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슈가 될까 말까 하는데 좀 이슈화를 시켜야 하는거 아닐까요
중증환자와 사망자, 치명률 등이 중요하지 확진자수는 이제 큰 줄기는 아니것 같습니다
더이상 거리두기나 사회적 제약 등을 4단계로 한다는건 국민들이나 경제적으로나 뭔가 좀 아닌것 같습니다
확진자수가 2천명 가까이 지속되지만 국민들의 인식은 더 조심해야지 그러는것보다 이제 뭐 그러려니 하는듯한 상황같습니다.
서구권처럼 재정 최대한 투입해서 자영업자 지원도 못하고 있는 상황도 그렇고..
2년의 기간이 너무 길었던게 문제같습니다.
이제 코로나 출구전략? 등이 필요한 상황같은데.. 백신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과감히 진행해서 접종률을 높이는 방법이 우선하고
새로운 일상의 거리두기와 마스크착용에 대한 지침에 대해서 논의를 빨리 시작해야하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일부 종교인들이나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꾼들처럼 하자는 얘기는 아니지만
확진자수에 치우친 방역지침이라던지 너무 자영업자들에 불리한 구조는 개선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정말 너무 긴 코로나 상황이 모두를 지치게 하는것 같습니다..
반 넘게 접종한 나라들도 다시 환자 늘어나고 난리들이라..
거론조차 안하고 있다고 질본에서 답변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대책은 중증환자 중심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코로나와 공존하는 사회 미리 준비해야죠.
지금 접종률에선 확진자 억제 밖에 답이 없습니다.
N수가 깡패입니다
예를들면 기저질환 여부고 자시고 수개월전까지는 2030대 사망자 거의 없었다가 찔끔찔끔 생겨가고 있는거죠
일단 접종율 어느정도 올라오고 대응책을 바꿔야 할거 같습니다.
일단 위의 분들이 이야기한 것처럼 어느정도 진행된 건이 있고나거 고려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안좋은 예가 너무 많은데 궂이...
위중증 비율이 줄어서 의료시설에서 포화 안되게 유지할수 있으면 풀수 있다고 생각해요...
아니면 그냥 헬일겁니다
지금 상황에서 역학조사 안하고 거리두기 안하면 걷잡을 수 없이 폭증할 겁니다.
그땐 늦어요.
중증율과 사망율도 같이제시되어야..
그리고 제한을풀땐 백신인센티브를주어야지..지금도보면 슬슬 예약율떨어지는것같더라고요
백신 접종율 70% 도달 하면,
4단계로 올라갈 일은 별로 없을 겁니다.
중증환자, 사망자 수도 지수함수적으로 증가하는 걸 보고 싶은가요?
고위험군이 아닌 나이대는 알아서 판단하게 충분한 정보 제공하고 접종장려만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기에는 세가지 함정이 있습니다.
1. 한국은 영국처럼 충분히 백신을 맞지 않았습니다.
2. 감염자 중에서 중증자로 진행될 사람이 누군지 예측이 안 됩니다. 누가 죽을지 모르는데, 사망율 낮으니 그냥 가자고 하는 것은 올바른 생각이 아닙니다.
3. 확진자가 늘어나면, 당연히 중증자도 늘어나고, 사망자도 늘어납니다. 그런데, 병상은 무한대로 늘리지 못합니다. 병상에 누워보지도 못하는 중증자는 누가 책임질 수 있을까요?
전염병 상황에서, 타인의 목숨을 담보로 내 돈벌이를 우선하는 것은 옳은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확진자수에 얽매이기보다 중증환자를 집중관리 하는 방향으로 가야 하는 건 기정사실이나 다름 없고 그 시기가 문제인데
지금 세계적으로 전염양상을 보면 백신에 의한 집단면역이 성립되지 않을 가능성이 커보이고 따라서 고위험군에 대한 접종에 완성도를 높이고 전국민의 6~70% 정도가 2차접종까지 완료하면 방향전환 한다고 봅니다.
확진자 수 관리해서 낮아진 치명률이고요.
이런 상태 꽤 오래 갈 것 같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의 행동 패턴이 바뀌었어요.
배운게 도둑질이라 이거 밖에 할 게 없다 싶어도 이런 상태에서 돈벌이 가능한 업종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싶습니다. 저도 그러고 있거든요.