도가의 멜로디가 같은 것은 알았는데...근원은 일제찬양곡이였군요...
비종교인들은 다들 알고있거나 알고있지 않아도 충분히 그럴 거라고 생각할만한 기독교의 일반적인 일이라 놀랍지는 않습니다.
미취학아동 대려다가 세뇌시켜서 하나님은 천원짜리를 싫어하시니까 만원짜리 이상을 헌납하라는 찬송가를 부르게 하는 사람들인데 저 정도야 뭐.....
2. 대다수의 개신교인들은 저 곡조가 원래 어디서 온지 모릅니다. 그냥 입에 잘 붙고 외우기 쉽고 부르기 쉬워서 지금도 쓸 뿐이죠.
3. 처음 작곡의 목적은 모르겠지만 바뀐 가사는 원래 노래의 가사와 연관성이 1도 없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표절 정도 되겠네요. 개신교가 욕먹을 일이 정말 많지만 굳이 이런 내용으로 까일 일인가 싶습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26376&code=23111111
지금도 쓰는곳은 아마 새로 개정된 것을 모르는 곳일 듯 합니다.
님의 스펙트럼에는 흑백 밖에는 없나요?
비율이 높다이지
당연히 전부가 그렇다는 의미는 아니죠
이런 설명까지 필요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